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Harmonia Mundi 외 새음반(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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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3-10-17 19:18 조회1,33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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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HMF890130809
퍼셀: 요정의 여왕 (2FOR1)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영국 바로크 최고의 작곡가 헨리 퍼셀은 오늘날에도 상영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오페라 중 하나이자 그의 대표작인 [디도와 에네아스] 이후 극음악 작곡에 집중했다. [아더 왕]의 성공 이후 만들어진 [요정의 여왕]은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연극을 많이 사랑했던 퍼셀은 음악과 연극이 합쳐진 오페라에 작곡에 많을 노력을 하여 약 37편의 오페라와 극음악을 작곡했으며 그의 주옥같은 무대 작품 중에서도 [요정의 여왕]은 가장 정밀한 걸작이다.
*클래시카 쇼크
HMF890537172
하이든: 파리 교향곡, 바이올린 협주곡 1번(2CD)
테오팀 랑글루아 드 스와르트(바이올린, *지휘),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수록곡]
CD1) 교향곡 84번, 85번
CD2) 교향곡 86번, 87번, *바이올린 협주곡
본 음반은 고음악의 대가 윌리엄 크리스트가 레자르 플로리상과 함께 하이든에 경의를 표하기 위한 레코딩으로 4개의 ‘파리 교향곡’과 바이올린 협주곡을 수록하고 있다. 파리 교향곡 82번~87번은 1786년 당시 파리의 신설 오케스트라 르 콩세르 드 라 로쥐 올랭피크를 위해서 작곡되어졌지만 실제 소규부터 다양한 규모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파리의 청중을 위해서 작곡한 것으로 넘치는 기쁨, 유쾌하고 우아한 곡이다. 에스테르하지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마스터를 위해 작곡된 바이올린 협주곡은 현악 앙상블과 솔로를 위한 작품이다. 빼어난 실력의 고음악 바이올리니스트로 촉망받는 테오팀 랑글루아 드 스와르트가 하이든의 바이올린 협주곡에서 솔로 파트와 지휘를 맡고 있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zGGyYRwPOE
HMM902316
생상스: 첼로 협주곡 1번/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첼로 편곡)/ 포레: 로망스, 나비, 꿈 꾸고 난 후에/ 풀랑크: 첼로 소나타
브루노 필립(첼로), 탕기 드 빌리앙쿠르(피아노),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지휘)
본 음반은 1870년 대 낭만주의 작곡가 생상스부터 프랑크, 포레 그리고 후기 신낭만주의 양식의 풀랑크까지 1세기에 걸친 프랑스 첼로 음악의 여정을 소개하고 있다. 탁월한 선율과 우아하고 섬세한 매력을 지닌 포레의 로망스는 원래 첼로와 오르간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은 강렬한 표현력과 대담한 구조로 성공적인 초연 이례로 오늘날까지 생상스의 가장 존경받는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19세기 실내악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프랑크의 유명한 바이올린 소나타는 줄스 델자르의 의한 첼로 버전을 수록하고 있다. 마지막 트랙은 첼로의 전설 파블로 카잘스가 1910년 첼로 편곡한 포레의 ‘꿈 꾸고 난 후에’로 대미를 장식한다. 각 작품마다 다양한 표정의 첼로 사운드를 들려주는 필립은 시종일관 여유있고 편안한 감상을 제공해 준다.
