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quence 신보 (11/20 마감, 11/24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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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11-19 14:23 조회6,75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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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q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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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몽퇴 <베토벤 교향곡 전곡 (6CD)>


베토벤: 교향곡 1-9번, 피델리오 서곡, 에그몬트 서곡, 스테판 왕 서곡, 교향곡 9번(리허설)


라 마르세이예즈, 교향곡 3번 ‘영웅’


* Elisabeth Soderstrom, Regina Resnik, Jon Vickers, David Ward, London Bach Chor, London Symphony Orchestra, Wiener Philharmoniker, Concertgebouworkest, Pierre Monteux(cond)


몽퇴의 베토벤은 선구자적 연주로 평가받는다. 악보에 충실하고, 명료한 표현과 연마된 사운드로, 작곡가의 의도를 중시한 모범적 연주로 평가받는다. 1957-62년 사이의 레코딩으로, 1-8번은 데카에서, 9번은 웨스트민스터 레이블에서 빈 필과 런던 심포니를 지휘한 녹음이며, 필립스레이블에서 로얄콘서트헤보우를 지휘한 3번 ‘영웅’ 교향곡이 한 번 더 수록되어 있다. 그 외에도 9번의 리허설 녹음과, 피델리오, 에그몬트 서곡과 즉흥적으로 녹음된 라 마르세이유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물론 더 개성적인 베토벤 교향곡 연주도 있겠지만, 몽퇴 이상의 공감대와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연주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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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기예프의 <보로딘 교향곡 1번, 2번>


이고르 공 중 폴로베츠 사람의 춤


* Valery Gergiev(cond) Rotterdam Philharmonic Orchestra,


London Opera Chorus, Philharmonia Orchestra, Vladimir Ashkenazy(cond)


게르기예프가 젊은 시절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재직하던 시절인 1989년 레코딩. CD로는 최초 발매되는 녹음이다. 보로딘 교향곡 2번에서 게르기예프의 역동성과 섬세함이 발휘되고 있으며, 교향곡 1번은 러시아적 분위기와 심포닉한 구조의 매력이 살아있는 신선한 연주이다. 더불어 아슈케나지가 런던 오페라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이고르공중 폴로베츠 사람의 춤>이 함께 커플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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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 타우어의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 레거: 모음곡 3번 / 프랑세: 환상곡


* Anja Thauer(cello) Czech Philharmonic Orchestra, Adenek Macal(cond)


Jean Francaix(piano)


비극적 첼리스트, 안야 타우어의 DG 레코딩 전곡집. 그녀와 자클린 뒤 프레는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1945년 같은 해에 태어나, 비슷한 시기에 프랑스에서 수학 하였다. 1973년 뒤 프레는 병으로 무대에서 은퇴하였고, 같은 해 안야 타우어는 염문에 얽혀 28세의 나이로 자살한, 비운의 여성 첼리스트였다. 뒤 프레와 달리 안야 타우어는 뒤늦게 활동을 시작하던 시기에 생을 마감하여, 그녀가 남긴 녹음은 극히 적지만, 대부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그 중심에 해당하는 녹음이 바로 여기 수록된 드보르작과 레거, 프랑세의 3곡이다. 1964년과 68년 DG에 남긴 그녀의 녹음으로, CD로 공식 발매되는 것은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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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르네의 <바흐: 칸타타집>


J.S.바흐: 칸타타 BWV56 '나는 기쁘게 십자가를 지겠노라‘/ 칸타타 BWV82 ’나는 만족하나이다‘/칸타타 BWV158 '평화가 당신과 함께’/칸타타 BWV35 '정신과 영혼이 혼란스럽게 되다‘


* Matthias Goerne(bariton) Salzburger Bachchor, Camerata Academica Salznburg,


Sir. Roger Norrington(cond)


당대 최고의 바리톤 가수, 마티아스 괴르네의 표현력이 빛나는 바흐 칸타타 곡집. 깊은 저음과 풍부한 표현력의 괴르네가 감동적이며, 매력적인 가창을 들려준다. 알브레히트 마아어의 오보에 독주도 매혹적이며, 잘츠부르크 바흐 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과, 로저 노링턴이 이끄는 카메라타 아카데미 잘츠부르그는 이상적인 반주를 들려준다. 1999년 레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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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코레나 <모차르트:베이스를 위한 아리아>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돈 지오반니, 코지판 투테 등 오페라 아리아 14곡


* Fernando Corena(bass) L'Orchestre de la Suisse Romande, Peter Maag(cond)


Orchestra of Royal Opera House, Covnet Garden, Argeo Quadri(cond)


