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os 신보 (5/24일 마감, 6월 중순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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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5-20 14:12 조회6,37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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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os
Chan10892
브람스: 현악 4중주 1번 Op.51-1, 피아노 5중주 Op.34
연주: 브로드스키 사중주단, 나타샤 쿠드리츠카야(피아노)
1972년 결성된 영국을 대표하는 현악 사중주단으로 세계적인 명성의 브로드스키 사중주단은 Chandos 레이블 전속 앙상블이며, 앙코르집과 라틴 프로그램, 신세계를 테마로 한 앨범, 드뷔시, 쳄린스키 등 폭넓은 레퍼토리들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브람스 현악 4중주 2번과 마이클 콜린스 협연의 클라리넷 5중주를 수록한 첫 번째 브람스 작품집(CHAN10817)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983년 우크라이나 태생의 유망주 나타샤 쿠드리츠카야를 맞이해 피아노 5중주를 커플링 하였다. 영국의 명문 앙상블과 우크라이나의 유망주가 만들어내는 농밀한 브람스 실내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17th April 2016
“The Brodskys hold clarity and passion in fine balance in the C minor quartet, while in the thrilling F minor quintet, the Ukrainian pianist adds an effective bite to the often clamorous texture from the off”
10th April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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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excel in a wide range of repertoire, and this performance of the Brahms Piano Quintet...with the Ukrainian pianist Natacha Kudritskaya, is big-boned, impassioned and, especially in the Andante, warm and lyrical.”
June 2016
*****
“It’s 0 to 100 in three seconds: from the first notes and initial crescendo of the Brahms Op. 51 No. 1, the Brodsky Quartet means serious business. All of this long-established ensemble’s considerable prowess is brought to bear on the composer’s turbulent chamber music: an enormous and remarkable intensity suffuses the atmosphere throughout. The result is inspiring, profoundly unsettling and a true visceral thrill”
Chan10893
지상의 낙원 – 프랑스 가곡집
수록곡 – 앙드레 카플레: 기도/ 릴리 불랑제: 하늘의 열린 곳(테너와 피아노를 위한 13개의 가곡집)/ 드뷔시: 베를랜느의 3개의 노래/ 샤미나드: 가곡집
연주: 닉키 스펜스(테너), 말콤 마르티노(피아노)
2015 국제 오페라 어워드에서 Young Singer상을 수상한 스코틀랜드의 젊은 테너, 닉키 스펜스가 Chandos 레이블에의 첫 음반을 발매했다. ONYX의 영국 가곡집에서도 함께 연주한 반주자 말콤 마르티노의 피아노에 아름다운 프랑스 가곡을 실어 노래한다. 말콤 마르티노는 지금까지 수많은 젊은 성악가들과의 활동을 인정받아 2016년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다. 차세대 오페라 가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닉키 스펜스의 실력이 십분 발휘된 음반이다.
June 2016
“Spence’s generally light-voiced approach suits the music well, and, as ever, Malcolm Martineau provides the perfect foil…a divinely diverting hour”
8th May 2016
“[Spence is] a singer near his prime, and already an artist of taste and discrimination...His French is remarkably idiomatic, and he finds colours and chiaroscuro shading in the music, beautifully underlined by Martineau’s playing, that are worthy of a native singer.”
30th March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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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let's Apostles’ Creed], like everything else here, is beautifully played by Martineau. Spence’s tenor may lack the ideal silkiness, but he is an engaging singer with a vibrant sound, capable of soaring above the detailed, shimmering accompaniments of Lili Boulanger’s 13 Clairières dans le Ciel.”
Chan10895
카셀라 : 교향곡 1번, 신포니아 Op.63(교향곡 3번), 교향곡 제2번 op.12, 모음곡 Op.50 ‘뱀 여인’ (2CD)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BBC 필하모닉
BBC 필하모닉과 지난드레아 노세다가 함께 진행한 ‘이탈리아 음악 시리즈’ 중 알프레도 카셀라의 매혹적인 관현악 작품 중 주요 곡을 2CD에 담았다. 이탈리아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카셀라는 작곡가이자 그 당시 최고의 피아니스트이며 뛰어난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오페라의 존재가 컸던 20세기 초 이탈리아에서 관현악 작곡가로 성공을 거둔 그는 1906년 제 1차 세계 대전의 희생자에게 헌정하는, 창조적 에너지와 신념이 불타는 1번 교향곡을 작곡한다. ‘뱀 여인’은 동명의 오페라의 모음곡으로 마법과 코믹한 요소가 잘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시카고 교향악단의 창립 50주년 기념을 위해 작곡 되어진 카젤라의 후기 걸작 ‘신포니아’(교향곡 3번)는 그의 신고전적인 경향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 관현악 마니아에게 강추!
