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os 신보 (3/9일 마감, 4월 초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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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3-07 18:35 조회6,48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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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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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과 비극 2집


수록곡: 르클레르/ 비극 오페라 ‘스킬라와 글라우쿠스’ Op.11의 모음곡, 샤르팡티에르/ 코미디 발레 ‘상상병 환자’ H.495의 모음곡, 라모/ 발레 ‘폴림니의 축제’의 모음곡


연주: 필라델피아 바로크 오케스트라, 템페스타 디 마레


 


Chandos의 고음악 시리즈 Chaconne에서 발매되고 있는 템페스타 디 마레의 희극(코미디 발레)과 비극을 결합한 시리즈 제 2집. 당시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후기 오페라에 오케스트레이션의 명료성을 보여주었던 작곡가 르클레르의 유일한 오페라 스킬라와 글라우쿠스, 샤르팡티에르 3막 구성의 코미디 발레 ‘상상병 환자’ 그리고 르클레르와 동시대 작품이나 좀 더 진취적이고 특별히 서곡에서 화려하고 독창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이 두드러진 라모의 발레 ‘폴림니의 축제’까지 73년간 상연된 3개의 드라마틱한 프랑스 무대 작품 중에서 관현악 파트를 발췌한 모음곡이다. 지휘자 없이 정격 악기로 바로크 시대 상영 되어진 오페라부터 실내악 작품을 연주하는 템페스타 디 마레는 풍부한 에너지와 티없이 깔끔한 앙상블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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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스테라 : 관현악 작품 1집 - 팜페아노 3번 Op.24, 3악장에 의한 교향적 올랸타이 Op.17, 발레 ‘에스탄시아’ Op.8


연주: 루카스 소모자 오스테르크(내레이터/ 바리톤), BBC 필하모닉, 후안호 메나(지휘)


 


지난드레아 노세다의 후임으로 BBC 필하모닉 수석 지휘자로 임명된 후 ‘라 무지카 드 에스파냐’ 시리즈를 통해서 모국 스페인 작곡가들의 음악을 소개했던 스페인의 마에스트로 후안호 메나가 라틴 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아르헨티나 작곡가 히나스테라의 관현악 작품을 레코딩하였다. 히나스테라는 3개의 랩소디 ‘팜페아노’를 작곡했다. 이 중 1번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곡이며, 2번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곡 그리고 3번은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이다. 팜파스의 어마어마한 풍경의 의한 팜페아노, 광활한 대지에서 일하는 가우초의 삶을 배경으로 하는 발레곡 ‘에스탄시아’ 등 아르헨티나가 주는 끊임없는 음악적 영감으로 폭넓은 음악성, 풍부한 감성이 담긴 히나스테라의 매력적인 관현악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February 2016“There is some fabulous solo playing here, not least from the BBC Philharmonic's principal flute…bring on Vol. 2!”



21st January 2016


***“Both works have atmospheric, slow, scene-setting movements leading to driven, pounding ones with a cinematic sound...Under Mena, the BBC Phil makes the final dance [of Estancia] a proudly jubilant shind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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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누(1890-1959) : 성악이 있는 발레 음악 ‘슈팔리첵’ 모음곡 1번 214A, 2번 214B, 비올라와 관현악을 위한 랩소디 협주곡 H337


연주: 미하일 젬초프(비올라), 에스토니아 국립 관현악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에스토니아 국립 관현악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이자 상임 지휘자 네메 예르비가 소개하고 있는 마르티누의 관현악 작품. 체코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체코 민족주의적 색채가 담긴 작품을 많이 작곡한 마르티누는 가장 다양한 무대 음악을 만든 작곡가이기도 하다. 테너, 소프라노, 베이스뿐만 아니라 합창과 발레가 함께 하는 오페라-발레 ‘슈팔리첵’은 이런 그의 경향이 가장 나타난 작품이다. 서정적인 랩소디 협주곡은 1952년 마루티누가 그의 고국 체코슬로바키아의 정치적인 상황에 의해 우울증과 향수병으로 힘들어할 때 쓰여졌다. 작품은 좀 더 로맨틱한 사운드 세계를 지향하고 있으며 솔리스트 미하일 젬초프는 2001년 헤이그 레지덴티 오케스트라 수석 비올리스트로 제 1회 비엔나 국제 비올라 대회에서 우승한 뛰어난 실력의 연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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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 : 현악 사중주 Op.76 1번~6번(2for1)


