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lliant 신보

 

 

 

 

 

 

 

 

 

 

 

95200 (20CDS)

비발디 : 표제있는 협주곡집과 소나타 Op.1-12 전곡

라르테 델 라르코/페데리코 굴리엘모

 

비발디 협회의 알렉산드로 보린이 감수한 비발디 협주곡과 소나타의 새로운 판본으로 연주된 최초의 전곡 레코딩이다. 바이올리니스트 페데리코 굴리엘모와 앙상블 라르테 델라르코의 연주로 비발디 협주곡과 소나타를 신선하고 멋진 사운드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또한 보너스 CD로 비발디의 작품이 거의 확실하지만 작품번호가 없는 무명의 첼로 소나타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95310(50CDS)

오르간 음악의 500년

여러 연주자

 

모짜르트가 '악기의 제왕'이라고 칭했던 오르간음악의 500년 역사를 담은 음반! 오르간 정석과 같은 음악과 다양한 변주와 그리고 숨겨진 보석같은 오르간 음악들로 가득찬 음반이다.

 

 

 

 

  

95235 (8CDS)

헨델 하프시코드 작품 전집

하프시코드: 미카엘 보르스슈테드 & 로베르토 로레지안

 

헨델은 그가 작곡한 오라토리오와 오페라의 유명세에 가려 하프시코드 작품은 오랫동안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동시대의 JS 바흐, 스카를라티와 같은 키보드 대가들처럼 뛰어나고 다양한 키보드 작품들을 많이 남겼다. 이중에서 하프시코드 작품은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다양한 나라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헨델만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95142

알레산드로 스트라델라: 현악 협주곡 전집

앙상블 아르테 무지카

하프시코드& 오르간: 프란세스코 체라

 

이탈리아 태생의 알레산드로 스트라델라는 당시 최고의 실내 칸타타 작곡가 가운데 한사람이었으며, 200여곡 이상의 칸타타를 작곡하였다. 그가 작곡한 기악곡들은 무대음악과 오라토리오 아리아 반주에서 기존의 합주 협주곡의 짜임새를 새롭게 응용하였고, 또한 성악적 선율을 강조하였다. 그의 음악들은 18세기 나폴리 악파의 알렉산드로 스카를라티에게 영향을 미쳤다.

 

<수록곡>

알레산드로 스트라델라: 현악 협주곡 전집 Nos.1~9

*최초 레코딩

 

 

 

 

95161(4CDs)

도메니코 알베르티: 키보드 작품 전집

하프시코드, 오르간 & 포르테 피아노

마누엘 토마딘

 

18세기 이탈리아의 작곡가, 가수, 하프시코드 연주자였던 도메니코 알베르티의 키보드 작품 전집! 18세기 로코코 음악 양식이 유행할 무렵 그는 알베르티 베이스(alberti bass)라 불리는 화음형식을 창시하였다. 알베르티 베이스는 클라비어용의 펼침화음 형식을 뜻하는데, 보통은 왼손으로 연주하는 반주부를 말하며, 다른 작곡가들도 소나타와 소나티네 작곡시에 널리 사용하였다. 알베르티의 소나타와 토카타 작품들은 2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유로운 스타일의 첫번째 알레그로와 아리오소 스타일의 부드러운 안단테로 구성되어있다.

<수록곡>

도메니코 알베르티: 키보드 작품 전집

* 최초 레코딩"

 

 

 

 

95214(2CDs)

요한 헬미쉬 로만: 플루트와 통주저음을 위한 12개의 소나타

무지카 아드 레눔/예드 벤츠

 

스웨덴 음악의 아버지 또는 스웨덴의 헨델이라 불리는 요한 헬미쉬 로만의 플루트와 통주저음을 위한 12개의 소나타 모음집! 18세기 스웨덴의 바로크 음악가였던 로만은 어린시절 영국 유학으로 헨델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탈리아 양식의 영향도 받았다. 이후 궁정악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대중을 위한 콘서트도 개최하였다.