첼리스트 브루노 필립은 프랑스 남부 페르피냥에서 태어나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라파엘 피두에게 사사 후,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테움에서 게링가스, 이셜리스, 비스펠베이, 호프만 등 뛰어난 첼리스트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했다. 2011년 앙드레 나바라 국제 콩쿨에서 그랑프리와 베스트 리사이틀 상을 수상하고 2014년에는 뮌헨 ARD 국제 콩쿨에서 3위를 입상, 2015년 차이콥스키 국제 대회 특별상 수상과 'ADAMI' 'Instrumental Revelation'로 선정, 2017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HMM902333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6번 K.238, 25번 K.503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포르테피아노),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고트프리트 폰 데어 골츠(지휘)
‘모차르트의 재래’
최고의 고음악 연주 단체,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베주이덴호우트가 4번째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레코딩을 통해서 다시금 모차르트 음악의 극강의 아름다움을 전해준다. 초기 피아노 협주곡 6번부터 후기 25번까지 약 10여년 사이에 많은 발전과 변화를 발견할 수 있으며 그는 이 장르에 최고의 대가임을 보여주고 있다. 베주이덴호우트만의 뛰어난 테크닉, 맑고 투명한 음색, 자연스러운 템포, 미묘한 음영을 잘 살려낸 정교하고 우아한 연주는 음반 전체를 관통하며 섬세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차르트의 햇살 같은 밝음과 매력을 그려내고 있다.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는 포르테피아노의 대가 말콤 빌슨과 아서 하스에게 하프시코드를, 폴 오데트에게는 콘티누오를 배웠다. 그는 21세에 벨기에 부르제 포르테피아노 콩쿠르 우승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알리기 시작하여 레자르 플로리상,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등 유명한 연주 단체에 정기적으로 초청받으며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몇 년에 걸쳐 완성한 모차트르 건반 음악 시리즈로 올해의 디아파종상, 독일 레코드 비평가상, 체칠리아 상을 수상, 2013년에 그라모폰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모차르트 연주로 호평 받았다.
고음악계의 베를린 필이라는 말처럼 고음악 최고의 단체로 극찬을 받는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는 각 악기의 울림과 하모니의 잔향을 골고루 전하는 고음악의 특별한 매력을 세계 유수의 콘서트홀과 오페라 하우스에서 보여주고 있다. 음반사 HM에서 무수히 많은 음반을 발매하여 독일음반 비평가상 3회, 그라모폰상 2회, 에디슨 클래식 음악상 3회, 클래시컬 브리트상 2회 수상,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 예술감독 고트프리트 폰 데어 골츠를 중심으로 르네상스와 바로크,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으로 공연과 음반 발매에 노력하고 있다.
HMM902626
그라나도스: 고예스카스 Op.11, 지푸라기 인형
하비에르 페리아네스(피아노)
스페인 피아노의 거장 하비에르 페리아네스가 스페인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고야의 그림에 영감을 받아 탄생된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곡가 그라나도스의 피아노 모음곡 ‘고예스카스’를 레코딩하였다. 이 곡은 2권으로 출판되었으며 ‘지푸라기 인형’은 따로 출판되었다. 작품은 시적인 감수성과 함께 드라마적인 요소로 후일 오페라로 편작되었다. 스페인 사람들의 일상 속 모습 특별히 마하들의 사랑의 이야기 그리고 고유한 자연 환경을 강한 색채감, 반복적인 선율, 개성있는 리듬 패턴의 화성적 효과로 세밀하게 그려낸 스페인적 요소의 집합체이자 걸작이다. 페리아네스는 음영이 풍부한 음색, 세심함과 투명한 연주로 작품을 빛나게 하고 있다.
HMM902703
모차르트: 교향곡 36번 ‘린츠’, 38번 ‘프라하’
앙상블 레조난츠, 리카르도 미나지(지휘)
독일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앙상블 레조난츠와 리카르도 미나지의 모차르트 교향곡 시리즈는 계속된다! 린츠를 방문 후 부제로 작곡한 교향곡 36번은 짧은 시간에 작곡하여 연주회까지 성공리 마친,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다시금 입증한 걸작으로 장대한 사운드를 시작으로 활발한 행진곡풍 그리고 현악기와 목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에 의한 우아하고 정열적이며 활력이 넘치는 곡이다. 프라하에서 초연된 38번은 섬세한 감성과 창조적인 리듬감이 담긴 곡이다.
