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major ,Dyanmic 신보 (12/9일 마감, 12/10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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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12-08 14:47 조회6,18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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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Major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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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VOL.1


베토벤 소나타 1번, 10번, 13번‘환상곡에 준하여’, 17번‘템페스트’, 18번‘사냥’


베토벤 소나타 5번, 12번, 22번, 4번, 14번‘월광’


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 칠순을 앞둔 베토벤 전문 피아니스트의 위업


2014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행사 중의 공연으로 8월 3~4일 모차르트테움 대 공연장 실황.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사이클 완주를 시도한 피아니스트는 루돌프 부흐빈더 이전에 아무도 없었다. 체코 출신으로 10세 때 베토벤의 협주곡으로 데뷔한 이래 수십 년을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살아온 그는 칠순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도 기량이 쇠퇴한 기색이 전혀 없이 대가다운 음악성으로 곡의 분위기에 따라 어린이 같은 순진무구함에서 깊은 내적 성찰과 격렬한 감정적 동요까지 막힘없이 유창하게 오가는 연주를 들려준다.


 


<보도자료>


1946년생인 루돌프 부흐빈더는 체코 태생이지만 출생 직후 빈으로 이주했다. 다섯 살 때부터 빈 음악 아카데미에서 피아노를 배웠으며 열 살 때 베토벤의 협주곡으로 공식 데뷔했다. 1961년에 빈 삼중주단의 일원으로서 뮌헨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래 실내악과 독주 양면으로 꾸준히 활발하고 있으며, 특히 그의 베토벤 해석은 정평이 나 있다. 이 영상물은 2014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8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모차르테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담은 것이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사이클 완주를 시도한 피아니스트는 부흐빈더 이전에 아무도 없었으며,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부흐빈더의 공연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역사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고 할 수 있다. 부흐빈더는 칠순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도 전혀 기량이 쇠퇴한 징후를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이따금 모차르트의 후기 소나타를 연상케 하는 단정하고도 명징한 스타일로 악상에 따라 어린이 같은 순진무구함에서 깊은 내적 성찰은 물론이고 격한 감정적 동요까지 자유롭게 오가면서 막힘없이 유창하게 연주한다. 평생을 음악에, 그리고 베토벤에게 헌신한 노대가의 진면목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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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 마탄의 사수 [한글자막]


아드리안 에뢰드(오토카르)/ 알버트 도멘(쿠노)/ 사라 야쿠비아크(아가테)/ 작센 국립 오페라/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크리스티안 틸레만(지휘)


 


▶ 20세기 라 스칼라를 이끌었던 주역들의 공연과 함께 육성 인터뷰를 들을 수 있는 기회


2015년 5월에 드레스덴의 젬퍼오퍼에서 공연된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를 수록했다. 서곡의 시작과 함께 혼이 연주하는 선율이 찬송가 ‘내 주여 뜻대로’에 사용되어 우리에게 익숙한 이 오페라는, 독일의 전설을 소재로 하는 극 중심의 진행으로 진정한 독일 낭만 오페라의 첫 발걸음으로서 중요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영상물에 수록된 공연은 악셀 쾰러의 프로덕션으로, ‘디 프레세’로부터 “드레스덴의 작은 기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쾰러는 ‘잘츠부르거 나흐리히텐’에서 “과녁의 중앙을 맞췄다”로 말했다. 그는 이 공연에서 침울하고 사악한 드라마로 해석하면서 사랑과 유혹, 악마에게 팔린 영혼, 집착, 믿음 등 다양한 키워드를 살렸다. ‘파이낸셜 타임즈’에서는 “오케스트라 피트로부터 죽음의 테러를 감행했다. 틸레만은 모든 상세한 부분을 지시했다, 그래서 더욱 눈을 뗄 수 없었다.”고 절찬했다. 쾰러는 무대를 전쟁 직후의 혼란의 시대로 설정했다. 1945년 2월 드레스덴 폭격 70주년과 이로 인한 젬퍼오퍼의 파괴 후 재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당시 드레스덴이 처했던 암울한 상황을 연상케 한다.


 


 


<보도자료>


 


-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가 제작한 <마탄의 사수>의 어떤 프로덕션도 특별한 의미를 새기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이유는 베버가 드레스덴에서 카펠마이스터로 있었으며, 또한 이곳에서 <마탄의 사수>에 대한 영감을 얻었기 때문이다. 이 곡은 드레스덴에서만 1500번 공연되었으며,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는 세계의 어떤 오페라단보다도 이 곡을 가장 많이 무대에 올렸다. <마탄의 사수>는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가 1945년 2월 연합군의 폭격으로 도시가 파괴되기 전 마지막으로 공연된 작품이기도 하다. 폭격으로 파괴된 오페라 극장은 1985년이 되어서야 재개관이 되었으며, 그 첫 작품 역시 <마탄의 사수>였다.


