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Arcana 신보( 4/16일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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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4-13 13:59 조회6,13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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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Alpha230
스트라빈스키 & 사티: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스트라빈스키: 덤바튼 오크 협주곡,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사티: 소크라테스 (존 케이지 편곡), 시네마 (미요 편곡)
연주: 알렉세이 루비모프, 슬라바 포프루긴 (피아노)
알렉세이 루비모프가 비아체슬라프 포프루긴과 함께 들려주는 스트라빈스키 & 사티 앨범. 이십세기 초반 파리의 음악계를 선도했던 두 작곡가의 작품 중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만을 골랐다. 특히 사티의 작품은 존 케이지와 미요 같은 또 다른 대작곡가의 손을 거쳐 편곡된 것이어서 더욱 흥미롭다. 시대악기와 역사주의 연주의 대가답게 루비모프는 각각의 작품의 성격에 맞게 1900년 초반에 제작된 프레옐, 가보, 벡스타인 피아노를 번갈아 연주하며 압도적인 연주를 펼쳐보인다.
★ 쇼크 드 클라시카 ★
Alpha233
랄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전곡 (3for2)
스페인 교향곡, 바이올린 협주곡 F장조,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 노르웨이 환상곡, 로망스 세레나데, 첼로 협주곡 D단조, 피아노 협주곡 외
로렌초 가토, 김우형 (바이올린), 오리 에프슈타인(첼로), 나타나엘 구앵(피아노) 외, 리에주 로열 필하모닉, 장-자크 칸토로우(지휘)
랄로의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스페인 교향곡>처럼 랄로의 재능이 가장 잘 발휘된 장르는 협주곡이다.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협주곡은 물론 독주 악기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여러 환상곡과 로망스 등 랄로가 작곡한 모든 협주곡 및 협주곡 양식의 작품을 수록한 보기드문 구성의 음반. 근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녹음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는 로렌초 가토와 한국의 김우형 등 퀸 엘리자베스 뮤직 채플 소속의 촉망받는 젊은 연주자 6인이 독주자로 참여해 현란한 기교를 뽐낸다.
Alpha231
브람스: 왼손을 위한 바흐 샤콘느 외
브람스: 왼손을 위한 바흐 샤콘느, 8개의 피아노 소품 op.76, 7개의 환상곡 op.116, 2개의 랩소디 op.79
안나 비니츠카야(피아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40여년만에 여성 피아니스트로서 우승한 바 있는 안나 비니츠카야가 알파 레이블로 이적후 내놓는 두 번째 앨범. 독일 노이마르크트에서의 성공적인 브람스 콘서트 직후 녹음된 것으로 브람스가 손을 다친 클라라를 위해 편곡한 것으로 알려진 왼손을 위한 바흐 샤콘느를 시작으로 브람스의 피아노 소품과 환상곡, 랩소디 등을 들려준다. 한 손으로 연주하고 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꽉찬 음향과 뉘앙스를 선보이는 샤콘느를 비롯해 수준 높은 브람스 연주를 선사한다.
★ 디아파종 만점, 클라시카 만점 ★
Alpha226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전곡 (5for2)
다넬 사중주단
다넬 사중주단이 2005년에 완성한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전곡이 푸가 리베라 레이블에서 알파 레이블로 새 옷을 갈아입고 재발매되었다. 러시아 레퍼토리에 특히 강한 면모를 보여온 다넬 사중주단의 기념비적 녹음으로 첫 발매 당시 클래식 투데이 10/10 등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던 연주이다. 이전 보다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추었다.
“엄청난 충격의 기념비적 음반! 매우 뛰어난 전집일뿐만 아니라 급진적이고 독창적인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의 벤치마크”- 클래식 투데이 10/10 만점
Arcana
A392
드뷔시: 실내악 작품집
현악사중주 op.10, 첼로 소나타, 바이올린 소나타, 플루트-비올라-하프를 위한 소나타, 시링크스
쿠이겐 앙상블
고음악 연주의 명문가인 쿠이겐 패밀리가 1999년에 녹음한 드뷔시 실내악 작품집이 오랜 기다림 끝에 재발매되었다. 지키스발트 쿠이겐과 그의 딸 베로니카의 바이올린, 빌란트 쿠이겐의 첼로, 피에 쿠이겐의 피아노, 바르톨드 쿠이겐의 플루트 등 쿠이겐 앙상블이 연주한 이 드뷔시 앨범은 르 몽드 라 뮈지크 쇼크상 및 2000년 올해의 음반 등을 수상했던 명연으로 절판 이후 구할 수 없었던 음반이다. 드뷔시 당대의 프랑스 악기를 사용한 연주로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앨범.
A393
두 명의 오르페우스 - 카치니 & 페리
카치니: 아마릴리 내 사랑, 달콤한 한숨, 돌아오라, 온종일 눈물 짓네 / 페리: 당신은 잠들고, 뮤즈가 노래의 영감을 주네, 어느 날 혼자서 외
마르크 모이용(노래), 안젤리크 모이용(더블 하프)
바로크의 성립과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한 카치니와 페리의 노래를 함께 담았다. 카치니와 페리는 오페라의 탄생을 이끈 작곡가로서 음악사에서도 비중있게 다뤄지는데, 당대의 살아있는 오르페우스라고 여겨졌을만큼 비르투오소 가수로서도 경쟁 관계였다. 이들의 추구했던 모노디 양식의 노래들을 당대의 분위기로 재현해낸 모이용 일가의 연주는 400여년전 피렌체의 멋진 풍광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 텔레라마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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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Alpha230 Alpha233 Alpha231 Alpha226 A39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Alpha226, A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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