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os 신보 (8/31 마감, 9월 중순 입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8-26 18:38 조회6,505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Chandos
Chan0809
조화의 기쁨 – 바로크 오보에, 트럼펫과 챔버 오르간을 위한 작품집
수록곡- 크레브스: 환타지아, 프래암불름 수프라 ‘예수 우리의 기쁨’, 코랄 전주곡 ‘예수 우리의 기쁨’/
바흐: 코랄 전주곡 ‘예수 우리의 기쁨’ BWV.713a/ 크레브스: 코랄 전주곡 ‘예수 우리의 기쁨’(alio modo)/
호밀리우스: 코랄 전주곡, 오보에 소나타/ 타크: 하나님께 감사 드리세/ 바흐: 트리오 소나타 3번 BWV.527/
카우프만: 코랄 전주곡 ‘아 하나님 하늘에서 굽어보소서’, ‘찬송을 받으소서 예수 그리스도여’, ‘이 얼마나 아름다운 새벽 별인가’
연주: 오스트랄 하모니
오스트레일리아의 고대 시 모음집에서 명명한 오스트랄 하모니는 오스트레일리아 태생의 여류 오보에 연주자 제인 다우너, 건반 악기 연주자 피터 하겐 그리고 트럼펫 연주자 사이먼 데스브루슬라이스로 이루어진 고악기 앙상블이다. 이들은 오리지널 시대 악기를 사용하여 18세기 음악적 이론을 바탕으로 획기적인 프로그램 그리고 덜 친숙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조화의 기쁨(Harmonische Freude)은 그들의 Chandos 데뷔작으로 바흐를 중심으로 그의 제자였던 크레브스와 호밀리우스, 그리고 카우프만과 그의 제자 타크까지 18세기 독일 작곡가들의 코랄 전주곡(기쁨을 찬미하는 작품들)을 바로크 오보에와 내추럴 트럼펫 그리고 실내용 소형 파이프 오르간으로 연주하였다. 어느 시골 성당에서의 연주를 연상케 하는 평화로움과 소박함이 묻어난다.
Chan10859
닐센(1865-1931) : 교향곡 전곡 1번 ~ 6번 (3for2)
연주: BBC 필하모닉, 존 스토르고르(지휘)
BBC 필하모닉의 수석 객원 지휘자인 핀란드 태생의 지휘자 존 스토르고르가 성공적인 데뷔작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Chan0809)에 이어 내놓은 두 번째 음반은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닐센의 6개의 교향곡 전곡이다. 격렬한 분노, 낙천적인 성질, 감상적인 성질, 냉담한 성질까지 인간의 네 가지 기질을 표현한 2번 ‘네 가지 기질’은 닐센의 음악 세계를 정립한 첫 작품이며, 3번 ‘확장 교향곡’은 그의 작품 인생에 전환점을 마련한 곡이다. 4번 ‘불멸’은 그의 교향곡 중 가장 유명하며, 작은 북의 역할이 돋보이는 5번은 예술적으로 가장 뛰어난 작품이다. 말년에 악화된 건강 상태 속에 작곡되어진 6번 ‘단순 교향곡’은 그의 섬세한 조성 통제력을 잘 보여준다.
Chan10862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영국 작품 4집
수록곡- 케네스 레이톤: 파르티타 Op.35/ 엘리자베스 루티언스: 콘스탄츠 Op.110/
알런 호디노트: 첼로 소나타 2번 Op.96-1/ 리챠드 로드니 베네트: 첼로 소나타
연주: 폴 왓킨스(첼로), 휴 왓킨스(피아노)
내쉬 앙상블의 첼리스트이자 지휘자로서도 맹활약을 하고 있는 폴 왓킨스와 그의 형제 피아니스트 휴 왓킨스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20세기 후반기 십 년간의 영국 작곡가들의 매우 풍성하고 인기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시리즈의 4집. 19세기 말 ~ 20세기 작품을 1집으로 시작하여 2집은 1920년 대, 3집에서는 종전 직후의 작품을 보여주었다. 이번 4집은 강렬한 애가와 영국적 색채가 드러나는 1959년에 작곡된 레이톤(1929-1988)의 파르티타를 시작으로 매우 독특한 리듬 표기법을 채택한 루티언스(1906-1983), 호디노트(1929-2008), 그리고 리챠드 로드니 베네트 경(1936-2012)의 첼로 소나타까지 20세기 후반의 4곡을 수록하고 있다. Chandos 만의 특성을 여실히 보여주어 영국 음악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음반이다.
