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xos, IBA, RCO, MDG, BR Klassik, Solo Musica, GRAND PIANO 신보 (9/24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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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9-23 16:02 조회7,265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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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x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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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 A부터 Z까지


데이비드 패트모어 지음


클래식 성악계의 역사를 총망라한 인물사전


실로 놀라운 기획이라 할 수 있는 이 세트는 같은 제목의 책과 음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은 데이비트 패트모어가 카루소, 칼라스, 파바로티, 닐손, 빈트가센, 피셔-디스카우 등 클래식 음악계를 주름잡은 전설적인 성악가 300여 명을 ABC 순으로 정리한 뒤 각각의 약력과 추천 녹음을 기재한 일종의 인명사전으로, 85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이다. 여기에 딸린 네 장의 음반에는 이 가운데 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성악가 70명의 음원이 역시 ABC 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내지에 적힌, 추가 음원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인터넷 주소도 놓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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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체비치: 현악 사중주 2, 4, 5번


루토수아프스키 사중주단


한 폴란드 여성 작곡가가 보여주는 다채로운 작품 궤적


그라지나 바체비치(1909~69)는 20세기에 폴란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작곡가이다.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카를 플레슈의 제자이기도 한 그녀의 작품 가운데는 실내악, 특히 현악 사중주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악 사중주 2번’은 2차 대전의 포화 속에서 작곡된 곡이지만 삶에 대한 긍정을 노래하고 있으며, ‘4번’은 작곡한 그 해에 작곡가에게 리에주 현악 사중주 국제 콩쿠르 일등상을 안겨준 걸작이다. ‘5번’은 ‘4번’의 신고전주의를 떠나 더 격렬하고 표현주의적인 경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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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앙: 미를 위한 시, 땅과 하늘의 노래, 보칼리제-에튀드


헤트나 레기체 브룬(소프라노), 크리스토페르 힐디그(피아노)


종교에 가깝게 승화된 메시앙의 사랑 고백


메시앙은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로 자신의 첫 아내였던 클레르 델보를 ‘미’라고 불렀다. 그녀를 위해 쓴 첫 작품인 ‘미를 위한 시’는 아홉 곡으로 이루어진 가곡집으로, 작곡가 최초의 대작이다. 메시앙 특유의 풍부한 화성과 독특한 색채감이 결혼과 신혼 생활의 환희를 보여준다. 델보스가 아들 파스칼을 낳자, 메시앙은 가족 세 사람을 묘사한 ‘땅과 하늘의 노래’를 작곡했다. 브룬 힐디그 듀오는 정확한 가창과 연주로 두 작품 모두에 깃들어 있는 종교적인 분위기에 가까운 초현실적인 느낌을 명료하고도 정감 있게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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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우어: 두 대의 기타를 위한 음악


브라질 기타 이중주단


반 세기에 걸친 기타 이중주 레퍼토리에의 공헌


쿠바 출신의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인 레오 브로우어는 관현악곡에서 영화음악까지 폭넓게 작곡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큰 것은 기타 음악이다. 특히 기타 이중주 레퍼토리에 그가 기여한 바는 헤아릴 수 없다. 다리우스 미요를 기리며 작곡한 ‘작은 단편들’(1957)에서 ‘여행자의 소나타’(2009)에 이르기까지 장장 50년의 세월에 걸쳐 있는 이들 이중주 작품은 브로우어의 다양한 작품 경향을 시기별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각 곡마다 대단히 매혹적이고 다채로운 느낌을 전해준다. 주엉 루이스와 더글러스 로라는 섬세하면서도 현란하게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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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민요에 의한 변주곡


패트릭 갈루아(플루트), 마리아 프린츠(피아노)


갈루아의 손에서 화려하게 재탄생한 베토벤의 민요 변주곡


베토벤은 1803년에 스코틀랜드의 조지 톰슨이라는 아마추어 음악가와 알게 되었다. 민요를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있던 톰슨의 요청으로 베토벤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웨일즈, 오스트리아 등 유럽 각지의 민요에 기초한 일련의 변주곡을 만들었다. 베토벤은 플루트가 불완전한 악기라고 불평하면서도 아름답고도 기교적으로도 충실하게 작곡했다. 그리고 갈루아가 18세기 초의 연주 관행에 기초해 즉흥 연주와 장식음을 풍부하게 덧붙여 만든 이 연주용 버전은, 베토벤이 다시 살아나 듣더라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세련되고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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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우스: ‘누구든지’ 외


파얄라(소프라노), 카타얄라(테너), 투르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레이프 세게르스탐(지휘)


