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aus, Dynamic, EuroArts - DVD, Blu-ray 신보 (7/7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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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6-30 18:08 조회6,22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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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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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 마탄의 사수 미사/ 하이든: 미사 산타 체칠리아


루치아 폽(sop)/ 쿠르트 몰(bass) 외/ 호르스트 슈타인 & 라파엘 쿠벨릭/


밤베르크 심포니 &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 라파엘 쿠벨릭과 호르스트 슈타인의 전성기 활약상을 담은 소중한 영상기록 두 편


바이에른 방송국(BR)에서 보관하고 있던 소중한 영상기록 두 편이 영상물로 출시되었다. 당대를 대표했던 바그너 스페셜리스트이자, 1985년부터 11년 동안 밤베르크 심포니커를 이끌었던 독일의 거장 호르스트 슈타인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비약적인 발전에 큰 공헌을 했던 체코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라파엘 쿠벨릭의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이를 통해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슈타인과 밤베르크 심포니는 1986년 바이에른 주의 북동쪽 끝에 위치한 거대한 바로크양식의 수도원인 바실리카 발트자센에서 가졌던 특별한 콘서트에서는 베버가 1818년 작센의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1세를 위해 완성했던 이른바 ‘마탄의 사수 미사’라고 불리는 미사 1번이 연주되었다. 그보다 앞서 1982년 바이에른 남서쪽 끝단에 위치한 바실리카 오텐보이렌에서 있었던 콘서트에서는 쿠벨릭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이 파파 하이든의 대표 미사곡 중 하나인 산타 체칠리아 미사를 연주하였다. 루치아 폽, 쿠르트 몰, 마르가 쉬믈, 요제프 프로차카와 같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가수들의 모습도 이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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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니: 팔미라의 아우렐리아노 [한글자막]


마이클 스피이어즈(아우렐리아노)/ 제시카 프랫(제노비아)/ 레나 벨키나(아르사체)/ 라파엘라 루피나치(푸블리아) 외/


윌 크러치필드/ 오케스트라 신포니카 조아키노 로시니


 


▶ <세비야의 이발사>의 대성공에 토대가 되었던 로시니의 비운의 오페라


로시니의 수많은 오페라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무명작에 속하는 <팔미라의 아우렐리아노>를 별다른 사전정보 없이 처음 듣는 애호가들은 서곡의 첫 시작과 함께 들려오는 너무나도 친숙한 선율에 당혹감을 느낄 것이다. 유명한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이 바로 이 오페라의 막이 열리기에 앞서서 연주되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친숙한 이 서곡은 원래 1813년 나폴리에서 초연되었던 <... 아울렐리아노>를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로시니는 이를 1815년에 초연된 오페라인 <엘리자베타, 영국의 여왕>에서 재탕하였고, 이후 이듬해 초연되었던 <세비야의 이발사>에서 삼탕까지 했던 작품이다. 비록 이 서곡에는 <... 아우렐리아노>에 삽입된 아리아들의 선율을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 오페라 중에서 가장 유명한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으로 불리고 있는 실정이다. 본 영상물은 2014년 페사로 로시니 페스티벌에서 공개되었던 마리오 마르토네의 프로덕션을 담은 것으로, 피사로 페스티벌의 간판 프리마 돈나로 자리 잡은 제시카 프랫과 일급 로시니 테너로 급부상 중인 마이클 슈파이어즈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다.


 


 


[보조자료]


 


- 로시니가 완성한 2막의 드라마 세리오인 <팔미라의 아우렐리아노>(Aureliano in Palmira)는 1813년 12월 26일 밀라노의 라 스칼라에서 초연되었다. 이 작품은 로시니가 라 스칼라를 위해 완성한 두 번째 오페라였으며, 그가 카스트라토 가수를 위해서 완성했던 유일한 오페라이기도 하다. 초연 당시에는 비교적 호평을 받았고, 이후 이탈리아 각지에서 공연되었던 작품이지만, 작곡가의 사후에는 급속도로 세인들의 관심권 밖으로 벗어난 작품이 되었다. 1막에 등장하는 아르사체와 제노비아의 이중창은 대문호 스탕달이 극찬을 했던 노래며, 2막에 등장하는 아르사체의 아리아 ‘Dolci silvestri...’와 ‘Mon lasciarmi...’는 각각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과 로지나의 아리아로 친숙한 바로 그 선율의 오리지널이 되는 노래들이다.


