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n 신보 (9/14 마감, 10/6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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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9-14 13:22 조회12,594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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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n
CKD460
모차르트 : 오페라 아리아와 서곡
수록곡: 피가로의 결혼/ 서곡, 아리아 ‘빨리 와요 기쁨의 순간이여’, 이도메네오/ 서곡, 아리아 ‘아버지, 형제여 안녕’, 돈 조반니/ 서곡, 아리아 ‘나를 때려 주세요 마제토님’, ‘만일 원하신다면’, 티토 황제의 자비/ 서곡, 아리아 ‘그를 위한 당신의 눈물은’ 가짜 여자 정원사/ 서곡, 아리아 ‘나를 보는 자는 누구나 금방 마음을 빼앗긴다’, 코치 판 투테/ 서곡, 아리아 ‘용서해줘요 내 사랑이여’
연주: 엘리자베스 왓츠(소프라노), 크리스티안 바루디니(지휘),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많은 유수 세계 어워드 수상으로 흠잡을 데 없는 모차르트 전문가로의 명성을 얻고 있는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는 이미 이전 음반에서 오페라틱한 레퍼토리를 시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 음반에서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는 가장 사랑 받는 6개의 모차르트 오페라 중 엄선된 아리아와 서곡을 나란히 수록하고 있다. 모차르트에 대한 탁월한 해석은 완벽한 16세기 스타일의 서곡을 통해서 입증된다. 소프라노 엘리자베스 와츠는 2006년 캐슬린 페리어 상 수상 그리고 2007년 BBC 카디프 국제 콩쿨 우승자로 우리 시대 가장 아름다운 영국인의 목소리 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신세대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묘사되고 있다.
*SACD, Hybrid Multi-channel
CKD469
바흐 : 마그니피카트 – 라이프치히에서의 바흐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저녁 미사
가브리엘리: 모테트 오늘 그리스도 탄생하셨도다,
바흐: 칸타타 BWV63 그리스도 신자여, 이 날을 명심하라, 모테트 BWV243a
연주: 줄리아 도일(소프라노), 조안 룬(소프라노), 클레어 윌킨스(메조 소프라노), 니콜라스 멀로이(테너), 매튜 브룩스(베이스 바리톤), 던딘 콘소트, 존 버트(지휘)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오랜 연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버전의 악보 발굴과 복원에 노력하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고음악 앙상블 던딘 콘소트가 바흐 작품 연구와 연주에 세계적 권위자 존 버트와 내놓은 이번 음반은 바흐가 라이프치히에서 맞은 첫 번째 크리스마스에 진행했던 그 당시 연주를 재현하고 있다. 1723년 12월 25일 성 니콜라이 교회에서의 프로그램은 가브리엘리의 모테트를 시작으로 오르간 전주곡, 칸타타 BWV62, 초고 버전의 마그니피카트 BWV243a로 지휘자 존 버트는 신선한 견해를 제공하며 완전히 새로운 입장의 마그니피카트를 보여준다. 신참 줄리아 도일을 포함하여 니콜라스 멀로이, 매튜 브룩스, 클레어 윌킨스 등 화려한 출연자로 보강한 던딘 콘소트의 연주는 바흐 작품의 최고 권위자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한다.
*SACD, Hybrid Multi-channel
CKD473
프렌치 리플렉션즈 – 시반 마겐 하프 연주
수록곡: 포레: 성 안의 왕비 Op.110/ 카플레: 디베르티스망/ 숄레르: 에스탈/ 투르니에: 소나티네 Op.30/
드뷔시: 그라나다의 저녁, 비의 정원/ 만토바니: 토카르/ 포레: 즉흥곡 Op.86
연주: 시반 마겐(하프)
이스라엘 예루살렘 출신의 하피스트 시반 마겐. 그는 파리 음악원을 1등으로 졸업하고, 줄리어드 음악원에서는 낸시 앨런을 사사, 이스라엘과 네덜란드의 국제 하프 콘테스트와 벨라 드로와 국제 하프 콩쿨, 보를레티 부이토니 트러스트상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을 가진 젊은 천재 하피스트다. 전작 하프를 위한 환상곡집(CKD441)이 BBC뮤직 매거진의 극찬을 받고 Linn에서의 두 번째 발매작인 이번 프로그램은 19-20세기의 하프를 위한 프랑스 음악으로 꾸몄다. 하프의 중요한 레퍼토리인 앙드레 카플레의 디베르티스망, 투르니에의 소나티네 등과 풍부한 아르페지오가 매력인 포레의 즉흥곡 등 우아하고 화려한 하프의 세계로 인도한다.
