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usArte, Naxos 신보 (11/24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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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11-16 16:38 조회6,50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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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Arte


 


 


 


 


 


 




OABD7184BD


바이로이트의 바그너 오페라에디션


SPECIAL PRICE [8BD FOR 2.5]


 


1)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한글자막]


2) 탄호이저 [한글자막]


3) 로엔그린


4) 발퀴레


5) 트리스탄과 이졸데


6)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


 


* 축제 역사에 길이 남을 6개 걸작 오페라 프로덕션


* 고화질 HD 와이드스크린과 서라운드 사운드


* 독일 오페라의 정수를 보여주는 바그너 오페라의 고향 바이로이트, 서로 다른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6개의 오페라


 


 


1876년 개막이후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오페라 프로덕션의 대명사가 된 바이로이트 축제!


오리지널 세팅, 창의적 프로덕션, 뛰어난 음향으로 유명한 바이로이트 축제는, 지속적인 혁신과 새로운 인재의 후원으로 해가 갈수록 그 명성을 더욱 공공히 하고 있으며, 금번 출시된 6개의 오페라 역시 그 전통을 고스란히 잇고 있다. 논란을 불러온 얀 필립 글로거 감독, 크리스티안 틸레만 지휘의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거대한 실험 무대를 선보인 세바스티안 바움가르텐 감독, 악셀 코버 지휘의 "탄호이저", 뛰어난 퍼포먼스로 언론의 극찬을 받은 떠오르는 신예 성악가 요한 보타, 에디트 할러의 "발퀴레", 전통적인 표현을 벗어나 1950년대 공산주의 시대 접견실 같은 사이코드라마 분위기를 파격적으로 연출한 크리스토퍼 마르탈러 감독의 낭만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카타리나 바그너 감독의 스펙타클한 데뷔 무대로 <오페라 캐나다>의 극찬을 받은 "뉘른베르그의 명가수". 독일 오페라의 정수를 보여주는 바그너 오페라의 고향 바이로이트, 서로 다른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6개의 오페라 고화질 HD 와이드스크린과 서라운드 사운드...


 


 


 


    


OABD7147D


바그너: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한글자막]


사무엘 윤(화란인)/ 리카르다 메르베트(젠타)/ 프란츠 요제프 젤리히(달란트)/ 토미슬라프 무젝(에릭) 외/ 크리스티안 틸레만/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 바이로이트의 새로운 별로 등극한 사무엘 윤과 거장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만남


2013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던 <방황하는 화란인>이 영상물로 출시되었다. 이 무대가 우리에게 있어서 더 한층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 것은, 타이틀 롤을 열연한 이가 다름 아닌 우리의 자랑스러운 베이스 사무엘 윤이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와 산업화로 인해 인간 본연의 가치가 폄하되고 있는 현대의 모습(달란트는 속물 자본가로 표현되며, 젠타와 친구들은 선풍기 공장의 직공으로 모습을 바꾸었다.)을 비판적으로 이 오페라를 통해 담아낸 얀 필립 글로거의 본 프로덕션은 2012년 바이로이트에서 처음 공개되어 큰 논란을 일으켰지만, 이듬해 있었던 본 공연은 이전 해에 비해서 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낳았다. 원래 이 배역에 캐스팅되었던 에브게니 니키틴이 불미스런 일로 도중하차하면서 사무엘 윤이 급하게 대타로 나선 공연이었지만,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안정적인 가창으로 까다로운 바이로이트의 바그네리언들의 입맛을 충분히 만족시켰다. 바이로이트의 새로운 군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크리스티안 틸레만은 명불허전의 강력한 연주를 들려준다.


