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n 신보 (2/17일 마감, 3월 중순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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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2-13 17:23 조회6,20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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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n


 


 


 


 


 


 


 


 




CKD402


브루크너 : 현악 오중주 WAB112, 인터메쪼 WAB113, 현악 사중주 WAB111


연주: 피츠윌리엄 사중주단


 


전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피츠윌리엄 사중주단이 런던 하이든 사중주단의 멤버인 제임스 보이드와 함께 커트현과 당대 음 높이를 맞춘 시대 악기를 사용하여 브루크너 현악 오중주와 현악 사중주를 연주 하였다. 역사를 반영한 이들은 역사적 음악 지식뿐만 아니라 연주의 포르타멘토, 비브라토의 사용, 활의 움직임, 박자를 심사 숙고하여 연주하고 있다. 또한 유명한 브루크너 특유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유연한 서정성이 돋보이는 진귀한 연주이다. 특별히 현악 오중주의 아다지오는 걸작 실내악 작품으로의 한 층 높은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BBC 뮤직 매거진 실내악 초이스



February 2016


*****“the Fitzwilliam Quartet has been working on this music for a long time. The players have wrestled with its quirks and uncovered its marvels…tender warmth radiates from page after page, dialogue between the voices emerges with keen, intimate intensity…all round a fascinating, rewarding disc”


 


 


 


 






CKD471


안톤 라이하 : 목관 오중주 Op.88-3번, Op.100- 6번, 아다지오


연주: 탈리아 앙상블


 


팔라디언 앙상블, 프로페티 델라 퀸타, 메리디아나 앙상블 등 많은 유명 앙상블들의 경력에 첫 발판이 되고 있는 명망 있는 요크 고음악 국제 영 아티스트 대회에서 우승한 탈리아 앙상블의 데뷔 음반으로 라이하의 작품을 포함하여 아름다운 앙상블 사운드와 생기 넘치는 연주로 심사위원단의 찬사를 받았던 수상 연주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라이하의 이 작품들은 19세기 초 파리에서의 초연시 엄청난 돌풍을 일으켰으며 그 당시 유럽을 통틀어 각 장르의 최고의 걸작으로 인정 받았다. 시대 악기를 사용하는 젊고 역동적인 탈리아 앙상블은 고전주의와 고음악의 낭만적인 챔버 음악 분야에 독보적인 위치를 만들어 가고 있음을 본 음반을 통해 보여 주고 있다



15th November 2015


***“these ensemble pieces live on because they are so satisfying to play and such fun to hear...This new recording shows off the recent winners of the York Early Music International Young Artists Competition, an Amsterdam period-instrument ensemble...they respond to Reicha’s easy-going charm with skill.”


 


 


 


 


 




CKD476
★★★★★


텔레만 : 리코더 소나타 & 12개의 무반주 환상곡 (2CD)


연주: 파멜라 토비(리코더), 피터 월란(바순), 앨리슨 맥길브레이(첼로), 엘리자베스 케니(아치류트, 기타), 마르친 스비아트키비츠(하프시코드, 오르간)


 


앞서 헨델, 비발디와 같이 가장 위대한 바로크 작품을 레코딩 한 파멜라 토비가 텔레만의 리코더 소나타와 12개의 무반주 환상곡으로 그녀의 18세기 가장 인기 있는 명곡 음반 시리즈를 완성했다. 다양한 악기를 연주했던 텔레만은 특별히 리코더 음악의 작곡가로 빛나는 유산을 남겼다. 본 작품은 그의 독창성과 잘 알려진 명랑함뿐만 아니라 작품의 따스함과 유쾌함 멜로디 속에 친근한 아름다움을 온전히 감상케 한다. 토비는 악기 제조자가 현대 연주자를 위해 최근 복원한 악기뿐만 아니라 18세기 악기로 알려진 많은 다양한 크기의 리코더들을 이용하여 생생하고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22nd October 2015


****“this instrumental writing is supremely singable, and Pamela Thorby, one of today’s most boldly stylish and charismatic recorder players, makes every shapely line count. She’s bolstered by a spirited ensemble...her solo Fantasias are breathtaking: intimate, exploratory, captivating for the virtuosic way she spins several lines of counterpoint at once.”



