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Arcana,Ricercar 신보(1/22일 마감,1/25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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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1-20 17:24 조회6,07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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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Alpha705
몬테베르디: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 (Blu-ray & DVD) ★★★★★
존 엘리엇 가디너(지휘), 몬테베르디 합창단, 잉글리시 바로크 솔로이스츠
★ 가디너 지휘의 베르사유 궁전 왕실 예배당 공연 실황 ★
초기 바로크 시대 종교음악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몬테베르디의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를 이 작품에 관한 최고 권위자인 존 엘리엇 가디너 지휘의 영상으로 함께한다. 가디너 결성한 몬테베르디 합창단은 바로 이 작품을 위해 1964년에 탄생된 이후 두 차례의 명연을 음반으로 남겼으며, 창단 50주년을 기념해 이들의 원천인 몬테베르디로 돌아왔다. 2014년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예배당에서 공연된 이 실황 영상은 예배당의 복층 구조를 십분 활용하여 음악적 공간이 더욱 확대되었으며, 아름다운 베르사유의 실내 장식과 풍부한 잔향의 울림이 깊은 감동을 더한다.
★ 디아파종 황금상 ★
※ Blu-ray와 DVD 두가지 매체가 동시에 제공되므로, Blu-ray 플레이어가 없으신 분은 DVD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Alpha220
장 바리에르: 첼로 소나타 Vol. 2 ★★★★
연주: 브루노 콕세 (첼로), 레 바세 레위니
바로크 첼로의 귀재, 브루노 콕세가 자신의 앙상블 레 바세 레위니와 함께 2000년대 초반에 선보였던 장 바리에르의 첼로 소나타 1집에 이어 무려 15년만에 내놓은 2집 앨범. 잊혀진 작곡가 바리에르를 바로크 첼로계의 주요 레퍼토리로 부활시킨 장본인인 브루노 콕세가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프랑스 첼로의 진수를 펼쳐보인다. 평론계의 극찬을 이끌어내었던 1집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2집 역시 디아파종 황금상, 쇼크 드 클라시카 등을 수상하며 그 깊은 예술성을 인정받은 명연이다.
★ 디아파종 황금상, 쇼크 드 클라시카 ★
Alpha217
바르톡: 콘트라스트 & 리게티: 협주곡집 (2for1.5)
바르톡: 콘트라스트, 두 대의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소나타 / 리게티: 피아노 협주곡, 첼로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 마티아스 핀처(지휘), 히데키 나가노(피아노), 피에르 스트로슈(첼로), 잔느-마리 콩퀴에(바이올린)
피에르 불레즈에 의해 창단된 인기 현대음악연주단체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이 알파레이블에 입성했다. 그 첫 번째 음반에서는 헝가리 작곡가 작품으로 바르톡의 대표적 앙상블작품과 리게티의 협주곡 3곡을 들려준다. 바르톡 작품에서 전하는 뉘앙스 빼어난 감각도 탁월하지만, 무엇보다 오랫동안 함께 호흡한 솔리스트와의 일체감 넘치는 앙상블을 들려주는 리게티 협주곡에서의 현란함은 일품으로,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음반이다.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뮤직 매거진 만점 ★
Alpha214
모차르트 & 브람스: 현악5중주
모차르트: 현악5중주 3번 K515 /브람스: 현악5중주 2번 op.111
보체 사중주단, 리즈 베르토드(비올라II)
전작인 모차르트 플루트 사중주의 성공을 통해 모차르트에 대한 강한 친화력을 과시한바 있는 보체 사중주단이 이번에는 모차르트와 브람스의 현악5중주를 들려준다. 모차르트는 첫 알레그로 악장부터 푸른 새싹처럼 솟아오르는 활기와 신선함이 가득한 연주로 보체 사중주단의 매력이 가장 잘 발휘되어 있으며, 우수에 찬 아다지오가 농도 짙게 표현된 브람스도 일품이다. 연주와 녹음 모두 빼어나다.