미나시는 철저한 악보의 검증을 통해 역사적인 연주의 관행을 21세기 오케스트라로 전수하며 역사적 기반에 현대 악기에 의한 현대적 해석을 더해 자신들만의 연주를 보여준다. 정교함과 섬세함을 통해 창의적이고 환상적이며 생동감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뛰어난 이탈리아의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리카르도 미나시는 2018년부터 독일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앙상블 레조난츠의 상주 아티스트로 함께 하고 있다. 함부르크의 벙커 장크트 파울리(St. Pauli)를 개조한 유럽의 첫 실내악 클럽인 '레조난츠라움'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앙상블 레조난츠는 다국적 현악 연주자 18명이 모여 1994년 창단하였으며, 엘브 필하모니 챔버홀의 상주단체이기도 하다. 이들은 고전 클래식, 현대 음악, 록 뮤직, DJ 등과의 콜라보 등 장르를 넘나드는 독특하고 혁신적이고 수준 높은 연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나시는 Il Pomo d'Oro ensemble를 거쳐 2018년부터 앙상블 레조난츠와 함께한 음반으로 그라모폰, BBC 뮤직 매거진, 인터내셔널 오페라 어워드 등에서 호평 받았으며 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HMM90533435
오 가장 거룩하신(상크티시마) - 성모 마리아 승천 축일을 위한 저녁기도와 축복의 기도 (2CD)
ORA 싱어즈, 수지 딕비(지휘, 음악감독)
성모 마리아의 승천 축일을 위한 저녁기도와 축복의 기도를 르네상스의 명곡과 현대의 명작 그리고 전통적인 성가에서 선별하여 노래한 음반. 예배당의 엄숙한 분위기와 환상적이고 깊은 감동의 합창을 감상할 수 있다.
위대한 르네상스의 거장 팔레스트리나, 게레로, 아네리오 그리고 현대의 맥밀란, 앤더슨, 조베르 등 르네상스와 현대의 걸작을 한 장의 음반에 자연스럽게 수록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영국를 대표하는 무반주 합창단 ORA 싱어즈는 창립자이자 예술 감독인 수지 딕비와 함께 세계 합창 음악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르네상스 시대의 명작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향후 10년 내에 오늘날 가장 흥미로운 100명의 합창 음악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MM905370
리게티: 관악 오중주를 위한 6개의 바가텔, 챔버 협주곡, 관악 오중주를 위한 10개의 작품
레 시에클, 프랑수아-자비에 로트(지휘)
선율과 박자를 중요시하며 사운드와 악기의 색감에 관심이 많았던 리게티는 음향의 마술사로도 불린다. 베토벤, 베를리오즈, 드뷔시, 라벨, 스트라빈스키 등의 작품을 당시의 악기로 연주해 호평 받아온 레 시에클이 리게티의 작품을 연주하였다. 본 음반에 수록된 2개의 실내악은 레 시에클의 멤버 중 프랑스식 관악기를 중심으로 한 오중주 구성으로 이들이 들려주는 바순, 오보엔 등 프랑스식 관악기의 독특한 음색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챔버 협주곡’은 13명의 연주자를 위한 곡으로 각 파트별 각 연주자들의 뛰어난 실력과 조화로운 앙상블을 요구하는 어려운 작품이나 리게티의 다채로운 리듬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HMX290408790
패르트: 엣센셜 합창곡 (4CD)
시어티 오브 보이시스, 에스토니안 필하모닉 쳄버 합창단, 아르스 노바 코펜하겐, 더 프로 아르테 싱어즈, 폴 힐리어(지휘)
에스토니아의 현대 음악가로 가장 인기 있는 작곡가 중의 한 사람인 아르보 패르트의 작품집. 중세음악과 현대음악의 절묘한 결합! '인간의 목소리가 가장 완전한 악기'라고 믿고 있는 패르트의 매혹적인 초기작품으로 극찬과 함께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 ‘심연으로 부터’와 9개의 종교적인 소품으로 이루어져 천상의 아름다움 그 자체를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주여 평온을 주소서’ 그리고 그의 무반주 합창곡들을 포함한 소규모 작품들을 모은 그의 걸작, ‘창조의 성령’, ‘나는 참 포도나무요’까지 아르보 패르트의 대표작을 묶어 놓았다. ‘틴틴나불리’ 스타일로 유명한 그가 추구하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하고 매혹적인 소리와 영혼을 울리는 순수하고 고결한 울림의 미니멀리즘의 음악은 심오한 감동으로 우리에게 힐링과 명상을 제공해 준다.