Op.76 1번, 2번 ‘5도’, 3번 ‘황제’, 4번 ‘일출’, 5번, 6번


연주: 도릭 현악 사중주단


 


본 음반은 영국 그라모폰지가 ‘오늘날 가장 뛰어난 젊은 현악 사중주단의 하나"라고 극찬한 영국의 도릭 현악 사중주단이 Chandos에서 진행하고 있는 하이든 현악 사중주 시리즈 2집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은 이전 현악 사중주 Op.20(Chan10831)에 이어 Op.76의 6곡 전곡을 수록하고 있다. 이 곡은 요제프 에르되디 공작에게 헌정 되어 흔히 에르되디 사중주로 불리우며 1796년~97년 사이에 만들어져 1799년에 발표되었다. 작품은 하이든의 현악 사중주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3번 ‘황제’, 2번 ‘5도’, 4번 ‘일출’이 포함되며 3번은 하이든 자작의 오스트리아 국가 ‘황제 찬가의 선율을 2악장에 사용하여 ‘황제’로 불린다. 도릭 현악 사중주단이 정묘하게 그려내는 하이든의 걸작 사중주곡의 놓칠 수 없는 명연주이다.



31st January 2016“The brilliant Doric’s stance is unapologetically of the 19th rather than 18th century — slow movements tend towards the luxuriant, not just in timbre — yet always there’s a sense of clarity and precision. Their playing is hard to 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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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3for2)


연주: 타스민 리틀(바이올린), 마틴 로스코(피아노)


 


Chandos사의 대표 연주자이자 영국이 자랑하는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타스민 리틀이 최고의 호평을 받은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음반(Chan10850) 발매 이후에 오랜 파트너인 마틴 로스코와 함께 베토벤의 걸작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레코딩하였다. 그녀는 본 음반 발매와 함께 영국 투어 중이며 지난 위그모어 홀 콘서트는 매진에 가까운 대성공을 거두었다. 베토벤의 9개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대부분 초기에 만들어졌으며 마지막 9번 이후 10년이 지나 10번이 완성되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두 악기를 대등하게 사용하는 것을 추구했던 베토벤은 마침내 9번에서 두 악기가 동등한 위치에 놓이게 하였으며 이것은 바이올린 소나타 역사상 커다란 변화와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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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클라리넷 협주곡 2집 - 브리튼/ 클라리넷 협주곡을 위한 악장, 핀지/ 5개의 바가텔 Op.23A, 아놀드 쿡(1906-2005)/ 클라리넷 협주곡, 윌리엄 마티아스(1934-1992)/ 클라리넷 협주곡 Op.68


연주: 마이클 콜린스(클라리넷, 지휘), BBC 교향악단


 


오늘날 최고의 클라리네티스트 마이클 콜린스가 BBC 교향악단과 진행하는 영국의 클라리넷 협주곡 시리즈 2집은 그라모폰, BBC 뮤직 매거진에서 극찬을 받은 1집(Chan10739)의 영광을 이어 받아 놀라운 테크닉과 숨이 막히는 고혹적인 음색을 들려준다. 아놀드 쿡의 협주곡은 클라리넷을 위한 매우 폭넓은 범위의 서정적인 곡이며 윌리엄 마티아스의 타악기, 현악기와 클라리넷을 위한 협주곡은 유연한 연주 진행과 날카로운 선율의 시작이 가능한 악기의 능력 그리고 재즈와 친밀한 클라리넷을 위한 고도의 기교적인 작품이다. 브리튼의 작품은 위대한 미국의 재즈 클라리네티스트 베니 굿맨을 위해 1941년 작곡하기 시작한 협주곡의 첫 악장의 스케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핀지의 5개 바가텔은 그의 잘 알려진 클라리넷 협주곡과 한 쌍을 이루는 작은 소품으로 원곡은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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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트 아테르베리(1887-1974) : 관현악 작품 4집 - 교향곡 3번 Op.10 ‘서해안의 풍경’, 3개의 야상곡 Op.35bis, 승리 Op.58