- 폭격 70주년과 젬퍼오퍼의 재개관 30주년을 맞아 2015년 5월 1일에 <마탄의 사수>의 새로운 프로덕션을 선보였다. 연출은 악셀 쾰러로, 유명한 카운터네너이자 현재는 할레 오페라의 감독이기도 하다.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은 2012년부터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수석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베버가 있었던 직책의 후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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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발레 버전 [한글자막]


함부르크 발레단/함부르크 필하모니 슈타츠오케스트라/ 알레산드로 데 마르키(지휘)


 


▶ 발레를 통해 새롭게 조명한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존 노이마이어가 연출한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발레 버전을 함부르크 발레단의 공연을 담은 영상물로서 2014년 12월 25~29일의 공연실황을 담고 있다. 1942년 미국 위스콘신 출생의 존 노이마이어는 무용수이자 안무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요한 발레 예술가로서 1973년부터 함부르크 발레단의 감독이자 수석 안무가로, 1996년부터는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의 발레 감독으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그가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에서 무용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것은 진실과 희망, 믿음, 의심, 자기희생 등등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 직면한 우리 인간의 경험이다. 종교적인 신념보다는 인간 본연의 욕구와 표현을 보여주고자 한 노이마이어의 연출을 통해 우리는 바흐의 오라토리오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5년전에 발매되었던 노이마이어-함부르크 발레단의 바흐 마태 수난곡 연출에 이은 두 번째 작품으로서, 항상 고전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인간 고유의 의미를 발견해온 노이마이어의 진정한 예술혼을 경험할 수 있는 회심의 프로덕션으로서 그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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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 : 투란도트 [한글자막]


데시(소프라노), 말라니니(테너), 카를로 펠리체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렌체티(지휘)


▶ 세 개의 수수께끼와 하나의 삶, 그리고 영원히 매혹적인 오페라


망국의 왕자가 세 가지 수수께끼를 풀고 오만한 중국 공주와 사랑으로 맺어지는 이야기는 푸치니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끊임없이 매혹하고 있다. 2012년 12월 카를로 펠리체 극장 공연 실황을 담은 이 공연에서 지휘자 도나토 렌체티는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제거하고 말쑥하게 다듬어진 연주를 들려주며, 투란도트 역의 다니엘라 데시나 칼라프 왕자 역의 마리오 말라니니 같은 주역뿐만 아니라 류 역의 로베르타 칸치안, 황제와 티무르, 핑, 팡, 퐁에 이르기까지 고른 완성도로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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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스칼라 극장의 황금시대 3집


플라시도 도밍고/ 클라우디오 아바도/ 피에로 카푸칠리/ 미렐라 프레니/ 엔초 비아지(인터뷰)


▶ 20세기 라 스칼라를 이끌었던 주역들의 공연과 함께 육성 인터뷰를 들을 수 있는 기회


이탈리아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엔초 비아지가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황금시대를 구가했던 주역들과 직접 인터뷰를 했던 영상물이다. 20세기에 라 스칼라를 세계 최고의 오페라 극장으로 이끌었던 주역들의 공연과 함께 육성 인터뷰를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이 영상물은 1981년과 82년에 걸쳐 16mm 필름으로 제작된 것으로, 이 영상물로 복원되어 공개되었다. 3집에는 1981년에 있었던 일본 투어를 중심으로 제작된 약 40분 길이의 다큐멘터리 두 편 ‘밀라노-도쿄’와 ‘사요나라 스칼라!’가 수록되어있다. ‘밀라노-도쿄’는 베르디의 <오텔로>를 중심으로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이 투어에서는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지휘를 맡았으며 플라시도 도밍고가 오텔로 역으로 등장했다.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도밍고의 인터뷰와 함께 공연의 장면들을 보여준다. ‘사요나라 스칼라!’는 일본 투어에서 <오텔로>와 함께 공연된 베르디의 <시몬 보카네그라>에 대해서는 주역으로 무대에 섰던 바리톤 피에로 카푸칠리와, 그리고 베르디의 <진혼 미사곡>의 히로인 미렐라 프레니와의 인터뷰도 수록되어있다.


 


 


(보조자료)


 


- 라 스칼라의 황금시대 시리즈의 3집은 1970년대와 1980년대의 라 스칼라를 이끌었던 주역들의 인터뷰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 영상물에서는 도쿄에서 오텔로를 성공적으로 공연했던 플라시도 도밍고가 등장한다. 도밍고는 1969년에 안토니오 보티가 지휘했던 <에르나니>에서 데뷔한 후 최근인 2014년 11월 <시몬 보카네그라>까지 끊임없이 라 스칼라의 무대에 서왔다. 도밍고는 특출난 사교성과 인상적인 무대 매너로 밀라노 청중들로부터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그가 라 스칼라 무대에서 공연한 기간은 자그마치 45년으로, 가장 오랫동안 라 스칼라 무대에 섰던 가수 중 한 사람이다.


- 도밍고와 함께 1970년대와 1980년대의 라 스칼라에 자주 모습을 보였던 사람은 피에로 카푸칠리였다. 그는 완벽한 이탈리아 바리톤이었다. 도쿄에서 그가 자주 공연했던 작품 중 하나였던 <시몬 보카네그라>에서 열연했다. 이 곡은 베르디의 오페라 중에 자주 공연되는 작품에 속하지는 않지만, 그 덕에 이 작품이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1981년 9월 1일 도쿄에서의 첫 공연에서는 20분에 이르는 박수를 받는 등, 일본 투어에서 가장 성공적인 공연으로 손꼽는다.


- 베르디의 <진혼 미사곡>에서 최고의 노래를 들려준 미렐라 프레니는 최고의 명성을 누린 소프라노로, 정기적으로 라 스칼라 무대에 올랐다. 1962년에 라 스칼라에 데뷔한 그녀는 밀라노에서 베르디, 푸치니 등의 작품을 수천 번 공연했으며, 많은 뛰어난 녹음들을 남겼다. 그녀는 70세였던 2005년에 은퇴했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733204 732804

alcan님의 댓글

alcan 작성일

부흐빈더 베토벤 블루레이1장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마탄의 사수 블루레이, 부흐빈더 베토벤 블루레이 각 1장씩

nicnat님의 댓글

nicnat 작성일

732804 : 2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