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CCATA,CAPRICCIO ,TACTUS(1/13일 마감, 1/14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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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1-11 14:03 조회5,966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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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CCATA
TOCC 0310
에른스트: 폴로네이즈, 세 개의 화려한 론도, 화려한 변주곡, 용맹한 변주곡 등
셰르반 루푸(바이올리), 이안 홉슨(피아노)
에른스트의 초절기교로 듣는 경쾌하고 화려한 바이올린 사운드
하인리히 빌헬름 에른스트는 베를리오즈, 쇼팽, 리스트, 멘델스존 등 당대 거장들과 가까이 지냈으며, 파가니니를 잇는 바이올리니스트라는 명성을 누렸다. 작곡가로서는 최상의 난이도를 요하는 바이올린 작품들을 썼는데, 이 음반은 에른스트의 초절기교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중주법으로 요동하는 <폴로네이즈>를 비롯하여 <화려한 변주곡>과 <네덜란드 국가 주제에 의한 용맹한 변주곡> 등 경쾌하고 화려한 바이올린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세 개의 화려한 론도>는 30분에 이르는 대작으로, 에른스트의 예술적 진지함이 배어있다."
ARCODIVA
UP 0179-2 131
유럽의 심장으로부터
보니 푸에리 체코 소년 합창단, 파르두비체 체코 챔버 필하모닉, 마렉 슈틸레츠(지휘)
"합창으로 들려주는 다양한 클래식 음악의 세계
‘착한 소년들’이라는 뜻의 ‘보니 푸에리’는 1252년 성 비투스 성당에서 시작된 소년합창 전통을 상징한다. ‘보니 푸에리’ 체코 소년 합창단은 이 오랜 전통의 계승을 표방하는 합창단으로, 세계 정상의 소년 합창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음반은 클래식의 주요 합창곡과 체코 작곡가의 합창곡을 고루 수록했다. 헨델 <할렐루야>와 카치니(바빌로프) <아베 마리아>, 프랑크 <파니스 안젤리쿠스>를 비롯하여, 바흐
CAPRICCIO
C5209
바스크의 노래
아란차 에세나로(소프라노), 후안 카를로스 로드리게스(피아노)
"스페인 바스크 지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가 소개하는 바스크의 노래
바스크 지역은 프랑스 남서부와 스페인 북부 중앙에 걸친 지역으로, 프랑스어와 스페인어와 다른 바스크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 만큼 그들은 자기만의 독특한 문화와 정서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스페인의 바스크주 출신인 미모의 소프라노 가수 아란차 에세나로는 이러한 바스크인의 예술을 노래로 소개한다. 그녀가 부르는 노래는 바스크 작곡가인 술라이카와 이가르사발의 곡으로, 서정적이고 진지한 감수성이 배어있다. 선율에서 느껴지는 삶의 애환과 애수에 바스크가 낯선 이들도 곧 공감하게 된다."
C5255(2FOR1)
하이든: 오판된 부정, 참된 정조
케르메스(소프라노), 라이스(소프라노), 트로스트(테너), 에델만(바리톤), 홀츠마이어(바리톤), 팔리(베이스), 쾰른 서독일 방송관현악단, 포쉬너(지휘), 에르난데스-실바(지휘)
에스테르하지 궁전에서 상연되었던 하이든의 오페라 갈라
하이든이 소속되어있던 니콜라우스 에스테르하지는 오페라를 매우 좋아하여 1년에 무려 150회의 오페라 공연을 열었다. 이를 위해 하이든은 약 20곡의 오페라를 작곡했지만, 안타깝게도 오늘날 남아있는 열네 곡의 에스테르하지 오페라는 거의 연주되지 않고 있다. 이 음반은 하이든의 오페라 두 편의 하이라이트를 수록하여 이러한 안타까움을 달래주고 있다. <오판된 부정>는 1773년에, <참된 정조>는 1779년에 완성된 이탈리아 스타일의 오페라로, 성악가의 화려한 기량을 뽐내는 아리아와 극의 상황을 표현하는 흥미로운 음악들로 가득하다.