연주: 예테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발레, 오페라 그리고 관현악으로 유명한 20세기 스웨덴의 위대한 작곡가 아테르베리의 관현악 작품 시리즈 4집. 그는 베토벤과 같이 9곡의 교향곡을 남겼으며 9번은 합창과 독창자를 포함하고 있다. 아테르베리의 곡들은 스웨덴 민속 선율의 작품 스타일을 포함하며 브람스, 레거, 러시아에 음악적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음반은 교향곡 3번 ‘서해안의 풍경’과 관현악을 위한 3개의 야상곡 그리고 세계 최초 레코딩되는 그의 교향곡 7번의 4악장을 인용한 ‘승리’를 담고 있다. 명콤비로 유명한 네메 예르비와 예테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화려하고 대담한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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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스존 인 버밍엄 4집 – 바이올린 협주곡, 한 여름밤의 꿈 부수음악 Op.61


연주: 제니퍼 파이크(바이올린), 리안 로이스(소프라노), CBSO 청소년 합창단, 버밍검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버밍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객원 지휘자, 잉글리시 내셔널 오페라 음악 감독, 베르겐 필하모닉 수석 지휘자 등 세계 굴지의 오페라 하우스와 콘서트홀에서 화려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에드워드 가드너가 진행하고 있는 매력적인 멘델스존 시리즈 4집은 멘델스존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인 바이올린 협주곡과 한 여름밤의 꿈 중 부수 음악이 수록되어있다. 2002년 앤드루 데이비스가 지휘하는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여 그 당시 최연소의 나이로 BBC 올해의 젊은 연주자상을 수상했던 제니퍼 파이크는 그동안 많은 음악 경력을 통해 보다 성숙하고 깊어진 음악적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CBSO를 지휘하여 그녀의 환상적인 카네기 홀 데뷔 무대를 만들었던 에드워드 가드너는 본 음반에서도 역시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24th January 2016


****“Pike allies the luminous beauty of her tone to her innate musicality and mercurial technique to produce an exceptionally lyrical interpretation of the evergreen Violin Concerto in E minor.”



February 2016“the unflustered cantabile of the work's opening - relaxed, yet in medias res - gives notice that Pike will not court the nervous, even aggressive intensity of [Augustin Hadelich]…the level of fine detail throughout is a credit to the CBSO and Gardner, to the recording team and of course to Mendelssohn, for making every note a telling one.”



March 2016


****“Pike does nothing here to inflame those of an orthodox persuasion and, with her sweet, singing tone and graceful phrasing, walks in the footsteps of many illustrious predecessors…the orchestra, impeccable in the concerto, continue to play beautifully in the music for A Midsummer Night's Dream”


 


 


 


 


 


 




Chsa5162
### 주요 신보 ###


생상스 : 첼로 협주곡 1번 Op.33, 2번 Op.119, 동물의 사육제, 카프리스-왈츠 Op.76 ‘웨딩 케이크’, 아프리카 Op.89


연주: 트룰스 뫼르크(첼로), 루이 로르티(피아노), 엘레느 메르시에(피아노),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네메 예르비와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피아노,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생상스의 인기곡들을 색다른 조합으로 연주하고 있다. 3부분의 단악장 구성의 첼로 협주곡 1번은 온화하고 표현이 풍부하며 프랑스 고전주의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2번은 매우 까다로운 독주 패시지들과 거대한 도약 그리고 화려하게 연주되는 더블 스토핑의 협주곡이다. 노르웨이 출신의 첼로 거장 트룰스 뫼르크는 두 곡을 흠 없는 뛰어난 테크닉으로 연주하고 있다. 루이 로르티와 엘레느 메르시에는 생상스의 유작인 동물의 사육제를 연주하는데 독특하고 아름다운 글래스 하모니카를 사용하는 오리지널 버전의 두 대의 피아노, 플루트, 실로폰, 현악 앙상블 구성으로 연주하고 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January 2016“This is one of those recordings where it seems invidious to look for faults and which just encourages you to sit back, relax, listen and wallow. Mørk brings his characteristic incisiveness and mountain-spring tone to the concertos...The Grande fantaisie zoologique receives one of its most successful performances on disc (sans narrator) with just the right balance of instrumental virtuosity, sensitive musicianship and, where the opportunity presents itself, fun.”



