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ion 신보 (8/25 마감, 9/12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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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8-21 12:49 조회6,287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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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ion
CDA68045
바흐/ 헨델/ 스타를라티: 감바 소나타
수록곡 – 바흐: 첼로(비올라 다 감바)소나타 1번 BWV.1027/ 스카를라티: 소나타 D단조 Kk.90/
바흐: 첼로(비올라 다 감바)소나타 3번 BWV.1029/ 헨델: 바이올린 소나타 HWV.364b/
바흐: 첼로(비올라 다 감바)소나타 2번 BWV.1028/ 바흐: 나는 당신을 부릅니다 예수 그리스도여 BWV.639
연주: 스티븐 이셜리스(첼로), 리차드 이가(하프시코드), 로빈 마이클(첼로(통주저음))
스티븐 이셜리스와 리차드 이가가 연주하는 바흐, 스카를라티, 헨델의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소나타집은 깊은 여운을 남기는 평화로운 음반이다. 1685년은 천재 작곡가 바흐, 스카를라티, 헨델이 모두 태어난 세계 음악 역사상 가장 축복받은 해이다. 그들은 각기 다른 성격과 개성, 독창성으로 세상을 바꾸는 불멸의 음악을 남겼다. 이번 음반의 가장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바흐의 세 개의 환상적인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소나타는 그의 말년 당시 비올라 다 감바의 거장이었던 칼 프리드리히 아벨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 되며 무반주 첼로 모음곡과 달리 통일된 형식을 갖고 있지 않다. 500곡이 넘는 키보드 소나타로 잘 알려져 있는 스카를라티는 세계적인 여행가로 그의 예술에 스며든 여러 나라의 장소들은 생기 넘치는 칼라와 사운드로 표현되었다. 그 대부분은 단 악장으로 존재하며 거의 다수가 그의 사후에 발표되었다. 이들 소나타의 일부가 솔로 키보드 작품이 아님이 거론되었고, 1947년 하프시코드 연주자 라이오널 솔터는 Kk90이 원래는 바이올린과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로 의도되었다는 주장에 설득력 있는 글을 썼다. 스카를라티의 작품처럼 헨델의 바이올린 소나타도 오랜 동안 플루트나 오보에의 소나타로 연주 되었다. 스티븐 이셜리스가 가장 아끼는 소품 중 하나로 기도하는 사람의 간절하고 순결한 마음이 느껴지는 바흐의 코랄 전주곡 ‘나는 당신을 부릅니다 예수 그리스도여’로 음반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CDA68084
오른스타인: 피아노 5중주, 현악 4중주 2번
연주: 마르크-앙드레 아믈랭(피아노), 파시피카 사중주단
레오 오른스타인은 1893년 러시아 유태인 집안에서 태어나 8살에 피아노를 시작하였고 10살에 성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 입학 허가를 받을 정도로 신동이었다고 한다. 1907년 반유태주의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간 뒤 20대 초반에 이미 세계적인 아방가르드 작곡가이자 비르투오조 피아니스트로 각광받았다. 그리고 40대에는 연주계를 완전히 떠나 일생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이후 음악계에서는 완전히 잊혀졌던 오른스타인이었지만 2002년 마르크-앙드레 아믈랭에 의해 피아노 작품집(CDA67320)이 발매 되면서 새롭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번에 아믈랭이 선택한 오른스타인의 두 번째 작품집은 작곡가가 최첨단의 모더니즘으로부터 물러나, 보다 원만한 성향의 작품을 쓰기 시작 할 무렵의 실내악 작품들이다. 하지만 원초적인 비범함과 에너지 넘치는 리듬은 오른스타인의 음악적 성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아믈랭과 협연한 파시피카 사중주단은 클리블랜드 퀄텟상과 그래미상을 수상한 미국의 명문 사중주단이다.
