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lliant Classics

 

 

 

 

 

 

 

95300 (40CD)

19세기 낭만주의시대의 피아노 협주곡

여러 연주자

 

역사적으로 잊혀졌거나, 당시의 유명한 대가들에게 가리워졌거나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의 피아노 협주곡을 재조명한 희귀하고 보석같은 음반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진 못했지만 음악적으로 뛰어나고 인상적인 작곡가들의 음반들로 구성되어있다. 체르니, 모슈코프스키, 리아푸노프, 훔멜, 필드, 칼크브레너, 탈베르그, 크레이머, 모스켈레스, 샤르벤카 , 글라주노프, 헨젤트, 발라키예프등 60명이 넘는 작곡가의 피아노 협주곡이 수록되어 있다. 음반 수집가라면 꼭 소장해야 하는 필수 음반이라 할만하다.

 

 

 

 

 

94468 (7CD)

슈베르트: 현악 사중주 전집

디오게네스 사중주단

 

디오게네스 사중주단의 슈베르트 현악 사중주 전집!

젊은 독일 연주자들로 구성된 디오제네스 4중주단은 CPO에서 훔퍼딩크, 하스, 게른슈하임 작품을 선보인 바 있는 실력파 앙상블로서, 이번 정통 레퍼토리에서도 탁월한 구조력과 고른 집중력을 선보이며 슈베르트 실내악의 새로운 감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95354 (2CD)

브리튼: 전쟁 레퀴엠 & 베르크 바이올린 협주곡 '천사를 위한 기억'

바이올린: 만프레드 슈어저

소프라노: 카리 로바스

바리톤: 테오 아담, 테너: 안토니 로덴

드레스덴 필하모니, 라이프치히 방송 합창단, 헤르베르트 케겔

 

브리튼과 베르크의 작품을 담은 이 음반은 지상의 존재에 대한 덧없음과 죽음을 테마로 한 앨범이다.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은 제2차 세계대전 희생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되었으며, 파괴된 도시였던 코벤트리 사람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펜데레츠키의 '비가' 또한 히로시마의 원폭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작곡되었다. 알반 베르크의 바이올린 협주곡 '천사를 위한 기억'은 19살에 죽은 알마 말러의 딸을 위해 쓰여졌다.

 

 

 

 

 

 

 

 

95368 (2CD)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집

헝가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 지휘: 크리슈토프 바라티

 

헝가리 출신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슈토프 바라티가 연주하는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집 레코딩. 18세에 퀸 엘리자베스 콩쿨 3위와 모스코바 파가니니 콩쿨에서 우승한 이후 전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신이 지휘하고 연주한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은 자신의 화려한 기교와 개성적인 연주 방식으로 자신만의 모짜르트를 표현하고 있다.

 

<수록곡>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집, 론도 B플랫 K269/261a, 론도 C K373, 아다지오 E장조 K261

 

 

 

 

 

95215 (2CD)

쇼팽 마주르카 전집

피아노: 렘 우라신

 

피아니스트 렘 우라신은 러시아 피아노 교육의 아버지인 레프 나우모프의 제자이자 쇼팽의 모든 곡을 콘서트에서 연주한 쇼팽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쇼팽의 마주르카는 인간의 기쁨과 우울함 등을 복합적이고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폴란드의 애국심을 상징으로 하는 마주르카는 폴란드 출신 렘 우라신의 내면의 슬픔과 예술로서 고향에 대한 향수를 표현하였다.

