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ion 신보(11/30일 마감, 12/18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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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11-27 22:26 조회6,57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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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ion 신보
CDA68068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1번 BWV.1041/ 바이올린 협주곡 2번 BWV.1042/ 바이올린 협주곡 BWV.1055(쳄발로 협주곡 4번 BWV.1055 재구성판)/ 바이올린 협주곡 BWV.1056(쳄발로 협주곡 6번 BWV.1056 재구성판)/ 바이올린 협주곡 BWV.1052(쳄발로 협주곡 1번 BWV.1052 재구성판)
연주: 알리나 이브라기모바(바이올린), 아르칸젤로, 조나단 코엔(지휘)
알리나 이브라모바는 최근 BBC 프롬스에서 바흐 솔로 바이올린 연주로 청중들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스튜디오로 돌아온 그녀는 노련한 아르칸젤로 & 조나단 코엔 콤비와 함께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2번과 쳄발로 협주곡을 재구성한 3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녹음하였다. 6년 전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오랜만에 바흐로 돌아온 그녀의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는 유연하고 매혹적이면서 자유롭고 신선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CDA67895
스크리아빈 & 야나첵: 피아노 소나타, 시곡 – 스티븐 허프
수록곡 –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5번 Op.53/ 야나첵: 수풀이 우거진 오솔길에서 1집/ 스크리아빈: 시곡 Op.32-1, 시곡 불꽃을 향하여 Op.72/ 야나첵: 피아노 소나타 1905년 10월 1일/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4번 Op.30
연주: 스티븐 허프(피아노)
대조적인 스크리아빈과 야나체크는 스티븐 허프가 진실로 존경하는 두 작곡가이며 이들의 작품은 완벽한 리사이틀을 위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곡들이다. 허프는 1983년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소나타 9번 검은 미사를 녹음 한 이후 리사이틀에서도 종종 스크리아빈의 작품을 선보여왔지만 녹음은 실로 오랜만이다.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소나타 4번과 5번에 시곡 불꽃을 향하여와 작품 32-1, 게다가 야나첵의 수풀이 우거진 오솔길에서와 피아노 소나타 1905년 10월 1일까지 이 매력적인 프로그래밍은 독특하고 아름다운 대조를 이루며 관능적이고 우수로 가득 찬 마술과도 같은 연주를 들려준다.
CDA67997
야나첵 & 스메타나: 현악 사중주
수록곡 – 스메타나: 현악 4중주 1번 ‘나의 생애로부터’/ 야나첵: 현악 4중주 1번 JW. VII/8 ‘크로이체르 소나타’, 현악 4중주 2번 JW. VII/13 ‘비밀 편지’
연주: 타카치 사중주단
2006년부터 전속으로 레코딩을 해오고 있는 Hyperion에서 올해 두 번째로 발매되는 타카치 사중주단의 새 녹음은 체코슬로바키아의 인기 현악 4중주 세 작품이다. 그 동안 Hyperion에서 슈베르트, 브람스, 슈만 등 독일 오스트리아계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녹음해 왔지만 이번 녹음에서는 체코의 스메타나와 야나첵을 선택하였다. 약 10년 만에 녹음하는 스메타나의 현악 4중주 1번 ‘나의 생애로부터’, 그리고 첫 레코딩인 야나첵의 2개의 현악 4중주 작품까지 강한 스토리성과 깊은 열정이 담긴 체코의 명작들을 풍부한 약동감으로 그려나간다.
CDA68107
슈베르트: 4개의 즉흥곡과 3개의 소품
수록곡 - 4개의 즉흥곡 D.935 Op.142/ 3개의 소품 D.946/ 안셀름 휴텐브레너 주제에 의한 변주곡 D.576
연주: 스티븐 오스본(피아노)
Hyperion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스티븐 오스본은 브리튼 피아노 협주곡으로 2009 그라모폰 어워드 위너,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으로 2013 그라모폰 어워드 위너 그 외에도 카푸스틴, 라벨, 라흐마니노프, 베토벤 등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최고 리뷰평을 듣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풍운아다. 그의 새로운 솔로 앨범은 7개의 서정적인 슈베르트 만년의 작품으로 생을 마감하기 1년 전 1827년에 쓰여진 4개의 즉흥곡과 다음해에 쓰여진 3개의 소품 그리고 1817년의 휴텐브레너 변주곡을 수록하였다. 지적인 해석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축해온 오스본의 깊은 시적 정취가 느껴지는 각별한 슈베르트다.