January 2016“Thorby shows her alertness to the music's variety by ringing the changes in her continuo department…and in the fantasias from the sheer interpretative intelligence and authority with which she shapes them…it is certain that Thorby finds the character of each piece thanks to a command of articulation, rhetorical timing and spontaneity that seems totally innate - you feel that, far from 'applying' an interpretation to it, she simply can't help herself.”


 


 


 


 


 


 


 




CKD477


프렌치 커넥션


수록곡: 레녹스 버클리(1903-1989)/ 위스턴 휴 오든의 5개의 시 Op.53, 풀랑크/ 그런 낮 그런 밤, Fancy, 수레국화, 브리튼/ 존 던의 거룩한 소네트 Op.35, 제이크 히기/ 친절한 설득


연주: 존 마크 애인슬리(테너), 말콤 마티노(피아노)


 


존 마크 애인슬리는 네 명의 20세기 최고 성악 작곡가 각 개인의 음악 세계와 음악적 소통을 완벽하게 표현함으로써 초절정의 리싸이틀을 완성하고 있다. 애인슬리는 광범위한 보이스 컬러, 뛰어난 표현력의 보이스 그리고 텍스트의 특출한 이해력으로 바로크에서 현대 오페라까지 연주 범위가 어마어마한 아주 유명한 테너이다. 풀랑크의 Fancy, 수레국화, 그런 낮 그런 밤은 겨울나그네, 시인의 사랑과 같은 위대한 연가곡을 연상시키는 작품으로 여겨진다. 제이크 히기의 친절한 설득은 애인슬리에 의해 2008년 위그모어 홀에서 세계 초연을 되어졌다. 반주를 맡은 말콤 마티노는 오늘날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함께 연주하는 가장 뛰어난 반주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January 2016“Ainsley's searing performance of [the Britten] fully justifies their being included...Martineau's perceptive accompaniments echo the poignancy of the sentiments voiced in the texts, and the collaboration between him and Ainsley is one of mature understanding both of one another's interpretative stance and of the sophistication of Britten's language.”


 


 


 


 


 


 




CKD517


뿌려진 유골 – 조스캥의 미제레레와 사보나로란의 유산 (2CD)


수록곡: 조스캥 데 프레/ 미제레레, 팔레스트리나, 클로드 르 죈, 오를란도 디 라수스, 니콜라 공베르, 클레멘스 논 파파, 윌리엄 버드


연주: 마그니피카트, 필립 케이브(지휘)


 


1991년 창단된 세계 최고의 아카펠라 앙상블 마그니피카트의 25주년 기념 음반. 필립 케이브가 지휘하는 이 합창단은 16세기~17세기의 합창 걸작을 레퍼토리로 제수알도, 궤레로, 화이트, 버드 등의 많은 명반을 발매하여 그라모폰, BBC 라디오3, CD 리뷰 등에서 대대적인 찬사를 받았다. 이들의 빅토리아 음반은 그라모폰 초이스와 러프 가이드 [클래식 필청판 100선]에 선정되었다. 16세기 위대한 보컬 작곡가들이 이탈리아의 종교 개혁자 지롤라모 사보나롤라의 죽음 애도하는 내용으로 만든 조화로운 언어와 다양한 관현악보의 기록을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CKD519
★★★★★


바흐 : 바이올린 협주곡, BWV1042, BWV1041, BWV1043, 칸타타 나는 근심이 많도다BWV21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BWV1060R


연주: 세실리아 베르나르디니(바이올린), 알프레도 베르나르디니(오보에), 던딘 콘소트, 존 버트(지휘)


 


오늘날 최고의 바흐 학자로 유명한 존 버트와 매회 레코딩에 기존 악보가 아닌 오랜 연구로 복원한 버전이나 새로운 버전으로 음악계에 많은 영향과 찬사를 받았던 던딘 콘소트가 세실리아 베르나르디니와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을 발매하였다. 체칠리아 베르나르디니는 헤이그 왕립음악 교수이자 세계 최고의 바로크 오보이스트인 알프레도 베르나르디니의 딸로 현대악기와 정격악기 모두 능수능란하며 2012년부터 던딘 콘소트에서 모차르트 레퀴엠, 바흐 브란데부르크 협주곡, 요한 수난곡 등을 함께 레코딩 하였다. Linn Records사의 뛰어난 사운드와 함께 매력적인 연주이다. *SACD DSD Multi-ch Stereo


