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QEC

 

 

 

 

 

 

QEC2015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 바이올린 (4CD FOR 2)

★사상 최초로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실황 음반!★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스무살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인 임지영이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는 2015년 퀸 엘리자베스크 콩쿠르 실황 음반! 임지영의 마지막 결선곡인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의 벅찬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2등을 차지한 올렉시 세메넨코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3등을 차지한 윌리엄 하겐의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비롯해 결선 무대의 긴장감 넘치는 연주를 만끽할 수 있다. 임지영과 함께 결선에 올랐던 김봄소리의 힌데미트 소나타도 함께 수록되어 더욱 반갑다.

* 연주: 임지영, 김봄소리, 올렉시 세메넨코, 윌리엄 하겐, 토비아스 필드만 (바이올린) /

마린 알솝(지휘),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2. ATMA

 

 

 

 

 

 

ACD22691

드보르작: 피아노 삼중주 3번 & 4번 <둠키>

데뷔 음반인 라벨, 쇼스타코비치, 아이브스의 피아노 삼중주집으로 오퍼스상 올해의 음반에 선정되는 등 큰 성공을 거둔 트리플 포르테의 두 번째 음반. 트리플 포르테는 캐나다에서 가장 주목 받는 솔리스트 3인인 재스퍼 우드(바이올린), 예고르 댜치코프(첼로), 다비드 잘베르(피아노)가 2003년에 결성한 삼중주단으로 지적이면서도 열정적인 해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드보르작의 피아노 삼중주 중 인기작인 4번 “둠키”와 3번을 통해 정밀한 앙상블과 열정적인 해석을 들려준다. (24bit/96kHz 녹음)

* 연주: 트리플 포르테

 

 

 

 

 

ACD22493

베토벤: 후기 현악사중주집 (3for2)

현악사중주 12번, 13번, 14번, 15번, 16번, 대푸가 op.133

캐나다의 알캉 사중주단이 창단 25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베토벤 현악사중주 전곡 사이클 3집. 앞서 발매된 초기, 중기 현악사중주에 이어 이번 3집에는 현악사중주 12번에서 16번까지 베토벤 최후의 명작으로 평가받는 후기 현악사중주와 대푸가를 수록해 전곡 사이클을 완성했다. 베토벤의 독창성과 진보적인 음악성이 가장 잘 드러난 이들 후기 현악사중주에서 알캉 사중주단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해석 역시 가장 돋보이고 있다.

* 연주: 알캉 사중주단

 

 

 

 

 

 

ACD22517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현대 작품집

벨라 코바치: After you, Mr. Gershwin!/ 요세프 호로비츠: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파키토 드리베라: 케이프 코드 파일즈 소나타/ 마이크 모워: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로버트 무진스키: Time Pieces, Op. 43 외

ATMA 레이블의 간판 클라리네티스트인 앙드레 모아상이 연주하는 현대 클라리넷 작품집. 화성과 리듬에 있어서 재즈의 영감을 받은 현대 클라리넷 작품들을 수록했다. 수많은 그래미상을 수상한 파키토 드리베라가 전설적 클라리넷 연주자 베니 굿맨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작곡한 바 있는 케이프 코드 파일즈 소나타를 비롯해 현대인의 감성에 어필하는 클라리넷 작품을 만끽할 수 있는 음반. (24bit/96kHz 녹음)

★ 오퍼스 프라이즈 올 해의 음반 현대음악 부문 노미네이션 ★

* 연주: 앙드레 모아상(클라리넷), 장 솔니에르(피아노)

 

 

 

 

 

 

 

3. AVI

 

 

 

 

 

 

AVI8553289

모차르트: 피아노 3중주

피아노 3중주 2번 K496, 3번 K502, 5번 K548

Naive, DHM 등 고음악 전문 레이블을 통해 수많은 명연을 남긴 이탈리아 고음악단체 아카데미아 몬티스 레갈리스의 주요 단원인 올리비아 첸투리오니(바이올린), 마르코 체카토(첼로), 죠르지오 타바코(포르테 피아노)가 연주하는 시대악기에 의한 모차르트 피아노 3중주집. 이 가운데 첼리스트 마르코 체카토는 근래 지그재그 레이블의 비발디와 보케리니 녹음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두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아티스트이다. 시대악기의 질감이 오롯이 살아 있는 단정하고도 아름다운 모차르트 녹음.

