Doremi 신보 (5/26일 입고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5-20 14:43 조회5,973회 댓글2건

본문



Doremi


 


 


 


 


 


 


 




DHR 8038/9 (2CDs)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생상스: 첼로 협주곡 1번, 차이콥스키: 로코코 변주곡, 베토벤: 첼로 소나타 5번, 3번 외


레너드 로즈(첼로), 나디아 라이젠베르그(피아노), 유진 이스토민(피아노) 외


 


명첼리스트이자 요요마, 린 하렐 등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낸 위대한 교사였던 레너드 로즈가 1960년대와 70년대에 남긴 실황 연주를 모은 뜻깊은 선집 음반! 로즈는 20세기의 위대한 연주자 중 ‘찬미받지 않은 영웅’으로 꼽혔는데, 여기 수록된 드보르작의 협주곡과 베토벤, 브람스의 소나타를 듣다보면 그 명쾌하고 우아한 표현과 섬세한 음영, 절묘한 균형 감각에 깊은 인상을 받게 된다. 실력과 명성에 비해 음반을 많이 남기지 않았던 레너드 로즈의 디스코그래피에 빠질 수 없는 음반이 될 것이며, 유진 이스토민이나 나디아 라이젠베르그 등 다른 연주자들도 훌륭하다.


 


 


 


 


 








DHR 8047


베토벤: 삼중 협주곡, 브람스: 이중 협주곡


아이작 스턴(바이올린), 레너드 로즈(첼로), 유진 이스토민(피아노), 조지 셸(지휘),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전후 미국 음악계 최고의 피아노 트리오로 활동했던 아이작 스턴-레너드 로즈-유진 이스토민이 1969년 10월에 조지 셸이 이끄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한 베토벤, 브람스 협주곡이 음반화되었다. 셸 특유의 엄정하고 정확한 리드 안에서 세 연주자는 대단히 긴밀한 앙상블을 만들어내는데, 음색의 조화가 뛰어나며 연주자들의 컨디션도 대단히 좋다. 두 곡 모두 의외로 명연이 드문데, 여기서 세 사람은 각자 정상급 독주자이면서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는 모범적인 연주를 들려주며, 클리블랜드의 오케스트라의 연주력 역시 대단히 높다.


 


 


 


 


 




DHR 8043


바흐: 카프리치오 BWV992, 영국 모음곡 3번, 프랑스 모음곡 2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2번 외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피아노)


 


도레미가 전 세계의 열성적인 리히테르 애호가들과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는 시리즈 24탄은 1948년과 1968년에 모스크바에서 만들어진 실황 연주를 담고 있다. 러시아의 바흐 연주 전통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더 뿌리가 깊은데, 여기 담긴 바흐의 영국 모음곡 3번, 프랑스 모음곡 2번은 1990년대에 만든 녹음으로 주로 알려진 리히테르의 바흐 연주 역시 젊은 시절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흔히 듣기 힘든 소나타 D장조(BWV 963)가 들어있는 점도 반가우며, 함께 수록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2번 역시 리히테르의 강력한 힘이 듣는 이를 압도하는 인상적인 연주다.


 


 


 


 


 


 




DHR 8044/6 (3CDs)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7,31,4,10번, 차이콥스키, 쇼팽, 슈베르트, 슈만 외


디노 치아니(피아노)


 


자동차 사고로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피아니스트, 디노 치아니(1941~1974)가 1960년대 중반부터 세상을 떠나기 직전인 1973년까지 가졌던 실황 연주를 모은 음반이다. 스승 코르토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냈던 치아니 특유의 우아한 서정미와 균형 감각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연주들인데, 특히 스튜디오 녹음이든 실황 녹음이든 치아니의 협주곡 녹음이 극히 드물다는 것을 고려하면 여기 수록된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은 더욱 소중하다. 슈베르트의 즉흥곡이나 쇼팽의 녹턴, 리스트의 ‘사랑의 꿈’ 등 널리 알려진 소품을 치아니의 연주로 듣는 것도 반갑다.


 


 


 


 


 




DHR 6612


모차르트 & 브람스: 클라리넷 5중주


스탠리 매카트니(클라리넷), 오포드 콰르텟


 


캐나다가 배출한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로 꼽히는 스탠리 매카트니가 1969년과 1970년에 오포드 콰르텟과 함께 가졌던 연주회 실황을 모은 음반이다. 클라리넷 5중주 장르의 최고봉인 모차르트와 브람스 작품이 들어있는데, 지나치게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유려한 템포를 유지하면서 작품의 단아하고 담담한 아름다움 안에 담겨진 다채로운 감정을 예리하게 잡아낸 뛰어난 연주다. 클라리넷이 앞으로 두드러지지 않고 현악 4중주와 일체를 이루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며, 섬세한 호흡과 살짝 어두우면서도 은은한 클라리넷 음색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각 1씩 총 5개 부탁드립니다.고맙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DHR 8038/9 제품은 누락 되어 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