오페라 사상 가장 뛰어난 부포(익살맞은 노래 전문 오페라 가수)이자 씬 스틸러로 손꼽히는 베이스 가수, 페르난도 코레나의 모차르트 아리아집. 무대위에서 그는 타고난 레포렐로이고, 돈 파스쿠알레, 팔스타프, 쟌니 스키키 였다. 그는 깊은 울림과 언어적 재능, 코믹한 재능으로, 당대 최고의 부포 베이스로 활약하였다. 그가 부르는 모차르트 오페라 아리아로, 코믹함 속에 넘치는 기품이 느껴지는 멋진 노래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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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 베르만 <차이코프스키, 리스트 협주곡>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op.23/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S.124, 2번 S.125


* Lazar Berman(piano) Berliner Philharmoniker, Herbert von Karajan(cond)


Wiener Symphoniker, Carlo Maria Giulini(cond)


‘러시아 피아니즘의 마지막 계승자’로 평가받는 라자 베르만! 그는 신기의 테크닉과 드라마틱한 파워감 뿐 아니라, 동시에 섬세한 기교를 지닌 이상적 피아니스트이다. 1975년 카라얀과 호흡을 맞춘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은 대단히 낭만적인 접근으로 서정적인 해석의 연주를 들려준다. 베르만의 비르투오시티가 폭발하고 있는 리스트 협주곡 1번과 2번은, 상상 이상의 화려한 패시지 안에 섬세한 텍스처를 보여주고 있는 현란한 연주이다. 줄리니의 빈 교향악단도 긴장감 넘치는 반주로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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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 베르만 <쇼팽, 무소르그스키>


쇼팽: 폴로네이즈 1-6번/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 Lazar Berman(piano)


라자 베르만은 콩쿨 운이 없던 피아니스트였다. 1956년 퀸 엘리자베스 콩쿨에서는 5위에 머물렀으며, 쇼팽 콩쿨에서는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때 베르만은 자존심에 상처를 받아 그 이후 쇼팽 연주를 하지 않았다고 고백하였다. 하지만, 다행히 1979년 쇼팽 <폴로네이스 6곡> 녹음을 남겼다. 따뜻하고 낭만적이고 시적 감성으로 충만한 쇼팽의 모습이다. 1978년 녹음 <전람회의 그림>은 베르만의 손꼽히는 대표 연주곡 중 하나로 작품에 대한 디테일한 시각, 명료한 구조, 에너지로 충만한 완벽에 가까운 명연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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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 베르만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 (2CD)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2번 op.14, 8번 op.84, 로미오와 줄리엣 op.75(피아노 버전)


쇼스타코비치: 전주곡 op.34


* Lazar Berman(piano)


라자 베르만은 스스로를 ‘19세기 전통에 기초한 피아니스트’로 자평한 바 있다. 그런 베르만에게, 20세기 작곡가 프로코피예프와 쇼스타코비치는 다소 이례적인 레퍼토리이다. 하지만, 그의 연주는 안정된 기교와 전통적인 해석으로, 우리의 기대를 만족시키고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녹음 당시, 베르만은 자신의 해석과 음악적 통찰력으로, 1번 ‘민속 무곡’을 제외한 9곡만을 연주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음반에도 9곡만 수록되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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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 베르만 <라흐마니노프>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순간 op.16, 코렐리 주제의 변주곡, 6개의 전주곡


* Lazar Berman(piano)


호쾌한 터치와 시적인 감성의 연주. 베르만이 남긴 라흐마니노프 작품들을 한 장의 CD에 모은 앨범. 베르만은 1975년 미국 연주 여행에서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연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바로 그 시기인 1975년에 녹음된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순간> 레코딩. 1980년 녹음의 <코렐리 변주곡>과 <6개의 프렐류드>는 이 작품의 손꼽히는 명연주로 평가받는다. 특히 <악흥의 순간>은 CD로 최초 발매되는 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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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타 테발디 <세레나데 (2CD)>


로시니/ 벨리니/ 토스티/ 스칼랏티/ 헨델/ 모차르트/ 도니제티/ 폰키엘리/ 푸치니/ 마스카니


* Renata Tebalid(Soprano) Giorgio Favaretto(piano) Richard Bonynge(piano)


마리아 칼라스와 함께 2차 대전 이후 소프라노와 오페라 무대를 양분하였던 라이벌, 레나타 테발디의 아리아집. 1946년 토스타니니에게 발탁되어 밀라노 극장 재건 기념 공연에 기용된 후 세계적 소프라노로 사랑받았다. 아리아 안티케(스칼랏티, 헨델)를 비롯, 모차르트, 로시니 음악, 19세기 벨칸토와 베리스모 작곡가(도니제티, 벨리니, 마스카니) 그리고 20세기 작품(잔도나이, 레스피기, 마르투치, 토스티) 등 그녀의 역량을 남김없이 보여준다. 1956년과 57년 파바레토의 피아노 반주와 72년 리차드 보닝의 피아노 반주 레코딩을 모은 2CD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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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타 테발디< 초기 레코딩 (1949,55년 레코딩)>


