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 신보(8/22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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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7-31 17:33 조회6,490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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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신보
HMC902196
슈만 : 바이올린 협주곡, 피아노 트리오 3번 Op.110 (CD + DVD 보너스)
연주: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장-기앙 케라스(첼로), 알렉산더 멜니코프(포르테 피아노),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파블로 에라스-카사도(지휘)
우리 시대 최고의 클래식 연주자 이자벨 파우스트, 알렉산더 멜니코프 그리고 장-기앙 케라스가 진행하는 슈만의 피아노 트리오 3곡과 3개의 협주곡을 연주하는 프로젝트로 커트 현의 시대 악기와 포르테 피아노를 사용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음반은 1851년 만들어진 피아노 트리오 3번과 낭만주의의 귀중한 바이올린 협주곡 중 하나인 바이올린 협주곡을 담고 있다. 강렬한 1악장, 2악장의 아름다운 선율은 음악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이 작품은 작곡된 후 80년도 넘은 1937년 1월 26일 베를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게오르그 쿨렌캄프와 칼 뵘 지휘 베를린 필하모닉에 의해 초연되었다. 피아노 트리오 3번은 클라라를 위한 맞춤형 작품으로 그녀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이 작품에 매료되었다. 멜니코프가 연주하는 포르테피아노의 음색 그리고 파우스트와 케라스의 연주 음색이 엮어내는 뛰어난 밸런스를 만끽할 수 있다. 파우스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이브 연주 장면이 담겨있는 보너스 영상물은 보너스 이상의 가치를 보여준다.
*BBC 뮤직 매거진 초이스, Presto 금주의 음반
HMU907649
아메리카노 – 파블로 비제가스
페드로 엘리아스-구티에레스/ 알마 쟈네라, 빌라-로보스/ 전주곡 1번, 3번, 안토니오 라우로/
베네수엘라 풍의 왈츠 2번, seis por derecho(여섯 걸음 똑바로) , 조앙 페르남부코/ 종소리, 롤랑 디앙스/
탱고 앙 스카이, 루이스 본파/ 리오에서의 산책, 아구스틴 바리오스-망고레/
파라과이 풍의 무곡 1번, 숲 속의 꿈, 존 윌리엄스/ Rounds(세계 최초 녹음), 아구스틴 라라/
그라나다, 번스타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I feel pretty, Maria, America), 전통음악/
Dear Old Dixie, Kansas City Kitty, Big Eared Mule
연주: 파블로 비제가스(기타)
스페인 기타의 소울이자, 타고난 뛰어난 재능과 열정으로 오늘날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손꼽히고 있는 ‘파블로 비제가스’의 Harmonia Mundi 솔로 데뷔작.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미국 등 각기 다른 나라들과 여러 작곡가들 그리고 다채로운 아름다움으로 18개의 화려하고 다양한 트랙이 구성되어있다. 아카데미 어워드 수상 작곡가 존 윌리엄스의 첫 기타 솔로를 위한 작품 ‘Round’을 포함하여, 번스타인 최고의 뮤직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매혹적인 노래, 브라질의 거장 빌라-로보스의 ‘전주곡’, 멕시코의 아구스틴 라라가 작곡한 대중적인 인기곡 ‘그라나다’ 그리고 전통적인 아메리카 블루그래스의 놀라운 편곡 작품이 담겨있다. 감각적인 브라질 음악, 향수의 탱고, 생생한 베네수엘라의 리듬, 흥미롭고 다양한 미국 블루그래스를 파블로 비제가스는 빛나는 테크닉과 변화무쌍한 스킬로 자연스럽게 연주하고 있다.