 

 

 

95236 (1CD)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의 파반느 - 류트 작품집

류트: 올렉 티모페예프

 

올렉 티모페예프는 뛰어난 류트 연주자이며 기타리스트, 음악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단순한 춤곡이었던 파반느가 작곡가들의 우울한 감정을 표현한 느리고 서사적인 곡으로 변한 것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 앨범은 흥미로운 파반느의 발전과정을 담고 있다. 헨리8세로부터 영감받은 두 개의 파반느부터 화음 연결이 처음으로 들어간 르네상스 이후의 익명의 파반느 컬렉션까지 올렉 티모페예프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95243 (1CD)

클라우디오 메룰로: 모테트

모두스 앙상블

지휘: 마우로 마체티

 

혁신적인 형식과 섬세롭고 자유로운 언어를 사용하는 이탈리아 작곡가 클라우디오 메룰로는 키보드 음악을 다작하며 르네상스 시대 보컬 음악에서 기악곡 형태로 장르를 바꾸는 데 큰 획을 그었다. 이탈리아의 저명한 합창단 지휘자인 마우로 마체티의 지휘 아래 모두스 앙상블의 연주로 메룰로의 모테트들을 수록하였다.

 

 

 

 

95251 (1CD)

드비엥, 도니체티, 베토벤: 바순 트리오

피아노: 피에로 바바레치

플룻: 마리오 카보타

바순: 마시모 다타

 

바순과 플룻, 피아노 트리오로 드비엥, 도니체티, 그리고 베토벤등 각각 다른 나라 고전주의 작곡가들의 음악으로 연주하였다. 드비엥의 '플룻과 오블리가토 바순을 위한 소나타'는 이 앨범에서 처음으로 녹음되었다. 베르디 예술 학교에서 친구가 된 플루티스트 모라치와 바수니스트 토리아니가 베르디의 악상을 이용하여 만든 플룻과 바순, 피아노를 위한 듀엣 협주곡 또한 수록하고 있다.

 

<수록곡>

베토벤: 바순과 플룻,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 G장조 WoO37

도니제티: 바순과 플룻,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

드비엥: 플릇과 오블리가토 바순을 위한 소나타 C장조

베르디: 플룻과 바순, 피아노를 위한 듀엣 협주곡 (모라치/토리아니)

 

 

 

 

95258 (1CD)

레거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전집

클라리넷: 클라우디오 콘티

피아노: 로베르타 밤바체

 

막스 레거는 브람스와 유사한 형식의 부드러운 톤과 풍부한 음성의 낭만적인 클라리넷 소나타를 작곡했다. 수록되어 있는 그의 클라리넷 소나타 Op.49는 뚜렷하고 만연한 멜로디와 프레이징의 길이가 그가 모델삼은 브람스의 클라리넷 소나타 Op.120과 닮았다. 이 앨범에서는 두 개의 흔치 않은 레거의 소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후기 낭만주의 실내악의 팬이라면 환영할 음반이다.

 

<수록곡>

클라리넷 소나타 A flat 장조 Op.49 No.1, 클라리넷 소나타 F sharp 단조 Op.49 No.2, 클라리넷 소나타 B flat장조 Op.107, 알붐블라트 E flat 장조, 타란텔라 G 단조

 

 

 

 

95285 (1CD)

라틴 아메리카 기타 음악

기타: 루치아노 토토렐리

 

라틴 음악을 뿌리를 찾아 떠나는 음악 여행!

이 음반은 이탈리아의 저명한 기타리스트 토토렐리의 개인적인 프로젝트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그의 정성이 깃들어 있다. 그는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와 남미 대륙을 크로스오버하는 곡들을 한 곡 한 곡 선정하였다. 또한 작곡가의 의도에 맞춰 가장 원곡에 가깝게 연주하기 위해 모든 악보들을 꼼꼼히 검토하였다. 스페인, 이탈리아, 라틴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작곡가들의 풍부한 음악들이 토토렐리의 연주로 담겨있다.

