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신보 (10/19 마감, 11/5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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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10-16 16:07 조회7,26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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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BISSACD1990


멘델스존 : 현악 사중주 2번 Op.13, 3번 Op.44-1, 현악 사중주를 위한 4개의 소품 Op.81


연주: 에셔 현악 사중주단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실력파 현악 사중주단 에셔 현악 사중단의 멘델스존 현악 사중주 전곡 시리즈 2집. 1827년 18세의 멘델스존은 베토벤의 후기 현악 사중주에 영향을 받아 그의 첫 현악 사중주 Op.13 –작품번호는 2번-을 작곡하였다. 그는 악장 사이의 주기적인 연관성 그리고 폴리포니 기법의 중요한 역할을 표현하고 있다. 2번 이후 10년이 지나 Op.44의 3개의 사중주가 작곡되어졌다. 멘델스존는 다른 현악 사중주 보다도 더 열정적인 이 작품을 매우 좋아하였다. 또한 사망 몇 개월 전에 작품이 구상 되어져 유작으로 남겨진 현악 사중주를 위한 4개의 소품 중 2곡을 담고 있다.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특징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현악 사중주를 감상할 수 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6th September 2015


“The brilliant young Escher String Quartet offer richly nuanced, expressive and dramatic performance.”


 


 


 


 


 


 




BISSACD2066


테너, 테노레! – 프랑스와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


수록곡: 푸치니/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도니제티/ 연대의 딸 중 오늘은 기쁜 날, 베르디/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은, 라 트라비아타 중 전주곡, 가면 무도회 중 그녀를 영원히 잃어버린다 해도, 아이다 중 청아한 아이다, 아당/ 롱쥐모의 우편배달부 중, 구노/ 파우스트 중 정결한 집, 로미오와 줄리엣 중 아! 태양아 떠올라라, 비제/ 카르멘 중 꽃의 노래, 인터메쪼, 마스테/ 베르테르 중 왜 나를 깨우는가, 마농 중 사라져라 달콤한 환상이여,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푸치니/ 토스카 중 오묘한 조화, 마뇽 레스코 중 인터메쪼, 라보엠 중 그대의 찬 손,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연주: 인지아 공(테너), 마르쿠스 레티넌(지휘),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중국의 차세대 테너 인지아 공은 2008년 위대한 스웨덴 테너 유시 비욜링과 니콜라이 게다를 동경하여 스웨덴으로 간 후 그의 탁월한 최고의 음역으로 2011년 유시 비욜링 탄생 100주년 기념 로얄 스웨디시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초청 받았다. 본 음반은 그의 데뷔 음반으로 유시 비욜링의 트레이드마크이자 자신의 최고 장기 중 하나인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비롯하여 19세기 초부터 20세기 시작까지 이탈리아와 프랑스 오페라의 황금 시대의 보석과도 같은 테너 아리아를 담고 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September 2015“Gong's voice, essentially lyrical in timbre, has a clean, ringing power to it, and he sings securely right through the range. At the moment, though, he applies a one-size-fits-all, slightly stentorian approach...Luminously recorded and featuring fine playing from the Lahti Symphony Orchestra under Markus Lehtinen, however, this disc seems to be less about the finished article than this singer's potential.”


 


 


 


 


 


 




BISSACD2069


브루흐 : 바이올린 협주곡 2번, 인 메모리얼 Op.65, 콘체르트슈튀크 Op.84


연주: 울프 발린(바이올린), 베를린 독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코 마무(지휘)


빼어난 바이올린의 기교를 과시한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은 사라사테에게 헌정된 것으로 당시 악보 구매자에게만 공개 연주를 허용하여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애수 어린 독주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와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최근 재조명 받고 있다. 브루흐 특유의 슬픔과 평온함이 교차하는 인 메모리얼과 콘체르트튀크 역시 주목해야 할 작품이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웨덴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울프 발린은 꾸준한 음반 레코딩과 함께 파보 예르비, 에사-페카 살로넨 등 저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연주하며, 사랑 받는 실내악 연주자로서 각종 페스티벌에 초청되고 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SACD2071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리아도브/ 마법에 걸린 호수 Op.62


