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신보 ( 4/21일 마감, 5/6일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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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4-19 17:37 조회6,46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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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BISSACD2138


스카를라티: 건반악기를 위한 18개의 소나타집


수록곡 – 소나타 K.417, K.208, K.159, K. 56, K.213, K.125, K.373, K.119, K.69, K.425, K.29, K.99, K.12, K.479, K.9, K.318, K.141, K.32


연주: 예프게니 수드빈(피아노)


 


스크리아빈과 메트너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한 앨범(BISSACD2088)으로 2016년 인터내셔널 클래식 뮤직 어워드(ICMA)에서 협주곡 부문을 수상하는 등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수드빈이 스카를라티 18개의 소나타집을 녹음하였다. 2005년 수드빈은 데뷔 음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기교와 대담성을 가진 스카를라티 소나타집(BISCD1508)을 발매해 유럽과 국내에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나고 빛나는 음색과 깔끔한 터치, 자연스럽게 흐르는 추진력, 절묘한 선율미를 장점으로 수드빈의 연주는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호로비츠의 재래”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의 충실함을 엿볼 수 있는 음반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Multi-ch stereo, SACD, DSD


 


30th March 2016


“Sudbin makes no apology for using the full tonal resources that a modern Steinway can offer in works composed for the harpsichord; playing the sonatas on a piano, he says, is effectively equivalent to making piano transcriptions of the originals, and the range of keyboard colour and pedal effects he conjures up for his selection is consistently dazzling.”


 


 


 


 


 


 


 




BISSACD2084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5번, 6번, 3개의 협주곡


연주: 로날드 브라우티함(포르테피아노), 쾰른 아카데미, 마이클 알렉산더 윌렌즈(지휘)


 


포르테 피아노계의 대가 로날드 브로우티함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전곡 시리즈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작곡가의 작품 목록 중 끝 번호부터 레코딩을 진행해 온 이 시리즈의 본 음반은 마지막 한 장을 남겨두고 1773년(협주곡 5번)과 1776년(6번) 잘츠부르크의 습작기에 만들어진 가장 초창기 작품을 담고 있다. 모차르트가 처음으로 순수 창작 소재로 완성한 5번은 트럼펫과 팀파니가 함께 하는 장엄한 곡이다. 반대로 6번은 두 대의 호른과 두 대의 오보에 그리고 현악기가 어우러져 밝고 우아한 작품이다.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의 소나타를 모차르트가 편곡한 세 개의 협주곡 K.107은 쾰른 아카데미의 세 명의 멤버(바이올린 두 대, 첼로)와 함께 실내악 앙상블 형태로 연주하고 있다. 브라우티함은 최상의 음색과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위해서 안톤 발터(1752-1826)와 요한 안드레아스 슈타인의 복제본을 포르테피아노 제작의 권위자 폴 맥널티가 제작한 포르테피아노를 사용하고 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SACD2092


기타로 연주하는 카탈루냐의 춤과 노래 – 몸포우/ 료베트/ 마넨


수록곡/ 몸포우: 콤포스텔라 조곡/ 료베트: 13개의 카탈루냐 민요/ 몸포우: 노래와 춤 제 10번, 제 13번/ 마넨: 기타를 위한 환상 소나타 Op.22


연주: 프란츠 할라스(기타)


 


기타의 명수 프란츠 할라스가 스페인의 열정으로 가득한 기타 작품집을 발표하였다. 바르셀로나에서 공부하고 파리로 유학한 몸포우의 콤포스텔라 조곡, 타레가에게 사사하고 출생지인 카탈루냐 지방의 민요 편곡을 많이 했던 료베트의 13개의 카탈루냐 민요, 바르셀로나 출신이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사라사테와 비교될 정도의 평가를 받았던 마넨의 환상 소나타까지 여러 색채의 작품들을 한 장의 앨범에 수록하였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SACD2152


헬스테니우스/ 마트레 : 바이올린 협주곡


수록곡 – 헨릭 헬스테니우스(b.1963): 어두운 방에 있는 물체처럼 - 오케스트라를 위한, 추모(바이올린 협주곡 2번) – 바이올린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오얀 마트레(b.1979): 바이올린 협주곡 –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 버전, presage – 오케스트라를 위한


