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Alpha228

포레: 실내악 박스 세트 (5for2) ★★★★

피아노 사중주 1번 op.15 & 2번 op.45, 피아노 5중주 1번 op.88 & 2번 op. 115, 피아노 3중주 op.120, 첼로 소나타 1번 & 2번, 돌리 모음곡, 시실리엔느, 꿈꾼 후에,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1번 & 2번, 자장가, 로망스 외 다수

에릭 르 사쥬(피아노), 엠마누엘 파후드(플루트), 알렉상드르 타로(피아노), 다이신 카시모토(바이올린), 리즈 베르토드(비올라), 프랑수아 살퀘(첼로), 에벤 현악사중주단 외

 

실내악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에릭 르 사쥬의 피아노가 있는 포레 실내악 전곡 시리즈가 마침내 박스 세트로 묶였다. 5장으로 나누어 발매되었던 이 시리즈는 각각 쇼크 드 클라시카, 크레센도 조커, 르 슈와 드 프랑스 뮈지크, 레 무지카 클레프 등 유럽 평론계의 찬사를 이끌어냈던 명연들로 특히 에벤 사중주단과 함께한 피아노 5중주집은 쇼크 드 클라시카 2012년 올해의 음반,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및 어워드 파이널리스트 등에 선정되며 깊은 음악성을 입증한 바 있다. 르 사쥬를 중심으로 엠마누엘 파후드, 알렉상드르 타로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

 

 

 

 

 

Alpha224

쇼팽: 전주곡, 폴로네이즈, 자장가, 뱃노래 ★★★★

24개의 전주곡 op.28 전곡, 폴로네이즈 5번 op.44, 자장가 op.57, 뱃노래 op.60

넬슨 괴르너(피아노)

 

현역 최고의 피아니스트인 넬슨 괴르너가 다시 쇼팽으로 돌아왔다. 괴르너의 쇼팽은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쇼팽 협회에서의 녹음 등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으며, 최근 쇼팽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면서 그의 쇼팽은 더욱 각별해진 느낌이다. 이번 전주곡 녹음은 풍부한 감수성, 다양한 음색과 완급의 조절, 균형잡힌 구조미, 눈부신 테크닉 등 쇼팽에서 요구되는 미덕을 완벽하게 들려주면서 디아파종 황금상, 쇼크 드 클라시카, 르 슈와 드 프랑스 뮈지크 등 평론계의 극찬을 또 다시 이끌어내었다.

★ 디아파종 황금상, 쇼크 드 클라시카, 르 슈와 드 프랑스 뮈지크★

 

 

 

 

 

 

 

Alpha215

쇼숑, 뒤파르크, 한: 프랑스 가곡집

쇼송: 7개의 멜로디 op.2, 달콤한 노래, 라일락의 계절 /뒤파르크: 슬픈 노래, 미뇽의 로망스, 요정, 여행에의 초대 /레이날도 한: 라일락 위의 꾀꼬리 외

베로니크 장(소프라노), 수잔 마노프(피아노)

 

베로니크 장은 바로크 오페라 분야에서 엄청난 디스코그라피를 남겼으며, 또 하나의 장기는 그녀의 모국어로 부르는 프랑스 예술 가곡이다. 쇼송, 뒤파르크, 레이날도 한의 가곡을 통해 프랑스 예술 가곡의 아름다움을 이토록 절실하게 일깨울 수 있는 가수가 현재 베로니크 장 이외에 누가 있을 수 있을까. 가을빛의 달콥쌉싸름한 음성이 시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완벽한 딕션과 어우러져 시적 우아함이 가득한 순간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 텔레라마 만점, 프레스토 2015 올 해의 음반 파이널리스트 ★

 

 

 

 

 

 

 

PHI

 

 

 

 

 

 

 

LPH018

하이든: <천지창조> 전곡 (2for1.5) ★★★★

필립 헤레베헤(지휘),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우리 시대 최고의 합창 음악 지휘자인 필립 헤레베헤가 마침내 완성한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전작인 <사계>를 통해 처음으로 하이든에 뛰어든 헤레베헤는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쇼크 드 클라시카 등을 수상하며 합창음악의 명인다운 빼어난 연주를 들려준 바 있다. <천지창조> 역시 헤레베헤 특유의 투명한 텍스추어 속에서 탄력 있게 움직이는 각 악기군의 운용, 탁월한 시적 감흥, 뛰어난 독창진과 합창의 완벽한 밸런스가 어우러진 명연으로 신선한 감흥을 전달한다.

