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gate, AVI 신보 (4/23일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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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4-19 17:14 조회5,83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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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ate Classics


 


 


 


 


 


 


 


 


 


 




CGC004


잔수크 카히제의 유산 Vol.4 (2for1.5)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라코치 행진곡 /드뷔시: 녹턴 /라벨: 라 발스, 다프니와 클로에 모음곡 2번,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잔수크 카히제(지휘), 트빌리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잔수크 카히제의 유산 1~3집에 이어 발매되는 4집 앨범. 차이코프스키를 중심으로 하는 러시아 레퍼토리였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을 중심으로 드뷔시와 라벨로 이어지는 프랑스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끊임없이 순수한 음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완벽주의자 카히제의 진가는 러시아 레퍼토리에 국한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실로 뛰어난 명연들이다.


 


 












CGC005


잔수크 카히제의 유산 Vol.5 (2for1.5)


R. 쉬트라우스: 교향시 <영웅의 생애>, 돈 주앙,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칸첼리: 교향곡 3번 /테르테리안: 교향곡 3번


잔수크 카히제(지휘), 트빌리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루지야의 카라얀’이라 불렸던 명지휘자 잔수크 카히제의 유산 5집. 현대음악의 보급에도 앞장섰던 카히제의 진보성이 잘 드러난 이번 앨범에는 교향시 <영웅의 생애>를 중심으로한 리하르트 쉬트라우스의 관현악 작품과 칸첼리와 테르테리안의 교향곡을 담고 있다. 특히 동양적인 신비로움을 담고 있는 칸첼리의 교향곡 3번은 권위있는 명연으로서, 같은 그루지아 출신이자 동년배인 칸첼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우정이 잘 드러나있다.


 


 


 


 


 


 




CGC021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3번 “바비 야르”


살리우스 산데츠키스(지휘), 상트페테르부르크 카메라타, 리투아니아 쳄버 오케스트라, 세르게이 바이코프(베이스), 에스토니아 국립 합창단


 


최근 타계한 리투아니아의 명지휘자 살리우스 산데츠키스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3번. 마르케비치를 사사한 산데츠키스는 전형적인 러시아악파의 지휘자로서 리투아니아 쳄버 오케스트라, 상트페테트부르크 카메라타 등을 직접 설립하여 고국의 음악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그의 악단을 모두 동원하여 녹음한 이 쇼스타코비치는 리투아니아가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인 1994년 녹음으로 소니 레이블로 발매되었다가 폐반 이후 구하기 힘들었던 음원이다. 작품 특유의 독설과 풍자가 선명하게 드러난 명연.


 


 


 


 


 


 


AVI


 


 


 


 


 


 




AVI8553340


브람스: 현악 6중주 1번 & 2번 (피아노 트리오 버전)


장 파울 트리오


 


장 파울 트리오가 피아노 트리오 편곡 버전으로 브람스의 현악 6중주를 들려준다. 피아노 트리오 편곡은 브람스 당대의 낭만주의 작곡가였던 테오도르 키르히너의 것으로 브람스는 물론 슈만과 멘델스존과도 각별한 관계였던 키르히너의 솜씨 좋은 편곡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브람스의 눈물’이라 일컬어지는 1번 2악장의 애상적 선율은 피아노와 현의 조화가 원곡보다 더욱 애절하게 다가온다.


 


 


 


 


 






AVI8553451


루르 피아노 페스티벌 34집 - 시벨리우스, 그리그, 스크리아빈 (3F2.5)


시벨리우스: 소나티네 1번, 6곡의 즉흥곡 op.5, 5곡의 스케치 Op.114 /그리그: 서정모음곡, 소나타 op.7, 네 손을 위한 노르웨이 무곡 /스크리아빈: 소나타 3번, 4번, 시곡, 에튀드, 다섯 개의 전주곡 op.74 외


한지호, 헨리 시그프리드손, 안드레이 구닌, 벤자민 모저, 루디 스프링 외


 


2015년 루르 피아노 페스티벌에서는 시벨리우스, 그리그, 스크리아빈으로 이어지는 북유럽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떠오르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피아니스트 한지호가 참여하고 있어 더욱 반갑다. 그 외에도 이미 다수의 레코딩에서 음악성을 입증한 헨리 시그프리드손, 안드레인 구닌, 벤자민 모저 등 실력파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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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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