 


- 이 오페라의 이탈리아어 리브레토에는 G.F.R.의 서명만 남아있는데, 이 서명의 주인공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엇갈린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유명한 대본작가인 주제페 펠리체 로마니가 유력하지만, 잔 프란체스코 로마넬리라는 이견도 있다. 오페라의 제목에 등장하는 아우렐리아노는 270년부터 275년까지 로마를 다스렸던 루키우스 도미티우스 아우렐리아누스 황제를 말한다. 여주인공인 제노비아 역시 실존 인물로 그녀는 3세기 중후반 로마의 혼란기를 틈타서 현재 시리아 중심부에 자리잡은 도시인 팔미라를 중심으로 대제국을 형성했던 인물이다. 아우렐리아누스는 270년에 팔미라를 침략하였고, 제노비아는 이에 항거하다가 결국 273년 포로가 되어서 로마로 끌려간다. 오페라는 이들의 다툼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오히려 여기에 추가된 허구의 로맨스 쪽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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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 리날도(인형극 공연)


인형극단 ‘카를로 콜라와 그의 아들들’/ 볼프강 카츄너/ 라우텐 콤파니 베를린


 


▶ 마리오네트들을 아기자기한 움직임을 통해 연출된 헨델의 걸작 오페라


영화 '파리넬리'에 삽입된 이후 널리 사랑받고 있는 '울게 하소서'. 이 유명한 아리아가 들어있는 오페라가 바로 <리날도>이다. 이 작품은 초연 당시부터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었고, 지금까지도 작곡가의 초기 오페라들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 남아있다. 본 영상물은 색다른 형태로 헨델의 이 걸작 오페라를 다루고 있다. 바로 2014년 루드비히스부르크 페스티벌 기간 중에 펼쳐졌던 마리오네트 인형극 프로덕션이다. 음반을 재생한 음악을 배경으로 극이 진행되었던 기존 마리오네트 오페라 영상물들과 달리, 본 프로덕션은 독일의 정상급 시대악기 앙상블인 라우텐 콤파니 베를린과 바로크 성악곡에 적화된 신예 성악가들이 각각 오페라 극장 현장의 오케스트라 부스와 무대 뒤에서 라이브로 오페라를 공연하는 가운데, 무대 위에서 마리오네트 인형극이 펼쳐진다. 30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마리오네트 오페라의 전통을 이어왔던 세계적인 인형극단인 ‘카를로 콜라와 그의 아들들’은 섬세하고도 아기자기한 인형들의 움직임을 통해 이 작품에 새로운 매력을 더하였다.


 


 


[보조자료]


 


- 타소의 서사시 '해방된 예루살렘'은 바로크 시대에 완성된 여러 오페라들의 소재로 인기가 높았다. <리날도> 역시 그 중 하나다. 이 작품의 드라마적인 플롯은 바로크 오페라 특유의 전형성을 고스란히 따르고 있다. 주인공 리날도는 십자군 사령관 고프레도 휘하의 용사이며, 그의 딸 알미레나를 사랑한다. 사라센의 왕 아르간테는 이들에 맞서기 위해서 여마법사 아르미다를 소환한다. 아르미다가 알미레나를 납치하면서 이야기는 복잡하게 얽혀들어간다. 아르미다가 리날도를 사랑하게 되고, 아르간테는 또 알미레나에게 마음을 뺏긴다. 여러 등장인물들의 애증관계가 복잡하게 변화되어가다가, 마지막에 이르러 모든 갈등들이 다소 허망하게 해소되면서 극 전체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 2막에서 아르미다에게 납치된 알미레나가 포로가 되어버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면서 부르는 아리아인 '울게 하소서'는 예전부터 헨델의 오페라들 중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작품으로 손꼽히지만, 영화 '파리넬리'에 삽입된 이후 그 인기가 한층 더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영화에서는 카스트라토가 부르고 있지만, 실제 이 오페라는 소프라노 성역을 위해서 완성된 서정적인 선율의 아리아다.


