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Major, Arthaus DVD & Blu-Ray(4/4일 마감, 4/6일 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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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3-30 17:41 조회6,796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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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major 신보
C major 734508 (2DVD) C major 734604 (Blu-ray)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Vol.3 [한글자막]
루돌프 부흐빈더(피아노)
▶ 부흐빈더의 세 번째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녹음
타고난 비르투오소였던 베토벤의 음악세계에 가장 정확하고 진실되게 다가간 피아니스트로 역시 타고난 비르투오소이자 오스트리아 피아니즘의 적자인 루돌프 부흐빈더를 꼽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부흐빈더는 냉철한 테크닉과 가공할 만한 터치, 완벽하게 계산된 순간, 엄격하게 통제되는 음향, 현존하는 모든 악보 에디션에 대한 철저한 비교, 분석을 통해 베토벤이 원래 의도했던 표현과 리듬, 대비의 묘를 적확하게 구현한 현존 최고의 베토베니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최초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 실황으로서 2, 9, 15, 11, 20, 8, 25, 21, 27, 23, 30, 31, 32번이 수록되어 있다.
보너스로 부흐빈더의 작품 인터뷰 수록.
C major 735108 (2DVD) C major 735204 (Blu-ray)
구노: 파우스트 [한글자막]
샤를르 카스트로노포(파우스트), 일다 아브드라자코프(메피스토), 이리나 룽구(마르게리트)/ 테아트로 레지오 토리노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지아난드레아 노세다(지휘)
▶ 상상 그 이상의 무대와 최고의 배역들이 펼치는 경이로운 음악의 향연
토리노 극장 상임 지휘자이자 최근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으로 추대된 지아난드레아 노세다의 2015년 6월 테아트로 레지오 토리노에서의 실황 영상물. 현재 가장 주가를 높이고 있는 이 이탈리아 지휘자의 음악적 저력을 경험할 수 있는 오페라 전막으로서, 연출가 스테파노 포다의 컬러풀하고 환상적이며 상징적인 무대 또한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각적으로 압도되게끔 한다. 최근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는 보기 드문 스펙타클함과 경이로운 비쥬얼, 음악적인 압도감을 담은 최고의 영상물로서,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일다 아브드라자코프의 압도적인 저음과 세기의 소프라노로 발돋음 하고 있는 이리나 룽구의 매혹적인 가창이 눈길을 끈다.
Arthaus
Arthaus 109219 Blu-ray
JS 바흐: 마태수난곡 (발레버전)
존 노이마이어(안무)/ 함부르크 발레단
▶ 감동스런 발레로 재탄생한 바흐의 마태수난곡
현재 함부르크 발레단의 디렉터 겸 수석안무가로 활약 중인 세계적인 무용가 존 노이마이어는 인류 최고의 교회음악으로 손꼽히는 바흐의 마태수난곡을 감동적인 발레로 표현해내었다. 이 발레버전의 마태수난곡은 1981년 6월 25일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공연 때마다 크나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5년 바덴-바덴 축전극장에서 있었던 공연실황을 담은 것으로, 노이마이어 본인이 마지막으로 직접 무대에 섰던 마태수난곡이기도 하다. 페터 슈라이어가 복음사가를 맡고 베른트 바이클, 미츠코 시라이 등의 정상급 가수들이 솔로를 맡았던 1980년 성 미카엘리스 교회의 라이브 레코딩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는데, 노이마이어는 일관된 완성도의 공연을 위해 초연무대부터 이 한 가지 레코딩만을 고집해왔다. 무용수들의 표정과 몸짓을 다양한 앵글로 포착한 일반적인 카메라 연출 외에도 무대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원거리의 고정 카메라 앵글로도 작품 전체를 감상할 수 있다.
