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TBLICK,Melodiya 신보(2/16일 마감,2/18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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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2-16 12:44 조회6,12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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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0183-2


요한나 마르치의 베토벤 ‘봄’ (최초 공개 음원)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번 Op.24 ‘봄’ 소나타 8번 Op.30/슈베르트: 론도 D.895


Johanna Martzy(violin) Jean Antonietti(piano)


 


요한나 마르치의 연주는 어느 하나 빠짐없이 모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남긴 녹음의 수는 극히 한정되어 있어 아쉬움을 갖게 한다. 하지만 이번에 애호가들을 흥분시킬 만한 녹음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WDR(서독일 방송국)에 보관되어 있던 1957년 스튜디오 레코딩으로, 여기에는 마르치의 연주곡으로 처음 듣는 베토벤 소나타 5번 ‘봄’이 포함되어 있다. 마르치의 따스한 음색과 섬세한 서정의 바이올린이 눈부시게 빛나는 연주이다. 이와 함께 그녀의 장기인 슈베르트 ‘화려한 론도’와 베토벤 8번 소나타 연주도 수록되어 있다.


 


 


 


 


 




SSS0175-2


첼리비다케의 쇼스타코비치 (최초 공개 음원)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혁명‘ op.47, 교향곡 9번 op.70


Sergiu Celibidache(cond) Swedish Radio Symphony Orchestra


 


첼리비다케는 젊은 시절 쇼스타코비치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교향곡 5번, 7번, 9번의 독일 초연을 지휘한 바 있다. 이들 레퍼토리는 이후에도 자주 연주하였지만, 첼리비다케가 녹음을 꺼려한 연유로, 남겨진 레코딩은 상당히 귀한 편이다. 그렇기에 이번에 공개되는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을 지휘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과 9번은 더없이 반가운 앨범이다. 특히 5번 ‘혁명’은 이제껏 만난 적 없는, 최초로 공개되는 첼리비다케의 연주 레퍼토리로 지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1964년, 1967년 실황 레코딩)


 


 


 


 


 


 




SSS0181/2-2


스베틀라노프의 슈트라우스(2CD)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영웅의 생애, 알프스 교향곡


Evgeny Svetlanov(cond) Swedish Radio Symphony Orchestra


 


카리스마 넘치는 거장, 스베틀라노프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지휘자이다. 특히 바그너, 브루크너, 말러 등 대곡들에서, 그의 강점이 부각되는데, R.슈트라우스 역시 스베틀라노프의 진가가 발휘되는 작품이다. 1998년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을 지휘한 ‘영웅의 생애’에서는 느린 템포로 다양한 색채감의 오케스트라가 서사시적 장대함을 노래한다. 1993년 녹음의 ‘알프스 교향곡’에서도 자연과 인간의 공감과 찬가를 들려준다.


 


 


 


 


 


 




SSS0179/80-2


스베틀라노프의 베토벤(2CD)


베토벤: 교향곡 3번 ‘에로이카’ 교향곡 5번, 교향곡 6번 ‘전원’, 레오노레 서곡 3번


Evgeny Svetranov(cond) Swedish Radio Symphony Orchestra


 


스베틀라노프의 관록이 넘치는 베토벤 교향곡 3번, 5번, 6번 지휘 연주반. 멜로디아에 남긴 81년 연주에 비하여, 10년 정도 이후인 1988-91년 사이의 연주들로, 원숙미가 깃든 거장의 영웅적인 명연 세트이다. 3번 ‘영웅’과 5번 ‘운명’은 힘으로 밀어붙이는 폭연이 아니라, 다소 느린 템포를 채용하여 웅장함을 구현해내는 원숙한 품격의 연주이며, 6번 ‘전원’은 따스한 온화함이 넘치는 개성적 연주이다.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을 지휘한 실황 녹음으로, 현장의 열기와 감동이 뛰어난 음질로 재현된다.