HMU807650
스틸 안티코 10주년 기념 음반 (스페셜 프라이스)
토마스 톰킨스: 주를 찬양하라, 야콥스 클레멘스 논 파파: 나는 샤론의 장미,
윌리엄 버드: 그리스도가 동정녀 마리아로부터 태어나리라는 예언,
니콜라스 곰베르: 마니피카트, 토마스 탈리스: 평안 속에, 윌리엄 버드: 깨어 있으라,
빅토리아: 아 이 길을 지나간 모든 이들이여, 존 맥케이브: 슬픔에 잠겨, 존 셰퍼드: 주기도문,
기번스: 함께 박수 치자, 로드리고 데 케발로스: 닫혀진 정원, 토마스 탈리스: 글로리아
연주: 스틸 안티코
스틸 안티코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혁신적인 보컬 앙상블 중 하나로 오늘날 최고의 고음악 보컬 앙상블로 손꼽히는 영국 아카펠라 합창 그룹이다. 지휘자 없이 12명의 멤버로 구성된 스틸 안티코는 르네상스 폴리포니의 신선하고, 생기 넘치며, 감동적인 연주로 유럽과 북아메리카 전역의 관중들을 열광케 했으며 HMF에서 발매한 음반들은 그라모폰 어워드 ‘고음악 부분’,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 두 번의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평가를 받았다. 본 음반은 스틸 안티코의 창립 10주년 기념 앨범으로 지금까지 HMF에서 발매한 음반 중에서, 12명의 멤버들이 각기 한 곡씩 선정한 최고의 베스트 12곡만을 엄선하여 수록하고 있다. 각 멤버들은 각자 선정한 곡과 그 음반의 커버 그리고 왜 자신이 그 곡을 사랑하는지 북클릿에서 친절히 설명하고 있어 음반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스틸 안티코의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화음과 아름다운 하모니, 가슴을 울리는 감동의 선율을 감상해 보자.
HMC90220708
베토벤 : 현악 사중주 Op.18 1번 ~ 6번 (2CD)
연주: 예루살렘 사중주단
베토벤이 약 30세에 완성한 그의 첫 현악 사중주 Op.18 6곡은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영향이 느껴지나 그 당시까지 베토벤이 축적한 자신의 모든 음악적 능력과 개성을 다 쏟아 부어 만든 것이다. 1번에 대해 베토벤은 이제 현악 사중주 곡을 작곡 법을 알게 되었을 뿐이라고 말하지만 당시 베토벤의 작품 가운데 가장 뛰어나며 원숙한 내면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1993년 설립하여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루살렘 사중주단은 이스라엘를 대표하는 연주 단체로, 이들은 세계의 많은 현악 사중주단 중에서도 아름다움과 균형, 조화을 추가하는 전통 현악 사중주 스타일을 고수하며, 그들의 특징인 열정적이고 정확하며 따스한 연주를 들려준다. 본 음반에서 예루살렘 사중주단은 자신들만의 아름다운 음색과 밸런스에 의한 충실한 연주를 들려준다. Harmonia Mundi를 통해서 꾸준한 음반 발매를 하고 있는 이들은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 디아파종 황금상,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등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HMG50132324
카르미나 부라나 - 13 세기의 수난곡 ( 2for1 )
연주: 마르셀 페레스(지휘), 앙상블 오르가눔, 마르셀 페레스(해설자), 프랑수아 포셰(예수),
조제프 베네트(카야파), 조제프 카부레(제사장 로기누스), 아스트리 모가르(마리아),
브루노 보트르프(유다), 도미니크 비스(천사) 외
독일 뮌헨 남쪽으로 수 킬로 떨어진 바이에른 지방의 베네딕트 보이언 수도원의 필사본은 대부분음유 시인에 의해 자신들의 세속적인 삶을 소재로 도덕시, 풍자시, 연애와 술 등을 소재로 하고 있다. 수난곡의 위대한 신비함을 담고 있는 본 음반은 매우 진귀한 작품이다. 13세기 작곡되어지고, 15세기에 인물들이 구상이 되어 무대에 올려진 전통적인 전례극의 뛰어난 본보기이다. 중세 고전주의 걸작인 이 수난곡은 앙상블 오르가눔과 Atelier Lyrique du Rhin 이 함께 1988년 재공연 하였다. 바로 그 공연을 담고 있는 본 음반은 1990년 처음 발매되었다. 도미니크 비스가 천사역을 맡고 있으며 그레고리오 성가와 페레스의 작곡도 담고 있다.