Chan10863
두 명의 피아니스트를 위한 편곡집
수록곡- 바르톡: 두 개의 그림, 드뷔시: 유희,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연주: 장-에프랑 바부제 & 프랑스와-프레데릭 기(피아노)
게오르그 솔티가 발탁한 협연자로 대대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하여 오늘날 최고의 찬사와 명성 속에 Chandos에서 매년 신보를 발매하고 있는 장-에프랑 바부제와 프랑스의 또 다른 대표적 피아니스트 프랑스와-프레데릭 기가 연주하는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편곡집은 1913년 처음으로 초연된 3개의 중요한 관현악 작품을 새롭게 재현하고 있다. 드뷔시 피아노 솔로에 탁월한 해석으로 인정받은 바부제는 이미 솔로 피아노 버전으로 유희를(Chan10545) 선보였으며 그가 직접 편곡한 2대의 피아노 버전은 원곡보다 훨씬 더 뛰어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Chan10867
보테시니: 실내악 작품집
수록곡- 클라리넷과 콘트라바스와 피아노 반주를 위한 ‘듀엣’/
2대의 콘트라바스와 피아노를 위한 ‘카프리치오’ Op.19(세계 최초 녹음)/ 대 5중주 Op.99
연주: 알레산드로 도렐라(클라리넷), 다비데 보토(콘트라베이스), 다비데 기오(콘트라바스), 엘다 라로(피아노),
토리노 왕립극장 현악 오중주단
콘트라베이스 협주곡을 비롯해 콘트라베이스를 위해 많은 곡을 남긴 보테시니의 작품 중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실내악 작품집이 등장하였다. 초절 기교에 있어 콘트라베이스의 파가니니라 불리던 죠반니 보테시니의 콘트라베이스가 약동하는 2대의 콘트라베이스를 위한 카프리치오는 세계 최초 녹음이다. 토리노 왕립 오페라극장의 명연주자들과 수석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들의 저음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Chsa5154
쿠르트 아테르베리(1887-1974) : 관현악 작품 3집
수록곡- 교향곡 1번 Op.3, 5번 Op.20 ‘장송 교향곡’
연주: 예테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20세기 스웨덴 후기 낭만파 계보에 속하는 작곡가 쿠르트 아테르베리는 냉철한 이성과 풍부한 감성을 동시에 겸비하였으며 거대한 그림처럼 아름다운 북유럽의 정서와 드라마틱한 선율 그리고 스웨덴의 민요적인 요소를 작품 속에 담고 있다. 그는 관현악의 웅장함과 감미로운 선율 속에 사색적인 특유 감성이 담긴 총 9개의 교향곡을 남겼다. 장송 교향곡으로도 불리는 교향곡 5번의 아름다운 2악장과 왈츠의 3악장은 죽음을 목전에 둔 왈츠처럼 비장감이 넘친다. 네메 예르비와 예테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무자비한 템포와 거대한 폭풍우 같은 스케일 속에 뜨거운 열정과 날카로운 해석을 들려준다. *SACD MULTI STEREO
리디아 모르드코비치(1944-2014)를 추모하며 (MID 프라이스)
Chan24153
영국의 바이올린 협주곡 (2for1)
수록곡- 아놀드 백스 경, 조지 다이슨 경, 아서 블리스 경, 존 빌/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바이올린),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티 오브 런던 신포니아, BBC 웨일즈 국립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리처드 히콕스(지휘), 브라이든 톰슨(지휘)
[리디아 모르드코비치(1944-2014)를 추모하며]
러시아의 전설적 여제가 남긴 위대한 유산 시리즈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를 추모하며’. Chandos의 창설 아티스트 중 한 명인 리디아 모르드코비치(1944-2014)는 러시아에서 태어난 거장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에게 가르침을 받은 후 이스라엘을 거쳐 영국에 정착하였다. 1979년 데뷔 이후 같은 해에 창단한 Chandos 초기부터 60개 이상의 음반을 발매하며 Chandos 역사에 중심에 있었다. 그녀는 말년까지 언제나 함께 한 모국 러시아의 음악을 비롯하여 영국 음악을 많이 녹음하였다. 그녀는 1995년에서 2006년 까지 지휘자 브라이든 톰슨과 리처드 히콕스 그리고 영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들과 녹음 하였다. 당시 세계 최초 녹음이 된 존 빌(1992-2006)을 시작으로 아놀드 백스, 조지 다이슨, 아서 블리스 까지 영국 작곡가의 바이올린 협주곡 4곡은 그녀의 카리스마와 작곡가의 뜻에 따르는 성실한 해석자로의 뛰어난 실력과 풍요로운 톤을 감상할 수 있다.