LEGENDARY PERFORMANCES
Arthaus 109156 Blu-ray
베르크: 보첵
프란츠 그룬트헤버(보첵), 힐데가르트 베렌스(마리), 발터 라프에이너(고적대장), 필립 랑그리지(안드레스) 외/
빈 슈타츠오퍼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클라우디오 아바도(지휘)
▶ 1987년 빈 슈타츠오퍼의 역사적인 보첵 프로덕션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빈 슈타츠오퍼에 재임할 당시 지휘한 오페라 가운데 지휘자의 현대적인 감수성과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한 걸작으로 일컬어지는 명품 프로덕션으로 손꼽히는 베르크의 ‘보첵’이 향상된 화질과 음질을 통해 Blu-Ray로 발매되었다. 연출가 아돌프 드레센의 현실적인 무대와 연극 이상의 집중도 높은 연출을 통해 이 고전희곡에 담긴 미래지향적인 함의와 현실에 대한 거울을 되돌아볼 수 있는 동시에, 아바도의 거장적인 솜씨와 성악가들의 명품연기를 통해 신빈악파의 베르크가 추구한 새로운 예술성을 다시금 이해할 수 있다. 베렌스의 마리역은 그 이상이 없을 정도로 농염하고 폭발적이고 보첵역의 그룬트헤버 또한 그 배역에 빨려들어갈 수밖에 없다.
Arthaus 109191 Blu-ray
모차르트: 마술피리
마르티 탈벨라(자라스트로), 에디타 그루베로바(밤의 여왕), 페터 슈라이어(타미노),
이레아나 코르투바스(파미나) 외/ 빈 필하모커와 빈 슈타츠오퍼 합창단/ 제임스 레바인(지휘)
▶1982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레바인이 지휘한 ‘마술피리’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대표적인 간판 오페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마에스트로들이 이 작품을 지휘함으로써 자신의 명성을 드높여왔다. 이러한 전통의 흐름 가운데 제임스 레바인 또한 그 이름을 빛냈으니, 그것이 바로 이 1982년 실황 영상물이다. 1932년 파리에서 태어난 장-삐에르 폰넬이 1978년 펠젠라이트슐레를 위해 제작한 무대로서 텍스트와 일체를 이루는 무대와 동선의 감동이 최신기술로 리마스터링된 Blu-Ray를 통해 새롭게 다가온다. 이 역사적인 영상물에 등장한 가수들 또한 초호화캐스팅으로서, 탈벨라, 그루베로바, 슈라이어, 코르투바스, 머레이를 비롯하여 빼어난 파파게노로 손꼽히는 크리스티안 뵈쉬가 극의 품격과 완성도를 높인다.
Arthaus 109193 Blu-ray
글룩: 타우리데의 이피게니아
쥘리에테 갈스티앙(이피게니아), 로드니 길프리(오레스테), 데온 반 데르 왈트(파이라데) 외/
취리히 오페른하우스 ‘라 신틸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2001년 취리히 오페른하우스에서 열린 글룩의 걸작 무대
그리스 신화로부터 영감을 받아 1774년 글룩이 작곡한 ‘타우리데의 이피게니아’는 환상적인 음악과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지만 오랜 동안 외면당했던 비운의 오페라다. 이렇듯 화석화된 바로크 오페라에 새로운 기운을 입혀 재탄생시킨 프로덕션이 바로 여기 담긴 2001년 취리히 오페른 하우스 무대로서, 2000년대 초반 잘츠부르크에서 모차르트의 다 폰테 3부작을 연출하며 명성이 높아진 독일의 명 연출가 클라우스 구트(Claus Guth, b.1964)의 혁신적인 무대를 통해 구현되었다. 큰 가면을 쓴 캐릭터들과 그대로의 인물들이 심리 드라마를 펼치는 이 무대의 음악을 담당한 지휘자는 바로크 음악의 거장 윌리엄 크리스티. 음악과 영상 모두 충격과 감동의 연속이다.