TACTUS
TC672259
비발디: 현을 위한 협주곡과 교향곡
라르키쳄발로
시대악기의 고풍스러운 사운드와 비발디의 드라마틱한 표현이 돋보이는 연주
비발디는 수백 곡의 협주곡을 작곡하여 오늘날 협주곡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약 20곡의 교향곡을 작곡하여 한 세대 후에 교향곡이 꽃필 고전시대를 준비했다. 이탈리아의 저명한 고음악 앙상블인 라르키쳄발로는 이러한 비발디의 협주곡과 교향곡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을 내놓았다. 독주와 합주가 돌아가며 연주한다는 의미의 ‘리토르넬로’ 형식을 도입한 협주곡들과 모두 함께 연주한다는 의미의 교향곡의 차이를 비교할 수 있다. 라르키쳄발로는 시대악기의 고풍스러운 사운드와 비발디의 드라마틱한 표현이 돋보이는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MD&G
MDG 603 1923-2
타네예프: 두 개의 현악오중주
위트레흐트 현악사중주단, 알렉산더 젬초프(비올라), 피터르 비스펠베이(첼로)
차이코프스키의 제자 타네예프의 실내악에서 즐기는 러시아 낭만의 아름다움
세르게이 타네예프는 차이코프스키와 루빈스테인의 제자이자 아우어의 반주자였으며,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스크리아빈과 라흐마니노프를 가르쳤던 거장이자 뛰어난 교육자였다. 그의 음악은 그의 두 스승의 영향으로 러시아 낭만의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화음을 지니고 있다. 이 음반이 수록하고 있는 두 곡의 현악오중주는 타네예프의 대표적인 실내악곡으로, 그의 특징을 잘 대변하고 있다. 첼로 두 대가 편성된 작품14는 고음과 저음이 극적인 대비를 만들어낸다면, 첼로 대신 비올라 두 대가 편성된 작품16은 선율의 아름다움이 만개한다.
ORCHID CLASSICS
ORC100051
차이코프스키, 스메타나: 피아노 삼중주
트리오 콘 브리오 코페하겐
고급스러운 사운드와 안정된 조화에서 듣는 실내악의 아름다움
덴마크 코펜하겐을 근거지로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트리오 콘 브리오’ 삼중주단은 뮌헨 ARD 콩쿠르와 피렌체 '비토리오 기' 콩쿠르, 노르웨이 트론헤임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여 세계 정상의 앙상블임을 입증했다. 또한 덴마크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P2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코펜하겐 실내악 축제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차이코프스키와 스메타나의 사중주곡을 수록한 이 음반에서 이들은 미세하게 조절된 현악기의 다이나믹과 낭랑한 피아노의 임팩트로 고급스러운 사운드와 안정된 조화를 만들며 두 작품이 지닌 실내악의 아름다움을 들려준다.
Gramola
99105
사랑의 길: 바흐와 마르완의 음악
마르완 아바도(우드), 파울 굴다(하프시코드)
유럽과 중동의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꿈꾸다
우드’는 류트와 흡사한 중동의 악기로, 이 음반에서 하프시코드와 이중주로 연주한다. 하프시코드는 건반악기지만 우드와 동일한 원리로 소리 내는 발현악기이기 때문에, 두 악기의 하모니는 매우 훌륭하다. 이 음반은 바흐와 우드 연주자 마르완 아바도의 작품이 번갈아 등장하며, 이를 통해 예상치 못했던 두 음악의 연관성과 조화를 보여준다. 특히 아바도가 바흐의 곡을 편곡한 <베이루트의 바흐>에서 절정에 이른다. 유럽과 중동의 음악과 악기가 조화를 이루고 하나가 되듯, ‘사랑의 길’이라는 제목의 이 음반은 이 두 세계의 화합을 기원한다.
댓글목록
kimcs0429님의 댓글
kimcs0429 작성일하이든 오페라 갈라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TOCC0310 6031923-2
smorz님의 댓글
smorz 작성일MDG 603 1923-2
ian님의 댓글
ian 작성일TC672259 ,ORC100051, MDG 603 1923-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