 


 


 


   


OABD7171D (2Blu-ray)


바그너: 탄호이저 [한글자막]


토르스텐 케를(탄호이저)/ 카밀라 닐룬드(엘리자베트)/ 마르쿠스 아이헤(볼프람)/ 연광철(헤르만)/ 로타르 오디니우스(발터) 외/ 악셀 코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 생경한 무대 컨셉에도 불구하고 강한 저력을 발휘한 연광철의 자랑스러운 활약상


과거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을 통해 제작된 오페라 영상물들은 공연실황이 아닌 드레스 리허설을 촬영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들어 OpusArte에서는 페스티벌 주최측과의 긴밀한 협조와 무선 카메라와 같은 최신 기술의 도움을 통해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고스란히 포착된 실제 공연실황들을 연이어 영상물로 출시하고 있다. 제바스티안 바움가르텐이 연출한 <탄호이저>는 2011년에 처음 공개되었으나, 아주 먼 미래에 유전자가 변형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생경한 무대 컨셉이 객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었다. 지휘자와 일부 출연진이 교체되는 진통을 거치면서 이 프로덕션은 예정보다 이른 2014년에 마무리되었는데, 본 영상물에는 바로 그 마지막 해인 2014년의 공연실황이 수록되었다. 난해한 연출에 대해서는 여전히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지만, 지휘자 악셀 코버와 토르스텐 케를, 카밀라 닐룬드 등이 중심이 되어서 빚어낸 음악적인 성과만큼은 크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헤르만 영주를 맡은 연광철에 대한 객석의 열렬한 반응은 이 위대한 음악축제에서 그가 차지하는 큰 비중을 실감하게 해준다.


 


 


 


   


OABD7103


바그너: 로엔그린


클라우스 프로리안 포그트(로엔그린)/ 아네테 다슈(엘자)/ 페트라 랑(오르투르트)/ 유카 라실라이넨(텔라문트)/ 게오르크 체펜펠트(하인리히)/ 사무엘 윤(전령) 외/ 안드리스 넬손스/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 바그네리언들의 성지인 바이로이트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담은 최신 영상물


2011년 바이로이트를 열광케 만들었던 화제의 프로덕션이 최고 품질의 영상물로 출시되었다. 독일을 대표하는 원로 연출가 한스 노이엔펠즈의 이 프로덕션은 2010년 처음 바이로이트에 공개되었을 당시, 쥐로 분장한 합창단과 털 빠진 기괴한 백조, 그리고 충격 그 자체인 마지막 피날레 장면으로 많은 바그네리언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었다. 이듬해에 재현된 무대를 담은 본 영상은 보다 음악적으로 원숙해진 가수진의 열창이 더해짐으로써, 이 시대 최고 수준의 바그너 오페라 프로덕션을 가정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명실상부한 현존 최고의 로엔그린 클라우스 플로리안 포그트가 들려주는 서정성과 영웅성을 겸비한 가창, 엘자의 불안한 심리를 리얼하게 표현한 아네테 다쉬의 열연에 더해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베이스 사무엘 윤(윤태현)이 왕의 전령 역할을 당당하게 연기하였다. OpusArte는 원격으로 조정되는 첨단 무인 카메라를 활용함으로써, 드레스리허설이 아닌 공연실황 그 자체를 영상물로 출시해오고 있는데, 전곡이 마무리된 이후 축제극장을 가득 울리는 바그네리언들의 우렁찬 포효만으로도 격한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OABD7081D


바그너: 발퀴레


알베르트 도멘(보탄)/ 요한 보타(지그문트)/ 에디트 할러(지글린데)/ 린다 왓슨(브륀힐데)/ 연광철(훈딩)/ 미호코 후지무라


(프리카) 외/ 크리슈티안 틸레만/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 바이로이트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해주는 최신 영상물


자타가 공인하는 게르만 마에스트로의 적통 크리슈티안 틸레만은 바그네리안들의 성지인 바이로이트에서도 가장 중요한 대들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독일의 극작가 겸 연출가 탄크레트 도르스트와 더불어 2006년부터 다섯 시즌 동안 ‘니벨룽의 반지’ 프로덕션을 진행해오고 있다. 본 영상물은 그중 2010년 여름에 있었던 발퀴레의 공연실황(드레스 리허설이 아닌)을 담고 있다. 바이로이트의 최신 ‘링’ 프로덕션의 단편을 안방에서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또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베이스바리톤 연광철이 훈딩으로 맹활약하는 모습 또한 만날 수 있다. 전설 속의 신들이 현실세계에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는 것을 모티브로 삼은 도르스트의 현대적이면서도 사실적인 연출과 틸레만이 빚어낸 강력한 사운드, 요한 보타, 알베르트 도멘, 린다 왓슨, 연광철 등의 이시대를 대표하는 바그너 가수들의 열창을 최상의 화질과 사운드로 수록하였다.