Arthaus 109195 Blu-ray
베버: 마탄의 사수
베아나 그뢰셸(쿠노), 잉가 니엘슨(아가테), 마티 살미넨(카스파르), 페터 자이페르트(막스) 외/
취리히 오페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니콜라우스 하르논쿠어트(지휘)
▶1999년 취리히 오페른하우스에서 열린 기념비적인 ‘마탄의 사수’
전설적인 감독으로 손꼽히는 루트 베르그하우스의 역작으로 손꼽히는 취리히 오페른하우스의 베버 ‘마탄의 사수’ 실황이 Blu-Ray 디스크로 업데이트 되어 발매되었다. 훨씬 향상된 화질을 통해 베르그하우스가 의도한 뒤틀린 공간의 입체미와 조명의 색감 대비가 강렬하게 다가오는 동시에, 독일의 전설로서의 무게감과 모더니즘 계역의 연극전통의 리얼리티 또한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이 오페라에 대한 몇 안 되는 오페라 프로덕션 영상물 가운데 가장 훌륭한 미장센을 보여주는 이 취리히 실황의 또 다른 영웅은 바로 2016년 세상을 떠난 니콜라우스 하르논쿠어트. 엄청난 집중력과 정확한 악보재현, 영웅적인 제스추어와 스케일로 독일 징슈필의 극한의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
Arthaus 109197 Blu-ray
푸치니: 나비부인
피오렌차 체돌린스(초초상), 프란체스카 프란치(스즈키), 마르첼로 조르다니(핑케르톤), 후안 폰스(샤플레스) 외/
베로나 아레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다니엘 오렌(지휘)
▶제피렐리의 2004년 베로나 야외무대 나비부인 실황
야외 오페라 무대의 메카로 일컬어지는 이탈리아 베로나의 야외 오페라 페스티벌 가운데 2004년 푸치니 ‘나비부인’ 실황 영상물. DVD 시절부터 명연으로 그 명성이 높았던 프로덕션으로서 우리 시대의 오페라 연출의 마지막 거장 프랑코 제피렐리의 사실적이고 아름다운 무대와 연극 이상의 극적 몰입도를 자랑하는 연출이 빛을 발한다. 특히 성악진도 최고수준으로서 좋았던 시절의 조르다니가 멋진 핑케르톤을 선보이고 폰스 또한 자신의 역량을 총동원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초초상역으로 등장한 피오렌차 체돌린스! 그녀의 섬세하면서도 정확한 연기와 비단을 찢는 듯한 목소리로부터 소녀의 청순함까지를 커버하는 가창은 푸치니가 의도한 이 비극적인 캐릭터에 강인한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Arthaus 109199 Blu-ray
벨리니: 노르마
신영훈(폴리오네), 준 앤더슨(노르마), 일다 아브드라자코프(오로베소), 다니엘라 바르첼로나(아달지사) 외/유로파 갈란테 오케스트라(시대악기)/ 파비오 비온디(지휘)
▶ 2001년 테아트로 레지오 디 파르마 실황
이전 DVD 시절 발매되어 화제를 일으켰던 파르마 ‘노르마’ 실황이 업스케일링을 거친 뒤 Blu-Ray로 재발매되었다. 미국 소프라노 준 앤더슨의 노르마는 품격 높인 가창과 압도적인 에너지감을 선보이며 이 어렵디 어려운 배역을 나름대로의 스타일로 해석해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러시아 출신의 명가수로서 현재 세계 오페라 하우스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일다 아브드라자코프는 최고의 오로베소를, 다니엘라 바르첼로나는 비할 바 없는 아달지사를 연기해낸다. 특히 시대악기로 구성된 유로파 갈란테와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파비오 비온디의 연주는 흔히 듣던 ‘노르마’와는 전혀 다른 사운드를 통해 작품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Arthaus 109201 Blu-ray
비발디: 오를란도 푸리오소
마릴린 혼(오를란도), 수잔 패터슨(안젤리카), 캐서린 쿨만(알치나), 산드라 워커(브라다만테) 외/ 샌 프란시스코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랜달 베허(지휘)
▶1989년 샌 프란시스코 오페라단의 바로크 오페라 오를란도 푸리오소
비발디는 ‘사계’를 비롯한 협주곡의 왕으로 알려진 바로크 작곡가로서 그는 기악 작품 외에 수많은 종교음악과 더불어 50여편에 가까운 많은 양의 오페라를 작곡한 다작의 왕이기도 하다. 그의 오페라는 유독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20세기 후반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실험과 꾸준한 복원, 치열한 발굴을 통해 점차 그 모습을 온전히 드러내고 있다. ‘오를란도 푸리오소’는 그의 오페라 가운데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이자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데, 이탈리아의 명연출가 피에르 루이지 피치가 무대를 맡은 1989년 샌 프란시스코 오페라의 프로덕션이 가장 훌륭한 무대로 일컬어진다. 마릴린 혼을 비롯한 당대 최고의 미국 가수들이 총출연한 중요한 바로크 오페라 영상물!