베르디: 아이다, 일트로바토레/ 구노: 파우스트/ 푸치니: 나비부인, 마농 레스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칠레아: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카탈라니: 라 왈리/ 마스카니: 로돌레타/ 로시니: 윌리엄 텔/ 리치니오 레피체: 세실리아/


* Renata Tebaldi(Soprano) ORchestre de la Suisse Romande,


Orchestra dell'Accademia 야 Santa Cecilia, Roma, Albert Erede(cond)


"천사의 목소리" 레나타 테발디의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목소리. 1946년 토스카니니의 발탁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50-60년대 밀라노 스칼라 극장의 프리마돈나로 활약할 당시의 녹음이다. 1949년과 56년 리사이틀 음반으로 아름다운 목소리와 호소력 있는 감정 표현에서, 향후 30년간 오페라 무대를 지배할 테발디의 역량을 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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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사이 데 라로차의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J.S.바흐: 피아노 협주곡 BWV1056/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 D장조 Hob.XVII:2/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A장조 KV414


* Alicia de Larrocha(piano) London Sinfonietta, David Zinman(cond)


스페인의 피아니스트, 데 라로차의 고전파 작품 연주반. 그녀는 스페인 음악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하지만, 고전, 낭만파 작품 연주도 그에 못지 않은 기량의 소유자이다. 신동 피아니스트였지만, 스승 마샬이 17세까지, 스페인 작품 연주를 금지하고, 고전 레퍼토리를 연주하도록 지도하였다. 그 덕분에 확고한 기초를 바탕으로한 진지한 해석과 표현력은 그녀가 스페인만이 아닌, 세계적 연주가로 성공할 수 있게 이끌었다.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협주곡을 담고 있는 본 연주에서도, 진지한 해석과 활발한 표정으로, 섬세한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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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 데 라로차 <모차르트 소나타> (3CD)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4번, 8~12번, 14번, 16번, 18번, 환타지아 K.475, K397, 론도 KV485, / 하이든: 안단테 콘 바리아치오니 H.XVII:6, 피아노 협주곡 D H.XVIII:2


* Alicia de Laroccha(piano), London Sinfonietta, David Zinman


알리시아 데 라로차의 모차르트 소나타 세트. 스페인 작품뿐 아니라, 고전 레퍼토리에도 뛰어난 해석을 자랑하는 데 라로차! 특히 모차르트의 명수로 정평이 높다. 89-91년 RCA에서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녹음을 시도하기 이전, 1973-86년에 녹음한 모차르트 소나타 9곡과 론도, 환타지아 D단조, C단조(173년과 86년 연주 모두 수록) 앨범들을 모은 3CD. 신선함과 쾌활함을 지닌 유려한 표현이 뛰어난 연주로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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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 데 라로차 <스칼랏티, 헨델, 솔러>


도메니코 스칼랏티: 7개의 소나타/ 헨델: 모음곡 5번 HWV430/ 솔러: 8개의 소나타


* Alicia de Larrocha(piano)


데 라로차가 연주하는 18세기 바로크 작품집. 스칼랏티, 헨델, 솔러의 피아노 소나타 연주반이다. 데 라로차의 연주 레퍼토리로는 비교적 희귀한 작품들이다. 이탈리아 작곡가 도메니코 스칼랏티의 <7개의 소나타>와 같은 시대의 스페인 작곡가 안토니오 솔러의 <8개의 소나타> 그리고 헨델의 <흥겨운 대장간 HWV430> 연주가 수록되어 있다. 안정감 있는 해석과, 작품의 구석, 구석 데 라로차의 애정이 넘치고 있는 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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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 데 라로차의 <파야 작품집>


스페인 정원의 밤, 삼각 모자의 3개의 춤곡, 사랑은 마법사 모음곡, 4개의 스페인 소곡,


베티카 환상곡


* Alicia de Larrocha(piano) L'Orchestra de la Suisse Romande, Sergiu Comissiona(cond)


스페인의 여성 피아니스트 알리시아 데 라로차의 <파야 작품집> 역시 스페인 작품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발군의 연주를 들려준다. 스페인의 피가 흐르지 않으면 소화하기 힘든 리듬감과, 선명하고 깨끗한 색채감을 자랑한다. 1973년 녹음으로, 파야의 <삼각모자의 3개의 춤곡> <사랑은 마법사> <4개의 스페인 소곡> <베티카 환상곡>의 피아노 편곡 연주를 들려준다. 그리고 1970년에 녹음한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스페인 정원의 밤>을 세르지우 코미시오나의 지휘로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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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 데 라로차의 <알베니스/ 투리나: 랩소디>