HMG501393
모차르트 : C단조 미사 K.427
연주: 크리스티아네 욀체(소프라노), 제니퍼 라모어(소프라노), 스코트 위어(테너), 피터 쿠이(베이스),
라 샤펠 르와얄, 콜레기움 보칼레 &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필립 헤레베헤(지휘)
C단조 미사는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키리에’ 부분이 감동적으로 쓰여 더욱 유명해졌지만, 키리에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오페라 세리아에서 차용된 전통적 아리아 양식의 ‘라우다무스 테(Laudamus te)’도 경쾌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곡이다. 이 곡은 모차르트 음악 중에서는 비극미가 가장 격렬하게 표현된 미사로 합창을 다루는 천재적인 솜씨, 화음 처리와 역동적인 기법, 그리고 특히 제6곡 Qui tollis에서 현악의 운율을 적절히 붙여가는 ‘스캔션(Scansion)'의 리듬은 특히 감동적이다. 현재 종교 음악의 가장 훌륭한 지휘자 중 한 사람인 헤레베헤는 템포를 섬세하게 다루며, 차분하고 정제된 해석을 보여주는데, 독창자들의 가창을 잘 읽어가며 보조할 뿐 아니라 격렬한 리듬도 가슴 뭉클하게 표현하여 감동적인 모차르트를 재현하고 있다.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시카 쇼크, 텔레라마 4
HMG50156667
몬테베르디 : 성모 마리아의 저녁 기도 ( 2for1 )
연주: 마리아 크리스티나 키에르(소프라노), 바바라 보덴(소프라노), 안드레아스 숄(카운터 테너),
존 보웬(테너), 앤드류 무가트로이드(테너), 빅토르 토레스(바리톤),
네덜란드 실내악단, 콘체르토 보칼레, 르네 야콥스(지휘)
땅 속 깊숙이 뿌리박고 풍부한 열매가 열리는 거대한 나무 같은 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곡이다! 1610년 교황 바오로 5세에게 헌정된 성모 마리아의 저녁 기도는 남다른 스케일과 충실한 텍스트의 총 14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타의 음반들에 비해 성악가 출신으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지휘자답게 르네 야콥스의 지휘는 정확하면서도 기품이 있다. 카운터 테너 안드레아스 숄의 젊은 시절 목소리와 함께 마리아 크리스티나 키에르, 바바라 보덴 등 화려한 성악진도 이 음반을 더욱 빛나게 한다. 이 곡을 좋아하는 애호가라면 동 레이블에서 발매된 헤레베헤의 음반과 비교하여 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디아파종 황금상
HMG501808
히나스테라 : 에스탄시아, 하프 협주곡, 파우스트 서곡, 협주 변주곡
연주: 막달레나 바레라(하프), 그라나다 오케스트라, 호세프 퐁스(지휘)
아르헨티나의 히나스테라는 브라질의 빌라-로보스와 더불어 20세기 라틴 아메리카 음악을 대표하는 양대 기둥이다. 후기로 접어들면서 점차 아방가르드 풍의 표현주의적인 작품들에 치중하게 되었지만 음반에 수록된 네 작품은 민족주의 경향의 초기 대표작들이다. 20세기 최고의 하피스트인 자발레타에게 헌정된 하프 협주곡에서는 이 악기의 다양한 표현가능성을 시험하였으며, 파우스트 서곡은 구노의 선율을 아르헨티나 풍으로 변용한 재미있는 작품이다. 가우초(팜파의 목동)들의 힘찬 기상이 담긴 ‘말람보’와 서정미의 극치인 ‘밀의 춤‘ 등이 수록된 발레 ’에스탄시아‘(농장)는 작곡가의 이름을 드높인 대표작이다.
HMG501824
드보르작 : 가곡
연주: 베르나르다 핑크(메조 소프라노), 로저 비뇰스(피아노)
베르나르다 핑크는 슈만의 ‘여인의 사랑과 생애’에 이어 내놓은 본 음반으로 어느 작곡가보다도 모국을 사랑했던 드보르작의 작품을 깊이 이해함으로 가사, 멜로디, 딕션, 리듬 속에 내재되어 있는 체코와 슬라브적 민속 음악을 십분 표현하고 있다. Op.83 ‘사랑 노래‘에서는 한 소년의 이루어질 수 없었던 애절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이 앨범의 가장 백미가 될 Op.30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는 작곡가의 어린 시절이 한 폭의 그림처럼 우리에게 다가온다. *디아파종 황금상,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클래시카 쇼크상, The Indenpendent on SundTay, The Evening Standard, The Sunday Times, International Record Review 외 세계 유수의 매거진, 평론가가 극찬하였다.