시벨리우스의 숨은 걸작을 만나다


‘누구든지’는 오스트리아 시인으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오랫동안 함께 작업했던 후고 폰 호프만스탈이 쓴 희곡에 음악을 붙인 극부수음악이다. 시벨리우스는 보통 사람이 어떻게 악마의 마수에서 벗어나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를 다룬 이 도덕극의 대사와 동작에 최대한 유의해 작품을 썼다. 이외에도 이 음반에는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두 개의 진지한 선율’과 ‘인 메모리암’도 실려 있다.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오래 전부터 최고의 시벨리우스 전문가로 손꼽히는 레이프 세게르스탐은 모든 곡에서 집중력 있고 잘 다듬어진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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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땅 – 관악 밴드를 위한 음악


21세기 관악 앙상블 음악의 최전선


하트 학교 관악 앙상블, 글렌 애드시트(지휘)


관악 앙상블을 위한 음악은 20세기 후반부터 대단히 활발한 창작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영역이다. 스티븐 마이클 그릭의 ‘관악기와 타악기를 위한 협주곡’(2011)은 각 악장마다 서로 다른 기교와 표현을 요구하는 다채로운 작품이며, 수전 보티의 ‘야생의 땅’(2011)은 육중하고 거친 느낌을 주는 단악장의 곡이다. 제스 랭스턴 터너의 ‘룸펠스틸츠헨’(2010)은 독일 동화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환상적이면서도 불안정한 분위기가 지배한다. 하트 학교 관악 앙상블은 세 곡 모두 위촉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일관되게 최고의 기량으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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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나: 마드리드의 장터, 마술 랜턴, 서커스 등


조르디 마소(피아노)


‘알베니스의 후계자’가 펼쳐 보이는 다채로운 일상 생활의 풍경


카탈루냐 출신 피아니스트 조르디 마소가 진행하고 있는 투리나 피아노 음악 전곡 녹음 프로젝트의 11탄. 호아킨 투리나의 음악은 정신적 스승인 알베니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대부분 스페인, 특히 안달루시아의 민요와 리듬에서 착상을 얻고 있다. 여기 실린 곡은 모두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일에 영감을 받은 것이다. ‘마드리드의 장터’는 마드리드 축제일의 풍경을 회화적으로 그려낸 작품이고, ‘구두장이 가게에서’는 음악사상 가장 유명한 구두장이인 바그너의 한스 작스에서 발레 신발에 이르기까지 구두장이의 작업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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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바흐: 영국 모음곡 1~3번


몬테네그로 기타 이중주단


바흐 ‘영국 모음곡’ 기타 이중주 버전의 세계 최초 녹음


바흐의 건반악기 작품을 기타 독주용으로 편곡한 것은 19세기 전반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큰 인기를 끌었다. 몬테네그로 기타 이중주단의 두 멤버, 고란 크리보카피치와 다니엘 체로비치는 이 정신을 이어받아 ‘영국 모음곡’ 중 1~3번을 직접 기타 이중주용으로 편곡해 연주했다. 이런 편곡으로는 세계 최초 녹음인 이 음반에서, 이들은 과장이나 허세 없이 바흐의 원곡이 지닌 치밀한 짜임새를 최대한 살려내면서도 독특한 정감을 부여해 서정미까지도 느껴지는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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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렌 쉬알프 기타 독주곡집


에렌 쉬알프(기타)


터키의 신예 기타리스트와 함께하는 20세기 기타 음악 세계여행


터키 출신의 신예 기타리스트인 에렌 쉬알프는 2014년에 알레산드리아에서 열린 미켈레 피탈루가 기타 콩쿠르 우승자이다. 쉬알프는 이 음반에서 젊은 연주자답게 매우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레퍼토리들을 연주하고 있다. 쉬알프는 터키 작곡가 투르가이 에르데네르의 ‘다섯 개의 그로테스크’와 에르투그룰 바이락타르의 ‘여섯 개의 아나톨리아 소품’ 그리고 쉬알프 자신의 소품 ‘빗방울’뿐만 아니라 쿠바 작곡가 레오 브로우어와 베네수엘라 작곡가 루이스 오초아, 영국 작곡가 스티븐 도지슨의 작품에서도 독특하고 풍부한 감성이 깃든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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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구세주(Divine Redeemer)


크리스틴 브루어(소프라노), 폴 제이콥스(오르간)


그래미상에 빛나는 두 음악가가 들려주는 경건한 음악들


그래미 상 수상 경력이 있으며 ‘BBC 뮤직 매거진’이 ‘20세기 최고의 소프라노 20명’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는 크리스틴 브루어와 오르간 주자로는 최초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폴 제이콥스가 여기서 만났다. 여기 실린 곡들은 엄밀한 의미에서 종교음악은 아니지만 경건한 신앙심을 노래한 작품들이며, 이 점은 바흐의 ‘당신이 곁에 계시다면’부터 구노의 ‘오 거룩하신 구세주여’, 혹은 나디아 불랑제나 막스 레거의 오르간 독주곡에 이르기까지 동일하다. 녹음장소인 미국 밀워키의 제수 교회는 오르간의 힘차고도 달콤한 음색을 잘 살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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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of Tianwa Yang


