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arts 신보(12/17일 입고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12-14 16:43 조회6,513회 댓글5건

본문



EuroArts 신보


 


 


 


 


 



 


 


 


 


 


      

EuroArts 2060978 (DVD)                                               2060974 (Blu-ray)

베를린 필하모니 2015 발트뷔네 콘서트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사이먼 래틀(지휘)


 ▶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영화음악의 향연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1984년부터 매년 여름 베를린 외곽에 있는 대형 야외공연장인 발트뷔네에서 연주회를 열고 있다. 2015년의 테마는 ‘영화음악’으로, 음악회를 시작하는 ‘20세기 폭스 팡파르’부터 코른골트의 ‘로빈 후드의 모험’, 미클로스 로사의 ‘벤허 모음곡’, 존 윌리엄스의 ‘인디애나 존스’, ‘E.T’, ‘스타워즈’ 등 할리우드를 화려하게 수놓은 여러 작곡가들의 걸작들이 최고의 기량으로 연주되었다. 스콧 브래들리의 ‘톰과 제리’도 절대 놓치지 말 것. 공연을 보면 이 익숙한 음악이 이렇게 연주하기 어려운 곡이었던가 하고 놀라게 될 것이다.


 


 


<보도자료>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1984년부터 매년 여름 베를린 외곽에 있는 대형 야외공연장인 발트뷔네에서 연주회를 열고 있으며, 매년 특정 주제를 정해 연주하고 있다. 2015년의 테마는 ‘조명, 카메라, 액션!’, 즉 영화를 테마로 하고 있다. 내지에는 명시되지 않았지만, 개막곡은 알프레드 뉴먼이 작곡했으며 오늘날에는 영화음악사를 대표하는 곡이 된 ‘20세기 폭스’ 팡파르이다. 이후에도 코른골트의 ‘로빈 후드의 모험’, 미클로스 로사의 ‘벤허 모음곡’, 존 윌리엄스의 ‘인디애나 존스’, ‘E.T’, ‘스타워즈’ 등 20세기 중후반을 화려하게 수놓은 대표적인 영화음악들이 연주되고 있다. 2002년 이후 십 수 년에 걸쳐 상임지휘자로서 베를린 필하모니를 이끌고 있는 사이먼 래틀은 모든 곡에 화려한 색채감을 부여하며, ‘인디애나 존스’나 ‘스타워즈’ 등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디 단원들의 유머 감각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연주로나 시각적인 면에서나 최고의 체험은 단연 스콧 브래들리의 ‘톰과 제리’가 될 것이다. 어린 시절에 보았던 만화영화의 배경으로 익숙한 이 곡이 실제로 연주되는 것을 보면 누구라도 ‘이 곡이 이렇게 연주하기 어려웠던가?’하고 놀라게 될 것이다. 어떤 현대음악에도 뒤지지 않는 최고의 난도를 자랑하는 음악이 최고의 기량을 갖춘 오케스트라를 만나 그야말로 화려하게 만개했다. 이 공연은 일종의 앙코르로 항상 발트뷔네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파울 링케의 ‘베를린 공기’로 끝난다. 청중과 교감하는 모습에서 베를린 필하모니는 세계 일류 오케스트라이기에 앞서 베를린의 오케스트라라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수록곡


 


1. 알프레드 뉴먼 : ‘20세기 폭스’ 팡파르


2. 브로니슬로 케이퍼 : 바운티 호의 반란(1935)


3. 데이비드 락신 : 로라(1944)


4. 제롬 모로스 : 빅 컨츄리(1958)


5.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 : 로빈 후드의 모험(1938)


6. 스콧 브래들리 : 톰과 제리(1940~58)


7. 미클로스 로사 : ‘벤허’ 모음곡(1959)


8. 존 윌리엄스 : 인디애나 존스(1981), E.T(1982), 스타워즈(1977)


9. 파울 링케 : 베를린 공기


 


 


 


 


 


 


 


 


 


 


 


 


 


 


 


 


 


 


 


 


 


 


 



 


 


      

EuroArts 2061138 (DVD)                                                2061134 (Blu-ray)