CDA68063
낭만주의 첼로 협주곡 시리즈 Vol.7 – 피첸하겐 & 차이코프스키
수록곡 – 피첸하겐: 첼로 협주곡 1번 Op.2, 첼로 협주곡 2번 Op.4/ 차이코프스키(피첸하겐 편곡):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33/ 피첸하겐: 연주회용 소품 ‘발라드’ Op.10, 종교적 무언가 Op.8
연주: 알반 게르하르트(첼로), 베를린 독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테판 블루니에(지휘)
Hyperion의 인기 시리즈 낭만주의 첼로 협주곡 시리즈 7번째는 독일의 뛰어난 첼리스트이자 작곡가였던 빌헬름 피첸하겐의 첼로 협주곡이다. 피첸하겐은 러시아에서도 솔리스트와 교육자로 활동하였고 음악원의 선배 교수였던 차이코프스키로부터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헌정 받은 인물로 유명하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은 차이코프스키의 오리지널 보다 피첸하겐의 편곡 버전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 앨범에도 피첸하겐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알려지지 않았지만 위대한 2개의 첼로 협주곡이 실려있다.
CDA68060
낭만주의 바이올린 협주곡 Vol.19 – 막스 브루흐
수록곡 – 세레나데 Op.75/ 로망스 Op.42/ 바이올린 협주곡 1번 Op.26
연주:잭 리벡(바이올린), BBC 스코티쉬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틴 브라빈스(지휘)
어린 나이에 세계적 아티스트의 반열에 올라 라이브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 받고 있는 1980년 런던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잭 리벡. 17번째 낭만주의 시리즈에서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3번과 스코틀랜드 환상곡을 연주한 잭 리벡이 두 번째로 선택한 브루흐의 작품은 낭만주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대표하는 명곡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과 협주곡 4번으로 구상된 4악장의 대작 세레나데 A단조이다. 젊은 비르투오조의 강렬하고 눈부신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CDA68104
고전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Vol.2 – 다니엘 슈타이벨트
수록곡 – 다니엘 슈타이벨트(1765-1823): 피아노 협주곡 3번 Op.33 ‘폭풍우’/ 피아노 협주곡 5번 Op.64 ‘사냥’/ 피아노 협주곡 7번 ‘군대풍 대 협주곡’
연주: 하워드 셀리(피아노&지휘), 얼스터 오케스트라
Hyperion의 인기 시리즈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에서 파생된 고전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그 두 번째는 독일 태생으로 파리와 영국에서 활동하고 만년은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지낸 다니엘 슈타이벨트의 피아노 협주곡집이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였던 다니엘 슈타이벨트는 베토벤과 동시대 인물로 뱃심좋게 베토벤에게 도전한 용기 있는 인물이었다. 그리고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그의 협주곡은 사반세기 동안 북유럽의 건반음악을 장악하였다.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하워드 셀리는 역사에 묻혀 빛을 보지 못했던 슈타이벨트의 매력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CDA68113
랄로: 피아노 3중주 1번, 2번, 3번
연주: 레오노레 피아노 삼중주단
영국의 젊은 엘리트들로 결성된 실내악단 ‘앙상블 360’의 멤버들로 뭉친 레오노레 피아노 삼중주단. 아렌스키 피아노 삼주주(CDA68015)에 이어지는 두 번째 앨범은 에두아르 랄로의 피아노 3중주집이다. 랄로는 오늘날 스페인 교향곡과 첼로 협주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내악 작곡에도 열정을 쏟았으며, 여기 수록된 3곡 모두가 뛰어난 작품들이다.
CDA68125
멘델스존: 피아노 솔로 작품 전집 Vol.4
수록곡 – 6개의 전주곡과 푸가 Op.35/ 안단테 칸타빌레와 프레스토 아지타토 WoO.6/ 무언가집 제 5집 Op.62
연주: 하워드 셀리(피아노)
방대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하워드 셀리가 열의를 쏟고 있는 프로젝트 멘델스존 솔로 피아노 작품집. 제 4집에서는 바흐에의 큰 경의가 담겨있는 6개의 전주곡과 푸가, 그리고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높은 봄의 노래가 실려있는 무언가 5집을 수록하였다.
CDA68119
율리우스 로이브케: 피아노 소나타
수록곡 – 피아노 소나타 B플랫 단조/ 시편 94편에 의한 소나타/ 시편 94편에 의한 소나타 제 2악장 아다지오(로이브케 편곡)
연주: 마르쿠스 베커(피아노)
리스트에게서 재능을 인정받았지만 안타깝게도 24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독일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오르가니스트였던 율리우스 로이브케. 그의 유일한 솔로 피아노 소나타는 존경하는 선생님이자 친구였던 리스트에게 헌정되었다. 성경 시편 94편에 의한 오르간 소나타를 피아노로 편곡한 작품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막스 레거의 피아노 작품 전곡 녹음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독일의 피아니스트 마르쿠스 베커는 날카로운 터치와 섬세한 감각으로 로이브케의 숨겨진 명곡을 부활시킨다.