 


 


 


 


 


 




CKD536
★★★★★


이자이 : 6개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Op.27


연주: 프레데리케 사이스(바이올린)


 


2005년 롱 티보 국제 바이올린 대회에서 우승한 네덜란드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프레데리케 사이스의 Linn Records 데뷔 음반.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는 당대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자 6명에게 헌정하기 위해 작곡된 만큼 연주자에게 고도의 테크닉과 해석을 요구하는 20세기의 명곡이다. 이 작품은 사이스의 천재적인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레퍼토리로 그녀는 엄청난 테크닉, 넘치는 시정, 서정적인 표현과 황홀하고 화려한 상상력이 조화를 이루는 대단히 휼륭한 연주를 들려준다. 사이스가 애용하는 과르네리 바이올린은 이자이의 가르침을 받았던 벨기에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용했던 악기로 매력적인 음색을 갖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CKD539


태브너가 지휘하는 태브너


수록곡: 낙원의 합창, 썬라이즈 인 유어 하트, 새로운 관습, 부처의 모형, 탄생의 이콘, 오 빛이여, 시조의 기도, 어린양 예수에게, 땅이여 자비를 베풀어 이 사람을 거두어 주소서, 2개의 하디스, 눈크 디미티스, 자장가, 동요하지 않고, 거기에 우리가 있었다, 낙원의 합창


연주: 카펠라 노바, 알란 태브너(지휘)


 


영국의 현대 작곡가 존 태브너(1944-2013)의 합창 작품집을 알란 태브너의 지휘 아래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 합창 전문 단체인 카펠라 노바가 노래한다. 16세기 영국의 르네상스 작곡가 존 태브너의 직계 후손이기도 한 태브너는 정교회의 신비주의 요소와 힌두교, 이슬람 등 많은 다른 종교적인 전통을 탐구하여 자신의 작품에 반영하여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합창곡을 작곡 하였다. 제임스 맥밀란의 성 주간을 위한 칸타타를 포함하여 90곡 이상의 신작 위촉과 세계 초연의 연주를 해 온 카펠라 노바는 스코틀랜드 고음악 합창 음악의 유일무이한 보물과도 같은 단체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성으로 자자하다. 본 음반에서 들려주는 무척이나 화려하고 섬세한 연주는 굉장히 놀랍다.



February 2016


****“All this can be very challenging to sing, and Cappella Nova not only manage to get the notes, but surmount them with lyrical grace and very little hint of strain. Conductor Alan Tavener (a distant relation) shapes this music very effectively, and obviously has a way when it comes to instilling confidence in singers”



January 2016“do we really need another collage recording of John Tavener's choral music?...In this case, yes...The Scottish ensemble have a unique claim to champion works they themselves commissioned and premiered...Capella Nova's comparatively small forces come up rich and gloriously misty round the edges, while still achieving enough clarity to pull off the precision-work of The Lamb and Two Hadiths.”


 


 


 


 


 




CKD548
★★★★★


바흐 :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BWV1001 -1006 (첼로 편곡) (2CD)


연주: 마르쿠 루올라얀-미콜라(바로크 첼로)


 


30여 개의 나라에서 수천 회가 넘는 공연을 한 음악 역사에 기록될 만한 첼로 & 비올라 다 감바연주자인 루올라얀-미콜라는 비올 앙상블 판타즘의 멤버로 두 번의 그라모폰 어워드, 디아파종 황금상, BBC 뮤직 매거진의 이 달의 음반 선정 등 그의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으로 자자하다. 그가 이번에 자신이 직접 편곡한 이번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를 바로크 첼로 연주하였다. 그는 이 프로그램으로 2017년까지 모든 핀란드 중세 교회에서 거의 100번의 리싸이틀을 가질 계획이다. 바흐 시대에서도 이런 첼로 연주를 거의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그는 이 새로운 연주에 차분히 도전하였으며 각각의 조성과 각 악장의 특징에 따라 감정을 담아내고 감정의 표정을 전달함으로 바흐의 음악을 새롭게 되살리고 있다.