*SACD, Hybrid Multi-channel
CKD474
슈만 : 리더 크라이스 Op.24, Op.39, 시인의 사랑 Op.48
연주: 제임스 길크리스트(테너), 안나 틸브룩(피아노)
의사에서 성악가로 변신하여 세계 각 고악기 오케스트라와의 공연뿐만 아니라 핀지, 본 윌리엄스, 브리튼 등 영국 가곡에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테너 제임스 길크리스트가 이제는 독일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슈만의 가곡을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이네 시에 의한 9곡의 리더크라이스 Op.24은 슈만의 첫 출판작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가장 깊고 서정적인 로맨스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1840년에 만들어진 16곡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 Op.48은 하이네 시와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며 그의 독일어로 된 가장 뛰어난 작품 중 하나이다. 슈만 성악 작품의 감성적 뉘앙스를 표현하는데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테너 길크리스트의 음성은 본 프로그램에 가장 뛰어난 본보기를 들려준다.
CKD495
야니스 크세나키스: 플레이아데스, 르봉
연주: 쿠니코 카토(퍼커션)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일본의 타악기 연주자 쿠니코 카토의 많은 기대를 모았던 세 번째 스튜디오 녹음반은 프랑스에서 활동한 그리스의 작곡가 야니스 크세나키스의 작품이다. 6인이 동종 악기를 연주하는 형식인 플레이아데스는 ‘멜랑쥬(혼합)’, ‘메토(금속)’, ‘클라비에(건반)’, ‘포(북)’의 4악장으로 이루어졌으며, 쿠니코 카토 1인이 넘치는 카리스마로 혼신의 열연을 펼친다. 두 번째 작품 르봉은 가장 인기 있는 타악기 솔로 레퍼토리 중 하나이며, 쿠니코도 오랫동안 연주해 온 작품으로 완벽하게 계산되어 만들어진 작품의 의도를 최대한 살려 신선하면서도 충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SACD, Hybrid Multi-channel
CKD500
하이든 : 교향곡 31번 ‘호른 신호’, 70번, 101번 ‘시계’
연주: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로빈 티치아티(지휘)
사이먼 래틀, 샤를 뒤투아, 콜린 데이비스의 제자이며, 피아노, 바이올린, 타악기를 배운, 젊은 천재 지휘자 로빈 티치아티는 2005년 최연소 밀라노 스칼라 데뷔, 2006년 최연소 잘츠부르크 음악제에 데뷔 이후 2014년 글라인드본 음악 감독으로 선정되는 등 지휘자로서의 세계적인 명성의 위치는 확고해졌다. 호탕한 4대의 호른으로 시작하는 31번은 에스테르하지 궁정의 호른 연주자들을 위해 만들어져 교향곡임에도 화려한 호른 음색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다. 2악장의 시계 소리를 연상케 하는 규칙적인 스타카토 리듬으로 시계로 불리는 101번은 하이든의 가장 대표작으로 꼽힌다. 티치아티는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아의 섬세한 앙상블을 십분 살려 생생한 감각과 풍부한 색채로 연주하고 있다. 그의 다음 번 음반은 하이든 후기 3개의 런던 교향곡을 포함할 예정이다.
*SACD, Hybrid Multi-channel
CKD520
은빛 활
수록곡: 본 윌리엄스/ 종달새는 날아오르고,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 Op.28, 쇼스타코비치/ 모음곡 ‘등에’ 중 로맨스, 드르들라/ 세레나데 1번, 생상스/ 로맨스 Op.37,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마스네/ 타이스 중 명상,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사라사테/ 찌고이네르바이젠 Op.20
연주: 캐서린 브라이너(플루트),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야크 판 스틴(지휘)
21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스코틀랜드의 명문 오케스트라,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루티스트로 뽑힌 캐슬린 브라이언이 유수 국제 클래식 어워드에서 수상 혹은 후보에 올랐다.
