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hms 신보 (12/10일 마감,12/11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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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12-07 18:03 조회6,13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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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hms 신보
OC453 (1CD)
콘 소르디노(con sordino)를 위한 피아노 작품집
JS바흐 <마태수난곡>중 '우리는 눈물에 젖어 무릎을 꿇고' BWV244
리스트 메피스토 왈츠 No.1
모짜르트 <레퀴엠> K626 중 사악한 자들이 혼란스러울 때(Confutatis), 눈물과 한탄의 날 (라크리모사(Lacrimosa)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8번 중 토카타, 파사칼리아
슈만: 시인의 사랑 중 No.4 '당신의 눈동자를 바라볼 때'
푸치니 현악사중주 '국화'
노바: 멜로디-엘레지
무소르그스키 <민둥산의 하룻밤> 2 피아노 버전 with 마르타 아르헤리치
피아노: 유라 마르굴리스, 마르타 아르헤리치
콘소르디노(Con sordino)는 악보에서 약음기를 붙여 연주하라는 말로 '조용히'라는 비유적인 뜻을 갖고 있다. 러시아태생의 피아니스트 유라 마르굴리스는 콘소르디노로 연주하는 여러 작곡가의 곡들을 연주하고 있으며,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함꼐 자신의 편곡으로 무소르그스키 <민둥산의 하룻밤>을 2대의 피아노를 위한 버전으로 연주하고 있다. 2014년 스위스 루가노 페스티벌 실황으로 콘소르디노를 위한 작품만 모은 특이한 컨셉과 아르헤리치와의 피아노듀오는 흥미로움과 감동을 동시에 주고 있다.
OC1831 (1CD)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1&2번 - 피아노 육중주 버전
피아노: 조셉-모리스 베더/베를린 카메라타
19세기 동안 작은 앙상블을 위한 관현악 작품들을 필사하는 방법이 널리 퍼진 이후로 이 방법은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작곡의 한 방법으로 여겼졌다. 2013년 런던에서 스쉬스대사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조셉-모리스 베더와 베를린 카메라타 연주로 듣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의 피아노 육중주 버전의 연주는 기존 관현악 반주보다 더 정갈하고 신선한 연주로 협주곡이라기보다는 피아노사중주에 가까운 모양새를 띄고 있다.
OC1837 (1CD)
요한 마테존: 푸가와 모음곡
피아노: 안드레아 베네케
요한 마테존은 텔레만, 헨델, 바흐의 동시대인이자 친구로서 18세기 음악과 음악가들에 대한 수많은 글을 썼고 그 또한 다수의 곡을 작곡하였다. 18세기동안 천재로까지 불리워지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뽐내었던 요한 마테존의 하프시코드 작품집은 독일의 중견 여류피아니스트 안드레아 베네케가 마테존의 선율을 더 강조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현대 그랜드피아노를 사용하여 연주하였다. 전통적인 모음곡 양식에 이탈리아 풍과 프랑스 풍을 한모음곡에 사용하는등 두 양식의 혼합을 시도햇었다. 특히 프랑수와 쿠프랭의 영향을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OC1823 (1CD)
샤를 쾨슐랭: 오보에를 위한 실내악 작품집
오보에 소나타 Op.58, 소나타 a7 Op.221/ 잉글리시 호른과 하프를 위한 노래 op. 20 "먼 곳에서"/
독주 목관을 위한 독백 op. 216/바순, 클라리넷, 오보에를 위한 트리오 op.206
오보에, 잉글리쉬 호른, 오보에 다모르: 슈테판 쉴리
20세기 파리 작곡가 가운데 가장 독창적인 행보를 보여준 샤를르 쾨클랭은 천진스로운 단순성과 바로크 미뉴엣의 스타일을 지니고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베일에 싸인 듯한 심오함과 진지함을 보여준다. 1996년 뮌헨 ARD 국제 음악콩쿨 1등에 빛나는 오보이스트 슈테펜 쉴리와 여러 연주자가 함께하는 쾨클랭의 오보에 작품집
OC1832 (1CD)
Souvenirs: 바이올린 작품집 - 루덴스 투르크와 친구들
<수록곡>
프란츠 도플러: 미국 모티브에 의한 듀엣 op.37/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제1번 Op.49
쇼스타코비치 두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집
바이올린: 루덴스 투르크/첼로: 웬-신 양/플릇: 안드라시 아도랸/여러 연주자
알바니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루덴스 투르크와 그의 친구들이 연주하는 바이올린 실내악작품집으로 감미로운 듀엣 작품과 실내악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OC963 (2CD)
차이코프스키 <이올란타>
이올란타: 올레사 골로프네바/쾰른 귀르체니히 관현악단/ 퀼른 오페라 합창단/드미트리 키타옌코
1892년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초연되었던 단막극이자 차이콥스키의 마지막 오페라다. 차이코프스키가 남긴 10편의 오페라 중 마지막 작품인 <이올란타>는 앞을 못 보는 공주가 한 기사의 목숨을 건 사랑의 힘으로 마침내 눈을 떠서 찬란한 세상과 신을 찬양한다는 내용의 단막 오페라로 어둠에서 빛으로, 슬픔에서 기쁨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감미로운 러시아적 선율과 잘 짜여진 앙상블, 극적인 오케스트라 간주곡 등 차이코프스키 오페라의 특성이 잘 살아있는 작품이다.
OC1815 (1CD)
JS 바흐 소프라노와 베이스를 위한 칸타타
바흐 칸타타 BWV57 '시련을 견디는 자는 행복하도다' 바흐 칸타타 BWV32 '사랑하는 예수, 나의 소망'
바흐 칸타타 BWV58 '아, 하나님이여 얼마나 마음의 고통이 심하시나이까'
소프라노: 요한나 빙켈/베이스: 토마스 E 바우어/퀼른 뮤지쿠스 합창단/다스 노이 오케스트라/크리스토프 슈페링
고음악과 합창음악의 대가 크리스토프 슈페링. 그가 다스 노이 오케스트라와 뮤지쿠스 쾰른을 이끌고 소프라노 요한나 빙켈와 베이스 토마스 E. 바우어와 함께 바흐의 칸타타중 베이스와 소프라노가 대화하듯이 노래하는 칸타타를 녹음했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OC453 OC1831
arimdad님의 댓글
arimdad 작성일
OC1815 (1CD)
JS 바흐 소프라노와 베이스를 위한 칸타타
1장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