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R,Onyx신보( 2/18일 마감,2/24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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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2-17 18:49 조회5,98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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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R Music


 


 


 


 


 


 


 


 


 




SWR19007CD (6 for 2)


미하엘 길렌 에디션 1집 – 바흐, 모차르트, 하이든, 베토벤, 슈베르트 작품들


미하엘 길렌(지휘), 바덴바덴 & 프라이부르크 SWR 심포니 외


 


거장 미하엘 길렌의 지휘 인생을 집대성해서 기획된 기념비적인 <미하엘 길렌> 에디션 1집! 90세 생일이 되는 오는 2017년을 목표로 10집까지 발매되는 이번 시리즈의 첫 탄은 1967~2010년에 걸쳐 거장이 녹음한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등 바로크 및 고전파 작곡가의 작품들이다. 길렌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한 바흐 프렐류드와 푸가, 칸타타 악장 등 진귀한 녹음부터 모차르트의 다양한 작품, 에디트 파이네만, 야니그로 등이 독주자로 가세한 베토벤 협주곡 등 실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돋보이며, 대부분이 최초로 공개되는 녹음이라는 점도 인상적이다.


 


 


 


 


 




SWR19002CD


카푸스틴: 첼로 작품집


크리스티네 라우흐(첼로), 페터 레헬(색소폰), 베냐민 누스(피아노), 니판(비브라폰), 도이치 라디오 필하모니


 


우크라이나 출신 작곡가 니콜라이 카푸스틴 (1937~ )의 첼로 작품을 모아놓은 이 음반은 20세기 첼로 레퍼토리의 숨은 보석이라고 할 만하다. 그루브, 스윙, 위트, 그리고 매력으로 똘똘 뭉친 것 같은 이 음반의 프로그램은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편곡자 또 작곡가이기도 했던 카푸스틴의 음악은 클래식 음악의 어법과 재즈 음악의 어법을 한 데 엮은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어서 최근 들어 점점 더 많은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급부상 중인 젊은 첼리스트 크리스티네 라우흐가 오케스트라, 피아노, 색소폰, 비브라폰 등 다양한 반주로 음악의 본질을 파고들었다.


 


 


 


 


 


 


 


 


ONYX


 


 


 


 


 


 


 


 


 


 




ONYX 4134


타르티니: ‘악마의 트릴’, 르클레르: 소나타 D장조, 비발디: <사계>


제임스 에네스(바이올린), 앤드류 암스트롱(피아노), 시드니 심포니


 


우리 시대의 바이올리니스트, 제임스 에네스가 오랜만에 바로크 작품으로 돌아왔다. 이번 음반에서 그는 옛 선배 거장들의 전통을 따라 피아노 반주로 타르티니-크라이슬러의 ‘악마의 트릴’, 르클레르의 ‘탕부랭’ 소나타를 연주하며, 시드니 심포니 단원들과 함께는 비발디의 <사계>를 들려준다. 그가 연주하는 낭만적인 감각의 타르티니와 르클레르는 요즘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것이어서 오히려 신선한데, 단단한 조형 감각과 충만한 감정이 깊은 인상을 준다. 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자신의 기량을 남김없이 펴낸 일급의 음반으로, 바이올린 음악 애호가들에는 참으로 좋은 선물이다.


 


 


 


 


 


 




ONYX 4123 (2 for 1.5)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미도리(바이올린)


 


미도리가 드디어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을 녹음했다. 전설적인 신동이었던 그녀는 두 살 때 바로 엄마가 연주한 바흐의 무반주 작품을 노래하면서 처음 재능을 드러냈다는데, 일곱 살 때 처음 정식으로 곡을 연주하기 시작한 이래 ‘이 곡에 대한 공부는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했던 그녀가 이제 자신의 연주를 세상에 내놓게 된 것이다. 이 음반에서 그녀는 참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어쩌면 바흐를 통해 이제까지 자기 자신의 연주자 경력을 되돌아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현대 바흐 해석의 모든 요소를 품고 있는 음반이다.


 


 


 


 


 


 


 




ONYX 4128


라벨: <볼레로>, 버르토크: 두 대의 피아노와 퍼쿠션을 위한 소나타, 힌슨: <펄스 자석>


파스칼 & 에이미 로제(피아노), 폴 클라비스 & 조비 버지스(퍼쿠션)


 


이미 매력적인 피아노 듀오 음반을 여럿 발표했던 파스칼과 에이미 로제 부부가 이번에는 두 명의 타악기 연주자와 함께 독특한 컨셉의 음반을 들려준다. 이번 음반에는 로제에게 헌정된 매튜 힌슨의 <펄스 자석> 최초 녹음을 비롯해서 버르토크 원숙기의 걸작인 <두 대의 피아노와 퍼쿠션을 위한 소나타> 그리고 작곡가가 직접 편곡한 라벨의 <볼레로>가 담겨 있는데, 모든 면에서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감각적이면서도 위트가 넘치는 로제 부부의 피아노와 재기발랄한 퍼쿠션의 조화가 대단히 잘 어울러진 음반으로, 특히 라벨은 큰 감흥을 준다.


 


 


 


 


 


 




ONYX 4153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6번, 4번, 교향곡 습작(1902년)


키릴 카라비츠(지휘),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난 두 장의 음반으로 이미 뜨거운 찬사를 받은 바 있는 키릴 카라비츠와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시리즈가 드디어 이 음반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음반에는 교향곡 4번과 6번, 그리고 작곡가가 11살 때 처음 쓴 교향곡 습작(최초 녹음)이 담겨 있는데, 몇몇 전문가들이 프로코피에프 교향곡의 최고봉이라고 손꼽는 6번 교향곡의 짙은 감정과 고뇌를 활활 연소시킨 연주이다. 본머스 심포니를 한 단계 도약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는 카라비츠의 음악적 역량을 잘 보여주는 멋진 음반이며, 특히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6번의 손꼽을 만한 수연이다.


 


 


 


 


 




ONYX 4158 (2 for 1.5)


스메타나: 오페라 <달리보르> 전곡


이르지 벨로흘라베크(지휘),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15세기 체코를 역사적 배경으로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걸작 비극 오페라, 스메타나의 <달리보르>가 정말 오랜만에 탁월한 연주로 음반화되었다. <로엔그린>과도 비견되는 이 작품은 오늘날 스메타나의 가장 훌륭한 걸작 중 하나로 꼽히지만 음반은 매우 드문데, 벨로흘라베크는 런던 바비칸 센터에서 실황으로 녹음된 이 연주에서 모두 체코 성악가들로 구성된 뛰어난 가수진과 BBC 싱어즈-BBC 심포니의 안정된 기량을 마음껏 이용해서 극적 기복이 두드러지는 감동적인 연주를 만들어냈다. 이 오페라의 새로운 명반의 탄생이라고 할 만하다.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이*진
ONYX 4158 ONYX 4134
주문합니다.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ONYX 4123 (2 for 1.5)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SWR19002CD ONYX4134 ONYX4153

choohigh님의 댓글

choohigh 작성일

ONYX 4158 (2 for 1.5) 한 개 주문합니다!

choohigh님의 댓글

choohigh 작성일

SWR19007CD (6 for 2) 한 세트 주문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락된 신보는 추가주문해드리며 입고시 문자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