매혹적인 멜로디로 가장 사랑 받는 바이올린을 위한 오리지널 명곡들을 엄선하여 캐서린이 직접 바이올린 솔로 파트를 플루트로 편곡, 연주하고 있다. 플루트의 특성을 잘 살린 그녀의 연주는 플루트에 의한 클래식 명작에 새로운 견해를 보여주고 있다. 첫 트랙 본 윌리엄스의 ‘종달새는 날아오르고’는 새소리를 완벽하게 묘사할 수 있는 플루트에게 꼭 맞는 작품이다. 그외 생상스와 사라사테 그리고 파가니니까지 플루트의 눈부신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캐서린의 아름다운 플루트 톤은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과 마스네의 명상곡 같은 작품에서 찬란히 빛난다.
*SACD, Hybrid Multi-channel
AKP537
슈퍼 오디오 서라운드 컬렉션 8집 - 린 레코드 (SACD)
틸고: Nothing’s Changed – 조 스틸고(보컬&피아노)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60번 3악장 – 고틀리브 발리쉬(피아노)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1악장 – BBC 웨일즈 국립 오케스트라, 토마스 세나고(지휘)
쇼팽: 마주르카 Op.17-2 – 잉그리드 플리터(피아노)
슈만: 매리 스튜어트 여왕의 5개의 시 Op.135 중 제 1곡 – 앤 머레이(메조 소프라노)
차이코프스키: 현악 세레나데 Op.48 2악장 – 스코티쉬 앙상블
바흐: 평균율 1권 중 전주곡 19번 BWV.864 – 존 버트(쳄발로)
태버너: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 마니피카트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14번 K.270 중 1악장 –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윈드 솔로이스츠
워드: 4성의 환타지아 4번 – 판타즘
슈만: 교향곡 2번 Op.61 중 4악장 –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로빈 티치아티(지휘)
로져스: Hello Young Lovers – 빅 스크린
베네트: Goodbye For Now – 클레어 마틴
2010년 영국 그라모폰 최고의 레이블상에 빛나고 전 세계가 인정하는 고음질 레이블 린 레코드의 하이브리드 SACD 샘플러 8집이 발매되었다. 2014년 출시된 클래식과 재즈 새 녹음을 중심으로 우수한 음질과 탑 아티스트들의 뛰어난 연주를 마음껏 즐기는 호사를 누릴 수 있는 앨범이다.
Linns ECHO series
BKD005
펠드먼 - 들어주오 연인이여(17세기 이탈리아 연가집)
연주: 질 펠트만(소프라노), 나이젤 노스(씨오르보우, 아치류트)
기다란 류트라고 할 수 있는 씨오르보우라는 17세기 당시 유행하던 악기로 반주되는 사랑의 노래, 애절한 사랑을 해맑은 간성으로 노래하는 질 펠트만의 목소리가 무척 인상적인 앨범!
BKD006
바로크 류트
수록곡: 바이스/소나타 A단조, 환타지아와 푸가 C장조, 비발디/협주곡 F장조, 바흐 :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BWV1004 중 샤콘느
연주: 나이젤 노스(류트)
세고비아의 오래된 연주의 여운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바로크 류트로 음정이 재조정되어 신선하고 부드럽게 연주되는 ‘바흐의 샤콘느’에도 매료될 수 있을 것이다. 류트 음악의 베스트 레코딩으로 회자되며 격조가 배어있는 섬세한 연주로 공들여 만들어진 음반.
BKD009
라흐마니노프, 루토슬라브스키, 베베른/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연주: 윌리암 콘웨이(첼로), 피터 에반스(피아노)
1992년 1월 31일, 2월 1일, 브리스톨 브랜던 힐, 성 조지 홀에서 녹음, 라흐마니노프의 G단조 첼로 소나타가 하일라이트를 이루고 있는 이 앨범은 루토슬라브스키와 베베른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품을 함께 담고 있다. 그라모폰誌에서 저명한 음악 평론가 데이빗 팰로우즈가 언급했듯이 “智的이면서도 詩的인 안내자” 역할을 하는 윌리암 콘웨이와 피터 에반스의 안내로 루토슬라브스키의 활기차고 변화무쌍한 표정과, 베베른의 응축된 시정, 그리고 이 음반의 절정을 장식한 라흐마니노프의 우수와 격정을 차례로 맛볼 수 있다.