 


 


   


   


OABD7067D (2Blu-ray)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로버트 딘 스미스 (트리스탄)/ 이레네 테오린 (이졸데)/ 페터 슈나이더 (지휘)


 


▶ 바그너의 성지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의 2009년 개막 프로덕션


바그너는 바이에른의 젊은 국왕 루트비히 2세의 후원을 받아 바이로이트에 자신만의 오페라를 공연하는 극장을 지었고 지금도 이곳은 여름마다 페스티벌이 열려 전 세계 바그네리안이 찾는 일종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그 음악적 수준이야 말할 것도 없거니와 각 프로덕션의 연출은 향후 오페라 연출계의 흐름을 좌우한다고 할 만큼 수준 높고 실험적인 도전이 많은데, 2009년 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크리스토프 마르탈러의 <트리스탄과 이졸데>도 그러하다. 시니컬한 풍자가인 스위스 출신의 마르탈러는 이 ‘에로스와 죽음의 오페라’를 점점 땅 밑으로 꺼져 들어가는 ‘느린 침몰’로 묘사했다. 각 막의 무대는 기본적으로 같지만 막이 진행될수록 무대가 아래층으로 내려가 3막은 지하실로 꾸민 것이다. 막마다 주인공의 의상과 분장도 완전히 바꾸어서 상징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그 유명한 이졸데의 ‘사랑의 죽음’은 그 어떤 연출보다도 인상적으로 처리되었다. 바그너 테너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미국의 로버트 딘 스미스(트리스탄), 바그너 소프라노의 산실인 스웨덴의 이레네 테오린(이졸데)가 운명적인 비극의 주인공을 노래하고 바그너의 대가인 거장 페터 슈나이더가 지휘한다.


 


 


   


 


OABD7078D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


프란츠 하블라타(작스)/ 클라우스 플로리안 포그트(발터)/ 미카엘 폴레(베크메서)/ 미카엘라 카우네(에파)/ 아르투르 코른


(포크너) 외/ 제바슈티안 바이글/ 바이로이트 페스티발


 


▶ 증조할아버지의 대작을 맘껏 비틀어 놓은 카타리나 바그너의 바이로이트 데뷔작


2008년의 ‘마이스터징거’ 실황은 두 가지 면에서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의 역사에 큰 이정표가 되었다. 리하르트 바그너의 증손녀인 카타리나의 바이로이트 데뷔 프로덕션이라는 점과 더불어, 드레스리허설이 아닌 실제 관객들 앞에서 펼쳐진 공연실황을 수록한 최초의 영상물이라는 점이다. 카타리나는 독일문화의 우수성을 역설했던 증조할아버지의 이 대작을 맘껏 비틀어놓았다. 각각 타이프라이터를 두들기는 시인과 길거리 화가로 변신한 한스 작스와 발터의 모습도 놀랍지만, 바그너를 비롯한 독일 문화의 대표 예술가들이 우스꽝스러운 가면으로 등장하는 3막 5장의 서두나, 한스 작스의 마지막 사자후가 음산한 모노드라마로 변형된 피날레는 전통주의 바그네리언들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할 정도다. 하지만 이 희극오페라에 불필요하게 이식되었던 국수주의적 망령과 과도한 권위주의를 완벽하게 제거해낸 참신한 시도라는 호평도 만만치 않았다. 마지막 커튼이 내려진 후 각 진영을 대변하는 엄청난 야유와 환호의 맞대결까지도 이 영상물에 생생하게 수록되었다. 관객들로 가득 채워진 바이로이트 축제극장의 내부를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하다.