 

 

 

 

95306 (2CD)

슈만:낙원과 요정 페리 Op.50

라이프치히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방송합창단

지휘: 볼프-디터 하우쉴트

<브릴리언트 오페라 컬렉션>

슈만의 오페라 '낙원과 요정 페리'는 페르시아의 신화에서 유래했다. 슈만은 큰 스케일의 레치타티보와 아리아 없이 음악의 흐름이 계속되는 극적인 오페라로 매우 큰 성공을 거뒀다. 슈만의 음악 일생에서 이 오페라가 쓰여진 시기는 작곡가로서 절정의 시기였으며 이는 곧 그의 또 다른 성공적인 오페라인 '제노베바'로 이어졌다. 이 레코딩은 어떤 오페라 컬렉션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에디션이다.

 

 

 

 

 

94785 (1CD)

비발디: 6개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트리오 Op.5

라르떼 델라르코

페데리코 굴리엘모

 

비발디의 많은 실내악 작품들중에서도 상대적으로 간과되었던 작품번호 Op.5 을 수록한 이 앨범은 비발디의 명성에 걸맞은 뛰어난 작품들로 시종일관 밝고 경쾌한 느낌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트리오 작품이다.

 

<수록곡>

트리오소나타 V No.17 B flat 장조 RV76

바이올린소나타 IV No.16 B 단조 RV35

바이올린소나타 I No.13 F 장조 RV18

바이올린소나타 II No.14 A 장조 RV30

바이올린소나타 III No.15 B flat 장조 RV33

트리오소나타 VI No.18 G 단조 RV72

 

 

 

 

94901 (2CD)

프란츠 툰더: 오르간 음악 전집

엠마뉴엘 카르디

 

독일 작곡가 프란츠 툰더는 북독일 오르간 악파의 전통을 이은 오르간 작곡가이다. JS 바흐의 명성에 상대적으로 가리워진 그의 음악들은 역사적인 공연들에 의해 재발견되고 있다. 툰더는 초기 바로크 양식의 음악적 표현의 기본이 되는 '환상 양식파'였으며, 환상 양식은 급작스런 화성의 변화와 불협화음등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본 음반에는 음악 연구가에 의해 세세히 쓰여진 해설 또한 첨부되어 있다.

 

 

 

 

95042 (1CD)

JS 바흐: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1~3번

비올라 다 감바: 펫시 몬테로

오르간: 다니엘 보카치오

 

오르간 고유의 색깔과 비올라 다 감바 특유의 소리가 잘 어우러진 연주로 교회의 어쿠스틱과 오르간의 풍부한 소리가 구체적이고 잘 어우러져 들린다. 몬테로와 보카치오는 이미 브릴리언트 클래식에서 JS바흐의 이 세가지 소나타를 녹음한 적이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흔한 하프시코드가 아닌 챔버 오르간을 반주로 사용하였다. 부드러운 음색의 비올라 다 감바와 묵직하게 지속되는 오르간의 흔치 않은 조화를 들어볼 수 있다.

 

<수록곡>

소나타 G 장조 BWV1027, 소나타 D장조 BWV1028, 소나타 G단조 BWV1029

 

 

 

 

95146 (1CD)

살바토레: 오르간-알테르나팀 미사곡

오르간: 페데리코 델 소르도

노바 스콜라 그레고리아나& 인 둘치 유빌로

알베르토 투르코

 

17세기 카톨릭에서는 미사 도중 기악곡들을 허용하여 많은 작곡가들이 작곡 실력을 뽐내기 위해 많은 곡들을 정성들여 작곡하였다. 살바토레의 음악은 그의 모델들이나 동시대 작곡가들의 음악들보다 자유로웠다. 그는 크로마티즘이나 날카로운 불협화음, 두드러진 화음 연결 등을 사용해 현재에도 모던하게 들리는 음악들을 작곡하였다. 이는 나폴리안 스타일로 불리는데 예측이 불가능하고 실력이 좋은 연주가여야 연주가 가능하다. 브릴리언트 클래식과 오르간 미사음악들을 훌륭히 녹음한 적이 있는 오가니스트 페데리코와 그레고리아나의 매력적인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95151 (2CD)