BKD111
21세기를 위한 피아노 아이콘스(타브너, 파르트, 스컬토프, 야나첵, 몸푸의 작품들)
연주: 엘레나 류(피아노)
현란한 초절기교만이 피아노 음악의 모든 매력이 아님을 여실히 보여주는 음반. 이 음반에 수록된 패르트, 야나체크, 몸푸의 작품들은 느림과 단순함이 주는 여백의 미학을 극명하게 드러낸다. 소박한 주제를 단순한 조성의 변화만으로 변주하고 있는 패르트의 변주곡은 작곡가의 전매 특허와도 같은 종소리의 울림과도 같은 간결한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이다. 이 음반의 연주자 류를 위해 작곡된 태브너의 그리스정교의 영적인 신비로움을 담은 작품이나, 아보리진 원주민의 선율을 기반으로 한 스컬토프의 작품들 역시 종래 들어오던 서양 클래식 음악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BKD125
올랜드 기번스(1583-1625) : 건반 음악집
연주: 존 톨(하프시코드, 오르간)
17세기 초 영국 최고의 다성음악파로 당대 최고의 오르가니스트이자 작곡가 올랜드 기번스는 교회 음악과 건반 악기 음악으로 유명하다. 본 음반의 24개의 작품은 기번스의 건반 작품의 핵심적인 실례가 되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고음악계에서 탁월한 명성의 오르간 연주자이자 하프시코드 연주자로 유명했던 존 툴은 주요 고음악 오케스트라와 협연은 물론 앤드루 맨지, 나이젤 로스와 ‘로만네스카’를 만들어 환상적인 연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호평받는 음반들을 발매했다.
*클래식투데이 만점
BKD409
베버 : 목관 협주곡
수록곡: 클라리넷 협주곡 1번 F단조 Op.73, 바순 협주곡 F장조 Op.75(1822년 복원판), 호른 협주곡 E단조 Op.45,
클라리넷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티노 C단조&E♭장조, Op.26
연주 : 막시밀리아노 마르틴(클라리넷), 피터 웰런(바순), 알렉 프랭크-제밀(호른),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야니체크(지휘)
SCO 목관 수석 연주자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사운드!
2009 BBC 어워즈, 2011 에코 클래식 어워드 등 다수의 상을 휩쓸은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가 베버의 목관 협주곡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Linn에서만 이미 16개의 음반을 내놓으며 영국내 최고의 지명도를 쌓아온 SCO와 목관 파트의 수석 연주자들은 오스트리아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야니체크의 지휘 아래 화려한 연주를 들려준다. 호른 주자 알렉 프랭크-제밀은 그 자신의 카덴차로 연주해 보이며 작품에 고유한 풍미를 가미시키는 한편 클라리넷 연주자 막시밀리아노 마르틴과 그라모폰 어워즈 우승자 피터 웰런까지 가세해 베버의 주옥 같은 목관 협주곡을 짜릿한 청량감으로 선사한다.
'마르틴은 최정상의 음악가만이 구가할 수 있는 너무나도 쉽게 들리는 연주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하이 파이 초이스
‘바순 연주자 피터 웰런은 서정적인 표현과 우아한 멋을 경쾌함 속에 담아낸다’ 그라모폰
‘알렉 프랭크-제밀의 엄청난 테크닉과 표정이 살아있는 표현’ 뮤직 웹 인터네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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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CKD520 BKD409
alcan님의 댓글
alcan 작성일BKD006 1장
nowen님의 댓글
nowen 작성일
BKD005
CKD469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CKD 460, CKD 500 예약합니다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CKD473 프렌치 리플렉션즈 – 시반 마겐 하프 연주
부탇드립니다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BKD005 펠드먼 - 들어주오 연인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