Chan10864
쇼스타코비치 : 바이올린 협주곡 1번 OP. 99, 2번 OP.129
연주: 리디아 모르드코비치 (바이올린),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리디아 모르드코비치(1944-2014) 를 추모하며]
본 음반은 Chandos사의 창립 아티스트 멤버 중 한 명으로 2014년 사망한 러시아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리디아 모르드코비치 추모 시리즈로 그녀의 약 60여장의 음반 중 1989년 레코딩 된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2번을 담고 있다. 러시아의 거장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를 위해 만들어진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2번을 그가 특별히 아꼈던 제자였던 리디아 모르드코비치가 이 음반으로 그라모폰상을 수상함으로 휼륭한 스승의 뛰어난 제자임을 증명하였다. 그녀의 현란한 운궁과 영감에 찬 표현력뿐만 아니라 네메 예르비의 큰 스케일의 지휘와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의 훌륭한 뒷받침이 수상에 기여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Chan10865
브루흐 : 바이올린 협주곡 2번, 3번
연주: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바이올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리처드 히콕스(지휘)
[리디아 모르드코비치(1944-2014)를 추모하며]
러시아의 전설적 여제가 남긴 위대한 유산 시리즈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를 추모하며’. Chandos사의 창립 아티스트 멤버 중 한 명으로 2014년 사망한 러시아 태생의 리디아 모르드코비치가 리처드 히콕스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1998년 런던 블랙히스 홀에서 레코딩한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2번과 3번을 담고 있다. 협주곡 1번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2번과 3번은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인 사라사테와 요제프 요아힘을 위해 각각 만들어져 바이올린의 까다로운 연주 기법을 요구한다. 2번은 솔리스트를 위한 빛나는 패시지워크를 포함한 폭넓고 파워풀한 오케스트레이션의 느린 악장으로 시작하며, 이전의 2개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달리 고전적 타입의 3번은 서정적이기 보다는 씩씩한 협주곡 형식의 오프닝으로 용감무쌍하고 광대하다.
Chan10866
시적인 음악들 – 리디아 모르드코비치의 예술
수록곡- 루빈스타인: 로망스, 바그너: 짤막한 기악곡,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Op.34-14, 쇼숑: 시곡 Op.25,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Op.72-2, 쇼스타코비치: 4개의 전주곡, 크롤: 밴조와 피들, 알란 리드아웃: 페르디난드,
라벨: 소나타 유작, 엘가: 한숨
연주: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바이올린), 마리나 구삭-그린(피아노), 클리포드 벤슨(피아노), 줄리안 밀포드(피아노)
[리디아 모르드코비치(1944-2014)를 추모하며]
러시아의 전설적 여제가 남긴 위대한 유산 시리즈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를 추모하며’. 2014년 사망한 러시아 태생의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는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애제자로 1980년 초 영국에 정착하여 Chandos사의 창립 아티스트 멤버 중 한 명으로 약 60여 장의 음반을 남겼다. 루빈스타인의 로망스, 쇼숑의 시곡,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등 대중적이고 아름다운 소품들을 비롯하여 유작인 엘가의 한 숨과 라벨의 소나타가 각각 1996년, 1989년 레코딩 되었다. 모르디코비치의 풍부한 바이올린 음향과 감성을 감상할 수 있다.
리처드 히콕스(1948-2008)의 유산 시리즈 (MID 프라이스)
Chan24154
엘가 : 오라토리오 ‘주의 왕국’, 탄식 Op.70, 마음을 드높이 Op.11 (2for1)
연주: 마가렛 마샬(소프라노), 펠리시티 팔머(메조 소프라노), 아서 데이비스(테너), 데이비드 윌슨-존슨 (베이스),
로드릭 엘름스(오르간), 리처드 히콕스(지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합창단,
[리처드 히콕스(1948-2008)의 유산 시리즈]
영국 음악의 부흥을 일으킨 엘가는 대담한 선율과 대규모 형식이 빛을 발한 19세기말 낭만주의 양식을 사용하여 대규모 합창곡과 관현악곡을 작곡하였다. 카톨릭 신자였던 엘가가 3부작 교회 오라토리오의 하나로 작곡할 의도 만들었던 ‘주의 왕국’은 바그너풍의 라이트모티브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이미 앞서 엘가의 제론티우스의 꿈(CHAN 241-46) 녹음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리처드 히콕스의 사도행전(CHAN241-49)에 이어 ‘주의 왕국'도 마침내 재발매 되었다. 합창 지휘의 대가 리처드 히콕스에 의한 음악사에 길이 남을 엘가의 위대한 합창 예술 명반이다.