연주: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앤드류 리톤(지휘)


러시아 낭만주의 계보를 잇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은 작곡가 스스로의 혹평과는 별개로 3악장 아다지오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20세기 발표된 교향곡 중 가장 성공한 작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섬세하고 아름답고 세련된 피아노 작품으로 유명한 리아도브의 마법에 걸린 호수는 환상적인 내용의 미완성 오페라 초고에 바탕을 두고 있는 그의 만년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다이나믹하고 명쾌한 연주로 정평이 나 있는 미국 출신의 지휘자 앤드류 리톤은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름답고 색채감 풍부한 연주를 들려준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SACD2074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8번, 11번, 13번


연주: 로날드 브라우티함(포르테피아노), 쾰른 아카데미, 마이클 알렉산더 윌렌즈(지휘)


열렬한 인기를 누리는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연주자 로날드 브라우티함은 모던 피아노뿐만 아니라 포르테피아노계의 대가로 모차르트 피아노, 베토벤 피아노, 하이든 피아노 솔로 전곡 시리즈 등 학구적인 열정으로 레코딩을 이어 오고 있다. 본 음반은 그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전곡 녹음 시리즈 9집으로 화려함과 우아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빈 시대 작곡된 13번, 다양한 변화를 통해서 작곡가의 창의력이 잘 발휘된 11번 그리고 안토니아 뤼초프를 위해 작곡된 8번까지 브라우함은 명료하고 쾌활한 터치로 밝은 모차르트를 그려내고 있다. 안톤 발터(1752-1826)의 복제본을 포르테피아노 제작의 권위자 폴 맥널티가 제작한 포르테피아노를 사용하고 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CDSACD2076


시벨리우스 : 교향곡 전곡 1번 ~ 7번 (3CD)


연주: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코 카무(지휘)


본 교향곡 전곡은 BIS사의 시벨리우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2007년 시벨리우스 사후 50주년 기념으로 시작된 시벨리우스의 모든 작품을 레코딩하는 에디션 시리즈의 일부로 시벨리우스 해석에 최고 권위에 위치한 오코 카무와 라티 심포니가 2012년에서 2014년까지 레코딩한 것을 시벨리우스 탄생 150주년을 맞이하여 재발매 하였다. 뛰어난 연주뿐만 아니라 시벨리우스 전기의 저자 안드류 바네트가 쓴 풍부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는 북클릿이 음반의 가치를 더해 준다. 1969년 제 1회 카라얀 국제 지휘자 콩쿨에서의 우승을 시작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기 시작한 헬싱키 태생의 거장 오코 카무는 바이올리니스트 출신답게 특별히 현악 파트의 아름다운 화음과 하모니를 들려준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SACD2096


비버/ 로자리오 소나타, 무파/ 바이올린 소나타 (2SACD)


연주: 아리아드네 다스칼라키스(바로크 바이올린), 앙상블 빈티지 쾰른[제랄드 함비터(하프시코드&오르간), 라이너 지페를링(비올라 다 감바), 시몬 마르딘-엘리스(테오르보)]


바로크 바이올린 연주자 아리아드네 다스칼라키스가 2009년 쾰른 음악 대학 시절 동료들과 함께 결성한 고음악 연주 단체, 앙상블 빈티지 쾰른에 의한 성모 마리아의 생애에 관한 비적을 다른 비버 로자리오 소나타. 로자리오 소나타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의 기쁨과 고통, 영광에 관한 각각 5개의 묵상 기도와 한 곡의 무반주 파사칼리아로 구성되어 있다. 수태 고지에서부터 시작되어 마리아의 대관까지를 그린 통판화를 각 곡의 첫머리에 표시하고 있다. 17세기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였던 비버는 특유의 세련되고 화려하며 풍부한 표현력을 보여주고 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SACD2100


리스트 : 피아노 협주곡 1번, 2번, 저주


수록곡: 피아노 협주곡 1번 S.124/ 저주 –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S.121/ 피아노 협주곡 2번 S.125