 


- 18세기 후반 밀라노의 부유한 사업가였던 조반바티스타 콜라는 자신의 저택 한 쪽을 마리오네트 오페라를 위한 공연장으로 개조하였다. 그의 죽음 이후 세 아들들이 그 전통을 계승하여 각각의 인형극단을 세웠는데, 그중 장남인 카를로 콜라가 세웠던 인형극단은 지금까지도 그들의 가업인 마리오네트 오페라의 전통을 충실히 계승해오고 있다. 현재도 콜라 가문의 적통인 유제뇨 몬티 콜라가 이 단체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Dyna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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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아: 아를르의 여인 [한글자막]


드미트리 골로프닌(페데리코)/ 아눈치아타 베스트리(로자)/ 마리안젤라 시칠리아(비베타)/ 스테파노 안토누치(발다사레) 외/


프란체스코 칠루포/ 오케스트라 필아르모니카 마르키지아나


 


▶ 유명한 아리아 ‘페데리코의 탄식’을 담고 있는 알퐁스 도데 원작의 오페라


알퐁스 도데의 유명한 희곡인 ‘아를르의 여인’은 비제의 매력적인 극부수음악으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프란체스코 칠레아의 동명 오페라 역시 바로 이 희곡에 기초하여 완성한 작품이다. 칠레아의 오페라 중에서는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가 유명하지만, 이 <아를르의 여인> 역시 소박하고도 서정적인 선율미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오페라로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2막에 등장하는 아리아 ‘페데리코의 탄식’은 이 작품을 초연한 엔리코 카루소 이후 수많은 리릭 테너들의 애창곡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노래다. 작품의 유명세에 비해 그동안 영상물로 이를 만날 기회가 극히 드물었는데, 그 갈증을 해소해줄 최신 영상물이 드디어 출시되었다. 공식 영상으로 출시되는 최초의 <아를라의 여인>인 본 영상물은 2013년 9월 중부 이탈리아 예시의 테아트로 페르골레지에서 공개되었던 이탈리아의 중견 여류 연출가 로제타 쿠키의 사실주의적인 프로덕션을 담은 것으로, 현재 상트 페테르부르크 미하일로프스키 극장의 간판스타인 드미트리 골로브닌이 불안정한 심리상태의 페데리코를 열연하였다.


 


 


[보조자료]


 


- 작곡가 프란체스코 칠레아(Francesco Cilea)는 1866년 7월 23일 이탈리아 반도의 남서쪽 끝단인 팔미에서 태어났다. 그는 나폴리 산 피에트로 아 마이엘라 음악원에서 음악을 배운 이후, 1892년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베리즈모 계열의 오페라인 <라 틸다>로 오페라 작곡가로 데뷔하였다. 1897년에 완성한 <아를르의 여인>과 1902년 11월 6일, 밀라노에서 초연되었던 오페라인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그는 중요한 오페라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칠레아는 1950년 11월 20일에 84번째 생일을 몇 달 남겨놓고서 세상을 떠났다.


 


- 칠레아가 1897년에 완성한 3막 오페라인 <아를르의 여인>은 비제의 극부수음악으로도 너무나 잘 알려진 알퐁스 도데의 유명한 동명 희곡에 기초하여 완성한 작품이다. 처음 밀라노에서 초연되었을 당시에는 4막 구성을 취한 작품이었지만, 이후 작곡가는 이를 3막으로 개정하여서 그 개정판을 1898년에 무대에 올렸고, 이후 1937년에는 프렐류드를 추가하기도 했다. 주인공 페데리코는 자신을 짝사랑하는 지순한 비베타를 외면한 채, 아를르에서 온 정체불명의 여인을 사랑한다. 페데리코의 어머니인 로자는 이들의 연애가 내심 불안하다. 결국 모종의 사건으로 아를르의 여인의 정체가 드러나고, 배신감에 휩싸인 페데리코는 절망하면서 극은 전점 파국으로 치닫는다. 극의 타이틀인 ‘아를르의 여인’은 실제로 무대 위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점이 흥미롭다.