March 2016


****“[Mørk's] noble command is ideal in the darkly blazing, virtuosic second concerto. One of our great lyric instrumentalists, he gives a deeply-felt, but never over-dramatised performance, a piercing tenderness underlying what can sound sentimental in the hands of a lesser artist. Bergen's beautifully-tuned winds create subtle intimacy in the idyllic An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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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스 : 관현악 작품 2집 – 뉴 잉글랜드 홀리데이, 어둠 속의 센트럴 파크, 오케스트라 곡집 1번(뉴 잉글랜드의 세 장소), 대답없는 질문


연주: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앤드루 데이비스 경(지휘)



2013년부터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를 맡고 있는 앤드루 데이비스 경의 찰스 아이브스 관현악 작품 2집. 20세기 후반 미국 음악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혁신적인 작곡가 아이브스는 자유롭고 상상력이 풍부한 양식, 시대를 앞서간 음악 기법을 사용했다. 고향 시민의 축제와 종교적인 축제를 주제로 한 축제 교향곡은 워싱턴 탄생일, 전몰장병 기념일, 독립 기념일, 추수감사절과 청교도 상륙 기념일을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관현악을 위한 조용한 고적적 작품으로 뉴 잉글랜드의 세 장소, 대답없는 질문을 작곡하였다. 1912년~1916년 사이에 작곡 되어진 뉴 잉글랜드의 세 장소는 여러 번 수정되었으며, 드뷔시에 버금가는 인상주의 풍의 묘사적인 작품이다.



14th January 2016


****“it’s rare to hear a recording in which so much of the detail in these teeming scores has been captured. One might can quibble over some passages – there are a moments that do seem too contained and civilised, when a bit more untidiness and wildness might have been appropriate – but overall it is a wonderfully realised collection of some of the most remarkable American music of the 20th century.”



February 2016“Bringing all these pieces together in dedicated modern performance, with imaginative balance decisions, this disc is a welcome land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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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플랜드 : 관현악 작품 1집 – 평범한 사람을 위한 팡파레, 엘 살롱 멕시코, 발레 음악 ‘빌리 더 키드’ 모음곡, 발레 음악 ‘애팔래치아의 봄’ 모음곡, ‘로데오’에서 4개의 댄스 에피소드


연주: BBC 필하모닉, 존 윌슨(지휘)


 


본 음반은 가장 인기 있는 미국 작곡가의 발레곡 모음곡을 수록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작곡가 코플랜드는 개척 정신과 넓은 대지를 연상시키는 미국적인 음악 색채를 담은 곡을 작곡했다. 1942년 제 2차 세계대전으로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을 기리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팡파레는 브라스와 타악기의 사운드가 잘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오늘날 미국의 큰 국가 행사에 종종 사용된다. 35세 때 멕시코 민요를 사용하여 만든 관현악곡 엘 살롱 멕시코로 세계적의 명성을 얻은 그는 그 후 맑은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빌리 더 키드, 로데오, 미국적인 주제로 대중적 접근이 용이한 명료한 발레곡 아팔라치아의 봄 등을 발표했다. 지휘자, 편곡자, 음악학자 빅 밴드 재즈와 경음악 전문가로 다방면에 재능을 보이고 있는 존 윌슨이기에 가능한 최고의 코플랜드 관현악 연주이다.



17th January 2016“Wilson is in his element here, coaxing razzmatazzy playing from the BBC Philharmonic in the rhythmically charged Mexican Dance and battle scene from Billy the Kid, and the Buckaroo Holiday and Hoe-Down from Rodeo. There is tenderness, too, even a touch of Leonard Bernsteinesque wallowing in the unforgettable folksy melodies of Appalachian Spring”



March 2016“John Wilson shows an instinctive flair for Copland's syncopated and changing rhythms, and brings out all the music's broad humour and intimate 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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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체크 : 관현악 작품 3집 - 글라골리트 미사, 아다지오 아베 마리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연주: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창립 250 주년을 맞이한 2015년에 수석 지휘자로 취임한 에드워드 가드너가 베르겐 필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야나체크 작품 시리즈 3집. 본 음반은 드보르작, 스메타나와 함께 대표적인 체코 작곡가 야나체크의 명작 중 하나인 글라골리트 미사, 아베 마리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등 종교적 색채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글라골리트 미사는 그의 최고의 관현악으로 고려되어지며 오르간뿐만 아니라 테너, 소프라노에게 고도의 기교를 요구하는 솔로 파트와 오케스트라와 합창 모두 사용하는 인상적인 작품이다. 앞서 뛰어난 독주자 장-에프랑 바부제, 제임스 에네스와 함께 빼어난 레코딩을 보여주었던 가드너는 이번 음반 역시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휼륭한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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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