연주: 알렉산드르 칸토로프(피아노),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장-자크 칸토로프(지휘)


감동적인 부자지간의 연주! 알렉산드르 칸토로프가 아버지 장-자크 칸토로프와 함께 BIS레이블에서 리스트 협주곡으로 데뷔 레코딩을 발표했다. 1997년생인 알렉산더는 아버지의 음악적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아 16세에 낭트의 라 폴 주흐네에서 신포니아 바르소비아와 함께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열연하였다. 뛰어난 테크닉과 풍부한 감정을 표현한 연주는 청중들을 열광시켰다. 앨범 데뷔 작품으로 초절 기교를 요하는 리스트의 협주곡을 선택한 것도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최근 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는 오귀스탱 뒤메이도 알렉산드르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자주 협연하고 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SACD2111


마사아키 스즈키가 연주하는 바흐 오르간 작품집


수록곡: 토카타와 푸가 BWV.565/ 파스토랄레 BWV.590/ ‘오 바르고 선한 하느님이시여’에 의한 파르티타 BWV.767/ 환상곡 G장조 BWV.572/ 전주곡과 푸가 BWV.535/ ‘높은 하늘에서 나는 왔도다’에 의한 캐논풍 변주곡 BWV.769/ 전주곡과 푸가 BWV.548


연주: 마사아키 스즈키(오르간)


본 음반은 1990년 바흐 콜레기움 재팬을 창립한 이래 음악 감독이자 바흐 연주의 1인자로 명성을 쌓아 올린 마사아키 스즈키가 1991년 이후 토카타와 푸가를 23년 만에 다시 녹음한 것이다. 수록된 작품은 유명한 토카타와 푸가 BWV.565를 비롯해 파스토랄레 BWV.590, 환상곡 BWV.572, 전주곡과 푸가 BWV.548 등 바흐의 오르간 걸작들이다. 사용된 오르간은 알프 슈니트거가 제작한 것으로 네덜란드 흐로닝겐의 마틴 교회에 있다. 교회 칸타타 전곡 녹음 이후, 2012년 세계적인 음악가에게 수여하는 ‘바흐 메달’을 수상한 마사아키 스즈키의 바흐는 본질에 직결된 방식으로 접근하는 정교한 연주로 정평이 나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SACD2119


색소폰과 현악 4중주를 위한 새로운 건축


수록곡: 에이드리안 존스/: 새로운 건축 – 색소폰과 현악을 위한 민요 협주곡, 다니엘 리드/ 파문, 포크송/ 순회 재판소 행진곡


연주: 다니엘 리드(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색소폰), 쟈네트 에릭손 & 세르지오 크리소스토모(바이올린), 에이드리안 존스(비올라), 안나 발그렌(첼로)


포크 음악가와 작곡가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과 교류해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에이드리안 존스와 스톡홀름의 아카데미에서 만난 다니엘 리드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의한 음반. ‘새로운 건축’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세 종류의 색소폰이 현악 4중주와 협연하는 실내악 형식의 포크 색소폰 협주곡이다. ‘파문’은 다니엘 리드가 피아노 옆에 홀로 앉아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을 창문으로 바라보며 부재중인 아내 엠마에게 보내는 왈츠를 작곡하였다. 순회 재판소 행진곡은 일년에 두 번 렉상드 마을에서 열리는 순회 법정은으로 엄숙한 의식이자 활기찬 전통 축제이기도 하였다. 에이드리안 존스에 의한 편곡은 오랫동안 전승되어 온 피들 연주 부분에 즉흥성을 가미해 자유롭게 전개되는 구성을 띠고 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CD2125


C.P.E. 바흐 : 솔로 키보드 음악 30집


연주: 미클로시 슈파니(클라비코드)


파리 하프시코드 대회 우승, 낭트 국제 하프시코드 대회 우승 이후 하프시코드, 오르간 연주자로 연주와 레코딩에 매진하고 있는 미클로시 슈파니는 특별히 소나타를 중심으로 클라비어 작품이 유명한 C.P.E.바흐의 작품을 방대한 자료를 통한 철저한 연구로 몇 년에 걸쳐 꾸준히 솔로 키보드 음악 시리즈를 만들어가고 있다. 초기 작품을 포함한 작곡가의 모든 작품을 레코딩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현존하는 자료를 통한 엄격한 검증과 전통적인 연주 습관을 반영한 해석 그리고 정통성에 합당한 악기 선택까지 오랜 시간 C.P.E.바흐를 탐구해 온 미클로시 슈파니이기에 가능한 휼륭한 연주이다.