CDA68080
드뷔시/ 프로코피예프/ 바르톡: 연습곡
수록곡 – 드뷔시: 12개의 연습곡 L.143/ 프로코피예프: 4개의 연습곡 Op.2/ 바르톡: 3개의 연습곡 Op.18
연주: 게릭 올슨(피아노)
정밀하고 섬세함에 있어 절대적인 평판을 가지고 있는 게릭 올슨은 1970년 쇼팽 국제 콩쿨 1위를 하고 미국 아라베스크 레이블에서 쇼팽 피아노 작품 전집이라는 전설적인 녹음을 남겼다. 2010년부터 영국 Hyperion 레이블에서 새 녹음을 발매해 온 게릭 올슨은 브람스, 그라나도스, 그리피스, 스크리아빈 이후 5번째 녹음으로 탁월한 기술력과 표현력이 요구되는 세 작곡가의 연습곡을 선택하였다. 쇼팽에게 헌정되었고 뛰어난 피아니스트들 조차도 연주를 꺼려하는 혹독한 작품 드뷔시 12개의 연습곡과 프로코피예프의 혁명적인 4개의 연습곡,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바르톡의 3개의 연습곡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탁월한 연주 실력을 보여준다.
CDJ33126
브람스: 가곡집 Vol.6
수록곡 – 9개의 가곡과 노래 Op.32/ 화환 Op.46-1/ 소식 Op.47-1/ 사랑의 불길 Op.47-2/ 봄은 사랑의 계절 Op.71-1/
비밀 Op.71-3/ 그래도 떠나 줄까? Op.71-4/ 사랑의 노래 Op.71-5/ 극복하기 어려운 Op.72-5/
여름밤 Op.85-1/ 달빛 Op.85-2/ 4개의 가곡 Op.96/ 교회 묘지에서 Op.105-4/ 세레나데 Op.106-1/
나의 노래 Op.106-4/ 거만한 여인 Op.107-1/ 살라만더 Op.107-2
연주: 이안 보스트리지(테너), 그레이엄 존슨(피아노)
더 이상의 수식이 필요 없는 우리 시대의 최고의 가곡 스페셜리스트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의 권유로 늦은 나이에 성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Hyperion에서의 데뷔 음반으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 오늘날 최상의 성악가로 자리매김한 그가 실로 오랜만에 브람스 가곡 시리즈 6집으로 돌아 왔다. 본 시리즈는 Hyperion사가 앞서 진행했던 슈베르트, 슈만, 포레, 슈트라우스, 리스트의 가곡 전곡 시리즈와 함께 하며, 이번 음반은 19세기 당시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오늘날 사랑 받고 있는 브람스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브람스의 노래 대부분은 opus 번호로 모아진 모음집으로 발매되었다. 아름답고 온화한 감성으로 브람스의 가장 뛰어난 노래 중 하나인 ‘나의 여왕님, 안녕하신지’ Op.32-9는 보스트리지의 미성이 매우 감미롭다. 아름다운 사랑 노래 ‘소식’ Op.47-1, 예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사랑의 노래’Op.71-5 그리고 브람스 특유의 침울한 분위기의 노래 ‘교회 묘지에서’ Op.105-4 등 보다 깊어진 보스트리지의 빛나는 해석은 그의 또 하나의 히트작이 될 것을 예감케 한다.