연주: 페테르 헤레스탈(바이올린), 스타방게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롤프 구프타(지휘)


 


노르웨이의 바이올리니스트 페테르 헤레스탈과 작곡가이기도 한 롤프 구프타 지휘의 스타방게르 교향악단에 의한 노르웨이 두 작곡가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헬스테니우스의 ‘어두운 방에 있는 물체처럼’은 서로 다른 물체가 서로 다른 속도로 돌고 있는 회전목마를 표현한 작품이다. 한편 아버지 에릭 헬스테니우스의 추억에 바치는 ‘추모’는 헬스테니우스가 바이올리니스트 헤레스탈을 위해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 2번으로 표현의 폭이 넓은 소리의 세계가 특징이다. 마트레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헤레스탈이 노르웨이 작곡가 기금에서 지원을 받아 위촉한 작품으로 비단과 같이 섬세한 배음과 자유롭게 오가는 선율이 헤레스탈의 기교와 음역을 염두에 두고 작곡되었다. 마지막곡 오케스트라를 위한 preSage는 콘서트 시작부분의 소품용으로 오슬로 필하모닉의 위촉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제 1부의 에피소드 The Sage에서 소재를 얻어 곡명에 반영하였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SACD2157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Op.104, 마르티누/ 첼로 협주곡 1번


연주: 크리스챤 폴테라(첼로), 베를린 도이츠 심포니 오케스트라, 토마스 다우스고(지휘)


 


트리오 침머만의 첼리스트로 최근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크리스챤 폴테라. 2007년 이후로 BIS를 통해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고 있는 그는 월튼, 힌데민트의 첼로 협주곡(BISSACD2077), 바버의 첼로 협주곡(BISSACD1827)을 녹음해 압도적인 테크닉과 표현력으로 작품의 매력을 재발견 시켜주었다. 이번에는 지휘자 다우스고의 훌륭한 서포트로 드보르작 원숙기의 걸작인 첼로 협주곡에 도전한다. 폴테라는 2013년 발매된 드보르작 고요한 숲(BISSACD1947) 앨범으로 노련함과 감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함께 수록된 곡은 다작 작곡가로 알려진 마르티누의 대표작 중 하나인 첼로 협주곡 1번이다. 1930년에 실내 관현악판으로 작곡된 후 여러 번 개정되었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CD2170


요운 레이프스 : 가곡 전집


연주: 핀누르 비야르나손(테너), 오른 마그누손(피아노)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작곡가 요운 레이프스의 가곡 전집


레이프스는 특별히 화산은 헤클라(Hekla), 아이슬란드의 영웅은 사가 교향곡(BISCD730)등 그의 모국인 아이슬란드의 시공이 멈춰버린 듯한 경이로운 장엄한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험난한 인생 속에 솔로 가곡을 무수히 많이 작곡하였다. 본 음반에 편곡한 포크송을 포함해서 32개의 곡은 자상한 자장가부터 가장 역동적인 서사적 노래까지 감정과 표현의 거대한 범위를 잇달아 번갈아 노래되어지고 있다. 명료한 통찰력이 담겨 있는 그의 가곡은 다른 장르의 작품보다 그의 인생의 개인적 사건에 깊은 영향을 받아 탄생하였다. 레이프스의 피아노를 위한 전곡 작품을(BISCD692) 이미레코딩한 오른 마그누손은 레이프스의 가곡에 뛰어난 이해로 완벽한 반주를 하고 있다. 테너 핀누르 비야르나손는 오페라뿐만 아니라. 가곡 그리고 르네 야콥스, 정명훈, 크리스토프 루세 등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BISSACD2180


슈베르트 : 백조의 노래


연주: 제임스 러더퍼드(바리톤), 유진 에스티(피아노)


 


