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ola,Ondine 외 신보(1/6 마감, 1/7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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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1-04 20:59 조회6,334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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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harmonia-Rec


 


 


 


 


 


 


 


 


 


 


 


 




PHR 0104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 파가니니 광시곡


리즈 드 라 살(피아노), 필하모니아 취리히, 파비오 루이지(지휘)


 


필하모니아 취리히의 상주예술가로서 이룩한 최상의 하모니의 기록




리즈 드 라 살이 연주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과 <파가니니 광시곡>을 수록했다. 1988년생인 그녀는 9세에 라디오 프랑스의 생방송으로 데뷔한 영재 출신이다. 2013~15년에 필하모니아 취리히의 상주예술가로서 수석지휘자인 파비오 루이지아 함께 매년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을 연주했는데, 이 음반은 바로 그 실황의 기록이다. 드 라 살의 연주는 한 음 한 음 선명하게 발현하면서도 낭만적 감수성을 깊이 담고 있다. 그래서 강렬한 표현과 다양한 다이나믹 속에서도 유연한 흐름을 유지하며, 오케스트라와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Alba ABCD 314


‘공중부양’


크리스토페르 순드크비스트 & 쿨레르보 코요(클라리넷), 토미 알토(비올라) 외


 


인간 내면의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하는 클라리넷의 향연




본 음반에는 ‘부상(또는 부양)’을 주제로 내면의 상상에서부터 인간의 실존을 아우르고 있는 외트뵈시의 ‘공중부양’, 일생 만년의 성찰이 담긴 닐센의 ‘클라리넷 협주곡’과 더불어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통해 휴머니즘의 확립을 피력하고 있는 살리넨의 작품, ‘두 대의 클라리넷과 비올라를 위한 협주곡’이 담겨 있다. 인간의 목소리, 클라리넷이 역동적이고 그윽하게 표현하는 내면의 다양한 이미지들은 한누 린투와 오코 카무가 지휘하는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두루 머금으며 머리 위로 떠오른다.


 


 


 


 


 


 


 


 


 


 


 


CD Accord


 


 


 


 


 


 


 


 


 


 


 








ACD 139-2


라틴 아메리카 기타 이중주 작품집


토마스 카쥬보프스키 & 파벨 나바라(기타)


 


기타로 편곡된 라틴아메리카 민속 음악의 정수




본 음반에는 라틴 아메리카(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브라질, 멕시코)의 민속 음악이 담겨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에서도 세 작품(가을, 겨울, 봄)이 수록되어 있다. 기타로 편곡된 라틴 아메리카 음악은 오케스트라 또는 다른 악기로 편곡된 버전 보다 라틴 아메리카인의 삶과 애수를 잘 드러낸다. 이중주 속에 흐르는 삶의 단편들은 시간도 삶도 예술도 흐르는 강물과 같다던 보르헤스의 말과 어울릴 법 하다. 나지막하게 흐르는 선율 속에 잠시 시간을 맡겨도 좋을 만한 음반.


 


 


 


 


 


 


 




ACD 156-2


‘부흐빈더의 명연주들 : 베토벤 부활절 축제’


루돌프 부흐빈더(피아노, 지휘),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연주)


 


부흐빈더의 폴란드 베토벤 부활절 축제 실황!




폴란드의 베토벤 부활절 축제에서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인 부흐빈더의 연주 실황(2002년 3월 26일)이 담겨있는 음반. 당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4번이 연주되었는데, 이 중 3번과 4번이 본 음반에 수록되었다. 부흐빈더는 전체적으로 사색적인 음색과 역동적인 터치를 두루 갖춘 연주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3번 1악장 후반부와 4번 2·3악장이 특히 인상적이다. 건반 위를 자유로이 유영하는 영감의 흐름은 윌리엄 어네스트 헨리의 말을 떠올릴 만하다.(“나는 내 인생의 주인/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므로”) 이는 베토벤의 모습이기도 하다.


 


 


 


 


 


Solo Musica


 


 


 


 


 


 


 


 




SM 228


‘사랑의 크리스마스’


안나 마리아 카우프만(소프라노),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연주), 나이젤 케네디(피쳐링)


 


안나 마리아 카우프만이 선사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음악




본 음반에는 캐나다 출신으로 현재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안나 마리아 카우프만이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음악이 담겨 있다. 귀에 익은 크리스마스 캐롤 이외에도 북아메리카 휴런 인디언의 민요, 나이젤 케네디가 직접 작곡한 크리스마스 음악도 수록되어 있어 색다르다. 맑고 낭랑한 카우프만의 목소리는 안드레아스 코발레비츠가 지휘하는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따뜻한 음색과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마지막 트랙에 등장하는 나이젤 케네디의 익살스런 바이올린 선율에 미소 짓게 된다.