 


 


 


 


 


 


Euro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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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돈조반니


일데브란도 다르칸젤로(조반니)/ 루카 피사로니(레포렐로)/ 레네케 라이텐(안나)/ 아네트 프리츄(엘비라)/


발렌티나 나폴니타(체를리나) 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빈 필하모니커


 


▶ 다르칸젤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돈조반니를 담은 2014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실황


이탈리아 출신의 극작가 로렌초 다 폰테의 대본을 토대로 완성한 모차르트의 오페라 3편은 작곡가를 대표하는 걸작일 뿐만 아니라, 오페라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인기작들로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다 폰테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 바로 희대의 바람둥이를 소재로 한 <돈조반니>다. 본 영상물은 지난 2014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기간 중 공개되었던 세계적인 연출가 스벤-에릭 베흐톨프의 프로덕션을 수록한 것이다. 베흐톨프는 현대의 한 럭셔리한 호텔을 배경으로 돈과 성을 탐닉하는 현대인들의 자화상을 신랄하게 패러디하였으며, 레포렐로에서 돈조반니로 본격적인 신분상승을 한 세계적인 바리톤 일데브란도 다르칸젤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과 현역 최고의 레포렐로의 한 사람인 루카 피사로니의 능청스런 연기가 극을 리드하며, 레네케 라이텐, 아네트 프리츄, 발렌티나 나폴니타로 이어지는 여가수들의 진용 역시 각자가 맡은 배역에 잘 어울리는 분위기와 노래를 보여준다. ‘Picture in Picture’ 기능을 통해서 오페라가 진행되는 전체 시간 동안의 무대 뒤의 장면을 만나볼 수 있다.


 


 


[보조자료]


 


- 모차르트의 오페라는 크게 <후궁 탈출>, <마술 피리> 같은 독일어 오페라(징슈필)와 <피가로의 결혼>, <돈 죠반니>, <코지 판 투테> 등 이탈리아어 오페라로 구별되는데 이중 작품성을 더 인정받는 것은 이탈리아 오페라이다. 또한 언어적인 특징과 더불어 음악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이탈리아 오페라의 전통에 입각하고 있다. 전설적인 호색한의 얘기를 다룬 <돈 조반니>는 빈에서 작곡되어 1787년 10월 29일 체코의 프라하에서 모차르트 자신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이 작품은 일반적인 오페라 부파와 달리 희극적인 요소와 무겁고 교훈적인 내용이 혼재하는 독특한 작품이다. 그래서 드라마 지아코소(Drama Giacoso)로도 불린다.


 


- 1969년 이탈리아 중동부 해안도시인 페스카라에서 태어난 일데브란도 다르칸젤로는 1989년과 1991년에 토티 달 몬테 콩쿠르에서 연거푸 입상하면서 이탈리아 성악계의 기대를 받았다. <코지 판 투테>로 데뷔한 이래, 라스칼라, 빈 슈타츠오퍼, 로얄 오페라 코벤트가든, 바스티유 국립오페라, 메트 등의 정상급 오페라 무대에서 아바도, 아르농쿠르, 가디너, 정명훈, 샤이, 무티, 게르기에프 등의 최고 거장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그의 열연을 담은 오페라 영상물들 중에서 2006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돈조반니>(레포렐로를 노래함)와 <피가로의 결혼>, 네트렙코, 가란차와 호흡을 맞춘 도니제티의 <안나 볼레나>, 그리고 2009년 스페리스테리오 페스티벌에서의 <돈조반니>(돈조반니를 노래함) 등이 있다.


 


- 스벤 에릭 베흐톨프는 독일의 배우 겸 연출가로 빈의 부르크테아터의 주요멤버이기도 하다. 다름슈타트 출신의 그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교육을 받았고, 이후 취리히, 보훔, 함부르크 등지에서 배우로 각광받았다. 1999년부터 빈 부르크테아터에 합류하였고,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고정적으로 출연하였다. 2000년 취리히 오페라에서 베르크의 오페라 <룰루>로 오페라연출 데뷔를 한 이래, 바그너와 현대오페라 분야에서 개성적인 연출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빈 국립오페라 무대에 올렸던 R 슈트라우스의 <아라벨라>와 바그너의 링 사이클로 주목받았다.


 


댓글목록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

다르칸젤로 나오는 돈조반나 블루레이로요. 지금도 주문되나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2072734 (Blu-ray) Don Giovanni 1장 보관부탁드릴 수 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