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diya 신보 (9/15 마감, 9/17 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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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9-14 14:30 조회6,527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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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ya
MEL1002328
레오니드 코간의 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 Boston Symphony Orchestra, Pierre Monteux(cond) Paris Conservatory Concert Society Orchestra, Constantin Silvestri(cond)
20세기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드 코간이 50년대 후반에 남긴 두 개의 협주곡 녹음. 스튜디오 레코딩보다 연주회에서 그 진가를 발휘했던 연주자, 코간의 예술적 영감과 감성적 에너지가 청중을 휘어잡으며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 브람스와 차이코프스키는 코간의 대표 레퍼토리로, 여러번의 연주 녹음이 있다. 여기에 수록된 브람스는 1958년 1월 11일, 몽퇴, 보스톤 교향악단과 협연한 미국 데뷔, 카네기홀 실황으로, 소련 바이올리니스트, 코간의 진가를 각인시킨 명연 중 하나이다.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은 1959년 파리 콘서트 실황 녹음. 당시 르 피가로에서 ‘눈을 감으면 당신 앞에 마법이 펼쳐질 것이다’라고 극찬한 연주이다.
MEL1002380
카간과 구트만
프로코피예프: 첼로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브람스: 이중 협주곡
* Natalia Gutman(cello) Oleg Kagan(violin) The USSR State Academic Symphony Orchestra, Lazarev(cond) Svetalnov(cond)
소련 출신의 출중한 첼리스트, 나탈리아 구트만과 그녀의 남편이자,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애제자였던 올레그 카간이 함께 한 연주. 프로코피예프의 첼로 협주곡 ‘신포니아 콘체르탄테’에서 라자레프가 이끄는 소련 국립 교향악단과, 나탈리아 구트만의 첼로가 서로 균형을 유지하며 긴장감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브람스 이중 협주곡에서는 카간과 구트만 부부의 열정적 기백의 연주가 빛을 발하여, 스베틀라노프가 지휘하는 소련 국립 교향악안의 호쾌한 반주도 일품이다. 특히 2악장에서 환상적 호흡을 이룬 첼로와 바이올린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2중주는 잊혀지지 않는다.
MEL1002356
자고린스키 첼로 연주집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쇼팽: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첼로 소나타 G단조
* Alexander Zagorinsky(cello) Einar Steen-Nokleberg(piano)
당대의 러시안 명 첼리스트, 알렉산더 자고린스키의 최신 연주반. 자고린스키는 88년 9회 차이코프스키 콩쿨, 85년 러시아 음악 콩쿨의 우승자로, 91년부터 10년간 모스크바 필하모닉의 첼로 악장이었으며, 현재 독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 최신 녹음으로 만나는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쇼팽 <첼로 소나타> 연주. 작품에 대한 깊은 통찰이 있어야만 가능한, 과감하고 화려한 어법의 연주를 펼치고 있다. 긴밀한 호흡을 자랑하는 스틴-노크레베르그와의 듀오 연주. 심도 깊은 해석, 우아한 선율, 풍성한 첼로 사운드를 만난다.
MEL1002349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의 역사 1~8회 (10CD)
*Ashkenazy, Nestrenko, Gavrilov, Mullova, Pletnev, Oliveira, Geringas, Kremer, Cliburn,
Ogdon, Myungwhun Chung, Pikaisen, Gutman, Kagan, Grindenko, Schiff, Monighetti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 1회(1958년)에서 8회(1988년)까지의 30년의 역사를 담은 기념 앨범. 8회에 걸쳐 펼쳐진 콩쿠르 입상자들의 수상 기념 리사이틀의 기록으로, 소련 출신 거장들, 아슈케나지, 카간, 구트만, 뮬로바, 플레트네프, 크레머 등을 비롯하여, 반 클라이번을 필두로 오그돈, 에고로프, 카차리스, 존 릴, 쉬프, 게링가스, 뮤라로 등 세계 각국의 거장들이 남긴 귀중한 연주 기록. 특히 1974년 2등을 수상한 정명훈이 연주하는 하이든 소나타 녹음도 수록되어 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연주 녹음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명 음악가들을 배출한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의 위대한 역사가 응축된 10CD 박스 앨범.
MEL1002265
모차르트: 교회 소나타
모차르트: 오르간, 2대의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소나타
* Vladimir Spivakov(violin) Anatoly Sheinyuk(violin) Yuli Turovsky(cello)
Sergey Dizhur(organ)
교회 소나타는 실내 소나타에 대응되는 양식으로, 연주회용 기악 작품이다. 모차르트의 교회 소나타는, 오르간과 2대의 바이올린, 그리고 첼로가 합주하는 단악장의 작품들이다. 일부는 2대의 바이올린과 베이스를 위한 단순한 트리오 작품이며, 나머지는 오르간이 참여하는 풍성한 협주적 작품들이다. 모차르트 전문가,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를 중심으로 모인 4명의 러시아 연주자들의 연주. 유리 투로브스키(첼로, 보로딘 트리오의 멤버이자 이무지치 드 몬트리올의 창시자) 세르게이 디주르(오르간) 아나톨리 셰인유크(바이올린)와 함께,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 스피바코프의 날카로운 해석이 눈길을 끈다.