30th March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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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rformers bring lots of character and warm yet agile playing to the Suite Sobre Cantos Gallegos, a lushly scored, sometimes piquant evocation of Galicia.”
Chan10897
알베니스 : 관현악 작품집
수록곡: 스페인 랩소디 Op.70, ‘마법의 오팔’ 중 모음곡, 피아노 협주곡 1번 환상적인 협주곡, 스페인 모음곡
연주: 마틴 로스코(피아노), BBC 필하모닉, 후안호 메나(지휘)
본 음반은 자난드레아 노세다의 후임으로 BBC 필하모닉의 수석 지휘자에 취임한 후안호 메나가 모국 스페인 음악을 발굴하는 시리즈 ‘라 무지카 드 에스파냐’로 가장 위대한 스페인 작곡가 알베니스의 관현악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스페인의 지휘자 라파엘 프뤼베크 데 부르고스에 의해 관현악으로 편곡된 피아노 독주곡 '스페인 모음곡'은 대단히 다채로운 음색과 미묘한 대비로 매우 흥미롭다. 유명한 피아노 작품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그의 오페라 마법의 오팔은 당시 런던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Chandos에서 많은 레코딩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마틴 로스코가 들려주는 피아노 협주곡과 스페인 랩소디는 스페인의 정서를 풍부하게 담아내고 있다.
15th May 2016
“Mena’s BBC Phil is on exemplary form.”
Chan10898
영국제도로 부터 온 서곡 2집
수록곡 – 윌리엄 월톤: Portsmouth Point/ 월터 레이: Agincourt/ 요크 보웬: 환상 서곡 Op.115(세계최초녹음)/ 에셀 스마이스: 갑판병에의 서곡/ 존 안셀: Plymouth Hoe/ 알렉산더 캠벨 맥켄지: 브리타니아 Op.52/ 에릭 코츠: The Merrymakers/ 휴버트 패리: 써지지 않는 비극에의 서곡/ 로저 퀼터: 어린이들의 서곡 Op.17/ 존 폴즈: 캬바레 Op.72a
연주: BBC 웨일즈 내셔널 오케스트라, 루몬 감바(지휘)
Chandos 레이블의 대명사가 된 영화 음악집과 댕디, 로자, 본 윌리엄스 등 알려지지 않은 관현악 작품을 소개하는 시리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지휘자 루몬 감바. 이 앨범은 2013년에 발매되어 화제를 불러모았던 19세기 후반에서 20세 전반의 영국과 아일랜드 작곡가들의 알려지지 않은 서곡집의 속편이다. 세계 최초 녹음인 요크 보웬의 환상 서곡을 비롯해 월톤, 레이, 맥켄지 등 Chandos에서만 들을 수 있는 매력적인 서곡들을 가득 수록하였다.
Chan10899
영국의 바이올린 소나타 2집
수록곡 – 브릿지: 바이올린 소나타 H.39/ 아일랜드: 바이올린 소나타 1번/ 블리스: 바이올린 소나타 F.192/ 본 윌리엄스: 2개의 소품/ 윌리엄 로이드 웨버: 이스트웰의 정원(세계 최초 녹음)
연주: 타스민 리틀(바이올린), 피어스 레인(피아노)
알려지지 않은 영국음악을 탐구하고 전도하는 타스민 리틀의 영국 바이올린 소나타 두 번째 앨범. 근대 영국의 바이올린 작품 특히 딜리어스와 엘가의 바이올린 소나타, 바이올린 협주곡의 타스민 리틀의 연주는 동곡의 결정반으로 호평이 나있다. 이렇듯 영국 음악의 스페셜리스트인 리틀이 호주의 지성파 피아니스트 피어스 레인과 콤비가 되어 두 번째 영국 바이올린 소나타집을 발매하였다. 이번에는 브릿지, 아일랜드, 블리스, 본 윌리엄스 등 영국의 대표 작곡가들 외에도 오페라의 유령과 캣츠 등 뮤지컬 음악 작곡가로 유명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아버지 윌리엄 로이드 웨버의 작품을 세계 최초로 녹음하였다.
Chan10900
스토코프스키의 관현악 편곡집
수록곡 – 바흐: 토카타와 푸카 BWV.565/ 버드: 파반느와 지그/ 바흐: G선상의 아리아/ 제레마이어 클라크: 트럼펫 전주곡(덴마크 왕자의 행진곡 중에서)/ 바흐: 주는 인간 소망의 기쁨이요(칸타타 147번 중에서)/ 북스테후데: 사라방드와 쿠랑트/ 바흐: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어/ 쇼팽: 장송행진곡/ 퍼셀: 디도의 애가(오페라 디도와 에네아스 중에서)/ 모차르트: 터키 행진곡/ 프랭크: 천사의 양식/ 쇼스타코비치: 유엔 행진곡/ 무소르그스키: 교향시 민둥산의 하룻밤/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현악 4중주 1번 Op.11 중에서)/ 이폴리토프 이바노프: 구유 안에(크리스마스 음악)/ 수자: 성조기여 영원하라
연주: BBC 필하모닉, 마티아스 바메르트(지휘)
스토코프스키 말년에 어시스턴트였던 지휘자 마티아스 바메르트에 의한 스토코프스키 관현악 편곡집. 그 동안 Chandos에서 발매되었던 ‘스토코프스키 심포닉 바흐’, ‘스토코프스키 심포닉 바로크’, ‘앙코르 소품집’, ‘스토코프스키 편곡 무소르그스키’ 등에서 인기곡들을 발췌해 수록한 스페셜 앨범이다.