Chan10868
딜리어스 : 바다의 표류, 작별의 노래, 일몰의 노래
수록곡- 이중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작별의 노래, 메조 소프라노, 바리톤,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일몰의 노래
연주: 브린 터펠(테너), 샐리 버제스(메조 소프라노), 웨인프레트 싱어즈, 서던 보이시스,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 합창단 멤버, 리처드 히콕스(지휘)
[리처드 히콕스(1948-2008)의 유산 시리즈]
영국 음악의 선구자 리처드 히콕스(1948-2008)가 남긴 위대한 유산 시리즈. 딜리어스의 대표적인 합창 바다의 표류, 작별의 노래, 일몰의 노래를 수록한 음반으로 1994년 그라모폰 어워드 합창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펭귄 가이드 선정 1000개의 가장 위대한 레코딩에 오른 걸작이다. 딜리어스는 종종 영국의 인상파 작곡가라 불리며 봄에 뻐꾸기의 첫소리를 듣고, 썰매타기 등 감각적인 음악을 많이 작곡하였다. 본 음반에 수록된 그의 합창 걸작, 바다의 표류와 일몰의 노래는 그의 최고의 전성기에 만들어졌으며, 고별의 노래는 반신불구에 시력을 잃은 후 젊은 작곡가 에릭 펜비의 도움으로 만들어져 그의 후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업적으로 남았다.
Chan10869
티베트 : 우리 시대 아이들
연주: 신시아 헤이몬(소프라노), 신시아 클라레이(콘트랄토), 데이먼 에반스(테너), 윌라드 화이트(베이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합창단, 리처드 히콕스(지휘)
[리처드 히콕스(1948-2008)의 유산 시리즈]
20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마이클 티펫의 입문서로 통하는 오라토리오 ‘우리 시대의 아이들’은 1939년 ~ 1941년에 만들어져 1944년 런던 웨스트엔드 극장에서 초연 되었다. 1938년 유대인 청년이 파리에서 독일인 외교관을 살해한 사건에 대한 나치의 복수 이야기, 크리스탈나흐트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의 음악에는 레치타티보, 아리아, 앙상블, 합창 등 바흐의 수난곡, 헨델의 오라토리오에서의 음악적 드라마틱한 관습을 담고 있으며 곳곳에 압박 받는 희생자 흑인영가를 넣어 그가 표현하고자 한 ‘이것은 모든 인류의 수난곡이다’를 잘 보여주고 있다. 리처드 히콕스는 날카롭고 긴장감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Chan10870
본 윌리엄스 : 바다로 가는 사람들, 가정음악, 모음곡 비밀 장원
연주: 리처드 히콕스(지휘), 노던 신포니아, 더 심포니아 코러스, 린다 휘니(메조 소프라노),
칼 데이몬드(바리톤), 린 도슨(소프라노), 인그리드 아트로트(소프라노)
[리처드 히콕스(1948-2008)의 유산 시리즈]
2001년에 본 윌리엄스의 '런던 교향곡(Chan9902)’으로 그라모폰 어워드 최고의 상인 ‘올해의 음반’을 수상하는 등 본 윌리엄스의 전문가로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리처드 히콕스가 본 윌리엄스의 1막 오페라 ‘바다로 가는 사람들’, 웨일즈 성가에 의한 3개의 전주곡 '가정 음악', 독주 비올라, 혼성 합창과 소관현악을 위한 모음곡 '비밀의 정원'. 풍경처럼 상상력을 환기시키는 뛰어난 작품들을 모아 레코딩 하였다. 특히 비올라와 합창, 오케스트라를 위한 비밀의 장원은 낮은 독주 비올라의 아련한 음 사이로 들리는 합창이 마치 영국의 옛 전설을 듣는 듯한 느낌을 불러 일으킨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Chan0809 Chan10867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