2006년 시애틀 국제 바그너 대회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바그너의 로엔그린, 탄호이저,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라인의 황금 등 무수히 많은 바그너 작품을 통해서 극찬 받았으며 앞서 발표한 바그너의 아리아(BISSACD2080)로 탁월한 실력을 인정 받았은 영국의 실력파 바리톤이 제임스 러더퍼드가 여유 있고 뛰어난 안정감을 특징으로 슈베르트 가곡에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 1828년 8월 슈베르트는 사망한 해에 마지막으로 루드비 렐슈타프,(1-7곡), 하인리히 하이네(8-13곡)의 시에 곡을 붙여 가곡을 만들었다. 작곡가 사망하고 3개월 후 출판업자 하슬링거가 요한 가브리엘 자이들의 시에 의한 한 곡까지 모아 14개 곡을 묶어 유작을 출판한 것이 ‘백조의 노래’이다. 슈베르트는 타이틀이나 작품 번호 없이 작품을 만들었기에 그가 원래 이 노래들을 하나로 결합하려 했는지는 알 수는 없다. 세련된 작곡가 말년의 특징과 몽환적인 정서, 독특하고 탁월한 그의 가곡은 리트가 지닌 모든 가능성을 드러낸 최고의 경지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SACD2181


바흐 : 세속 칸타타 6집


수록곡: 후비여, 또 한줄기의 빛을(장례송가) BWV198, 자, 기다렸던 때를 알리라 BWV53, 높으신 분이여 나의 죄를 사하소서 BWV1083(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를 편곡한 시편 51편)


 


연주: 조안 룬(소프라노),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로빈 블레이즈(카운터 테너), 게르트 튀르크(테너), 도미니크 베르너(베이스), 바흐 콜레기움 재팬, 마사키 스즈키(지휘)


 


 


독일 라이프치히 시절 바흐는 교회 예배에서 연주할 목적으로 매주 칸타타를 작곡하였다. 이와는 별도로 각각의 작곡 목적과 주제 그리고 다양한 정서적 소재로 만들어진 세속 칸타타가 있었으며 보통 탄생일, 장례식, 결혼과 같은 특별한 경우를 의도로 위촉받았다. 폴란드의 왕 작센의 공비 크리스티아네 에버하르디네를 애도하는 송가로 1727년 작곡되어진 칸타타 BWV198은 바흐가 상당히 많은 신경을 썼던 곡으로 악기편성과 전체적인 규모가 바흐의 칸타타 중에서도 특히 거대한 작품으로 라이프찌히의 바울 교회에서 연주되어졌다. BWV53은 진짜 원작자가 게오르크 호프만으로 알려졌다. 노년의 바흐가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를 편곡한 시편 51편 BWV1083은 원곡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간직하고 보다 풍부한 선율을 들려준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SACD2185


바로크 시대의 소나타 & 모음집


수록곡 – 셰드빌: 소나타 6번/ 필리도르: 알토 리코더와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샤를 듀파르: 조곡 제 1번/ 마랭 마래: 스페인의 폴리아/ 호트테르: 조곡 제 3번/ 르클래르: 소나타 11번/ 블라베: 소나타 2번/ 쇼롱: 소나타 3번


연주: 단 라우린(리코더), 안나 파라디소(쳄발로), 도멘 마린치츄(첼로)


 


1987년부터 BIS 레이블에서 정열적으로 30여장의 레코딩을 발매하고 리코더의 거장 단 라우린의 신작은 바로크 시대 작곡가들의 소나타와 모음 작품집이다. 많은 소나타와 모음곡이 작곡 되어진 18세기 초 음악이 오직 귀족들만의 전유물이라는 구조가 붕괴되기 시작했다. 1725년 거행된 공개 음악회(le Concert Spirituel)’은 교회나 왕궁의 통제와 간섭을 벗어나 일반 파리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오늘날 클래식 음악회의 모태가 된다. 이탈리아 바로크가 프랑스 음악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던 당시의 작곡가들은 이러한 사회적 경향으로 화려한 화성과 독특한 음색의 다작을 만들었다. 라우린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는 풍부한 표현력의 즉흥 연주는 이번 앨범에서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가 편곡한 리코더 솔로의 마랭 마래의 라 폴리아는 무척이나 신선하다. 쳄발리스트 안나 파라디소와 첼리스트 마린치츄의 호쾌한 연주도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


*Multi-ch stereo, SACD, DSD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BISSACD2138 BISSACD2084 BISSACD2092 BISSACD2152 BISSACD2157 BISSACD2185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BISSACD2138 BISSACD2092 BISSACD2157 BISSACD2185 예약합니다.

arimdad님의 댓글

arimdad 작성일

BISSACD2181 1장 부탁드립니다.

YoungJoo님의 댓글

YoungJoo 작성일

BISSACD2152 에약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