 


 


 


 


 


 




BISSACD2130


레스피기 : 메타모르폰제, 땅과 요정의 발라드, 시바 여왕의 모음곡


연주: 로얄 데 리에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존 네쉬링(지휘)


벨기에 오케스트라이지만 프랑스적인 화려한 사운드에 능한 로얄 데 리에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존 네쉬링과 함께 레스피기 관현악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이탈리아 음악에 러시아 관현악곡 색채를 도입한 레스피기의 작품은 화려하고 풍부한 색감이 넘쳐난다. 메타모르폰제은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창단 50주년 기념 위촉으로 탄생하였으며 스트라빈스키의 시편 등과 함께 20세기 걸작 중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관현악 애호가들에게 적극 추천.


*Multi-ch stereo, SACD, DSD


 


October 2015


“Respighi was said not to have rated his Metamorphoseon highly, though it's unclear why. It's even more unclear listening to this excellent new recording, which catches evocatively the work's brooding, murky tints, and its tendency to sudden irruptions of temperament...Neschling and his Liege musicians [are] sharply responsive to Respighi's abrupt flexing of muscle.”


September 2015


“[Metamorphosen] is dazzlingly done here, with plenty of grace and panache, by Neschling and his Belgian orchestra.”


 


 


 


 



 




BISSACD2136


High, Low or In Between


연주: 카타리나 헨리손(보컬), 스반테 헨리손(첼로 & 첼로 편곡)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 카펠라 그룹 ‘리얼 그룹’의 여성 보컬리스트 카타리나 헨리손과 첼리스트이자 베이시스트인 스반테 헨리손의 듀오 앨범. 부부이기도 한 두 뮤지션의 공동 작업은 단순히 ‘보컬-첼로’의 만남 이상으로 흥미로운 결과를 들려주고 있다. 여기에는 남편인 스반테의 공이 크다. 90년대 잉베이 말름스틴부터 안네 소피 본 오터, 엘비스 코스텔로, 케틸 비외른스타드, 아르베 헨릭센, 볼프강 무스필 등 클래식과 재즈, 락의 경계를 넘나들어온 전천후 연주자인 스반테는 아르코와 보윙 주법을 교차해 연주하면서 더욱 독특한 질감의 보컬-첼로 듀오 레코딩을 완성해내고 있다. 본작은 장르의 경계 없는 선곡에서도 관심을 자극하는데 엘튼 존, 조지 해리슨, 폴 사이먼, 프린스, 빌 에반스,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 등 다양한 곡들이 선곡되어 있다. 소편성임에도 불구하고 스반테의 다양한 주법의 첼로 연주로 인해 한 곡 한 곡 매우 흥미로운 감상이 가능하다. 재즈 팬이라면 빌 에반스의 ‘Waltz For Debby’의 재해석에 궁금증을 가질 텐데 이 곡은 자국의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빌 에반스와 레코딩하기도 했던 모니카 제터룬드에게 헌정하는 뜻 깊은 의미의 선곡이기도 하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SACD2143


하인리히 하이네 시에 의한 가곡집 – 아름다운 강


수록곡: 슈만/ 리더크라이스 Op.24, 프란츠(1810-1856)/ 15개의 노래, 8개의 노래,


연주: 크리스티안 이믈러(바리톤), 조르쥬 스타로빈스키(피아노)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독일의 서정 시인 하인리히 하이네는 로렐라이, 노래의 날개 위에 등 많은 작품들이 브람스, 리스트, 멘델스존, 슈베르트, 슈만 등의 위대한 클래식 작곡가들에 의해 노래로 만들어져 오늘날까지 널리 애창 되어지고 있다. 본 음반에는 슈만의 리더크라이스, 프란츠의 23개의 노래, 리스트의 5개의 노래를 수록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이믈러는 런던 길드 홀 음악 학교에서 공부하여 2001년 파리 나디아 & 릴리 블랑제 국제 대회 우승을 계기로 바리톤으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하였다. 가곡 가수로 유명한 그는 슈베르트, 슈만, 볼프의 독일 가곡뿐만 아니라,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 말러 작품 그리고 바흐 작품으로 현재 그의 경력에 하이라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SACD2148