HMG501913
스트라빈스키 : 결혼, 미사, 칸타타
연주: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리아스 쳄버합창단 & 무지크파브리크, 다니엘 레우스(지휘)
러시아 농민의 결혼을 주제로 한 발레 칸타타 ‘결혼’은 노래와 음악을 동반한 러시아 무용곡으로 생명력이 넘치는 리듬을 사용한 표현법은 봄의 제전과 함께 후에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를 비롯한 다른 작곡가의 작품에 큰 영향을 끼친다. ‘미사’는 바흐 이전의 고전적인 미사, 그중에서도 아르스 노바의 기욤드 마쇼의 미사곡을 모범으로 삼아 선법적인 경향을 가지며 예배용 로마 카톨릭 미사를 쓸려는 의도에서 작곡 되어진 곡이다. 그리고 서정적인 여성과 현악기를 배제했기 때문에 그 자신의 말에 따르면 명쾌한 종교음악의 성격을 가진다.
*클래식투데이 만점, 포노 포럼 이 달의 스타
HMG507312
아름다운 마리아 - 13세기 프랑스 성모의 노래
연주: 어나너머스 4
천사의 목소리로 찬양하는 성모의 아름다움. 자신들의 음반을 전세계적으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게 만들었던 초기 음악 전문 수퍼 그룹 어나너머스 4가 새롭게 내놓은 음반. '영국의 성모 미사(An English Ladymass)'로 데뷔한 그들이 다시 성모 마리아를 찬양하는 음악을 새로운 마음으로 부른 것이다. 이번에 그들이 부른 레퍼토리는 13세기 프랑스에서 불려진 성모 찬가들이다. 어나너머스 4의 노래를 들으면 항상 어떤 설명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그 자체가 완전 무결한 천사의 음성이기 때문이다.
*클래시카 쇼크
HMG50819091
슈만 : 교향곡 전곡 1번 ~ 4번 ( 2for1 )
연주: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필립 헤레베레(지휘)
정격 오케스트라의 선구자로 인정받은 필립 헤레베헤가 포레의 레퀴엠, 모차르트의 레퀴엠, 멘델스존의 한 여름 밤의 꿈을 발매 당시 기존의 해설을 벗어난 신선한 연주로 충격을 안겨 주었다. 슈만의 교향곡 또한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연주이다. 슈만이 1841년 31세 행복한 신혼 시절에 만든 교향곡 1번은 베트거의 ‘봄의 시’에서 자극을 받아 ‘봄’ 타이틀로 만들어졌다. 교향곡 2번은 유일하게 슈만의 어둡고 혼란스런 시기에 만들어졌다. 3번 ‘라인’은 라인 지방 여행에서의 영감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런 영향은 4악장에 잘 나타나며 베토벤의 교향곡 3번을 연상 시킨다. 3악장과 4악장이 끊임없이 연결되어 연주되는 4번은 원숙한 기교와 젊은 정열이 넘친다.
*음악의 세계 쇼크
HMG50829899
하이든 : 피아노 3중주 32~37번 ( 2for1 )
연주: 패트릭 코헨(피아노), 에리히 헤바르트(바이올린), 크리스토프 코인(첼로)
영국의 중견 피아니스트 패트릭 코헨과 바로크 첼로의 대가 크리스토프 코인, 그리고 모자이크 사중주에서도 친숙한 바이올린 연주자 에리히 헤바르트의 호화로운 멤버에 의한 세 악기 사이의 긴밀한 관계가 돋보이는 하이든 피아노 트리오 작품집. 빈의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하이든 피아노 3중주는 밝고 화사한 악상과 불필요한 기교 없이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느낌을 주며, 대단히 명료하다. 연주자들은 가급적 당대의 악기를 사용하여 더욱 명징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으며, 세 연주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충실하게 빚어내는 앙상블이 백미이다.
*디아파종 황금상, CHOC-음악의 세계, 컴팩트 9점, 클래시카 쇼크
댓글목록
arimdad님의 댓글
arimdad 작성일HMG501393 부탁드립니다.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HMC902196 슈만 : 바이올린 협주곡, 피아노 트리오 3번 Op.110
HMG50819091 슈만 : 교향곡 전곡 1번 ~ 4번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HMC902196 HMU907649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HMC902196 슈만 : 바이올린 협주곡, 피아노 트리오 3번 Op.110 (CD + DVD 보너스)
1장 부탁드려요
dadadak12님의 댓글
dadadak12 작성일902196 1장 ,모짤트 미사 c단조, 베토벤 18번 부탁함니다.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HMC902196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Hmc902196
ann132님의 댓글
ann132 작성일
HMG 501393
HMG 501824
HMG 507312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파우스트 슈만 바이올린 협주곡 / 모차르트 c단조 미사 헤레베헤 / 슈만 교향곡 헤레베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양*도 님 HMU907649, HMG50156667 주문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