 

 

 

 

95299

앙리 뒤파르크: Lamento (애가) - 16개의 가곡 전집

베이스: 안드레아 마스트로니

피아노: 마티아 오메토

 

프랑스의 근대 작곡가인 뒤파르크는 프랑스 가곡에서는 포레와 함께 대표적인 작곡가로서 알려져있다. 학생 시절부터 세자르 프랑크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후에 그에게 작곡과 이론을 사사하여, 프랑크와 함께 프랑스 근대 음악의 확립에 공헌하였다. 그는 깊은 시정과 풍부한 예술성을 지난 가곡 작곡가 였다. 후일 뒤파르크는 자신이 작곡한 작품 대부분을 파기해 버려 남겨진 작품은 별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중 남겨진 가곡들은 모두가 주옥같은 걸작들로 아름답고 부드러운 선율, 애잔함 등 대표적인 프랑스 예술가곡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95301

훔멜, 줄리아니, 베토벤, 반할 - 만돌린과 기타, 포르테피아노를 위한 오페라 편곡 작품집

기타: 이자르 엘리아스/만돌린: 아론 사리엘/포르테 피아노: 마이클 찰카

 

19세기초 비엔나에서 가장 인기있던 오페라 아리아의 만돌린과 기타, 포르테피아노를 위한 오페라 편곡 작품집이다. 그 당시 유행하던 훔멜, 줄리아니, 베토벤, 반할등의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시대악기를 이용하여 연주하고 있다. 기타리스트 이자르는 1812년산 과다니니 기타, 피아니스트 마이클 찰카는 1820년산 뵘 포르테 피아노, 아론 사리엘은 1850년산 만돌린을 사용한다

 

 

 

 

94774(2CDs)

로카텔리: 24개의 카프리스

바이올린: 이고르 루하제

 

로카텔리의 24개의 카프리스는 바이올린 협주곡 Op.3번의 협주곡 12곡에 독주 카덴차로서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카프리스 24곡이 포함된 작품이다. 12개의 협주곡의 제1악장과 3악장에 카프리스가 붙어 있다. 초절기교가 포함되어 있으며, 지금도 연주하기 음역도 포함되어 있다. 러시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이고르 루하제는 바이올린의 최고역을 다루면서 현대적인 기능성과 비르투오소 스타일을 추구한 로카텔리의 선구자적인 솜씨를 확인할 수 있다.

<수록곡>

24개의 카프리스, 카프리스 Op.3 No.23 & No.24

카프리스 Op.6 No.12"

 

 

 

 

95039

지아친토 셀시: 플릇 작품 전집

플릇: 클라우디아 지오토리

피아노: 라파엘 다니엘로

오보에: 파올로 풀티

퍼커션: 레오나르도 라마도리

클라리넷: 나탈리아 베네데티

 

이탈리아의 현대음악 작곡가 셀시는 평생 무명으로 베일에 가려져 있다. 20세기 후반 그의 만년에 이르러 그의 작품들이 연주되기 시작했다. 평생 악보를 쓸줄 몰라 따로 악보를 적는 사람을 두었던 그는 아주 독특한 원시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즉흥적인 연주를 표현하였다. 셀시의 음악들은 단음으로 구성된 순수한 사운드로 환상적인 분위기가 압권이다.

<수록곡>

Hyxos, Suite, Rucke di Guck, Ko-Lho

Tetratkys(1959) for flute, Krishna e Radha"

 

 

 

 

95045 (2CDs)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집 Op.8 <화성과 창의의 시도>

라르테 델 라르코/페데리코 굴리엘모

 

바이올리니스트 페데리코 굴리엘모와 앙상블 라르테 델라르코의 연주로 듣는 비발디의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작품인 바이올린 협주곡집 Op.8 <화성과 창의의 시도>는 우리에게 익숙한 <사계>를 포함하고 있다. 페데리코 굴리엘모와 라르테 델라르코의 연주는 참신하면서도 신선한 멋진 사운드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95051

브루흐 현악사중주 1번 & 2번 외.

