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us

ALT336 (10CD)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라이브 컬렉션 Vol.2 - 오이겐 요훔, 브루노 발터, 앙드레 클뤼탕스, 클라우스 텐슈테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오이겐 요훔, 브루노 발터, 앙드레 클뤼탕스, 클라우스 텐슈테트,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일본Altus 창립 15주년 기념 한정반 시리즈>

빈 필하모닉의 Archive에 보관되어 있는 오이겐 요훔, 브루노 발터, 앙드레 클뤼탕스, 클라우스 텐슈테트,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와 빈 필하모닉의 역사적인 실황 음원을 빈 필하모닉의 허락하에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에서 복각, 리마스터링하여 발매한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라이브 컬렉션 Vol.2

<수록곡>

[CD1]

모짜르트 <(프리메이슨 장송곡> KV477, 교향곡 41번 - 오이겐 요훔

레코딩: 1981년09월20일 (스테레오)

[CD2]

브람스 교향곡 제2번 - 오이겐 요훔

레코딩: 1981년09월20일 (스테레오)

[CD3]

모짜르트 교향곡 38번, 40번 - 브루노 발터

레코딩: 1955년 11월06일/1956년06월24일 (모노)

[CD4]

모짜르트 교향곡 35번, R.슈트라우스 <돈 후안>

라벨 <마 메르 루아>, 다프네스와 클로에 2악장 - 앙드레 클뤼탕스

레코딩: 1955년 05월15일 (모노)

[CD5]

베토벤 교향곡 제3번 - 클라우스 텐슈테트

레코딩: 1982년 08월29일 (스테레오)

[CD6]

말러 교향곡 제10번 <아다지오> - 클라우스 텐슈테트

레코딩: 1982년 08월29일 (스테레오)

[CD7]

베토벤 교향곡 제3번 -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레코딩: 1994년 05월17일 (스테레오)

[CD8]

베토벤 교향곡 제4번 -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레코딩: 1994년 05월17일 (스테레오)

[CD9]

하이든 교향곡 제48번 - 리카르도 무티

레코딩: 1992년06월21일 (스테레오)

[CD10]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 - 리카르도 무티

레코딩: 1992년 06월21일

Tokyo FM

TFMC1011 (2CD)

모짜르트 교향곡 제29번 & 브람스 교향곡 제2번 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칼 뵘

칼 뵘 & 빈 필의 1977년 일본 도쿄 라이브 실황!

칼 뵘은 발터와 함께 20세기 전반기를 누빈 뛰어난 모차르티안이었다. 1977년 일본 순회 공연시 칼 뵘은 모차르트를 지휘해 관객들을 감격시켰다. 곡목은 초기 교향곡 중 제일 유명하고 친숙한 교향곡 제29번으로, 부드럽고 낙천적인 무드가 가히 천국적이라 할 만큼 일품이다. 이 앨범에는 아름다우면서도 장쾌한 슈트라우스 <돈 후안>, 전원적 정서의 브람스 교향곡 제2번과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중에서 1막 전주곡이 수록되어있다. 기존 아날로그 마스터테잎의 음원을 그대로 옮긴 16bit 44.1KHz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선명하고 해상도 높은 최고의 음반으로 재탄생되었다!

<수록곡>

모짜르트 교향곡 제29번, 브람스 교향곡 제2번

R.슈트라우스: <돈 후안>,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제1막 전주곡

라이브 레코딩: 1977년 03월11일 도쿄 문화회관

King Intl - EVEREST

KKC4050 (1SACD)

스트라빈스키 발레모음곡 <페트루슈카> (1911년판)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진 구센스

1921년 영국 태생의 명 지휘자 유진 구센스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영국 초연으로 지휘하여 명성을 얻었다. 당일 영국 초연 공연에 참석한 스트라빈스키가 대단히 만족했다고 알려져있다. 구센스가 지휘하는 발레모음곡 '페트루슈카'는 많은 러시아 민요와 속곡(俗曲)이 도입되어 있어서, 강렬한 색채와 변화무쌍함이 두드러진 작품이다. 구센스는 이 연주에서 매우 객관적이고 대단한 냉철함으로 작곡가의 의도를 잘 살린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을 들려주고 있다. 또한 35mm 마그네틱 필름에 의한 하이파이 레코딩은 요즈음 들어도 놀라운 정보량과 음의 분리, 음장감의 명쾌함을 들려주고 있다.