 


 


 


 


 


 


 




OABD7186BD
(SPECIAL PRICE: 3BD)


무대를 빛낸..무용의 대가, 당대 가장 위대한 무용가


“카를로스 아코스타”


쿠바 출신의 카를로스 아코스타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무용계의 슈퍼 히어로다.


1988년 로얄 발레단의 종신단원으로 임명된 이후 지금까지 이 단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아코스타는 최근 안무가로서 새로운 캐리어를 쌓아나가기를 시작했다.


“카를로스 아코스타”의 대표발레 3편이 스페셜 가격으로....


 


1) 고집쟁이 딸


2) 로미오와 줄리엣


3) 돈키호테


 


 


[보조자료]


 


무대를 빛낸..무용의 대가, 당대 가장 위대한 무용가 “카를로스 아코스타”


카를로스 아코스타는 당대 가장 위대한 발레리노 중의 한 사람이며, 약 20년간 로열 발레단에서 특별한 위상을 확보해왔다. 이 컬렉션은 로열 발레단의 세 가지 작품에서 각각 대비되는 역할을 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컬렉션이다.


그는 프레데릭 애쉬턴의 명랑하고 목가적인 작품 ‘고집쟁이 딸(La fille mal gardee)’에서 유쾌한 젊은 애인 콜라스역을 맡는다. 로미오역의 그는 케니스 맥밀란의 획기적인 각본에서 선량하고 비극적인 셰익스피어의 영웅이다. 19세기의 고전 <돈키호테>의 생생한 아코스타 연출, 바실리오 역에서 풍성하고, 매혹적이고 라틴적인 솜씨를 보여준다. (HD 화질 녹화 & 생생한 서라운드 사운드 녹음)


 


 


[해외평]


 


그의 로열 발레단 동료들과 강렬한 연기와 눈부신 테크닉을 보여주고, 엄청난 교감의 연기를 펼친다-모두 아코스타의 세계수준의 재능이다. - 클래스 탤런트


 


 


 


 


 


 


 

OA1109 (DVD)                                                          OABD7124 (Blu-ray)


로시니 : 브루스키노 씨 [한글자막]


레포레(베이스), 알레이다(소프라노), 알레그레(테너), 루스티오니(지휘)


 


▶ 테마파크 ‘로시니랜드’ 안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결혼 소동


브루스키노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을 둘러싼 결혼 소동을 그린 ‘브루스키노 씨’는 내용 면에서는 전형적인 몰리에르풍의 희극이지만 소테라네오 극장의 연출진은 모든 내용을 ‘로시니랜드’라는 이름의 현대 테마파크 안에서 벌어지는 극중극으로 처리함으로써 이 오페라가 지닌 희극적인 측면을 참신하고도 유쾌하게 과장해 놓았다. 가우덴치오 역의 베이스 카를로 레포레의 능청스런 연기와 소피아 역의 마리아 알레이다 및 플로르빌레의 열창, 오케스트라의 말쑥한 반주, 자연스럽고도 독창적인 연출 등 어느 면에서도 빼놓을 데 없는 영상물.


 


 


 


 


 


 


 

OA1195 (DVD)                                                          OABD7185 (Blu-ray)


발레 ‘나폴리’


렌도르프(제나로 역), 로 사르도(테레지나 역), 덴마크 왕립 발레단, 그레이엄 본드(지휘)


 


▶ 니폴리의 풍광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 덴마크 왕립 발레단의 고정 레퍼토리


19세기 덴마크의 전설적인 무용가 겸 안무가였던 오귀스트 부르농빌이 1842년에 창안해낸 발레 ‘나폴리’는 이후 덴마크 왕립 발레단의 고정 레퍼토리 중 하나가 되었다. 어부 제나로가 바다에 빠진 연인 테레지나를 구해내는 이야기를 발레로 꾸민 것으로, 헬스테드, 파울리, 알레니우스 등 당대의 전문 작곡가들이 쓴 아름다운 음악이 나폴리의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마야 라븐은 배경과 의상을 현대적으로 각색했지만 이 발레의 기본적인 성격은 그대로 살려두었다. 엥글룬드와 휘베는 연기와 무용이 적절히 결합된 안무로 내용 전개를 알기 쉽게 해준다.