Arthaus 109203 Blu-ray
로시니: 도둑 까치
카를로스 펠러(파브리찌오), 누치 콘도(루치아), 다비드 쿠에블러(쟈네토), 이레아나 코르투바스(니네타) 외/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와 쾰른 오페라 합창단/ 브루노 바르토레티(지휘)
▶1987년 쾰른 오퍼 실황, 로시니 세미세리아의 표본
로시니의 ‘도둑까치’는 오페라 세리아도 아니고 오페라 부파도 아닌 세미세리아(semiseria) 장르로 분류된다. 남녀 주인공의 사랑과 부녀간의 사랑은 진지하고 비극적인 분위기로 전개되지만 희극적인 상황이 자주 끼어들기 때문. 1987년 쾰른 오퍼 실황인 이 무대는 미카엘 함페가 연출한 것으로서 이레아나 코르투바스, 브렌트 엘리스, 알베르토 리날디를 비롯하여 카를로스 펠러, 누치 콘도, 다비드 쿠에블러 등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고전적인 로시니 명품 프로덕션. Blu-Ray로 재발매되면서 무대 조명의 음영과 선명도, 밝기가 한층 향상되어 마우로 파파뇨가 제작한 무대 전체가 DVD에서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발산한다.
Arthaus 109205 Blu-ray
풀랑크: 카르밀파 수녀들의 대화
다그마 쉘렌베르거(블랑슈), 안야 실야(수녀원장), 크리스토퍼 로버트슨(포르스 자작) 외/
테아트로 알라 스칼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리카르도 무티(지휘)
▶2004년 라 스칼라에서 펼쳐진 무티의 카르밀파 수녀들의 대화
2004년 라 스칼라에서 펼쳐진 리카르도 무티 지휘의 풀랑크의 오페라 ‘카르밀파 수녀들의 대화’는 지금까지도 동작품에 대한 전설적인 프로덕션으로 아직까지도 그 명성이 높다. 캐나다 출신의 화제의 연출가 로버트 카슨이 2001년에 연출한 무대를 관람한 무티가 직접 요청하여 라 스칼라 무대에서 의뢰, 제작한 것. 무티의 지휘는 정확하고 확신에 차 있으며 투명한 동시에 영롱한 분위기까지를 자아내며 이 대작 오페라에 찬연한 생명력과 뜨거운 드라마를 창조해낸다. 독일 소프라노 다그마 쉘렌베르거는 이 오페라에서 대혁명의 혼란을 피해 수녀원을 찾은 블랑쉐역으로 라 스칼라 데뷔를 하며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고, 그 외 여성 가수들 또한 최고의 가창을 보여준다.
Arthaus 109207 Blu-ray
야나체크: 영리한 암여우
토마스 알렌(산림관), 에바 제니스(암여우), 안나 미누틸로(여우), 리부제 마로바(산림관의 아내) 외/파리 오케스트라, 샤뜰레 합창단/ 찰스 매케라스(지휘)
▶1995년 파리 샤뜰레 극장 실황, 영리한 암여우
체코 음악의 대가인 영국 지휘자 찰스 매케라스가 지휘봉을 잡은 파리 샤뜰레 극장의 야나체크 ‘영리한 암여우’ 전곡 실황 영상물. 니콜라우스 하이트너의 동화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연출에 힘입어 매순간 진지하면서도 훌륭한 인간반영적인 우화가 펼쳐진다. 특히 하이트너와 그의 팀이 만들어낸 무대의 영상미는 가장 최근에 발매되기 시작한 동 오페라 프로덕션이 발매되기 전까지 가장 아름다웠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특히 밥 크로울리와 장-끌로드 갈로타가 만든 무대와 의상은 지금 보아도 여전히 황홀하다. 샤뜰레 극장의 훌륭한 음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 영상물은 1995년 프랑스 평론가 협회 그랑 프리를 받은 바 있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735204
jangeast님의 댓글
jangeast 작성일베르크 보첵 하나 부탁합니다.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734604 Blu Arthaus 나비부인, 노르마, 비발디 오를란도 푸리오소 1장씩
hayjay님의 댓글
hayjay 작성일C major 735204 (Blu-ray), Arthaus 109156 Blu-ray
nicnat님의 댓글
nicnat 작성일109219 : 2매
k.lucia님의 댓글
k.lucia 작성일파우스트.735208 하나 주문합니다
k.lucia님의 댓글
k.lucia 작성일에공,,...108이네요^^
gomdolbbo님의 댓글
gomdolbbo 작성일마술피리와 도둑까치 각 1장씩 주문합니다 ^^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735204 이*진 주문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