톈와 양(바이올린)


20대의 명인 바이올리스트가 들려주는 개성 만점의 연주


올해 28세인 중국 바이올리니스트 톈와 양(우리식으로는 ‘양천와’)은 네 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고 열세 살 때 첫 음반을 냈으며 열네 살 때인 2001년에 유럽 데뷔 공연을 가졌다. 이후로도 성장을 거듭해 2014년에는 독일 음반 비평가상과 ECHO 클라식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음반에는 그녀가 낙소스에서 녹음한 사라사테와 이자이, 멘델스존, 피아졸라의 음원들이 수록되어 있다. 톈와 양은 어느 곡에서나 강렬하고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다른 누구와도 다른 보잉으로 자신의 음악성을 한껏 펼쳐 보이고 있다.


 


 


 


 


 


 


 


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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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3번, 17번


이딜 비레트(피아노),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스, 패트릭 갈루아(지휘)


73세 노대가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모차르트 협주곡 녹음


터키가 배출한 최고의 피아니스트 이딜 비레트의 협주곡 에디션 6집. 어렸을 때 알프레드 코르토와 빌헬름 켐프를 사사한 바 있는 비레트의 연주에는 근래의 피아니스트들에게서 느끼기 힘든 고풍스러운 고상함이 있다. 비레트는 녹음 당시 73세였다는 사실이 무색하게 티 한 점 없는 단정하고 영롱한 연주를 들려주며, 원래 플루티스트이지만 여기서 지휘봉을 잡은 패트릭 갈루아의 생생하면서도 꾸밈없고 충실한 반주도 훌륭하다. 평생을 음악에 헌신한 노대가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음반.


 


 


 


 


 


 


 


RCO


 


 


 


 


 


 


 

RCO15003


브람스: 독일 레퀴엠


퀴마이어(소프라노), 핀리(베이스),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얀손스(지휘)


실내악적이면서도 극적인 ‘독일 레퀴엠’ 해석의 진수


2012년 9월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실황. 얀손스는 모든 성부를 분명하게 구분하면서 현에 특히 깊은 주의를 기울여 앙상블을 정갈하게 이끌어가며, 지나치게 비통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차분하게 감정을 절제해 연주한다. 베이스 제럴드 핀리는 명확한 발성으로 깊이 있는 가창을 들려주며, 소프라노 게니아 퀴마이어는 다정하고 따뜻하면서도 깊은 비감을 담아 노래한다. 선명하고 집중력 있는 가창을 들려주는 네덜란드 방송 합창단 역시 이 녹음의 완성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실내악적 요소와 극적 요소가 모범적으로 결합된 연주.


 


 


 


 


 


 


 


MDG


 


 


 


 


 


 


 

MDG60319122


라이네케, 헤르초겐베르크, 보웬: 트럼펫과 트롬본,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앙드레 쇼흐(트럼펫), 미하엘 마송(트롬본), 프리드리히 회리케(피아노)


희귀한 실내악 레퍼토리를 더 희귀한 편성으로 연주한 독특한 음반


동시애인이라 할 수 있는 카를 라이네케와 하인리히 폰 헤르초겐베르크, 그보다 훨씬 후대의 영국 작곡가인 요크 보웬의 실내악곡을 한데 묶은 음반. 원곡은 모두 오보에와 호른 및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이지만 여기서는 트럼펫과 트롬본 및 피아노 버전으로 연주된다. 라이네케의 삼중주는 출판업자가 ‘팔리지 않을 테니 대체 버전도 작성하라’고 요구한 일화가 있으며, 브람스의 친구였던 헤르초겐베르크의 삼중주는 고전적인 구성을 지녔지만 한층 소박하고 명랑한 분위기를 지녔다. 보웬의 ‘발라드’는 이보다 한층 세련된 서법과 현대적인 감수성을 보여준다.


 


 


 


 


 


 


 

MDG61818502


필드: 녹턴 2집


슈테판 이르머(피아노)


슈테판 이르머가 깊이 있게 탐구한 ‘원조 녹턴’의 세계


아일랜드 출신 작곡가인 존 필드는 오늘날 ‘녹턴의 아버지’이자 쇼팽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기억된다. 쇼팽은 이런 연관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이 없지만, 제자에게 필드의 녹턴을 연습해보라고 추천한 적은 있었다. 로시니, 포레, 탈베르크 등의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피아노곡을 정력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슈테판 이르머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필드 녹턴 녹음 프로젝트의 2탄에 해당하는 이 음반에서도 1집 때와 마찬가지로 대단히 명징하고 유려한 연주를 들려준다. 1901년 산 스타인웨이 그랜드피아노를 사용했다.