Chan24156
라파엘 발피쉬 - 영국의 첼로 협주곡 (2for1)
수록곡 : 핀지, 박스, 블리스, 스탠포드, 모란
연주: 라파엘 발피쉬(첼로),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울스터 오케스트라, 본머스 신포니에타
라파엘 발피쉬가 연주하는 영국 작곡가들의 첼로 협주곡 모음집. 영국에서 매우 유명한 음악 가정에서 태어난 발피쉬는 언제나 20세기 대표적인 영국 작곡가와 즐겨 작업을 했으며 본 음반은 그 중 최고의 연주들만 선별하여 담고 있다. 그는 특별히 대표적인 영국 지휘자 버논 핸들리, 노먼 델 마, 브라이덴 톰슨의 지휘하에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과 같은 최정상의 영국 오케스트라와 빈번한 공연을 해 왔다.
Chsa5167
차이코프스키/ 하차투리안: 피아노 협주곡
수록곡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2번 Op.44(오리지날 버전)/ 하차투리안: 피아노 협주곡 Op.38
연주: 샤인 왕(피아노),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피터 운쟌(지휘)
얼 와일드 피아노 솔로 작품집으로 화려한 데뷔를 했던 중국계 피아니스트 샤인 왕이 지휘자 피터 운쟌,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와 아케리칸 피아노 협주곡(CHSA5128)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이번 앨범은 로얄 스코티쉬의 창립 125주년 기념 앨범이기도 하다.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은 기교적인 피아노 서법과 낭만적인고 매력적인 피아노 선율을 가졌지만 너무도 유명한 1번에 묻혀 빛을 보지 못했던 명작이다. 중국에서 태어나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샤인 왕의 화려한 테크닉과 스코틀랜드 명문 오케스트라의 우수성이 훌륭하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피아노 협주곡집이다. *HybridSACD, 그라모폰에디터스초이스
May 2016
“From the first bar, you know that this brilliant Chinese-American pianist is the business...she leads from the front throughout to exhilarating effect...If you do not have a recording of the Tchaikovsky, then this is up with the very best; likewise the Khachaturian. Paired together, it’s a no-brainer.”
Chsa5168
이베르: 관현악 작품집
수록곡 – 교향 모음곡 ‘기항지’/ 관현악을 위한 ‘약혼녀를 위한 사라방드’ (영화 돈키호테 중에서)/ 축전 서곡/ 요정/ 실내 관현악을 위한 ‘디베르티스망’/ 관현악을 위한 론도 ‘모차르트에 보내는 오마주’/ 실내 관현악을 위한 교향 오믕곡 ‘파리’/ 관현악을 위한 스케르초 ‘바카날’
연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네메 야르비(지휘)
샤브리에, 마스네, 오펜바흐 작품집으로 호평을 얻었던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와 네메 야르비의 프랑스 작품집 네 번째 앨범. 소편성 오케스트라를 위한 매력적인 ‘디베르티스망’과 대편성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맨틱한 명곡 ‘기항지’, 황기 2600년 기념 봉축곡의 하나로 일본으로부터 의뢰 받아 작곡된 ‘축전 서곡’ 등 이베르의 산뜻하고 경쾌한 음악들로 가득 채웠다. *HybridSACD,
그라모폰에티터스초이스
May 2016
“Ibert emerges from it all as a fine composer, whose unity lies in his almost impudent diversity, and who is often far from frivolous as some have maintained. And the disc allows Järvi to show off his Swiss orchestra to perfection. Very fine.”
Jun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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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disc reveals much of interest to explore beyond the familiar items. Feérique sparkles, and the symphonic suite Paris finds Ibert at his most inventive, mixing jazzy playfulness with suave exoticisms…the highlight, though, is Escales, which finds Järvi and the Orchestre de la Suisse Romande on top form and benefiting from recorded sound that is wonderful on CD and outstanding on SA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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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1. CHAN10895 카셀라 / 2. CHAN24156 라파엘 발피쉬 - 영국의 첼로 협주곡 / 3. CHSA5167 차이콥스키/하차투리안: 피아노 협주곡 / 4. CHSA5168 이베르: 관현악 작품집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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