몬테베르디: 마드리갈 곡집 III & IV

르 누오베 무지쉐

크레언 쾨스츠벨트

 

독일의 르네상스 시대 음악 엘리트 보컬리스트들로 구성된 보컬 앙상블 '르 누오베 무지쉐'! 지난 몬테베르디 마드리갈 곡집 5 & 6 의 극찬에 힘입어 몬테베르디 마드리갈 곡집 3 & 4 를 내었다. 저명한 지휘자 쾨스츠벨트의 지휘 아래 감정 표현이 중요한 르네상스 시대의 마드리갈들을 가사에 꼭 맞는 섬세한 표현으로 대중들에게 전달한다.

 

 

 

 

 

95220 (1CD)

쿨라우: 바이올린 소나타 Op.79

바로크 바이올린: 조르지오 레오니다 토시

피아노 듀오: 프론티니/포르토

제로 에미션 바로크 오케스트라

 

쿨라우의 바이올린 소나타 Op.79는 상당히 극적이며 기교가 있고 부드럽고 서정적이다. 쿨라우는 베토벤과 동시대의 음악가로서 17세기 고전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낭만주의의 흔적이 보이는 솔직한 감정표현, 급격한 화성의 변화, 대담한 불협 화음 등을 곡에서 보여준다. 레오니다 토시와 프론티니가 '알레그로 비창'과 '아다지오 & 론도의 네 손으로 치는 피아노'를 듀오로 맡았다.

 

 

 

 

 

95227 (1CD)

볼링: 클래식 기타와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협주곡

기타: 두이리오 메우치

클로드 사중주단

 

클로드 볼링은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이자 60여년동안 프랑스 재즈를 이끌어온 주요 인물이다. 1975년 발표한 앨범 ‘플루트와 재즈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은 빌보드 크로스오버 차트에서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바 있다. 크로스오버 음악의 살아있는 거장의 작품들을 열정과 자유로운 정신이 깃든 먼진 연주가들인 클로드 사중주단과 기타리스트 두이리오 메우치의 연주로 클래식 기타 소나타를 만나볼 수 있다.

 

<수록곡>

클래식 기타와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협주곡

기타를 위한 소나타

 

 

 

 

95274 (1CD)

새로운 옛 알비온; 윌리엄 로스의 하프콘소트의 음악들

앙상블 II 칼레이도스코피오

 

영국의 찰스 2세는 자신을 음악으로 즐겁게 할 특권을 가진 '프라이빗 뮤지크'라는 앙상블을 결성해 연회를 즐겼다. 이 음반은 호주 출신의 젊고 진취적인 'II 칼레이도스코피오 앙상블'의 데뷔 앨범으로 찰스 2세의 궁전 연회를 위한 프로그램을 위주로 선곡하여 17세기 중반 영국의 궁전에서 연주된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분위기의 음악들을 느껴볼 수 있다.

 

 

 

 

 

95307 (1CD)

C.P.E 바흐: 클라리넷을 위한 실내악

이탈리안 클래시컬 콘소트

클라리넷: 루이지 마기스트렐리

 

C.P.E.바흐는 클라리넷을 메인 악기로 등장시킨 첫 번째 작곡가였었다. 1760년에 클라리넷이 처음 만들어졌으며, 이후 작곡된 곡에서 음색과 색조를 다양히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클라리넷을 포함시킨 새로운 곡들과 원곡에 클라리넷을 포함시킨 곡들이 많이 작곡되었다. 이 음반에 들어있는 클라리넷 듀엣곡은 음반 안에서는 가장 짧은 곡이지만 길이와 비례하지 않게 매우 흥미로운 곡들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을 찾아내어 연주하는 진취적인 이탈리안 클라리넷 연주자 마기스트렐리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수록곡>

디베르티멘토 G장조, 여섯개의 소나타 Wq92, 바이올린소나타 G 단조, 클라리넷 이중주 C장조, 콰르텟 A단조 Wq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