New Year's Eve Concert 2014

메나헴 플레슬러(피아노),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사이먼 래틀(지휘)


▶ 90세의 노대가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음악과 삶의 이야기


메나헴 프레슬러는 1923년생으로 이미 90세가 넘었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래틀/베를린 필의 2014년의 신년 이브 콘서트 공연에서 그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3번’ 및 쇼팽의 녹턴을 나이가 무색할 만큼 단정하게 연주했다. 라모, 드보르자크, 코다이 등에서 래틀과 베를린 필이 들려주는 연주 역시 흥취를 돋운다. 또 이 영상물에는 프레슬러가 자신이 걸어온 발자취와 53년에 걸쳐 단원으로 활동했던 보자르 트리오와의 인연 등에 대해 이야기한 다큐멘터리 영상도 실려 있다. 노대가의 진지한 고백이 가슴 깊이 다가오는 자료이다.


 


<보도자료>


독일 태생의 유대계 미국인 피아니스트인 메나헴 프레슬러는 1923년생으로 이미 90세가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가족은 나치의 박해를 피해 이주하는 데 성공했지만 친척들은 수용소에서 잃어야 했던 비운의 체험을 한 인물이기도 하다. 1946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드뷔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연주자 경력을 시작한 그는 1955년에 보자르 트리오를 결성했으며, 2008년에 53년의 활동을 마치고 해체할 때까지 다른 멤버들이 계속 교체되는 가운데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교육자로서도 1955년에 인디애나 대학교의 교수진에 들어간 뒤 꾸준한 활동으로 뛰어난 피아니스트를 여럿 양성했다.


사이먼 래틀/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2014년의 신년 이브 콘서트 공연에서 프레슬러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3번’을 협연했으며 이어 앙코르로 쇼팽의 녹턴을 연주했다. 둘 다 나이가 무색할 만큼 단정한 연주이다. 라모의 ‘인도의 우아한 나라들’이나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춤곡’, 코다이의 ‘하리 야노스 모음곡’ 등에서 래틀과 베를린 필이 들려주는 연주 역시 흥취를 돋우기에 충분하다. 또 이 영상물에는 프레슬러가 교육자로서, 아버지이자 남편으로서, 음악가로서 자신이 걸어온 발자취와 53년에 걸쳐 단원으로 활동했던 보자르 트리오와의 인연 등에 대해 이야기한 다큐멘터리 영상도 실려 있다. 노대가의 진지한 고백이 가슴 깊이 다가오는 자료이다.


 


 


수록곡


 


1. 라모 : ‘인도의 우아한 나라들’ 모음곡


2.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23번 가장조, K.488


3. 쇼팽 : 녹턴 올림다장조 Op.27-1


4. 드보르자크 : 슬라브 춤곡 Op.46-2 및 Op.72-7


5. 코다이 : 하리 야노스 모음곡


6. 브람스 : 헝가리 춤곡 1번


7. 하차투리안 : ‘가야느’ 모음곡 1번 중 ‘레즈긴 춤’



 


 


 


 



 


 


 


 


 


 


 


 


 


 


   

EuroArts 2060878 (DVD)                                                2060874 (Blu-ray)

교향곡 9번’- 모리스 베자르의 안무에 의한 발레 [한글자막]

루이스(소프라노) 외, 이스라엘 필, 주빈 메타(지휘), 베자르 발레 로잔 & 도쿄 발레단


 ▶ 베토벤의 ‘합창’을 발레로 만나다

모리스 베자르는 프랑스 태생의 무용가이자 안무가, 오페라 감독으로서 활동하다 2007년에 타계했다. 이 영상물은 그가 생전에 창안한 안무에 따라 베토벤의 ‘교향곡 9번’ 음악에 맞춰 발레를 공연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2014년 도쿄 NHK 홀 실황이며, 본 공연에 앞서 낭송되는 니체의 텍스트 역시 내용상 교향곡의 가사와 같은 맥락을 지닌다. 베자르의 말에 따르면 발레 자체는 특정 개념이나 목적이 아닌 음악 자체의 흐름에 따라 두려움에서 환희로, 어둠에서 빛으로 향하는 여정으로 향하는 작곡가의 발자취를 따른 것이라고 한다. 한글 자막 지원.