 


 


 


 


 


 


 

OA1196D (DVD)                                                        OABD7187 (Blu-ray)


에롤/애쉬턴: 말괄량이 아가씨


나탈리아 오시포바(리즈)/ 스티븐 맥래(콜라)/ 필립 모슬리(미망인 시몬)/ 크리스토퍼 손더스(토마)/ 폴 케이(알랭)/


배리 위즈워스/ 로열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


 


▶ 천재 안무가 애쉬턴의 걸작 <말괄량이 아가씨>의 2015년 프로덕션


19세기 초에 활약했던 프랑스의 작곡가 페르디낭 에롤은 오페라로 큰 명성을 얻었지만, 오늘날 그의 이름을 기억하게 하는 작품은 바로 발레곡 <말괄량이 아가씨>이다. 이 작품이 유명하게 된 것은 영국의 안무가 프레데릭 애쉬턴의 역할이 크다. 그는 1960년에 <말괄량이 아가씨>를 서정적이면서도 상당한 기교를 요구하는 안무를 만들었으며, 사랑이 꽃피는 화사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당시 공연에 대해 “발레는 굉장한 엘랑(‘도약’을 뜻하는 발레 용어)으로 진행되었으며, 즐겁게 받아들여졌다”(더 타임즈), “모든 면에서 성공적”(더 파이낸셜 타임즈) 등의 찬사를 받았으며, 이 안무는 큰 인기를 얻어 이후에도 수차례 재공연되었다. 이 영상물은 2015년 5월 5일 공연으로, 소품과 의상 등이 19세기 유럽의 소박한 시골이라는 배경을 잘 보여주며, 주역을 맡은 나탈리아 오시포바와 스티븐 맥래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인디펜던트는 “발레단의 승리”로 평했으며, 가디언은 오시포바에 대해 “활기차고 말괄량이 같은 리즈의 정확한 핀드랍”,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맥래에 대해 “특별한 애쉬턴 무용수”라고 절찬을 보냈다.


 


 


 


 


 


 


 

OA1161D (DVD)                                                        OABD7162 (Blu-ray)


시마노프스키: 로저 왕 [한글자막]

마리우스 크비에치엔(로저 왕)/ 조지아 자먼(록사나)/ 사이미르 피르구(목자)/ 킴 베글리(에드리시)/ 앨런 어윙(대주교)/






아녜스 츠비에르코(여집사)/ 안토니오 파파노/ 로열 오페라


 


▶ 신과 인간의 갈등을 그린 근대 오페라의 걸작 <로저 왕>의 역사적인 런던 재연 무대


오페라 <로저 왕>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폴란드를 대표하는 작곡가 카롤 시마노프스키의 위대한 걸작이다. 이 작품은 12세기 폴란드의 왕이었던 로저 2세가 주인공이다. 그는 예언자 목자에 관심을 보이지만 그를 거부한다. 그러자 목자는 왕비인 록사나를 포함하여 사람들을 데리고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로저 왕이 따라가 보니 그 목자는 디오니소스였다. 로저 왕은 디오니소스 제전의 춤을 보고 변화되어 찬가를 부른다. 이 작품에서 왕과 목자의 갈등에서 문화와 자연, 사람과 동물 간의 딜레마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영상물은 2015년 5월 런던에서 40년 만에 올린 오페라 <로저 왕>의 실황으로, 덴마크의 젊은 연출가 카스퍼 홀텐의 연출과 오페라 지휘의 거장인 안토니오 파파노의 지휘로 공연되었다. “중요한 예술의 승리”(데일리 텔레그래프), “진정한 개성적인 걸작”(아츠 데스크), “음악적인 대성공”(더 가디언), “오페라가 될 수 있고 할 수 있는 것에 관해 당신의 지경을 확장시켜줄 것”(바흐트랙) 등 최고의 찬사를 얻었다. 이 영상물에서는 한국어 자막으로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으며, 홀텐과 파파노의 해설도 포함되어있다.