 


 


 


 


 


 




CKD570


트레버 피노크의 여행 – 하프시코드 음악의 200년


연주: 트레버 피노크(하프시코드)


 


트레버 피노크는 전세계적인 하프시코드 연주자이자 잉글리쉬 콘서트와 함께 정격 음악계에 선구자적 지휘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최근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로얄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바젤 챔버오케스트라 등 유수 오케스트라에 게스트 지휘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06년 피노크의 60세 생일 기념을 위해 창단한 유러피언 브란덴부르크 앙상블과 레코딩을 한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은 2009년 그라모폰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본 음반은 그의 70세 기념을 위한 음반으로 16세기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인 안토니오 데 카베존부터 바흐, 헨델, 스카를라티에 이르기 까지 피노크가 엮은 하프시코드의 200여 년의 역사를 여행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SACD DSD Multi-ch Stereo


 


 


 


 


 


 




BKD486


올랜도 기븐스 : 비올을 위한 콘서트


연주: 판타즘


 


올랜도 기븐스의 비올을 위한 콘서트는 놀라운 상상력으로 가득찬 작품으로 판타즘의 최상급 실력으로 연주되었다는 찬사와 함께 2004년 그라모폰 어워드 고음악 부문을 수상한 음반이다. 빼어난 통일성과 우아한 공명은 오늘날 다른 비올 앙상블이 필적할 수 없는 그들만의 탁월한 실력이다. 천사의 노래와도 같으며, 박자와 음표의 흐름을 명민하게 읽어낸 템포 설정이나 완벽한 앙상블의 연주, 섬세한 선율, 탁월한 연주와 녹음으로 청자의 마음을 훔친다. 판타즘은 찬송가, 환상곡과 마드리갈, 무곡의 이 독특한 모음집에서 영국 콘소트 전통의 요소를 확실히 보여주며 온화하고 황홀한 하모니를 들려준다.


 


 


 


 


 


 




BKD487


네 가지 기질


수록곡: – 탈리스: 솔핑 송/ 버드: 여왕님 안녕히 주무세요(프렐류드와 그라운드)/ 파손즈: 로버트 파손즈씨의 노래/ 탈리스: 4성의 인 노미네 2번/ 파손즈: 5성의 인 노미네 3번, 데 라 쿠르/ 페라보스코: 5성의 파반/ 버드: 4성의 미사곡 중 키리에/ 페라보스코: 5성의 인 노미네 2번/ 버드: 4성의 미사곡 중 글로리아/ 탈리스: 4성의 인 노미네 1번/ 버드: 4성의 미사곡 중 크레도/ 페라보스코: 5성의 인 노미네 1번/ 버드: 4성의 미사곡 중 상크투스/ 페라보스코: 5성의 인 노미네 3번/ 버드: 4성의 미사곡 중 아뉴스 데이/ 파손즈: 도레미파솔라/ 페라보스코: 4성의 환타지아/ 버드: 6성의 파반/ 버드: 6성의 갈리아드/ 파손즈: 트럼펫이 울려 퍼지는 노래/ 페라보스코: 수르 라 로제(6성의 환타지아)


연주: 판타즘


 


네 가지 기질은 알폰소 페라보스코, 윌리엄 버드, 로버트 파슨스, 토마스 탈리스까지 16세기 엘리자베스 황금 시대에 활약한 4명의 작곡가들의 탁월한 비올 작품을 담고 있다. 버드의 4성부 미사곡 등 음악 사상 최고의 걸작을 환상적인 비올 앙상블의 연주로 잘 표현하고 있다. 정열적이고 서정적 표현이 가능한 역동적인 비올 사중주단, 판타즘은 1994년 창단한 이래로 현대 현악 사중주단의 영감을 받아 고음악의 표현적인 전통을 새롭게 하고 생생한 해석으로 콘소트 연주에 있어 새로운 표준을 정립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CKD402 CKD476 CKD536 CKD548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

브루크너 한장요

arimdad님의 댓글

arimdad 작성일

CKD519 ★★★★★

바흐 : 바이올린 협주곡, BWV1042, BWV1041, BWV1043, 칸타타 나는 근심이 많도다BWV21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BWV1060R 1장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