“작품의 내적인 구조까지 잘 파악한 세련된 연주”- 그라모폰
★ 디아파종 만점 ★
Alpha210
한스 아이슬러 & 프로코피에프: 할리우드 송북과 즉흥 변주곡집
기욤 드 샤시(피아노), 로랑 나우리(베이스 바리톤), 토마 사비(클라리넷), 아르노 퀴지네(더블 베이스)
한스 아이슬러의 “할리우드 송북”과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등을 재즈 어법을 가미해 편곡, 즉흥 변주곡으로 선보이는 작품집이다. 원곡의 선율을 따른 노래와 이를 변주해 다음 곡과 자연스러운 “다리”가 되는 재즈적 간주곡을 이어가고 있는데, 로맨틱한 피아니즘을 선보이는 재즈 피아니스트 기욤 드 샤시의 매력적 리드가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깊은 예술세계를 펼친다. 무엇보다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이용한 <엘레지> 등에서 나탈리 드세이의 남편으로 친숙한 베이스 바리톤 로랑 나우리가 들려주는 묵직한 미성이 러시아 민요를 연상시키는 감동의 순간을 펼친다.
* 알파 컬렉션 시리즈 (Special Price!)
고음악의 명가 알파(Alpha) 레이블에서 선보이는 바로크 명반 재발매 시리즈.
마지막 1 타이틀!
Alpha307
Nobody's Jig - 17세기 영국 무곡
레 위치스
민속음악과 궁정음악을 오가며 영국을 중심으로 한 주변지역의 고음악 발굴에 역량을 집중시켜온 고음악 앙상블 레 위치스가 들려주는 17세기 영국 무곡집. 레 위치스가 2001년 녹음한 이 음반은 빌보드 클래식 탑 차트에 오르는 등 큰 성공을 거두면서 이후 알파 레이블에서의 후속 녹음들을 가능케했다. 바이올린과 류트, 비올라 다 감바, 플루트, 하프시코드 등 다양한 시대 악기의 앙상블을 통해 서민적이고 민속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영국 무곡 지그의 세계로 안내한다.
Arcana
A391
터키 풍의 목관 앙상블
하이든: 터키 행진곡 /모차르트: 후궁 탈출 중 터키풍의 행진곡 /로시니: 이탈리아의 터키인 서곡 / 도니체티: 마흐무드 행진곡 / 멘델스존: 야상곡 /슈베르트: 작은 장송곡 D.79 /슈포어: 노투르노
제피로, 알프레도 베르나르디니(지휘)
18세기말과 19세기초 유럽에서 크게 유행했던 하르모니 밴드와 터키풍의 오리엔탈리즘을 절묘하게 융합시킨 색다른 컨셉의 음반. ‘하르모니’란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을 두 대씩 사용한 목관 8중주로서 1782년 요제프 황제가 왕실 하르모니 밴드를 두면서부터 귀족들에게 유행처럼 번졌으며, 모차르트를 비롯해 당대의 많은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하이든, 모차르트, 로시니, 도니체티, 멘델스존, 슈베르트, 슈포어 등 명작곡가들이 남긴 목관 앙상블의 음악을 통해 당대 하르모니와 터키의 열풍을 당대의 시대악기 연주로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Ricercar
RIC363
라모: <영광의 전당> 전곡 (BOOK+2CD)
레자그레망, 나뮈르 실내 합창단, 귀 반 바스 (지휘)
★호화 하드커버 패키지, 96페이지의 충실한 해설과 사진, 리블렛토 수록★
천지를 진동하는 벼락같은 팀파니의 타격으로 서곡부터 듣는 이를 잡아끄는 라모의 오페라 <영광의 전당> 전곡. <영광의 전당>은 프랑스 계몽주의 사상가로 이름을 날린 볼테르가 대본을 쓴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질만한 작품이다. 라모와 볼테르가 합작한 유일한 작품으로, 프랑스 오페라를 개혁하고자했던 볼테르의 열망이 반영되었다. 달콤한 사랑 이야기보다는 스펙터클한 무대를 만들고자했던 볼테르의 의도를 살려 라모는 당대로서는 상당히 큰 규모의 오케스트라를 사용하여 독창적이고도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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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심*식 Alpha 705, alpha220 주문합니다.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Alpha705 Alpha220 Alpha217 Alpha214 Alpha307 A391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Alpha705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