 


 


 


 


 


 




SSS 0171/73-2


발터 인 스톡홀름 (3F2CD)


모차르트: 교향곡 39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슈베르트: 교향곡 9번 ‘그레이트’ / 브람스: 독일 레퀴엠


Bruno Walter(cond) Swedish Radio Symphony Orchestra, Royal Stockholm Philharmonic orchestra


 


1950년에 브루노 발터가 스톡홀름 방송 교향악단과, 로얄 스톡홀름 필하모닉을 지휘한 연주. 이 때만 해도 70대에 접어든 만년이었지만, 심장병이 발병하기 전으로 경쾌하고 활기찬 젊은 시절의 발터의 지휘 스타일이 살아있다. 부드러운 울림의 모차르트 교향곡 39번과 싱싱한 감성의 경쾌한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지크’는 젊은 시절의 발터 모습 그대로이다. 슈베르트 교향곡 9번 ‘그레이트’는 웅대한 스케일로 발군의 서정적 표현을 들려주며, 브람스 레퀴엠은 가극장 출신인 발터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감동적인 명연이다. (모노 레코딩)


 


 


 


 


 




SSS0176/78-2


칼 뵘의 모차르트, 베토벤, 브람스, 드보르작 (3F2CD)


모차르트: 교향곡 29번, 바이올린 협주곡 5번/ 베토벤: 교향곡 7번/ 브람스: 교향곡 1번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에서’


Karl Bohm(cond) WED Sinfonieorchester Koln, Christian Altenburger(violin)


 


칼 뵘, 만년의 열연으로, 1976년, 78년 그리고 80년의 실황 녹음을 담고 있는 3CD. 베토벤 전문가인 칼 뵘의 명성을 새삼 확인 시키는 베토벤 7번 연주는 구석구석 까지 활기로 넘치고 있다. 뵘의 중심 레퍼토리인 모차르트 교향곡 29번, 알템부르거의 선명한 음색의 바이올린 독주의 협주곡 5번 ‘터키’ 그리고 뵘의 타계 9개월 전의 녹음인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의 넘치는 활력은 압도적이다. 뵘이 평생 사랑한 브람스 교향곡 1번에서는 말년의 뵘 다운 위용이 드러나는 감동적인 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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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 1002398


스크랴빈: 피아노 작품집


스크랴빈: 전주곡 op.11, 피아노 소나타 4번 , 시곡 op.32-1., 3개의 소품 op.45, 왈츠풍으로 op.47, 수수께끼 op52-2, 뉘앙스 op.52-3, 피아노 소나타 9번 op.68, 시곡 ‘불꽃을 향해’ op.72/ 줄리앙 스크랴빈: 4개의 전주곡/ 파스테르나크: 2개의 전주곡


Ludmila Berlinskay(piano)


 


보로딘 쿼르텟의 첼리스트, 발렌틴 베를린스카야의 딸인, 루드밀라 베를린스카야가 연주하는 스크랴빈 피아노 음악의 연대기. 그녀는 리히테르를 보좌하며, 거장의 음악성에 동화되었고, 리히터는 그녀의 음악세계에 절대적 영향을 주었다. 리히터와 호흡을 맞춰 피아노 듀오 연주를 한 적도 있다. 스크랴빈의 초기작 부터 후기작까지 작곡 연대순으로 연주, 스크랴빈의 음악 세계의 변화의 흐름 까지 표현해내고 있다. 스크랴빈의 영향을 받은 노벨 문학상 수상자, 파스테르나크가 작곡한 2개의 전주곡 과 스크랴빈의 아들로 11세에 요절한 줄리앙이 남긴 4개의 전주곡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2015년 레코딩.


 


 


 


 


 


 


 




MEL 1002411


J.S.바흐: 첼로 소나타 1-3번 (첼로와 바얀의 듀오)


Boris Andrianov(cello) Yuri Medianik(bayan)


 


첼로와 바얀의 독톡한 듀오 앨범. 바얀은 러시아에서 개발된 버튼식 건반 아코디언으로, 오르간과 하모니카를 혼합한 듯한 음색을 지닌다. 바흐의 원곡은 비올라 다 감바와 하프시코드의 이중주이지만, 흔히 첼로와 피아노로 연주되는 작품이다. 여기서는, 다재다능한 천재 음악가, 유리 메자니크의 편곡으로, 하프시코드의 역할을 바얀이 담당하고 있다. 첼로는 러시안 첼리스트, 보리스 안드리아노프의 연주. 바얀의 매력적 사운드가, 첼로의 저음과 어울리며 빚어내는 독특한 조합이 대단히 매력적이다. (2013년 레코딩)


