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lin Classics, MPS 신보 (11/25 마감, 11/27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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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11-20 20:17 조회6,36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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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 Classics, MPS


























0300650MSW
(4 for 3 CDs)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전곡


프리드리히 굴다(피아노)


굴드의 것과 함께 가장 개성적이고 파격적인 해석으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굴다의 1972년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전곡 녹음이 드디어 MPS 스튜디오에 있는 오리지널 마스터테잎으로 리마스터링되어 재발매되었다. 예전 필립스에서 발매되어 이미 유명해진 녹음이지만 이번에는 굴다가 의도했던 오리지널 테잎의 특성을 살려 다이내믹과 볼륨을 모두 원래대로 되돌렸으며, 그 결과 굴다 특유의 지극히 정밀하고 섬세한 터치가 더욱 살아났다. 오디오북 형태의 고급스러운 사양으로 이루어진 만듦새 역시 인상적이며, 굴다의 명연에 걸맞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0300659BC
(8CD+1DVD, 특별 가격)


페터 슈라이어 80세 기념 에디션 –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 슈만 외


페터 슈라이어(테너) 외


80세를 맞은 위대한 테너, 페터 슈라이어를 기리기 위한 베를린 클래식스의 대형 기획물! 슈라이어가 전성기에 옛 에테르나 레이블에 남긴 방대한 녹음 중에서 바흐, 슈베르트와 슈만 등의 가곡, 오페라와 오페레타 아리아, 20세기 음악 등 주제별로 가려뽑은 8장의 음반과 전성기인 1971년에 루돌프 부흐빈더와 가졌던 리사이틀 및 최근의 인터뷰(2014년)를 담은 영상물(DVD)이 담겨 있는 의미 있는 박스물이다. 페터 슈라이어의 가수 경력을 모두 담아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으며 몇몇 트랙은 CD로는 처음으로 발매되는 것들이어서 더욱 반갑다.























0300639BC
(3CDs)


멘델스존 & 파니 헨젤: 무언가 전곡


마티아스 키르슈네라이트(피아노)


멘델스존과 파니 헨젤 남매가 남긴 ‘무언가’ 전곡을 담아낸 의미 깊은 음반이다. 멘델스존의 ‘무언가’는 10대 시절 가족 앨범에 수록되기 시작한 작품이자 누나도 이에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작품을 썼다. 또 1828년 누나의 생일선물로 선물한 작품들은 작곡가 생전에 출판되지 않았는데, 마티아스 키르슈네라이트는 이런 모든 작품을 세 장의 음반에 담아 냈다. 널리 알려진 멘델스존의 ‘무언가’는 키르슈네라이트의 섬세한 손길 아래 새로운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파니 헨젤의 ‘무언가’는 동생에게서 영감을 받았으면서 그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서 깊은 감동을 준다.























0300646BC


Scene! - 베토벤, 모차르트, 하이든, 멘델스존의 콘서트 아리아


크리스티아네 카르크(소프라노), 조나단 코헨(지휘), 아르칸젤로


빠른 시간에 독일권 최고의 소프라노로 떠오르고 있는 크리스티아네 카르크가 베토벤, 모차르트, 하이든, 멘델스존의 콘서트 아리아를 들려준다. 콘서트 드라마는 바로크부터 고전파 시대까지 유행했던 장르로 기존의 오페라에도 들어갈 수 있고 단독으로도 연주할 수 있는 화려한 아리아를 말한다. 카르크의 표현이 풍부한 리릭 음성과 섬세한 뉘앙스는 어느 곡에서나 빛을 발하며, 특히 모차르트와 베토벤에서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해석이라고 할 만하다.


‘카르크는 어느 곡에서나 비극의 여주인공에 생기를 불어넣었으며 탁월한 기악 연주는 극적인 동반자이다’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0300588BC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페트르슈카> - 피아노 이중주판


실버-가르부르크 피아노 듀오


실반 실버와 길 가르부르크,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결성한 실버-가르부르크 피아노 듀오는 최근 독일에서 가장 큰 갈채를 받고 있는 피아노 듀오 앙상블 중 하나이다. 특히 이들은 피아노 듀오/연탄 장르의 유희적인 면모를 잘 살려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음반에는 스트라빈스키의 걸작 발레 음악, <봄의 제전>과 <페트르슈카>가 담겼는데, 작곡가가 직접 편곡한 포핸즈 판에 담긴 비르투오지티를 멋지게 살려낸 연주를 들려준다. 이들이 표현하는 다양한 색채와 선명한 리듬, 명쾌하고 섬세한 세부 묘사는 피아노 이중주판의 새로운 명연이라고 할 만하다.



댓글목록

hylee612님의 댓글

hylee612 작성일

굴다 평균율 부탁드립니다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0300650MSW 0300639BC

alcan님의 댓글

alcan 작성일

굴다 평균율 1장

ian님의 댓글

ian 작성일

페터슈라이어, 크리스티아네 카르크,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choohigh님의 댓글

choohigh 작성일

0300650MSW (4 for 3 CDs) 한 장 지금 예약할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