* 연주: 아카데미아 몬티스 레갈리스

 

 

 

 

 

 

AVI8553439

루르 피아노 페스티벌 33집 - 왼손을 위한 피아노 (3F2.5)

브람스: 자장가/ 쇼팽: 에튀드 (고도프스키 편곡)/ 스크리아빈: 왼손을 위한 프렐류드와 녹턴 /

아믈랭: 에튀드 7번/ 비트겐슈타인: 왼손을 위한 편곡 작품집 외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은 1차 세계대전 때 오른팔을 잃은 파울 비트겐슈타인이 의뢰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을 맞아 당시 희생된 아티스트들을 추모하는 의미로 2014년 루르 피아노 페스티벌에서는 보기드물게 왼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무대에 올렸다. 마르크 앙드레 앙믈랭, 벤자민 모저, 로버트 레빈 등 최고의 피아니스트들이 비트겐슈타인, 고도프스키, 스크리아빈 등의 다양한 왼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을 감동 깊게 들려준다.

* 연주: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 벤자민 모저, 요제프 모그, 로버트 레빈 외

 

 

 

 

 

 

 

4. BPR (Brussels Philharmonic Recordings)

 

 

 

 

 

 

BPR001

드뷔시: 바다, 목신의 오후 전주곡, 녹턴

최근 첫 수입되어 애호가들을 열광시킨 바 있는 미셀 타바슈니크의 브뤼셀 필하모닉 레코딩 시리즈. 드보르작과 차이코프스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드뷔시 관현악곡집은 이미 유럽에서 발매 직후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음반이다. 음악 전문지 <클라시카>에서 8명의 평론가가 블라인드 테스트로 드뷔시의 <바다> 최고 명연을 가린 결과, 뜻밖에도 불레즈를 비롯한 쟁쟁한 명연들을 제치고 바로 이 타바슈니크의 음반이 만장일치로 1위로 선정된 것. 그만큼 극도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드뷔시 연주로 클라시카의 평론가들이 “환상적이며, 기적적인 연주”라 극찬한 명연이다.

★ 텔레라마 만점, 클라시카 선정 드뷔시 <바다> 최고의 레코딩! ★

* 연주: 브뤼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미셀 타바슈니크(지휘)

 

 

 

 

 

 

BPR004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나이팅게일의 노래

타바슈니크가 브뤼셀 필하모닉을 이끌고 <봄의 제전> 초연 도시인 파리를 찾아 공연한 2009년 실황 연주. 특유의 세련된 사운드와 열정적인 다이나믹으로 작품의 원시적 색채와 리듬감을 빼어나게 표현하였다. 특히 연주회장의 가장 좋은 좌석에서 감상하는 듯한 선명하고도 완벽한 밸런스의 음향은 다시 한번 BPR 특유의 놀라운 레코딩 기술에 찬사를 보내게 한다. 커플링된 <나이팅게일의 노래>의 녹음(스튜디오 레코딩)은 더욱 환상적이다.

“이 열정적인 연주에 감동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라모폰

* 연주: 브뤼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미셀 타바슈니크(지휘)

 

 

 

 

 

 

 

5. Muso

 

 

 

 

 

 

MU008

비버와 동시대 작곡가들의 바이올린 소나타

비버: 소나타 11번, 84번/ 비비아니: 소나타 90번/ 파베르: 소나타 2번 외

비엔나의 미노리텐 수도원에 잠자고 있던 귀중한 17세기 사본들을 발굴해내 녹음한 바로크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집. 하인리히 비버를 중심으로 지오반니 비비아니, 니콜라우스 파베르와 같은 동시대 작곡들의 숨겨진 바이올린 소나타들이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파니 폴레의 섬세한 보잉 아래 새 생명을 얻었다. 특히 작품들의 종교적 성격을 감안하여 콘티누오를 오르간이 담당하도록 하여 독주 바이올린과 오르간의 조화가 신묘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작품의 희귀성이나 연주의 질 양면에서 고음악 애호가들에게 각별한 기쁨을 안겨줄 음반이다.

* 연주: 스테파니 폴레(바이올린), 엘리자베트 가이거(오르간), 아리콴도 앙상블

 

 

 

 

 

 

MU004

루이스-가브리엘 기예망: 어뮤즈먼트 (실내악 작품집)

스테파니 폴레를 중심으로 하는 바로크 앙상블 아리콴도가 18세기 계몽주의 시대에 활약한 루이스-가브리엘 기예망의 다양한 작품들로 우리를 안내한다. 솔로 바이올린과 소나타, 트리오, 심포니, 디베르티멘토 등 음악적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 뛰어난 궁정 바이올리니스트였던 기예망의 솔로 바이올린 작품은 특히 화려한 기교를 요구하는 작품들이 많아 감상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스테파니 폴레의 날렵한 기교와 우아한 음색, 정갈한 아리콴도 앙상블의 하모니가 멋지게 어우러진 수연이다.

★ BBC 뮤직 매거진 만점 ★★★★★ / 디아파종 5점 만점 ★

* 연주: 스테파니 폴레(바이올린), 아리콴도 앙상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