 


 


<보도자료>


 


모리스 베자르(1927~2007, 본명 모리스-장 베르제)는 프랑스 태생의 무용가 겸 안무가이며 오페라 감독을 지내기도 했고 1987년에는 발레단 ‘베자르 발레 로잔’을 창단해 세계에서 손꼽히는 발레단으로 육성했다. 스위스 정부는 그가 죽은 뒤 예술계에 미친 지대한 공헌을 감안해 이례적으로 스위스 시민권을 부여했다.


이 영상물은 그가 생전에 창안한 안무에 따라 베토벤의 ‘교향곡 9번’ 음악에 맞춰 발레를 공연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다시 말해 통상적인 베토벤 ‘교향곡 9번’ 공연에 발레를 더한 형태이다. 2014년 도쿄 NHK 홀 실황이며, 본 공연에 앞서 7분 정도 니체의 텍스트를 낭송하는 시간이 있다. 이 텍스트는 디오니소스 축제에서 자연과 인간이 환희 속에서 화해한다는 내용으로, 교향곡에 사용된 실러의 가사와 같은 맥락을 지닌다. 베자르 자신의 말에 따르면 발레 자체는 특정한 개념이나 목적을 지닌 게 아니라 음악 자체의 흐름에 따라 두려움에서 환희로, 어둠에서 빛으로 향하는 여정으로 향하는 작곡가의 발자취를 따른 것이라고 한다. 녹음 당시 78세이던 주빈 메타는 나이가 무색하게 열정적으로 지휘하며, 성악진과 합창단 역시 최선을 다해 노래한다.


 


 


 


 


 


 


 


 


 


 


 


 


 




EuroArts 2016388

바버라 보니와 마티아스 괴르네의 바로크 크리스마스

바버라 보니(소프라노), 마티아스 괴르네(바리톤),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 아름다운 대성당 안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용 바로크 음악의 향연

1999년 프라이부르크 대성당 실황.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프라이브루크 시내 풍경과 프라이부르크 대성당 내부의 아름다운 장식들이 간간이 비치는 가운데 바로크 시대의 걸작들이 노래된다.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당연히 필수 레퍼토리이며, 이 곡의 주요 악장들 사이사이에 바흐와 헨델, 모차르트의 다른 작품들이 배치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위해 썼거나 그 정신에 부합하는 곡만 선정했으며, 독창을 맡은 바버라 보니와 마티아스 괴르네는 물론 프라이부르크 성당 소년 합창단 등 모두가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노래와 연주를 들려준다.


 


 


 


<보도자료>


 


1999년에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에서 열린 공연 실황.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프라이브루크 시내 풍경과 프라이부르크 대성당 내부의 아름다운 장식들이 간간이 비치는 가운데 바로크 시대의 걸작들이 노래된다.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시기를 감안하면 당연히 필수 레퍼토리이며, 이 곡의 주요 악장 사이사이에 바흐의 협주곡이나 헨델의 ‘메시아’ 및 모차르트 미사곡 발췌 등이 배치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를 위해 창작된 곡이나 그 정신에 부합하는 곡으로만 이루어졌으며, 독창을 맡은 바버라 보니와 마티아스 괴르네는 물론 프라이부르크 성당 소년 합창단 등 모두가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1987년에 ‘새로운 소리로 바로크 음악의 세계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창단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면서 여러 뛰어난 녹음을 남긴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역시 소박하면서도 정성스런 연주로 이들을 훌륭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수록곡


1. 바흐 : 협주곡 라장조 BWV 972 중 알레그로


2. 바흐 : 칸타타 ‘우리들 입가에 웃음이 넘치게 하소서, BWV 100’ 중 ‘Wachet auf, ihr Adern und ihr Glieder’


3. 바흐 :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BWV 248 중 ‘Nun seid Ihr wohl gerochen’


4. 모차르트 : 미사 다단조, KV 427 중 ‘그리고 육화하시어’


5. 바흐 :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BWV 248 중 ‘신포니아’


6. 바흐 :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BWV 248 중 ‘Ehre sei Dir, Gott gesungen’