라벨/ 메시앙/ 알랭/ 뒤티유 : 피아노 작품집


수록곡: 장 알랭: 전주곡과 푸가/ 뒤티유: 피아노 소나타/ 라벨: 쿠프랭의 무덤/ 메시앙: 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 중 아기 예수의 입맞춤


연주: 캐서린 스토트(피아노)


4명의 프랑스 작곡가가 20세기 전반에 남긴 작품을 영국의 실력파 여성 피아니스트 캐서린 스토트의 피아노 연주로 듣는다. 알랭의 전주곡과 푸가의 푸가는 리드미컬하면서도 자유로운 전주곡과 매우 간결한 푸가의 절묘한 조화가 매력적인 소품이다. 뒤티유의 대표작 피아노 소나타는 피아니스트였던 부인에게 헌정된 것으로 신비하고 관능적인 작품이다. 라벨의 쿠프랭의 무덤은 쿠프랭의 고전주의적인 양식을 빌린 작품으로 6개의 각 작품마다 제 1차 대전에서 전사한 젊은이에게 바치는 헌사가 있다. 메시앙의 아기 예수의 입맞춤은 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 중 제 1곡으로 카톨릭의 신비주의적 주제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SACD2154


숲에서/ 북유럽 가곡


수록곡: 시벨리우스/ 북쪽 나라 Op.90-1, 6개의 노래 Op.50(봄 노래, 동경, 소녀가 들판에서 노래해, 불안한 가슴에서, 조용한 도시, 장미 노래), 숲 속의 요정 JS.171, 그리그/ 6개 노래 Op.48 (인사, 어느 날 내 마음이, 세상의 이치, 나이팅게일의 비밀, 장미의 시절에, 꿈), 백조Op.25-2, 스텐함마르/ 숲에서(노래와 발라드에서), 노래와 기분 Op.26에서 (방랑자, 나비 난초, 선박의 항해, 금발 아가씨과 갈색 머리 아가씨), 연인을 만나고 돌아온 소녀 Op.4-1, 휴고 알프벤/ 숲은 잠든다 Op.28-6


연주: 카밀라 틸링(소프라노), 파울 리비니우스(피아노)


스웨덴 태생의 소프라노 카밀라 틸링은 예테보리 대학과 런던의 왕립 음악 대학에서 배우고 코벤트 가든 왕립 오페라 '장미의 기사'의 소피 역으로 데뷔 하였다. 오페라 뿐만 아니라 휼륭한 음악성과 아름다운 미성 그리고 무대 위 카리스마로 뛰어난 콘서트 가수로 인정 받는 그녀는 독일의 피아니스트 파울 리비니우스와 함께 R. 슈트라우스의 가곡 '붉은 장미'(BISSACD1709)와 슈베르트의 가곡 '오직 그대 곁에! "(BISSACD1844)로 그라모폰, 선데이 타임즈 등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시벨리우스, 그리그, 스텐하마르등 북유럽 작곡가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가곡을 담고 있는 본 음반은 그녀의 가곡 해설에 탁월한 능력을 다시금 보여주고 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2nd August 2015“His Six German Songs Op 50 and Grieg’s Op 48 set – two of which were Schwarzkopf favourites – are the “meat” here, but the rare Swedish songs, gorgeously sung, are welcome.”