*디아파종 만점, 디아파종 황금상, 텔레라마,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클래식 투데이 만점
La Dolce Volta
LDV102
포레: 첼로 소나타
자비에 필립스(첼로), 세드릭 티베르기엥(피아노)
첼로 소나타 1번, 2번, 엘레지, 세레나데, 시실리안느, 자장가, 로망스, 나비, 꿈을 꾼 후에
현대 프랑스 첼리스트를 대표하는 자비에 필립스가 70대의 포레가 작곡한 첼로 소나타 1번, 2번과 소품을 레코딩하였다. 세련되고 감수성 넘치는 포레의 첼로 작품을 가사 없는 가곡이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부드러움 속에 열정이 숨겨져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함께 수록된 소품들은 빈번히 연주되어지는 그의 인기곡들로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고 있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필립스는 파리 음악원 1등상을 수상했으며 로스트로포비치 대회에서 우승 후 그의 가르침을 받으며 17여년을 함께 활동했다. 필립스의 음반들은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스트라드 ‘추천 그리고 그래미 어워드에 3번이나 후보로 선정되었다. 그는 연주자 뿐만 아니라 음악 교육자로 평생을 헌신해 왔다. 필립스가 사용하는 1710년 마테오 고프릴러의 아름다운 울림과 풍부한 뉘앙스가 연주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LDV119
빌라-로보스: Do Brasil
빌헴 라추미아(피아노)
20세기 브라질 음악의 중심에 서 있던 빌라 로보스는 브라질 민속풍의 리듬과 선율을 바탕으로 동시대 음악인들의 모든 혁신에 더하여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확립하였다. 본 음반에는 화려한 기교의 건반 기법의 곡, 동요를 바탕으로 한 곡, 친근한 선율의 곡 등 그의 변화무쌍한 음악이 담겨있다. 라추미아는 비범한 해석과 기교로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프랑스 태생의 빌헴 라추미아는 리옹 국립 고등 음악원을 만장일치로 최우수 졸업 후 리사이틀, 실내악, 협연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오를레앙의 20세기 피아노 콩쿠르에서 1등을 하는 등 현대 음악에도 많은 애착을 갖고 있다.
LDV122
쇼숑: 피아노 트리오 Op.3/ 라벨: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메트랄
원래 형제자매 구성으로 탄생된 트리오 메트랄이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출신의 새로운 멤버 구성으로 바뀐 후 흥미롭고 열정적인 프랑스의 대표적인 실내악 걸작, 쇼숑과 라벨의 피아노 트리오를 소개하고 있다. 1882년 작곡된 쇼숑의 피아노 트리오는 스승인 프랑크의 영향을 받은 대작으로 프랑스 낭만주의 특유의 감미로움, 독특한 서정성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라벨이 고향 바스크 지방에 머무는 동안에 작곡한 피아노 트리오는 피아노를 시작으로 바스크풍의 민요적 선율, 유려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당시의 정치적 불안감을 담고 있다. 트리오 메트랄은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상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하이든 국제 대회에서 1등, 하이든 트리오 최고의 해석상, 청중상을 수상하였다.
LDV1112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2CD)
게리 호프만(첼로), 다비드 셀리그(피아노)
[수록곡]
CD1) ‘연인인가 아내인가’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Op.66, ‘보아라 용사가 돌아온다’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WoO45, 첼로 소나타 1번 Op.5-1, 2번 Op.5-2
CD2) 첼로 소나타 3번 Op.69, 4번 Op.102-1, 5번 Op.102-2, ‘사랑을 아는 남자들에게는’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 WoO46
유연하고 개성적인 사운드, 기교적이며 아름다운 음색, 풍부한 시적 감수성으로 정평이 나 있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게리 호프만은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전곡과 변주곡을 레코딩하였다. 호프만은 베토벤의 독창적인 음악적 여러 시도와 열정이 담긴 매력 넘치는 명곡으로 첼로와 이전 보다 확장된 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호프만은 야노스 스타커로 부터 첼로를 배웠으며 15세에 런던 ‘위그모어 홀’에 데뷔하였고 로스트로포비치 국제대회 우승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Sony, EMI, BMG등에서 음반을 발매하여 호평 받았다. 호프만은 셀로모의 명연주로 유명한 레너드 로즈가 소유하고 있던 명기 니콜라 아마티로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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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모두 입고됐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