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a vox 신보 (2월 5일 마감, 3월 입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2-03 14:27 조회5,724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Alia Vox
AVSA9912
비버: 잘츠부르크 대성당 미사
수록곡 - 리들: 팡파라/ 비버: 모테트 '북을 쳐서 울려라', 10성의 바탈리아, 9성의 소나타 '성 폴리카르피', 53성의 '잘츠부르크 대성당 미사곡'
한나 바요디-허트, 마리안느 베아테 킬란트, 파스칼 베르탱, 라 카펠라 레이알 데 카탈루냐, 콩세르 드 나시옹, 조르디 사발(지휘)
로자리오 소나타로 친숙한 하인리히 이그나츠 프란츠 폰 비버(1644-1704)는 바이올린의 대가로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곁에서 궁정악장의 지위까지 오른 바로크 시대 가장 뛰어난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였다. 그의 또 하나의 걸작인 잘츠부르크 대성당 미사는 53성부로 이루어져 거대한 바로크 양식의 전형적인 작품이면서 현존하는 바로크 종교 음악 중에서 가장 큰 스케일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1682년 잘츠부르크 포교 110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를 위해 만들어졌다. 앞서 비버의 레퀴엠과 23성 브뤼셀 미사를 웅장하면서도 생생하게 재현해 내었던 조르디 사발이 혁신적인 생각을 가진 작곡가 비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 수 있도록 잘츠부르크 대성당 미사곡 외에 팡파레를 동반한 성악작품 그리고 바탈리아 등을 함께 수록하였다. 2002년 녹음 바탈리아를 제외하고 레코딩은 알리아 복스 레이블의 우수한 녹음을 무수히 생산해낸 카르도나 성에서 2015년 1월 이루어졌다.
SACD Hybride Multi-Channel
AVSA9914
르벨: 엘르망 외 (2 SACD)
수록곡 - 장-페리 르벨: 엘르망(사대원소)/ 매튜 록크: 폭풍우를 위한 음악/ 비발디: 플룻 협주곡 '바다의 폭풍우' RV.433/ 마랭 마레: 알시오네 중에서 뱃사람과 트리톤을 위한 에어/ 텔레만: 수상 음악/ 라모: 폭풍우와 천둥
연주: 르 콩세르 드 나시옹, 조르디 사발(지휘)
이 두 장의 앨범은 17세기에서 18세기 전환기 작곡가들에 의해 너무도 생생하게 묘사된 자연의 힘을 탐험하는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세상이 창조될 때의 혼돈을 공기, 물, 불, 지구의 주제로 표현하고 있는 르벨 만년의 작품인 엘르망은 조르디 사발에게는 첫 녹음이다. 바로크 오케스트라 레퍼토리에 뛰어난 식견과 경험을 가진 조르디 사발은 전통성을 유지하면서 음색의 아름다움을 추구해 나간다. 바다의 폭풍우, 수상음악, 폭풍우와 천둥 등 폭풍우에도 이렇게 다양한 표현이 있는 지와 풍부한 표현력의 놀라움을 보여주는 이 레코딩은 조르디 사발이 기존에 보여준 명연주에 추가될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연주이다. 맑고 투명한 라이브 레코딩은 지나친 울림 없이 따듯한 사운드로 연주자를 찬란히 빛나게 한다.
SACD Hybride Multi-Channel
10th January 2016
****“Jordi Savall’s inventive programming explores earth, air, fire and water. The ferment of Rameau’s Tonnerre from Hippolyte meets the cooler but highly original Curtain Tune from Matthew Locke’s Tempest and Vivaldi’s bubbling Tempesta di mare concerto. Hidden in Marin Marais’ Alcione, with its tremendous Chaconne, is the surprise of a march that became a popular Christmas carol. Le Concert des Nations plays with typical verve and energy”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AVSA9912 AVSA9914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AVSA9914 예약합니다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조르디사발 두개 다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