 


 


 


 


 


 


 


 


 


 


 


 




SM 222


‘삶과 꿈’


앙상블 라로(연주)


 


내면의 상처를 안고 있는 세명의 작곡가, 그들의 백일몽




전작에 이어 세기말 세기초 동유럽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실내악 작품을 다루고 있다. 이번에는 특히, 내면의 상처를 갖고 있는 3인의 작곡가(드보르작, 수크, 야나첵)에 주목하였다. 본 음반에 수록된 3인의 작품은 아무 것도 바랄 수 없는 상실의 슬픔 속에서 꾸게 되는 백일몽(동화의 이미지)이 예술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매일 밤, 잠 없이 오직 꿈을 꿀 뿐’이라는 카프카의 고백은 이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었다. 앙상블 랄로의 섬세하면서도 진폭 큰 연주는 멜랑콜리를 표현하는 대목에서 빛을 발한다.


 


 


 


 


 


 


 


Ondine


 


 


 


 



 


 


 




ODE 1273-2


바흐-골드베르크 변주곡’


라르스 포그트(피아노)


 


라르스 포그트가 연주하는 바흐-골드베르크 변주곡




크리스탈과 같은 연주로 충격과 감동을 안겨준 쇼팽의 피아노 작품집에 이어 라르스 포그트가 탄생시킨 또 하나의 역작. 섬세한 터치와 명징한 음향을 바탕으로 각각의 변주를 거침없이, 명쾌하게 읊어 내려가는 연주는 전작에 이어 다시금 놀라움을 안겨준다. 담백함과 우아함을 두루 갖춘 음색, 과하지 않은 잔향도 인상적이다. 본 음반을 통해 라르스 포그트는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대하는 그만의 방식을 찾아낸 듯 느껴진다. 레퍼런스의 반열에 올려도 손색이 없을 만한 연주라고 할 수 있겠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TOCCATA


 


 


 


 


 


 


 




TOCC 0313


바인베르크: 여섯 개의 발레 장면, 교향곡 22번


시베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드미트리 바실리예프(지휘)


 


바인베르크의 화려한 극적 구성과 비장미가 잘 나타나는 걸작들




바르샤바 출신의 바인베르크는 제2차 세계대전 발발과 함께 소련으로 이주했다. 그의 음악은 쇼스타코비치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그만의 극적이며 화려한 표현으로 짙은 색채감을 갖고 있다. 이 음반은 알려지지 못한 바인베르크의 두 대작을 수록했다, <여섯 개의 발레 장면>은 매우 극적이고 성격이 선명한 작품으로, 이 녹음 이전에는 연주된 적이 없었다. <교향곡 22번>은 관현악 편곡을 하지 못한 채 남겨졌지만, 우만스키의 편곡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바인베르크의 화려한 극적 구성과 그 안에 깃든 비장미가 잘 나타나는 걸작들이다.
[세계 최초 녹음]


 


 


 


 


 


 


 


 


 


 




TC 740001


케루비니: 두 개의 삼중주, 캄비니: 세 개의 삼중주 Op. 2


트리오 헤겔


 


이탈리아 출신으로서 파리에서 활동했던 두 작곡가의 현악삼중주곡




피렌체 출신의 케루비니는 파리에서 오페라 작곡가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여섯 개의 사중주곡을 남길 정도로 현악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 음반의 현악삼중주곡 역시 이러한 그의 역량이 훌륭히 발휘된 곡으로, 고전적인 구성을 바탕으로 초기 낭만의 정서가 배어있다. 이탈리아 출신으로서 먼저 파리에서 활동했던 캄비니는 많은 수의 작품을 작곡했으며, 글룩과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 작품2의 세 개의 현악삼중주곡은 우아한 고전미에 오페라적인 극적 요소가 가미되어, 18세기 후반 파리에서 독보적인 위치였음을 확인시켜준다.


 












Gramola


 


 


 


 


 


 


 


 


 


 


 




Gramola 99043


 


차이코프스키: ‘외로운 마음뿐’ 등 19 가곡집


나디아 크라스테바(메조소프라노), 도라 델리스카(피아노)


 


강한 호소력과 진지한 무게감이 가득한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가곡




시카고 오페라에서 카르멘 역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세계의 오페라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불가리아 출신의 메조소프라노 나디아 크라스테바가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가곡 열아홉 곡을 녹음했다. 차이코프스키는 교향곡과 협주곡, 발레곡 등 기악곡이 유명하지만, 열곡의 오페라와 104곡에 달하는 가곡을 남기는 등 인성을 위한 작품에도 상당한 열의를 갖고 있었다. 크라스테바는 오페라에서 인정받은 극적인 표현력과 특유의 중후한 메조소프라노 음성으로 차이코프스키의 가곡들을 강한 호소력과 진지한 무게감으로 그렸다.


 


 


 


 


 


 










Gramola 99053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6, 7번, 론도 G장조, 여섯 개의 독일무곡


토마스 알베르투스 이른베르거(바이올린), 미하엘 코어슈티크(피아노)


 


6번의 서정성과 7번의 극적인 특징을 성공적으로 표현한 호연




베토벤의 열 개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모두 초중기 작품에 속한다. 이 중 6, 7, 8번은 작품30의 세트로 묶여있으며, <교향곡 2번>을 작곡했던 1803년에 완성되었다. 이 세트는 러시아의 알렉산더 1세에게 헌정되었다. 이 음반에 수록된 6번은 바이올린 선율의 서정성이 돋보이며, 피아노는 반주로서 비교적 단백하다. 반면에 7번은 바이올린과 피아노 모두에 충분한 표현력을 요구하며, 듀오로서 역할이 배분되어있다. 오스트리아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이른베르거는 이러한 특징을 살려 6번의 서정성과 7번의 극적인 표정을 성공적으로 표현했다.