 


 


 


 


 


 


 


Naxos


 


 


 


 


 


 




2110370 (DVD)


All Star Orchestra Programs 9 & 10


거쉰: 랩소디 인 블루/ 코플랜드: 극장을 위한 음악/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롤라 아스타노바(pf)/제러드 슈워츠/ 올스타 오케스트라


 


▶ 오리지널 재즈밴드 버전 ‘랩소디 인 블루’와 데이비드 김의 솔로를 담은 ‘세헤라자데’


올스타 오케스트라는 이름 그대로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미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뮤지션들이 모여서 결성했던 비상설 오케스트라이다. 시애틀 심포니를 미국의 정상급 악단으로 성장시켰던 제러드 슈워츠의 지휘봉 아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악장 데이비드 김을 비롯한 미국 22개 주의 30개 이상의 악단의 연주자들이 클래식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시리즈 영상물을 녹화한 것이다. 여덟 편의 프로그램을 나누어 담은 네 종의 DVD가 지난 2013년에 선보였던 것에 이어서 네 편의 프로그램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본 DVD에는 아메리칸 클래식의 대명사와도 같은 작품들인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와 코플랜드의 ‘극장을 위한 음악’과 함께, 9/11의 비극을 추도하는 로버트 비저의 작품 ‘그라운드 제로’를 함께 담은 9편과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를 담은 10편이 함께 수록되었다. 쉽게 접하기 힘든 ‘랩소디 인 블루’의 오리지널 재즈밴드 버전을 담고 있다는 점과 더불어, ‘세헤라자데’를 이끌어가는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김의 활약상도 놓칠 수 없다.


 


 


 


 


 


 


 




2110371 (DVD)


All Star Orchestra Programs 11&12


R. 슈트라우스: 영웅의 생애/ 모차르트: 포스트혼 세레나데/ 존스: 바이올린협주곡


안느 아키코 마이어즈(vn)/ 제러드 슈워츠/ 올스타 오케스트라


 


▶ 전설적인 명기 과르네리 델 제수 ‘비외탕’으로 연주한 사무엘 존스의 바이올린협주곡


올스타 오케스트라는 이름 그대로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미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뮤지션들이 모여서 결성했던 비상설 오케스트라이다. 시애틀 심포니를 미국의 정상급 악단으로 성장시켰던 제러드 슈워츠의 지휘봉 아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악장 데이비드 김을 비롯한 미국 22개 주의 30개 이상의 악단의 연주자들이 클래식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시리즈 영상물을 녹화한 것이다. 여덟 편의 프로그램을 나누어 담은 네 종의 DVD가 지난 2013년에 선보였던 것에 이어서 네 편의 프로그램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음악 속에서의 영웅의 생애’라는 타이틀의 프로그램 11은 제목 그대로 R. 슈트라우스를 대표하는 관현악 걸작인 ‘영웅의 생애’를 데이비드 김의 솔로와 함께 담고 있으며, 열두 번째 프로그램인 ‘모차르트와 세계초연’에서는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9번 ‘포스트혼’과 더불어 사무엘 존스의 바이올린협주곡을 바올리니스트 안느 아키코 마이어즈가 연주하는 전설적인 명기 과르넬리 델 제수 ‘비외탕’의 빼어난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댓글목록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OABD7184BD 1세트 부탁드려요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OABD7187 (Blu-ray)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OA1109

nicnat님의 댓글

nicnat 작성일

OABD 7186BD : 1매  / OABD 7185 : 2매 / OABD 7187 : 2매, 누락되는 수량이 없도록 부탁 드립니다.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

OABD 7147D OABD7103 OABD7081D OABD7078D 1장씩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

ian님의 댓글

ian 작성일

OABD7184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