디오게네스 사중주단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전곡 음반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독일 출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디오제네스 4중주단의 브루흐 현악사중주 음반! 특히 201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짜르트 기록 보관소에서 발견된 미확인 현악사중주곡은 14세의 브루흐가 작곡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이 음반에 수록된 현악사중주 C단조는 그리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이미 잘 알려진 현악사중주 1번과 2번을 비교 감상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수록곡>

브루흐 현악사중주 1번 & 2번, 현악사중주 C단조 (최초 녹음)

 

 

 

 

95118

대글리 안토니: 바이올린과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12개의 소나타

바이올린: 알렉산드로 치콜리니/일 코로 아르카디아

 

이탈리아 볼로냐 출신의 작곡가인 안토니는 코렐리, 모짜르트, 비탈리, 토렐리등 유명 작곡가들과 함께 아카데미아 필라르모니카라는 유명 음악학교의 설립자 중의 한명이었다. 안토니는 종교음악을 작곡하고 교회의 마스터로 활동하기도 하였고, 소수의 오페라와 실내악작품들도 작곡하였다. 그가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는 아리오소 스타일의 멜로디와 빠르고 현란한 패시지를 요구하며 아다지오를 넘나드는 멀티 악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수록곡>

대글리 안토니: 바이올린과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12개의 소나타 Op.4 Nos.1~12"

 

 

 

 

95158

줄리오 리코르디: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

피아노: 가브리엘라 모렐리& 지안카를로 시모나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출판사 중 하나인 리코르디 출판사는 설립자 지오반니 리코르디 이후 손자인 줄리오 리코르디에 의해 크게 발전하였다. 줄리오는 그의 친구인 베르디의 곡을 출판하여 명성을 얻었으며, 그 자신이 또한 작곡가였다. 그가 작곡한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들은 고품격의 살롱음악이었으며, 당시 평판이 상당히 좋았었다고 전한다.

 

 

 

 

 

95253

갈루피 6개의 하프시코드 소나타 Op.1

하프시코드: 안드레아 체치

 

발다사레 갈루피는 일생동안 100여곡의 오페라를 남겼고 특히 희가극 오페라인 "오페라 부파"의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다. 그는 베네치아 초호의 Burano 출신으로 작은 오페라 극장에 올려지는 오페라의 막간 연주 음악을 제공하는 바이올린 연주자로서도 활동한 바도 있으며, 이탈리아의 로코코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중의 한 사람이다. 근래에 들어서는 스카를라티의 전통을 계승했던 그의 건반 소나타들이 서양음악사에서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의 소나타들은 전형적인 갈랑트 음악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95254(2CDs)

질스 파나비 & 존 불 : 피츠윌리엄 버지널 북 4권

피터-얀 벨더(하프시코드, 체스트 오르간, 버지널)

 

브릴리언트에서 기획하고 있는 피츠윌리엄 전곡 레코딩 가운데 4번째 앨범. 엘리자베스 시대에 기록된 피츠윌리엄 버지널 북에 수록된 300여곡의 버지널 음악 가운데 질스 파나비와 존 불의 작품들을 선별했다. 1604년산 오리지널 루커스 버지널로 연주되었다.

 

 

 

 

95302

보케리니 6개의 현악 사중주 Op.26

앙상블 심포지움

 

이탈리아의 궁정 작곡가이자 그 자신이 뛰어난 첼로 연주자인 보케리니는 많은 작품들을 작곡하였지만, 그중에서도 많은 현악 오중주곡들을 남겼다. 하이든과 모짜르트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현악4중주곡을 공공 연주회장에서 최초로 연주하기도 하였다. 그의 현악사중주는 극적인 멜로디 라인과 섬세한 표현, 탄탄한 구성을 바탕으로한 뛰어난 곡들이다.

 

<수록곡>

보케리니 6개의 현악 사중주 Op.26, G195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