7. 바흐 :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BWV 248 중 ‘Herr dein Mitleid, dein Erbarmen’


8. 바흐 : Je me suis levé


9. 바흐 : In dulci Jubilo


10. 바흐 :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BWV 248 중 ‘Großer Herr, o starker König’


11. 핸델 :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그분은 목자처럼 양떼를 먹이시고’


12. 바흐 : G선상의 아리아


 


 


 


 


 


 


 


 


 


 


 




EuroArts 2072778

그라페네크 2014 한여름 밤 갈라

데노케(소프라노), 바르가스(테너), 티보데(피아노),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 메나(지휘)



▶ 오스트리아의 밤하늘을 수놓은 다양한 음악들


그라페네크는 인구가 3,000명가량 되는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이지만 음악적으로는 상당히 중요한 곳이다. 여기서 2007년 이래 매년 열리고 있는 그라페네크 페스티벌 때문이다. 이 영상물은 이 음악제의 일환으로 2014년 6월 20일 밤에 열린 갈라쇼 실황을 담고 있다. 음악제 상주 오케스트라인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고, 소프라노 앙겔라 데노케와 테너 라몬 바르가스, 피아니스트 장-이브 티보데가 출연했다. 라벨의 협주곡에서 오페레타 아리아와 뮤지컬 명곡, ‘베사메 무초’ 같은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선곡이 한여름 밤의 흥취를 돋운다.


 


 


 


 


 


<보도자료>


그라페네크는 인구가 3,000명가량 되는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이지만 음악적으로는 상당히 중요한 곳이다. 여기서 2007년 이래 매년 열리고 있는 그라페네크 페스티벌 때문이다. 이 영상물은 이 음악제의 일환으로 2014년 6월 20일 밤에 열린 갈라쇼 실황이다. 음악제 상주 오케스트라인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가 연주했고, 독일 소프라노 앙겔라 데노케와 멕시코 출신 명 테너 라몬 바르가스, 근래 최고의 성가를 올리고 있는 피아니스트 장-이브 티보데가 출연했다. 라벨의 협주곡 같은 기악곡에서 슈트라우스의 가곡, 푸치니의 오페라, 레하르 등의 오페레타 아리아와 뮤지컬 명곡, ‘베사메 무초’ 같은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이런 부류의 갈라쇼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선곡이 한여름 밤의 흥취를 돋운다.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1번이 불꽃놀이와 더불어 이 음악제의 대미를 멋지게 장식한다.


 


 수록곡


1. 라벨 : 페리아


2. R. 슈트라우스 : 장미 화환, Op.36-1


3. R. 슈트라우스 : 체칠리아, Op.27-2


4. 푸치니 :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5. 칠레아 : ‘아를의 여인’ 중 ‘페데리코의 탄식’


6. 라벨 : 피아노 협주곡 사장조 중 3악장


7. 레하르 : Warum hat jeder Frühling, ach, nur einen Mai


8. 호이베르거 : 외딴 방으로 갈까요?


9. 슈트라우스 : Warum soll eine Frau kein Verhältnis haben?


10. 히메네스 : ‘루이스 알론소의 결혼’ 중 간주곡


11. 바르첼라타 : 마리아 엘레나


12. 발라스케스 : 베사메 무초


13. 거슈윈 : ‘I Got Rhythm’ &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변주곡


14. 로저스 & 해머스타인 : 저 사람 손을 내 머리칼에서 떼어낼 거야


15. 로저스 & 해머스타인 : 어떤 황홀한 저녁


16. 로저스 & 해머스타인 : ‘남태평양’ 서곡 외


17. 홀랜더 : ich weiss nicht, zu wem ich gehöre!(탈 발샤이 편곡)


18. 엘가 : 위풍당당 행진곡 1번


 


 


 


 


 


 


 


 

EuroArts 2061424 (Blu-ray)

‘리허설과 공연에서’(In rehearsal & performance)

솔티, 클라이버, 라인스도르프, 첼리비다케, 노이만, 프리차이, 줄리니, 뵘(지휘)

(옛 거장들의 시대에 향수를 지닌 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영상물)