MEL1002362
아르툠 데르보에드 <고스트&새도우(스페인 기타 음악)>
무다라: 환타지 X / 타레가: 알함브라의 추억, 나비/ 파야: 드뷔시의 무덤/ 모레노-토로바: 스페인의 성 모음곡/
로드리고: 기도와 춤(파야의 추억), 소나타 지오코사
* Artyom Dervoed(guitar)
‘기타의 짜르’로 불리우는, 러시아 정상의 기타리스트, 아르툠 데르보에드의 <스페인 기타 작품집>. 13세에 모스크바의 ‘젊은 음악가’ 콩쿨에서 우승한 이래 94년부터 10년 동안 16번의 우승을 포함하여, 총 37번의 국제 콩쿨에서 수상한 독보적 기량의 기타리스트이다. 그네신 음악원에서 수학하였으며, 소비에트 기타 악파의 창시자, 이바노프-크람스코이의 수제자이다. 스페인 작곡가, 파야, 로드리고, 타레가 등의 기타 명곡 연주앨범. 폭넓은 다이내믹 레인지, 지적인 프레이징, 그리고 막힘없는 테크닉으로, 기타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다. 2014-15년 최신 레코딩.
MEL1002361
차이코프스키 로망스 전곡집 (6CD)
* Obrastsova(Ms) Magomaev(Br) Mazurok(Br) Atlantov(T) Arkhipova(S) Lemeshev(T)
러시아인의 삶의 애환을 담고 있는 예술가곡, 로망스! 서정적이고 애틋한 선율로 고독, 갈망, 사랑의 번민 그리고 꿈, 행복을 노래한다. 소년 시절부터 만년까지 지속적으로 로망스를 작곡하였던 차이코프스키의 로망스 전곡 수록 6CD 앨범. 그동안 만나기 어려웠던 <어린이를 위한 16개의 노래 Op.54> <프랑스 시인에 의한 6개의 로망스 Op.65>까지 포함하여 103곡의 로망스 전곡이 연도별로 체계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러시아의 명 가수들, 오브라초바(메조), 아르키포바(소프라노), 레메세프(테너), 마고마예프(바리톤)등 화려한 성악진의 노래로 듣는다. 1962년에서 1990년 사이의 스테레오 레코딩.
MEL1002353
프로코피예프 : 진실한 인간의 이야기 (2CD)
* Soloists, choir and orchestra of the USSR State Academic Bolshoi Theatre, Mark Ermler(cond)
프로코피예프의 오페라중 가장 희귀한 작품인 ‘진실한 인간의 이야기’. 보리스 폴레포이의 동명 소설을 기초로 한 3막 오페라이다. 전시 중 부상으로 다리를 잃은 소련 공군 비행사, 알렉세이가, 피나는 노력으로 전선에 복귀하는 영웅적인 생애를 다룬 작품이다. 1948년에 완성되었지만, 작곡가 생전에는 초연되지 못하였고, 1961년 마크 에름러의 지휘로 소련 볼쇼이 극단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에 의하여 초연되었다. 1961 초연 당시의 레코딩으로, 이 작품의 유일한 연주 녹음이다.
MEL1002359
푸치니 : 토스카 (2CD)
* Milashkina(Sop) Atlantov(Tenor) Mazurok(bariton) Bolshoi Theatre Orchestra,
Mark Ermler(cond.)
마크 에름러 시대의 볼쇼이 극장이 만들어 낸 명연 중 하나인 1974년 푸치니 ‘토스카’.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페라중 하나로, 사실주의적 비극이지만, 푸치니의 서정적 선율과 센티멘탈한 화성이 발휘된 매력적인 작품이다. 레닌그라드 음악원에서 하이킨, 라비노비치등 명 지휘자를 사사한 후, 1956년 볼쇼이 극장 지휘자를 맡은 마크 에름러. 국내에도 친숙한 명장으로, 서울 시향의 상임지휘자도 역임하였고, 2002년 시향 연주회 하루전 타계하였다. 밀라시키나(토스카역) 아틀란토프(카바라도시역) 마주로크(스카르피아역) 등 볼쇼이 극장의 화려한 명가수들이 출연하고 있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MEL1002328 MEL1002380 MEL1002356 MEL1002349 MEL1002265 MEL1002362
alcan님의 댓글
alcan 작성일멜로디아 레오니드 코간 1장
alcan님의 댓글
alcan 작성일카간과 구트만 1장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MEL1002380 카간과 구트만
2, MEL1002356 자고린스키 첼로 연주집
3. MEL1002265 모차르트: 교회 소나타
부탁드립니다
kestrel님의 댓글
kestrel 작성일mel1002380 mel1002349 입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