*레코딩: 1959년 5월 영국 런던

[SACDHybrid][STEREO],오리지널 LP 커버

KKC4051 (1SACD)

하차투리안: 발레 모음곡 <가이느>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나톨 피스톨라리

지휘자 아나톨 피스톨라리는 소련 키예프 태생으로 어릴 때에 오페라 지휘자였던 부친에게서 음악 교육을 받았으며, 7세 때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6번 <비창>을 암기하여 지휘해서 신동으로 손꼽혔다. 오페라와 발레음악 지휘자로서 명성을 얻었던 그는 명확한 리듬 처리와 담백한 분위기가 넘쳐 흐르는 우아한 표정과 뛰어난 색채감의 표현에 능하다고 평가받는 지휘자이다.

하차투리안 발레 모음곡 곡명인 ‘가이느’는 이 발레극의 여자 주인공 이름이다. 발레 모음곡에는 <칼의 춤>, <아이세의 춤>, <장미 처녀의 춤>, <쿠르트인의 춤>, <자장가>, <쿠르트 젊은이들의 춤>, <아르멘의 변주가>, <레즈인카>등 각 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칼의 춤(사브레 댄스)> 이다. <칼의 춤>은 화려하고 정열적이며, 리드미컬한 생명력이 넘치는 음악으로 에베레스트사의 35mm 마그네틱 필름에 의한 하이파이 레코딩은 이 곡에 놀라운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레코딩: 1959년 11월 영국 런던

[SACDHybrid][STEREO],오리지널 LP 커버

KKC4052 (1SACD)

릴리 블랑제 작품집

라무뢰 오케스트라, 엘리자베트 브라쇠르 합창단, 이고르 마르케비치

25세에 요절한 프랑스의 천재 작곡가인 릴리 불랑제는 전설적인 음악교육가인 나디아 불랑제의 여동생이자 스트라빈스키의 친구였었다. 이 음반은 릴리 블랑제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시편 작품 중 3곡과 성악곡들을 담고 있다. 웅장한 금관 사운드가 폐부를 가르는 <시편 24편>은 짧은 길이에 그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동양적인 음계를 사용하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갖고 있는 <옛 불교도의 기도>는 은은한 금관과 번뇌를 한껏 머금은 현악을 내세우며 감상자들을 기도에 동참시킨다. 가장 규모가 큰 <시편 130편>은 이러한 릴리 불랑제의 음악 세계의 종합판이라할 만하다. 또한 에베레스트사의 35mm 마그네틱 필름에 의한 하이파이 레코딩은 릴리 블랑제의 곡에 놀라운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있다.

*레코딩: 1959년 프랑스 파리

[SACDHybrid][STEREO],오리지널 LP 커버

KKC4053 (1SACD)

리스트 리사이틀

피아노: 호르헤 볼레

호르헤 볼레는 쿠바 태생의 미국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로 리스트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했다. 꾸밈없는 완벽한 기교와 열정으로 리스트를 연주하는 호르헤 볼레의 매력 있고 깊이있는 독특한 피아노의 음색이 35mm 마그네틱 필름에 의한 하이파이 레코딩에 의해 살아나고 있다.

*레코딩: 1960년

[SACDHybrid][STEREO],오리지널 LP 커버

KKC4054 (1SACD)

바그너 관현악 모음집 외.

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관현악의 마술사인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의 바그너 관현악 편곡 모음집과 쇼팽, 커닝의 관현악 편곡 작품집!

에베레스트사의 35mm 마그네틱 필름에 의한 하이파이 레코딩은 음의 마술사라 불리는 스토코프스키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나타내주고 있는 레코딩이다. 스토코프스키가 편곡한 바그너: 발퀴레 중 <보탄의 이별>과 <마법의 불꽃>, 쇼팽<왈츠>는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음악의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레코딩: 1960년 03월 미국 휴스턴

[SACDHybrid][STEREO],오리지널 LP 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