CDA68086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Op.2-2, Op.10-1, Op.78, Op.110
수록곡 – 피아노 소나타 2번 Op.2-2/ 피아노 소나타 5번 Op.10-1/ 피아노 소나타 24번 Op.78 ‘테레제’/
피아노 소나타 31번 Op.110
연주: 안젤라 휴이트(피아노)
섬세한 피아니즘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시리즈의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안젤라 휴이트의 베토벤 다섯 번째 앨범.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작곡가의 초기 중기 후기의 작품을 연대순으로 배치한 프로그램으로 휴이트만의 명료하게 정돈된 견해와 치밀한 속도감이 최상의 베토벤을 들려준다. 안젤라 휴이트가 직접 작성한 라이너 노트는 그녀의 연주와 음악, 모두에 대한 매혹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CDA68100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Vol.66 – 헤르츠
수록곡 – 앙리 헤르츠: 피아노 협주곡 2번 Op.74/ 도니제티의 오페라 ‘연대의 딸’에 의한 군대 대 환상곡 Op.163/
롯시니의 오페라 ‘오텔로’의 행진곡에 의한 환상곡과 변주곡 Op.67/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 Op.30
연주: 하워드 셀리(피아노, 지휘), 태즈매니언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활동한 19세기 중반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교수였던 앙리 헤르츠. 우아한 연주와 작풍으로 당시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던 헤르츠는 피아노 제작에도 흥미를 보여 1851년 피아노 제작 공장을 설립, 1855년 파리 박람회에서 1등 상을 받기도 하였다.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중 앙리 헤르츠의 피아노 협주곡은 이번 앨범이 3번째로, 앞서 발매되었던 시리즈 35집과 40집에서도 하워드 셀리와 태즈매니언 심포니가 열연하였다. 이번 앨범은 1830년에 작곡된 피아노 협주곡 2번과 3개의 환상곡을 수록해 당시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헤르츠의 화려하고 기품 있는 피아노 음악을 훌륭하게 재현한다.
CDA680812
쇤베르크: 구레의 노래 (2CD)
연주: 바바라 하베만(소프라노), 브랜돈 죠바노비치(테너), 토마스 바우어(바리톤), 게르하르트 시겔(테너),
클라우디아 만케(메조 소프라노), 쾰른 대성당 합창단 남성합창, 쾰른 대성당 성악 앙상블, 쾰른 바하-페라인 합창단,
쾰른 대성당 칸토라이, 쾰른 규르체니히 오케스트라, 마르쿠스 슈텐츠(지휘)
구레의 노래는 젊은 쇤베르크가 베를린에서 작곡 교사 생활을 하고 빈으로 돌아와 두 사람의 젊은 작곡가 베베른과 베르크의 작곡을 지도하던 시기에 만들어졌다. 5인의 독창, 세 파트의 남성합창, 8성의 혼성합창, 10대의 호른, 8대의 플룻, 4대의 하프, 6대의 팀파니 등 150명 이상의 대 관현악과 300명 이상의 성악진을 필요로 하는 대작을 완성한 것이다. 프랑스적인 감수성과 특유의 교묘함, 그리고 바그너의 영향으로 신들의 황혼과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을 방불케 하는 장면도 보여지는 후기 낭만파 작품이다. 11년 동안 쾰른 규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 자리를 유지하고 2014년 임기를 마친 마르쿠스 슈텐츠는 말러 교향곡 전곡을 녹음한 수장답게 생동감 있고 다채로운 질감의 연주를 들려준다.
CDA67929
아메리칸 폴리포니 - 바버/ 번스타인/ 코플랜드/ 톰슨
수록곡 – 랜들 톰슨: 알레루야/ 사뮤엘 바버: 아뉴스 데이, 리인카네이션즈 Op.16/ 레너드 번스타인: 미사 브레비스/
아론 코플랜드: 4개의 모테트/ 사뮤엘 바버: 십이야 Op.42-1. 물의 노래로 노래하다 Op.42-2, 천국-안식의 땅: 수녀는 베일을 쓰다 Op.13-1, 순교녀 Op8-1, 울타리를 열고 오 죽음이여 Op.8-2/
랜들 톰슨: 패어 웰
연주: 폴리포니, 스티븐 레이톤(지휘)
영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스티븐 레이톤과 그가 창설한 합창단 폴리포니가 20세기 4인의 미국 작곡가들의 합창 레퍼토리를 녹음하였다. 앨범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톰슨의 인기곡 알렐루야와 패어 웰, 유명한 바버의 아뉴스 데이를 비롯해 코플랜드의 초기 4개의 모테트, 번스타인의 미사 브레비스까지 유명하고 인기 있는 미국 합창 작품들로 가득 채웠다.