 ▶ 장장 12시간 50분에 걸쳐 기록된 거장들의 음악 세계


놀라운 기록이다! 솔티에서 클라이버, 라인스도르프, 첼리비다케, 노이만, 프리차이, 줄리니, 뵘에 이르는 옛 거장 지휘자 여덟 명이 1960~97년 사이에 남긴 리허설과 공연 장면을 단 한 장으로, 무려 12시간 50분이라는 시간 동안 훌륭한 화질과 블루레이 포맷 특유의 뛰어난 음질로 즐길 수 있다. 그것도 클라이버는 ‘박쥐’ 서곡, 노이만은 ‘팔려간 신부’, 줄리니는 브루크너 ‘교향곡 9번’ 등 각 지휘자의 음악세계를 핵심적으로 알 수 있는 곡들로 엄선되었다. 옛 거장들의 시대에 향수를 지닌 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영상물이다.


 


<보도자료>


 


게오르그 솔티, 카를로스 클라이버, 에리히 라인스도르프, 세르주 첼리비다케, 바츨라프 노이만, 페렌츠 프리차이,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카를 뵘…. 모두 제각기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이젠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져간 거장 지휘자들의 이름이다. 만약 이들의 공연 모습을, 그것도 리허설 장면과 함께 한 장으로 볼 수 있다면? 그런데 그 꿈같은 일이 여기서 실현되었다! 이 블루레이에는 솔티가 1966년에 지휘한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파리 버전)을 필두로 카를 뵘의 1978년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에 이르기까지 1960~97년 사이에 여덟 거장이 남긴 리허설 및 공연 장면이 담겨 있다. 무려 12시간 50분이라는 시간 동안 훌륭한 화질과 블루레이 포맷 특유의 뛰어난 음질을 단 한 장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것도 클라이버는 ‘박쥐’ 서곡, 노이만은 ‘팔려간 신부’, 줄리니는 브루크너 ‘교향곡 9번’ 등 각 지휘자의 음악세계를 핵심적으로 알 수 있는 곡들로 엄선되었다. 옛 거장들의 시대에 향수를 지닌 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영상물이다.


 


 수록곡


 


에피소드 1 – 게오르그 솔티 / 슈투트가르트 남서 독일 방송 교향악단 (1966년)


바그너 : ‘탄호이저’ 서곡(파리 버전)


에피소드 2 – 카를로스 클라이버 / 슈투트가르트 남서 독일 방송 교향악단 (1970년)


베버 : ‘마탄의 사수’ 서곡 & J. 슈트라우스 : ‘박쥐’ 서곡


에피소드 3 – 에리히 라인스도르프 / 남부 방송 교향악단 (1984년)


바그너 : ‘파르지팔’ 전주곡과 간주곡 & 슈만 : 교향곡 4번


에피소드 4 – 세르주 첼리비다케 / 슈투트가르트 남서 독일 방송 교향악단 (1965년)


R. 슈트라우스 :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에피소드 5 – 바츨라프 노이만 / 슈투트가르트 남서 독일 방송 교향악단 (1968~69년)


베토벤 : 레오노레 서곡 3번 & 스메타나 ‘팔려간 신부’


에피소드 6 – 페렌츠 프리차이 / 슈투트가르트 남서 독일 방송 교향악단 (1960년)


스메타나 : 몰다우


에피소드 7 –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 슈투트가르트 남서 독일 방송 교향악단 (1997년)


브루크너 : 교향곡 9번


에피소드 8 – 카를 뵘 /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1966/1978년)


베토벤 : 교향곡 7번 & 드보르자크 : 교향곡 9번 ‘신세계에서’


 


댓글목록

hayjay님의 댓글

hayjay 작성일



2060974 (Blu-ray), 2061134 (Blu-ray), EuroArts 2016388,
EuroArts 2072778, EuroArts 2061424 (Blu-ray)
 

nicnat님의 댓글

nicnat 작성일

2060974 : 1매 / 2060874 :2매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2060974 (Blu-ray); 2061134 (Blu-ray); EuroArts 2016388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되었습니다.

ian님의 댓글

ian 작성일

EuroArts 2016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