 

 

 

 

 

Ricercar

 

 

 

 

 

 

 

RIC360

사무엘 샤이트: 음악의 빛

라셰롱, 프랑스와 주베르-카이예(지휘&비올)

 

쉬츠, 샤인과 함께 17세기 독일 바로크의 음악의 가장 위대한 거장으로 꼽히는 사무엘 샤이트의 기악 작품집 <음악의 빛>. 루터파 폴리포니의 전통과 몬테베르디 스타일의 이탈리아 음악의 결합으로 새로운 형식을 모색했던 샤이트의 혜안이 돋보이는 작품집으로 1621년에 출판되었다. 주베르-카이예가 이끄는 앙상블 라셰롱은 당시 인기를 끌었던 비올라 다 감바에 주된 역할을 부여하며 경쟁반들과 차별된 우아하고 생기 넘치는 무곡을 만들어내고 있다.

“의심할 바 없이 올 한해 가장 뛰어난 음반 중 하나”- 그라모폰

★ 디아파종 황금상 ★

 

 

 

 

 

Cantus

 

 

 

 

 

 

C9623

사자의 기타

알베니스: 아스투리아스, 카디스 /소르: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말보로 주제에 의한 변주곡/ 가스파르 산스: 타란텔라와 즉흥곡, 카나리오스 외

사비에르 디아즈-라토레(기타), 페드로 에스테반(타악기)

 

바르셀로나 음악 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던 16세기에서 19세기까지의 기타 가운데 선별을 거쳐 기적적으로 복원된 4대의 기타 명기로 녹음한 아주 특별한 기타 음반. 4대의 기타에는 음반 타이틀인 1700년경 이베리아 반도에서 제작된 ‘사자의 기타’에서 기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 제작자인 토레스의 기타(1859년산)까지 포함되어 있다. 알베니스의 아스투리아스, 소르의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 기타 음악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명곡들을 역사적인 기타 명기의 황홀한 음색으로 감상할 수 있다.

 

 

 

 

 

C964243

바흐: 프랑스 모음곡 전곡 (2for1)

프랑스 모음곡 1번~6번 BWV 812~817

이그나시오 프레고(하프시코드)

 

바흐 시대를 감안하여 루커스/타스캥 모델의 2단 하프시코드로 연주된 프랑스 모음곡 전곡. 첫 곡인 모음곡 4번 알레망드의 선율부터 여유롭고 포근하게 다가오는 악기의 아름다운 음색에 우선 마음을 뺏기게되는 음반이다. 이그나시오 프레고의 해석은 더할나위 없이 유려하며 활력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췄다. 하프시코드에 의한 프랑스 모음곡에 새로운 레퍼런스가 될만큼 악기의 음색과 연주, 녹음이 모두 훌륭하다.

★ 스케르초 익셉셔널 ★

 

 

 

 

 

 

C9615

이탈리아의 하프시코드 음악

프레스코발디: 카프리치오 /발렌테: 판타지아, 로마네스카 /스트로치: 이중 하프와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파스퀴니: 루지에리, 당신이 떠난다면 외

자비에르 누녜스(하프시코드)

 

16세기에서 17세기까지 나폴리, 페라라, 로마를 중심으로 발전했던 이탈리아의 하프시코드 음악을 담은 흥미로운 음반이다. 프레스코발디, 발렌테, 스트로치, 파스퀴니, 트라바치, 살바토레, 스토라체, 루차스키 등 이탈리아 바로크를 꽃피운 작곡가들의 다양한 양식의 하프시코드 음악이 수록되었다. 고음악 애호가들에게 친숙한 파미 알카이, 페드로 에스테반이 특별 출연하여 칼라시오네와 타악기로 더욱 열정 넘치는 이탈리아의 향취를 북돋운다.

 

 

 

 

 

 

Lauda

 

 

 

 

 

 

 

Lau015

후안 이달고: 행성왕을 위한 음악

라 그란데 샤펠레, 알베르트 레카센스(지휘)

 

‘행성왕’으로 불렸던 스페인 국왕 펠리페 4세 시절 가장 뛰어난 음악가로 꼽히는 후안 이달고의 실내 성악 작품집. 열렬한 예술 애호가였던 펠리페 4세를 위해 봉직했던 이달고는 당대 스페인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작곡가였으며, 사르수엘라의 창시자로도 알려져있다. 여기 수록된 다수의 아리아와 중창곡들은 세계 최초 녹음이며 라 그란데 샤펠레가 스페인 바로크의 향취를 멋지게 재현하고 있다. (110 페이지 내지에 전곡 가사 및 상세한 해설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