 


 


 


 


 


 


 


BR Klassik


 


 


 


 


 


 


 


 


 


 


 








900129


차이코프스키: 오페라 <스페이드 여왕>


미샤 디디크, 타티아나 세리안,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합창단, 마리스 얀손스(지휘)


 


모든 순간에서 극적 에너지를 아낌없이 분출하는 최고의 앙상블




차이코프스키는 교향곡과 발레곡으로 친숙하지만 이들보다 많은 수의 오페라를 작곡했다. <스페이드 여왕>은 3막 7장의 대규모 작품으로, 원작은 푸슈킨의 단편소설이지만 극적 효과를 위해 상당히 수정되었다. 교향곡 5번과 6번의 완숙한 후기에 작곡되었는데, 이 시기의 작품들에서 많이 등장하는 비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이 오페라를 지배하고 있다. 여기에 극적인 가수의 목소리가 더해져 러시아 낭만음악의 절정을 들려준다, 최고의 파트너쉽을 보여주고 있는 얀손스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은 모든 순간에서 극적 에너지를 아낌없이 분출한다.


 


 


 


 


 


 


 


 




BMMAWG1501


Cavalcade of Martial Songs


웨이즈 경비대 군악대, 앤드루 해리스(밴드마스터), 토마스 챈들러(밴드마스터)


 


1931년부터 1940년 사이에 이루어진 뛰어난 음질의 역사적 녹음




웨일즈 경비대와 소속 군악대는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직후인 1915년에 창단되었다. 이 군악대의 초대 밴드마스터는 앤드루 해리스가 맡았으며, 1916년 3월 1일에 첫 공개연주회를 가졌다. 이 음반은 경비대와 군악대 창설 100주년을 맞아 1931년부터 1940년 사이의 역사적 녹음을 CD로 발매한 것이다. 초대 밴드마스터인 앤드루 해리스의 연주가 포함되어있으며,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에 가사를 붙인 <희망과 영광의 땅>과 수자의 <성조기여 영원하라> 등 명곡과 유명 민요를 모은 <캠프파이어의 노래> 등이 들이 수록되었다. 음질은 매우 좋다.


 


 


 


 


 


 


 


 




GRCD 4250


아르베 텔레프센의 아리아


아르베 텔레프센(바이올린), 니다로스 성당 소년합창단, 트론헤임 심포니, 비에른 모에(지휘)


 


바이올린과 합창이 함께 어우러진 매혹적인 앨범




노르웨이의 바이올린 거장인 텔레프센은 그의 고향 트론헤임에 위치한 700년 역사를 지닌 니다로스 성당의 소년합창단과 함께 매혹적인 앨범을 만들었다. 니다로스 성당 소년합창단은 유럽 최고의 소년합창단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를 비롯하여 헨델 <울게 내버려 두세요>, 모차르트 <라크리모사>, 존 러터 <선택된 자의 신부로서>, 해머스타인 <당신은 결코 혼자 걷지 않을꺼예요> 등 명곡들과 <푸른 옷소매>, 브람스 <자장가>,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전주곡 등 아름다운 관현악곡을 수록했다.


또한 “새의 노래”로 잘 알려진 카탈로니아 지방의 캐롤 선율도 놓칠 수 없는 트랙이다.


 


 


댓글목록

hayjay님의 댓글

hayjay 작성일

BR Klassik  900129 <스페이드 여왕> 얀손스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ABCD314 ACD139-2 TOCC0313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이*진 라스트 포그트 골드베르크 변주곡, 스페이드 여왕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phr0104 1장 추가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PHR 0104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 파가니니 광시곡

Alba ABCD 314

‘공중부양’

ACD 139-2

라틴 아메리카 기타 이중주 작품집

ACD 156-2

‘부흐빈더의 명연주들 : 베토벤 부활절 축제’

SM 222

‘삶과 꿈’

앙상블 라로(연주)

ODE 1273-2

바흐-골드베르크 변주곡’

라르스 포그트(피아노)

TOCC 0313

바인베르크: 여섯 개의 발레 장면, 교향곡 22번

TC 740001

케루비니: 두 개의 삼중주, 캄비니: 세 개의 삼중주 Op. 2

Gramola 99043

 

차이코프스키: ‘외로운 마음뿐’ 등 19 가곡집

Gramola 99053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6, 7번, 론도 G장조, 여섯 개의 독일무곡

BMMAWG1501

Cavalcade of Martial Songs

GRCD 4250

아르베 텔레프센의 아리아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스페이드 여왕 BR Klassik 900129  입고 누락되었습니다.
재주문 해드리며 입고시 문자연락 드리겠습니다.
나머지 음반은 모두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an님의 댓글

ian 작성일

Gramola 99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