CDA67966
토마셰크: 가곡집
수록곡 – 괴테 가곡집: 5월의 노래 Op.53-3, 양치기의 탄식의 노래 Op.56-1, 쉼 없는 사랑 Op.58-1,
밤 Op.55-5, 호수에서 Op.57-3, 떠나간 사람에게 Op.55-1, 방랑자의 밤 노래 Op.58-4, 마왕 Op.59-1,
들장미 Op.53-1, 비밀 Op.58-3, 새침떼기 딸 Op.54-2, 변심한 딸 Op.54-3, 근심 Op.57-4, 강가에서 Op.55-3, 실 뽑는 딸 Op.55-2/
바츨라프 한카에 의한 6개의 보헤미아의 노래 Op.71/ 노인의 장송 노래 Op.69-1/ 가곡 Op.37-2/
알프스 소녀의 노래 Op.96-3/ 세레나데 Op.107-3/ 3개의 노래 Op.92
연주: 레나타 포쿠피치(메조 소프라노), 로저 비뇰스(피아노)
작곡가이자 유명한 음악 교사였던 보헤미아 태생의 바츨라프 얀 크시티첼 토마셰크는 다수의 가곡과 피아노 소품을 남겼으며 그의 가곡집은 슈베르트와 슈만, 쇼팽 등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서로 편지를 주고 받는 사이였던 대 문호 괴테의 시에 의한 가곡을 중심으로 체코의 시인 바츨라프 한카의 시에 의한 작품 등 28곡의 가곡을 수록하였다. 크로아티아 출신 메조 소프라노 레나타 포쿠비치의 Hyperion 첫 앨범이다.
CDA68089
패리: 나는 기뻐하였다. 대관식 테 데움 외
수록곡 – 나는 기뻐하였다/ 은혜를 입은 2인의 세이렌/ 친애하는 주님 인류의 아버지시여/
우리 말을 듣게나/ 마니피카트 D장조 ‘그레이트 서비스’/ 눈크 디미티스 D장조 ‘그레이트 서비스’/
환상곡과 푸가 G장조/ 예루살렘/ 대관식 테 데움
연주: 웨스트민스터 사원 성가대, 다니엘 쿡(오르간), 제임스 오도넬(지휘)
19세기 말 영국 음악의 부흥에 영향을 끼친 작곡가 휴버트 패리 경은 런던 왕립음악대학과 옥스퍼드대학의 교수를 지내고 1898년 나이트에 추서, 1903년 준남작이 되었으며 한편으로는 여성 참정권 운동을 열렬히 지지했던 인물이다.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를 가사로 하여 휴버트 패리가 곡을 붙인 예루살렘은 영국에서 제 2의 국가처럼 애창되고 있다.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영국 국교회의 교회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성가대와 음악 감독인 제임스 오도넬은 패리의 주요 작품들과 알려지지 않은 초기 작품도 포함된 이번 앨범에서 정교하면서도 감동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CDA68069
로이제 콩페르: 마니피카트, 모테트와 샹송집
연주: 오를란도 콘소트
1988년 결성되어 신선한 학문적 통찰력과 뛰어난 가창력이 결합된 실력으로 빠른 속도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남성 보컬 퀄텟 오를란도 콘소트. 이들의 Hyperion 세 번째 앨범은 15, 16세기에 활약한 플랑드르 악파의 작곡가이자 예배당 가수이기도 했던 로이제 콩페르의 마니피카트, 모테트와 샹송집이다. 콩페르의 작품은 대체로 전통을 중시하였고, 몇 개의 작품에서는 이미 훗날 조스캥 양식의 선구를 이루고 있다. 동시대 작곡가들과 달리 미사곡은 거의 작곡하지 않았던 콩페르는 매력적인 선율을 가진 많은 샹송과 모테트 등의 소품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고 있다.