 


 


 


 


 


 




MEL 1002397


J.S.바흐: 18개의 라이프치히 코랄 BWV651-668 (2CD)


Alexander Knyazev(pipe organ)


 


크니아체프는 모스크바 콘서바토리에서 첼로를, 니즈니 노브고로드 콘서바토리에서 오르간을 공부한 독특한 경력의 연주자이다. 지금까지 첼리스트 활동에 주력하며, 10장이 넘는 음반을 발매하고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숨겨둔 오르가니스트의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하였다. ‘리가 대성당’의 오르간을 연주하여 들려주는 바흐 <‘라이프치히 코랄 18곡> 크니아체프가 오르가니스트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 웅대한 스케일로 다이나믹한 대비와, 농축되고 강화된 사운드의 선명한 해석을 들려준다. 바흐의 작품은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MEL 1002420


오브라즈초바의 스비리도프 가곡과 로망스


스비리도프: 알렉산더 블록의 로망스와 노래, 아이콘, 세르게이 예세닌의 시에 의한 ‘캐스트 오프 러시아’


Obraztsova(mezzo-Soprano) Sviridov(piano) Kasrashvili(sop) The Moscow Chamber Choir, The Chamber Lineup of the Yurlov Choir, Vladimir Minin(cond)


 


러시아 볼쇼이 극장을 대표하는 메조 소프라노, 엘레나 오브라즈초바와 20세기 신낭만주의 작곡가, 스비리도프의 음악적 교감이 담겨 있는 앨범. 스비리도프가, 예세닌과 블록의 시에 곡을 붙인 로망스와 가곡들로, 작곡가 자신이 직접 피아노 반주를 담당한 권위 있는 해석이다. 오페라뿐 아니라, 로망스에도 일가견이 있는 오브라즈초바는 시어(詩語)의 아름다움의 표현과 뉘앙스를 살린 가창을 들려준다. 1980, 83년 레코딩.


 


 


 


 


 


 




MEL 1002277


타네예프: 오페라 ‘오레스테이아’ (2CD)


Soloists, choir and orchestra of the Belorussian State Bolshoi Theatre of Opera and Ballet, Tatiana Kolomiytseva(cond)


 


타네예프가 남긴 유일한 대작 오페라 ‘오레스테이아’ 전곡 녹음. 고대 그리스의 비극시인, 아이스킬로스의 비극 3부작에 기초한 작품이다. 특히 3막의 ‘델피의 아폴로 신전’은 독립하여 자주 연주되는 명곡이다. 타네예프는 19세기 음악 기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자유로운 레시타티보와 아리아의 조화, 합창과 투명한 오케스트라는 고대 무대를 연상시킨다. 오페라는 비극적 운명의 암시로 가득하지만, 타네예프는 원작의 운명론에서 벗어나, 지혜와 사랑이 복수와 악의를 이겨내는 따뜻한 결말을 이끌어낸다. 이 작품 최고 연주로 손꼽히는 1965년 벨로루스 오페라 극장의 전곡 레코딩.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SSS0183-2 SSS0175-2 SSS0181/2-2 SSS0179/80-2 SSS0171/73-2 SSS0176/78-2 MEL1002398 MEL1002411

arimdad님의 댓글

arimdad 작성일

MEL 1002397 J.S.바흐: 18개의 라이프치히 코랄 BWV651-668 (2CD) 1장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

jichang72님의 댓글

jichang72 작성일

SSS0183-2 요한나 마르치의 베토벤 ‘봄’ (최초 공개 음원)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번 Op.24 ‘봄’ 소나타 8번 Op.30/슈베르트: 론도 D.895

SSS0179/80-2  스베틀라노프의 스베틀라노프의 베토벤(2CD)
베토벤: 교향곡 3번 ‘에로이카’ 교향곡 5번, 교향곡 6번 ‘전원’, 레오노레 서곡 3번

구할 수 있나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연락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