알베니스: 스페인 모음곡, 스페인 랩소디/ 투리나: 10개의 교향곡 랩소디


* Alicia de Larrocha(piano)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Lafael Fruhbeck de Burgos(cond)


알베니스의 스페인 모음곡은, 피아노용 원곡을, 관현악을 위한 데 부르고스가 편곡한 버전으로 화려하게 연주된다. 1967년 녹음된 ‘데카 사운드’의 대표반중 하나로, 오디오 청음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녹음이다. 알베니스 <스페인 랩소디>와 투리나의 <교향적 랩소디> 두 작품 모두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이다. 스페인 피아니스트, 알리시아 데 라로차의 장기 레퍼토리이다. 데 라로차가 스페인의 정열적 분위기를 잘 표현해낸 이들 작품의 손꼽히는 명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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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야/ 그라나도스/ 라벨 관현악곡집


파야: 사랑은 마법사, 스페인 정원의 밤/ 그라나도스: 고예스카스에서 인터메초/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어릿광대의 아침노래


* Alicia de Larrocha(piano) Lonodn Philharmonic Orchestra, Rafel Fruhbeck de Burgos(cond), Nati Mistral(contralto)


스페인을 대표하는 지휘자, 프루벡 데 부르고스의 1965,66년 녹음된 명연의 부활. 전설적인 ‘데카 사운드’의 대표반중 하나로,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의 색채감, 약동하는 리듬감, 솟구치는 열정뿐 아니라 살아 숨쉬는 사운드의 스펙트럼으로 연주와 녹음 모두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던 앨범. 파야, 그라나도스 등 스페인 작곡가의 작품과, 라벨의 스페인풍의 작품이 담겨있다. 스페인의 뜨거운 피를 간직한 지휘자, 데 부르고스만이 펼칠 수 있는 열정적인 연주. 그리고 역시 스페인 피아니스트, 데 라로차와 함께 83년에 새롭게 녹음한 <스페인 정원의 밤>도 수록되어 있다.


 


 


 


 


 


 




4807232


제프리트의 예술 6집 <슈만, 브람스 가곡집>


슈만:연꽃 op.25 No.7, 고독한 눈물 No.21, 그대는 한송이 꽃 No.24, 불쌍한 피터 op.53 No.3, 그대의 얼굴 op.127 No.2, 처음에는 희망도 없이 op.24 No.8, 비극 II, 비극 III, 마르테와 장미꽃을 Op.24 No.9/ 브람스: 슬퍼하는 이 Op.7 No.5, 독일 민요, 허무한 세레나데 op.84 No.4, 우리는 거닐었습니다, 둘이서 op.96 No.2, 더 이상 너에게 가지 않으리 op.32 No.2, 쉬어라 사랑스런 그대 op.33 No.9, 5월의 밤 op.43 No.2, 미동도 하지 않는 미풍 op.57 No.8


* Irmgard Seefried(Soprano) Erik Webra(piano)


순수하고 투명한 목소리의 소프라노, 제프리트의 6집, 슈만, 브람스 가곡집. 오페라 뿐 아니라, 독일 가곡에서도 정평이 높은 제프리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그녀의 오랜 파트너, 에릭 베브라의 반주로 편안하고 부드럽게 부르는 솔직한 표현과 소박한 매력의 멋진 가창이다. 청초한 슈만과 따뜻한 브람스의 노래, 그리고 독일 민요 에서 그녀 의 노래 는 매우 자연스럽고 소박하지만, 작품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극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4807233


제프리트의 예술 7집 <브람스 사랑의 노래>


브람스: 11곡의 독일 민요, 사랑의 노래 op.52, 새로운 사랑의 노래 op.65


* Irmgard Seefried(Soprano) aili Kostia(contralto) Waldemark Kmentt(tenor)


Eberhard Waechter(bariton) Erik Webra & Gunther Weissenborn(piano)


순수하고 소박한 매력의 소프라노, 제프리트의 브람스 가곡집. 오페라 뿐 아니라, 가곡, 오라토리오등 폭 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그녀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브람스의 <사랑의 노래 왈츠>이다. 한 남자의 순박한 사랑을 노래하는 작품으로, 제프리트의 목소리와 잘 어울린다. 1962년 스튜디오 레코딩으로, 차분한 표정으로 온화한 감성의 브람스를 들려준다. 독일 민요 또한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가창이다.


 


 


 


댓글목록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4805771 괴르네의 <바흐: 칸타타집>
4820286 레나타 테발디< 초기 레코딩 (1949,55년 레코딩)>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4822181 4807078 480688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권*진님 4805371, 4820286 예약 하셨습니다만, 마감일자가 지나 확보가 어려울 수도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ian님의 댓글

ian 작성일

4807232,4807233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