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Ricercar,Ramee (5/11 마감, 5/13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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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5-09 19:33 조회5,93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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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Alpha232


루토스와브스키: 교향곡 4번,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크쉬슈토프 우르반스키(지휘),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


 


현재 유럽 무대에서 가장 핫한 지휘자로 떠오르고 있는 크쉬슈토프 우르반스키가 지휘하는 루토스와브스키의 교향곡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폴란드 출신의 우르반스키는 폴란드 지휘계의 거장, 안토니 비트를 사사하고 트론헤임 심포니,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도쿄 심포니 등의 상임 및 수석 객원을 겸하고 있어 유럽 무대는 물론 미주와 아시아 등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북독일 방송교향악단(NDR)의 수석 객원으로 임명되면서 그의 입지는 더욱 커지고 있으며 최근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데뷔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국의 작곡가인 루토스와브스키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이 녹음은 우르반스키의 세련되고 힘찬 지휘, 명쾌한 해석이 잘 드러난 연주이다.


★ 레 무지카 클레프, 클라시카 만점 ★



 


 


 


 


 














Alpha207


그리그, 볼프, 쉬트라우스, 그뢴달: 가곡집


그리그: 내가 기다리는 동안, 흰 장미와 붉은 장미, 봄에 부치는 시, 새의 노래 외 볼프, R. 쉬트라우스, 그뢴달의 가곡


마리 에릭스모엔(소프라노), 알퐁스 스멩(피아노)


 


노르웨이 출신의 소프라노, 마리 에릭스모엔이 그리그, 볼프, 리하르트 쉬트라우스, 그뢴달로 이어지는 후기 낭만주의 가곡을 들려준다. 에릭스모엔은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르네 야콥스 등 거장 지휘자들과 함께 유럽 오페라 극장에서 활약해왔으며, 최근 야콥스와 녹음한 모차르트의 <후궁 탈출>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에릭스모엔의 투명한 고음과 밝은 음색은 첫 곡인 그리그에서부터 매력을 발산하는데, 특히 완벽한 딕션을 바탕으로한 명확한 표현력은 경쟁 상대를 찾기 힘들만큼 발군이다.


 


 


 


 


 


 


 


Ricercar


 


 


 


 


 








RIC369


베크만: 작품 전집 (5for2)


칸타타 외 종교 작품, 세속 음악과 실내악, 건반 및 오르간 음악, 가곡 등


리체르카 콘소트, 라 페니체, 베르나르드 포크로우유(오르간), 시에베 헨스트라(하프시코드), 장 튀베리(지휘) 외 다수


 


마티아스 베크만(1616-1674)은 북스테후데 이전 독일 바로크 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곡가로서 하인리히 쉬츠의 문하에서 수학했다. 그의 탄생 400주년을 기념하여 고음악 전문 레이블인 리체르카에서 녹음한 베크만의 작품을 모두 집대성한 이 전집에는 칸타타 등의 종교 작품, 실내악과 소나타, 하프시코드와 오르간 등 건반 음악, 가곡 등 성악과 기악에 모두 능했던 베크만의 공식적인 전작품이 실려 있다. 최초의 베크만 전집물로서 바로크 음악 애호가들에게 추천한다.


 


 


 


 


 


 








RIC364


마랭 마레: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명곡집


생트 콜롱브를 위한 무덤, 꿈꾸는 소녀, 인간의 목소리, 아라베스크, 폴로네이즈, 샤콘느 G장조, 두 대의 비올을 위한 사라방드 외


프랑스와 주베르-카이예(비올라 다 감바), 라셰롱


 


마렝 마레가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해 남긴 여러 작품들 가운데 오늘날 가장 인기있는 작품들만을 선별했다.‘생트 콜롱브를 위한 무덤’, ‘꿈꾸는 소녀’, ‘아라베스크’등은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을 통해 친숙한 곡이다. 연주를 맡은 프랑스와 주베르-카이예는 파올로 판돌포의 제자로서 샤이트, 홀본, 쉔크 등의 전작 녹음을 통해 디아파종 황금상, 크레센도 조커 등을 수상하며 깊은 예술성을 입증한 바 있다. 그의 묵직한 베이스 비올의 저음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음반이다.


★ 디아파종 만점 ★


 


 


 


 


 


Ramee


 


 


 


 


 




RAM1501


헨델: 쿠초니를 위한 아리아


줄리오 체사레, 로델린다, 타메를라노, 시로에, 톨로메오, 오토네의 아리아


하스나 베나니(소프라노), 레 무파티, 페터 반 헤이겐(지휘)


 


헨델은 당대 최고의 스타 가수였던 프란체스카 쿠초니를 위해 많은 오페라를 썼다. <줄리오 체사레>, <로델린다>, <타메를라노>, <시로에>, <톨로메오>, <오토네> 등이 모두 쿠초니를 위해 작곡되었으며, 전 유럽의 청중들이 그녀의 목소리에 열광했다.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이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할만큼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쿠초니의 전설적 가창을 하스나 베나니가 풍부한 표현력과 빛나는 음성으로 재현해낸다.



 


 


 


 








RAM1403


사자의 귀 - 교황 레오 10세의 음악


라 모라, 코르니 마르티 & 미칼 곤드코 (지휘)


 


교황 레오 10세는 면죄부를 팔아 종교개혁의 발단을 제공한 오명을 남겼으나, 명문 메디치 가문 출신답게 문학, 미술, 조각, 건축, 음악 등 문화 예술 전반에 걸쳐 조예가 깊었으며, 이를 장려하여 로마를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었다. 시력이 약했던 탓인지 레오 10세는 모든 예술 가운데에서 음악에 가장 큰 열정을 보였으며, 그 스스로도 작곡과 연주가 가능한 음악가였다. 레오 10세가 경험했을 음악적 전경을 되살린 이 음반에는 그가 직접 작곡한 음악을 포함하여 후원한 여러 작곡가의 음악을 수록하고 있다. 종교 합창은 물론 세속 합창곡, 기악 앙상블, 독주 기악곡 등 그 음악적 범위 또한 대단히 폭넓다.


★ 2016년 노아 그린버그 어워드 위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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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232 Alpha207 RIC369 RIC364 RAM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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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 작성일

1. Alpha232 루토스와브스키: 교향곡 4번,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
2. Alpha207 그리그, 볼프, 쉬트라우스, 그뢴달: 가곡집 /
3. RIC369 베크만: 작품 전집 (5for2) /
4. RIC364 마랭 마레: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명곡집 /
5. RAM1403 사자의 귀 - 교황 레오 10세의 음악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