CDA68078
베누치를 위한 아리아
수록곡 – 파이지엘로: 서곡(오페라 베네치아의 테오도로 왕 중에서)/ 살리에리: Spirti invisibili(오페라 트로포니오의 동굴 중에서)/ 마르틴 이 솔레르: Ah mal aya, a quella mano(오페라 희귀한 것 중에서)/ 모차르트: 그에게 눈을 돌리세요, 부인들이여 많은 남자들에게(오페라 코지 판 투테 중에서)/ 마르틴 이 솔레르: In quegli anni(오페라 희귀한 것 중에서)/ 모차르트: 서곡, Eh consolatevi, 부인 이것이 사랑의 카탈로그(오페라 돈 조반니 중에서)/ 살리에리: Idol vano d’un popol codardo(오페라 Axur, re d'Ormus 중에서)/ 사르티: Oime! che innanzi agli occhi, Penso, che per morire(오페라 I contrattempi 중에서)/ 모차르트: 서곡, Bravo signor padrone, 만약 춤추고 싶다면, 준비는 되었다, 눈을 조금 열어, Ehi sor paggio, 더 이상 날지 못하리 나비야(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에서), 당신에게 바친 마음(오페라 코지 판 투테 중에서), 여기에 있으세요, 당신의 귀여운 손으로(오페라 돈 조반니 중에서)
연주: 매튜 로즈(바리톤), 캐서린 왓슨, 안나 데빈(소프라노), 아르칸젤로, 조나단 코엔(지휘)
모차르트 피가로 결혼의 타이틀 롤을 도맡아 했던 전설적인 부포 베이스 바리톤 ‘프란체스코 베누치’. 당시 최고의 오페라 스타였던 베누치를 위해 모차르트가 만든 아리아들과 당시 베누치가 부른 살리에리, 솔레르, 사르티의 오페라 아리아들을 수록하였다. Stone Records에서 발매된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로 호평을 얻었던 영국의 베이스 매튜 로즈는 풍부한 표현력과 미성으로 위대한 오페라 스타의 발자취를 더듬어 간다. 2012년 그라모폰 어워드 위너에 빛나는 18세기 이태리 알토 카스트라토 ‘구아다니를 위한 아리아’의 속편이 되는 아르칸젤로와 조나단 코엔의 원대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CDA68114
브라질리언 어드벤쳐스
연주: 엑스 카테드라, 제프리 스키드모어(지휘)
2003년 뉴 월드 심포니라는 타이틀로 라틴 아메리카의 바로크 음악을 발표했던 남미 바로크 음악 스페셜리스트인 엑스 카테드라와 지휘자 제프리 스키드모어가 브라질 작곡가들의 미사곡과 소품들을 노래한다. 엑스 카테드라는 버밍엄에서 시대악기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으로 구성 되어있는 연주단체다. 얼마 전 Hyperion에서 발매한 마리펠을 위한 아리아집 ‘프랑스 바로크 디바’(CDA68035)로 2015 그라모폰 리사이틀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였다.
CDA68087
율페스트!
수록곡 – 징글벨/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겨울의 한가운데/ 화이트 크리스마스/ The very best time of year/ 목자의 자장가/ 더 크리스마스 송/ A great and mighty wonder/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주 예수는 곧 오신다/ 목자들은 찬미하였다/ 내일은 춤의 날/ 성모와 아기 예수/ Away in a manger/ 아베 마리스 스텔라/ 베들레헴까지 얼마나?/ 별/ 평화, 평화/ 썰매 타기/ O heavenly word/ The oxen
연주: 캠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 합창단, 스티븐 레이톤(지휘)
아름답고 신성한 합창음악을 선보여온 유럽의 명문 캠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 합창단과 스티븐 레이톤 음악 감독이 전하는 최상의 크리스마스 앨범. 21트랙을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곡들과 새로운 크리스마스 캐롤로 풍성하게 채웠다.
CDGIM046
태버너: 가시 면류관 미사
연주: 탈리스 스콜라스, 피터 필립스(지휘)
“가시 면류관 미사”는 환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깊은 울림을 가진 일종의 트레블 협주곡이다. 세익스피어가 말하는 천구의 음악을 예를 들라고 한다면 바로 이 음악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2개로 나누어진 고음부의 황홀한 음악에서 그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헨리 8세와 울지 추기경 앞에서 행해진 당시의 초연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을 것이다.” – 피터 필립스(지휘자)
영국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존 태버너의 걸작 중 하나인 가시 면류관 미사(미사 코로나 스피네아). 탈리스 스콜라스는 치밀한 시대 고증과 궁극의 하모니로 잊을 수 없는 명연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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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CDA68063 CDA68060 CDA68104 CDA68104 CDA68119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김*학님 CDA68113 주문하셨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