 


 


 


 


 


 




BISSACD2156


샐리 비미시(1956~) : 노래


수록곡: 노래- 아코디언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A Cage of Doves, Under the wing of the rock- 알토 색소폰과 현악을 버전, 무모함- 챔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버전, 트럼펫 협주곡


연주: 제임스 크랍(아코디언), 브랜포드 마살리스(색소폰), 호칸 하르덴베리에르(트럼펫), 로얄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 내셔널 유스 오케스트라 오브 스코틀랜드, 마틴 브래빈스(지휘)  


BIS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발매되고 있는 영국의 현대 작곡가 샐리 비미시의 협주곡 작품을 위해서 당대 최고의 연주자들이 모였다. 테너, 알토, 소프라노 색소폰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천부적인 음악적 감각을 자랑하는 최고의 재즈 색소폰 연주자 브랜포드 마살리스는 Under the wing of the rock을 연주하고 있다. 국내에는 영화 ‘Mo’better blues’ 주제가로 유명한 브랜포드 마살리스는 정통 재즈 작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변형을 시도하는 컨템포러리 재즈의 거목이다. 지구상 최고의 트럼펫 연주자로 불리는 호칸 하르덴베리에르 그리고 장르를 넘나들며 아코디언의 거장으로 알려진 제임스 크랍까지 독주자만으로도 흥미로운 음반이다.


*Multi-ch stereo, SACD, DSD



27th September 2015 “Atmospheric, keenly felt and expertly played by all.”


 


 


 


 


 


 




BISSACD2161


바흐 : 세속 칸타타 5집


수록곡: 칸타타 213번 ‘우리로 하여금 지키게 하라’ 갈림길의 헤라쿨레스 BWV.213/ 칸타타 214번 ‘북소리 울려라 나팔소리 퍼져라’ BWV.214


연주: 바흐 콜레기움 재팬, 마사아키 스즈키(지휘)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조안 런과 실력파 베이스 도미니크 뵈르너, 매혹적인 목소리의 카운터 테너 로빈 블레이즈 등 최상급의 솔리스트가 참가한 바흐 콜레기움 재팬의 세속 칸타타 5집.칸타타 213번 ‘우리로 하여금 지키게 하라’는 작센 황태자 프리드리히 크리스티안의 생일 축하용 작품으로 음악은 후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의 모체 중 하나가 되었다. 칸타타 214번 ‘북소리 울려라 나팔소리 퍼져라’는 작센 선제후비 마리아 요제파의 생일을 축하용 음악극으로 전쟁의 여신 베로나, 학문과 예술의 여신 파마가 등장해 각자 왕비를 찬양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도 중요한 부분인 합창과 아리아는 거의 모든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에 사용되고 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SACD2164


코플랜드 : 야외 서곡, 발레곡 빌리 더 키드, 엘 살롱 멕시코, 발레곡 로데오


연주: 콜로라도 심포니, 앤드류 리톤(지휘)


콜도라도 심포니의 음악 감독 앤드류 리톤이 BIS에서의 오케스트라 데뷔작으로 코플랜드의 미국 전통 문화가 잘 녹아있는 대표적인 관현악 작품들을 선택했다. 코플랜드는 음악애호가와 작곡가의 관계에서 보다 간결한 형태로 작품을 청자에게 자신의 뜻을 전달하려는 방식으로 만든 것이 카우보이 소재의 발레곡 로데오와 빌리 더 키드이다. 로데오는 카우보이를 소재로 전통 민요와 스퀘어 댄스 속에 열정적이고 재치 넘치는 곡이며 비극 빌리 더 키드는 가장 인기 있고 빈번히 상연 되며, 야외 서곡은 미국 젊은 이를 위한 미국 음악이란 슬로건 속에 교육의 일환으로 작곡 되어졌다.


댓글목록

alcan님의 댓글

alcan 작성일

스즈키 바흐 오르간 1장
스즈키 바흐 칸타타 1장

arimdad님의 댓글

arimdad 작성일

BISSACD2111 마사아키 스즈키가 연주하는 바흐 오르간 작품집, BISSACD2161 바흐 : 세속 칸타타 5집 1장씩 부탁드립니다.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

브라우티함 모차르트

wildtree님의 댓글

wildtree 작성일

BISSACD2071 , BISSACD2166  각 1장씩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김*현 BISSACD2069
1개 주문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