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Piano Classics 외 새음반(11/24 입고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3-10-31 13:17 조회1,233회 댓글1건

본문

 

 

Piano Classics

 

 

37124834cc1d456081593ea317e87ca7_1698725802_9245.jpg
PCL10283

[LP]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2LP /33rpm (180g)

클라라 뷔르츠(피아노)

 

믿고 듣는 연주!

헝가리 태생의 클라라 뷔르츠(b.1965)는 고전과 낭만기의 주요 레퍼토리를 집중적으로 연주하는 한 우물 피아니스트이다. 특히 모차르트의 소나타에서 이룬 독보적인 귄위는 브릴리언트나 피아노클래식스 레이블에서 발매한 슈베르트. 버르토크. 야나체크. 코다이 등과 프랑스 음악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이어진다. 한 작곡가의 세계에 매진하는 뷔르츠의 집중력’, 피아노 전문 레이블답게 음색의 입체성을 살리는 기술력’, 30곡의 변주의 지대를 변화무쌍한 기교와 숨결로 돌파해나가는 변화력적응력이 돋보인다. 국내 소수의 마니아만 알고 있는 뷔르츠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특별한 LP이다.

 

 

Solo Musica

 

 

37124834cc1d456081593ea317e87ca7_1698725811_6178.jpg
SMLP431

쇼팽: 피아노 협주곡 1, 2(2LP 33rpm. 180g)

마르가리타 회헨리더(피아노), 오케스트라 라 신틸라, 리카르도 미나시(지휘), 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마르틴 하젤뵈크(지휘)

 

쇼팽이 극찬했던 플레옐 피아노로 듣는 청년 쇼팽의 마음

쇼팽의 두 피아노 협주곡은 한 여인을 향한 젊은 청년의 사랑 노래이다. 당시 친구에게 쓴 편지에서 열렬한 마음을 표현했지만, 이 음악은 그 글보다도 더욱 호소력 있게 들린다. 화려한 반음계 멜리스마에는 온 마음을 휘감고 있는 열정을 드러내고, 2악장의 선율에서는 사랑의 속삭임이 들린다. 피아니스트 마르가리타 회헨리더는 레온 플레이셔의 제자이자 1981년 부조니 콩쿠르 우승자이며, 뮌헨 음대에서 가르쳤다. 쇼팽이 극찬했던 플레옐 피아노의 명징한 모든 음정에는 쇼팽이 품었던 사랑의 마음과 강렬하게 호소하는 마음이 모두 담겨있다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