CDA68095
탈리스: 아름답도다 아버지 하나님의 고귀한 딸
연주: 카디날스 무지크, 앤드류 카우드(지휘)
그라모폰 어워드 고음악 부문 최고상과 올해의 음반상을 수 차례 획득하고 버드 음악 전승자로 자리매김한 카디날스 무지크와 앤드류 카우드가 2006년부터 시작한 토마스 탈리스의 튜더 왕조 종교 음악 시리즈 다섯번째 앨범이다. 성모 마리아를 위한 안티포나 ‘아름답도다 아버지 하나님의 고귀한 딸’ 등 라틴어 작품과 ‘쇼트 서비스(도리안 서비스)’와 ‘프리스와 리스폰스’ 등 영어로 된 작품을 수록하였다. 세계 탑 클래스의 합창단과 아카펠라 그룹에서 활약하고 있는 화려한 멤버들이 부르는 튜더 왕조의 걸작들이 청명하게 울려 퍼진다.
CDA68064
라수스: 미사 딕시트 요제프 & 모테트집
수록곡 – 주님을 찬양하라/ 요제프는 11인의 형제에게 말했다/ 미사 딕시트 요제프/ 분노에 가득 차다/
오 죽음이여 너를 향한 생각은/ 왕좌에 앉으신 신이여/ 우리는 행운을 얻었기에/ 신이여 새로운 노래를/
오라 나의 사랑하는자여/ 기쁨은 속임수/ 두려움과 떨림이
연주: 친케첸토
6명의 엘리트들로 결성된 르네상스 남성 보컬 앙상블 친케첸토는 7년간 Hyperion에서 알려지지 않은 르네상스 작곡가들의 작품 발굴에 힘쓰고 있다. 그들의 9번째 새 녹음은 르네상스 후기의 위대한 작곡가 오를란드 데 라수스이다. 친케첸토는 라수스 자신의 모테트 중 하나를 기반으로 만든 미사 딕시트 요제프, 그리고 유명한 두려움과 떨림을 포함한 전성기 시절의 다양하고 폭넓은 모테트들을 아름답고 신성하게 노래한다.
CDGIM213
탈리스 스콜라스 – 퍼펙트 폴리포니 (2 for 1)
수록곡 – 팔레스트리나: 교황 마르첼리의 미사/ 빅토리아: 나의 하프는 슬픈 음으로 변해/
제수알도: 아름답도다 지극히 상냥한 마리아/ 무통: 주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무통: 은혜로운 마리아여/
곰베르: 제 1선율에 의한 마니피카트 6/ 브라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탈리스: 예레미아 애가 1 & 2/
브뤼멜: 예레미아 애가/ 페라보스코: 예레미아 애가/ 이자크: 귀하신 목자/ 죠스캥: 미사곡 ‘아름다운 바다의 별’
연주: 탈리스 스콜라스, 피터 필립스(지휘)
2015년 9월 탈리스 스콜라스의 2,000회 공연을 축하하면서 지난 30동안 탈리스 스콜라스가 불렀던 르네상스 시대 영광스러운 폴리포니 중 지휘자 피터 필립스가 직접 선곡한 페이브릿 레코딩 스페셜 앨범을 내놓았다. 피터 필립스가 뽑은 13곡의 명연과 최고의 하모니는 앞으로도 고공행진 할 이들의 영광스러운 행보를 밝게 비추는 듯하다.
댓글목록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이셜리스의 감바소나타 / 이안보스트리지 브람스 가곡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CDA68045 CDA68100 CDA680812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CDA68045 바흐/ 헨델/ 스타를라티: 감바 소나 1장 부탁드려요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CDA680812 쇤베르크: 구레의 노래 (2CD) 1장 부탁드려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이*진님 CDA68045 주문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shsabino님의 댓글
shsabino 작성일이안보스트리지 브람스가곡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