 


 


 


 


 


 


 

MDG90319096


사라사테: 오페라 환상곡 2집


폴커 라인홀트(바이올린), 랄프 체틀러(피아노)


사라사테가 살롱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프랑스 오페라의 세계


사라사테의 오페라 환상곡 1집 녹음으로 호평을 받았던 라인홀트와 체틀러 콤비가 여세를 몰아 2집을 내놓았다. 특정 오페라 주제에 의한 환상곡이나 접속곡을 작곡하는 것은 리스트나 파가니니 등 다른 작곡가들도 많이 한 일이지만 사라사테는 특히 그 수가 많다. 여기에는 구노의 ‘파우스트’, 토마의 ‘미뇽’ 등 인기곡뿐만 아니라 부아엘디외의 ‘흰 옷의 부인’이나 에롤의 ‘잠파’ 등 프랑스 밖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까지 망라되어 있다. 라인홀트와 체틀러 모두 명확하고 단정하며 우아한 연주로 악상을 최대한 성실하게 살려 연주하고 있다.


 


 


 


 


 


 


 


BR Klassik


 


 


 


 


 


 


 

900132


말러: 교향곡 6번 ‘비극적’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다니엘 하딩(지휘)


다니엘 하딩이 들려주는 21세기 말러 6번 해석의 최신판


2014년 3월 뮌헨 가스타이크 필하모니 실황. 하딩은 시종일관 담백하고 시원스럽게 나아가며, 번스타인, 텐슈테트 등 이전 지휘자들과는 달리 ‘비극적’이라는 표제에 구애되기보다는 음악 자체의 짜임새와 다이내믹 대비에 집중한다.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은 대단히 민첩하고 일사불란한 연주를 들려주며, 힘들이는 기색 없이도 엄청난 화력을 자랑한다. 특히 피날레에서는 뒤로 갈수록 집중력과 긴장감을 높여 연주한다. 2악장으로 배치된 안단테 악장의 선율미도 훌륭하다. 표지는 피날레 해머 타격 때 지휘자와 타악기 주자의 심장 박동을 표시한 것이다.


 


 


 


 


 


 


 


Solo Musica


 


 


 


 


 


 


 

SM225


마리야 비도비치 – Anmut


마리야 비도비치(소프라노), 바덴바덴 필하모니, 프란치스코 아라이자(지휘)


사제간의 정이 낳은 아름다운 결실


소프라노 마리야 비도비치 자신이 좋아하는 아리아를 선곡해 부른 음반. ‘Anmut’란 ‘우아함, 기품, 매력’ 등의 뜻을 지닌 독일어이다. 비도비치는 2007년에 당시 이미 은퇴해 슈투트가르트 대학교의 성악 교수로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던 왕년의 명 테너 프란치스코 아라이자의 가르침을 받았다. 비도비치는 모차르트(‘후궁 탈출’과 ‘피가로의 결혼’)에서 드보르자크(‘루살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풍부한 성량으로 안정적으로 노래하며, 제자를 위해 직접 지휘봉을 잡은 아라이자는 신중한 태도로 비도비치를 충실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SM226


쇼팽, 도흐나니 – 첼로 소나타


듀오 아르니칸스


아르니칸스 커플이 탐구하는 쇼팽과 도흐나니의 첼로 소나타


듀오 아르니칸스는 독일계인 첼리스트 플로리안 아르니칸스와 라트비아 출신인 피아니스트 아르타 아르니카네가 결성한 이중주단이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서로 알게 되었고 현재 동거중이다. 이 음반에서 두 사람은 쇼팽과 도흐나니의 작품을 진지하고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다. 도흐나니는 아마추어 첼리스트의 아들로서 처음부터 첼로에 익숙해 있었고, 쇼팽의 음악에서 피아노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악기가 첼로이다. 첼로 소나타로서는 비교적 변방에 속하는 작품들이지만 중요성이나 완성도 면에서는 절대 뒤지지 않는 작품들이다.


 


 


 


 


 


 


 


GRAND PIANO


 


 


 


 


 


 


 

GP646


코젤루흐: 피아노 소나타 17~20번


켐프 잉글리시(포르테피아노)


댓글목록

alcan님의 댓글

alcan 작성일

얀손스 독일레퀴엠 1장
다니엘 하딩 말러 6번 1장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8558097100 성악가 - A부터 Z까지/ 8573340 시벨리우스: ‘누구든지’ 외

bssmchoi님의 댓글

bssmchoi 작성일



8558097100 성악가 - A부터 Z까지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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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8573336

smorz님의 댓글

smorz 작성일

MDG61818502
900132

onawoo님의 댓글

onawoo 작성일

8573336,8573473,8573487 각 한장씩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