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아르모니아 문디) 신보 4/28일 마감 5/15일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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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4-24 17:30 조회7,376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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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신보


 


 


 


 


 


 


 







HMC902160 브람스 : 합창곡집/카펠라 암스테르담, 다니엘 로이스(지휘)


 


수록곡: 어찌하여 곤고한 자에게 빛을 주셨으며 OP.74-1. 인터메쪼 Op.119-1, 5개의 노래 Op.104, 운명의 노래 Op.54,

3개의 모테트 Op.110, 3개의 사중창, 제전과 기념의 격언 Op.109


 


야나체크, 스베일링크, 풀랑크, 메시앙, 바흐, 리게티 등 폭넓은 레퍼토리의 수많은 레코딩을 해 온 다니엘 로이스가 이끄는 카펠라 암스테르담은 본 음반에서 브람스 합창 음악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브람스의 합창곡 중 독일 레퀴엠에 이어 가장 중요한 ‘운명의 노래’는 평화로운 신들과 끊임없는 인간의 불안을 내용으로 한 횔더린의 시를 희망과 위안으로 아름답게 노래하는 명곡이다. 독일의 축전, 기념일에 연주를 목적으로 만든 ‘제전과 기념의 격언‘은 브람스의 풍부한 합창 체험과 원숙한 작곡 기법을 담고 있다. 브람스 최후의 합창곡 3개의 모테트 Op.110은 만년의 고뇌와 비탄 속에서의 위안을 표현하고 있다. 카펠라 암스테르담은 실내악적 규모의 앙상블과 성부간의 고른 균형으로 소박한 듯 눈부신 신성한 브람스 합창을 노래한다.


  *프랑스뮈지크초이스


 


 


 


 






HMC902187 브람스 : 클라리넷 소나타 1번, 2번, 6개의 피아노 소품 Op.118


로렌초 코폴라(클라리넷), 안드레아스 슈타이어(피아노)


 



쳄발로, 포르테피아노, 피아노 등 건반 악기의 귀재 안드레아스 슈타이어와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멤버이면서 모차르트의 마지막 클라리넷 협주곡(HMC901980) 음반에서 재능을 과시했던 로렌초 코폴라가 브람스 만년의 작품을 연주한다. 브람스 최후의 기악곡인 클라리넷 소나타 Op120은 만년의 쓸쓸함 보다는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전원풍의 밝고 열정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클라리넷 소나타 1번과 3악장으로 구성된 환상곡을 연상시키는 클라리넷 소나타 2번, 그리고 말년의 브람스가 자신의 작품과 인생을 돌이켜보며 그리워하는 피아노 소품 솔로 연주에서 슈타이어는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터치로 사랑스러운 연주를 들려준다. 로렌초 코폴라가 사용한 악기는 브람스가 이 작품을 만든 계기가 된 천재 클라리넷 연주자 뮬펠트도 사용했던 베르만&오텐슈타이너 모델이며, 슈타이어가 연주에 사용한 피아노는 1875년제 스타인웨이다.


 


 


 


 







HMC90220001 카발리에리 : 영혼과 육체의 극(2CD)


연주: 마리-클로드 샤퓌스(영혼), 요하네스 바이저(육체), 베를린 국립 오페라 합창단, 콘체르토 보칼레,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르네 야콥스(지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음악극(오라토리오) 카발리에리의 ‘영혼과 육체의 극.’ 로마 귀족 출신인 카발리에리는 작곡가뿐만 아니라, 오르간 연주자, 성악 교사 등으로 활동하였다. 일반적으로 오라토리오가 성서의 내용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영혼과 육체의 극’은 성서적인 내용이 약하고, 구체적인 등장 인물 없이 추상적인 영혼, 육체, 시간, 쾌락 등이 등장하며 연극적인 요소가 강해서 오페라와 유사하다. 프롤로그의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무곡을 포함하여 음악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르네 야콥스는 다양한 편성의 앙상블, 합창, 하프, 류트, 관악기 등 다채로운 악기 구성으로 풍성한 음색을 들려준다. 작품 전체를 통해서 아름답게 연주 되어지는 저음 파트가 인상적이다.


 *프랑스뮈지크초이스, 클래식카 초이스


The Guardian 19th February 2015


“Typically Jacobs make the orchestral realisation of the score sumptuous within its turn-of-the-17th-century constraints; no one could mistake this for anything but a grandly ceremonial piece.”



CD Review 28th March 2015


“hugely enjoyable and entertaining...it’s beautiful, it’s a big, lavish production.”



BBC Music Magazine Awards Issue 2015


“this is an extravagant and embellished view of the original score, at times almost Romantic with its opulent orchestral palette and lush choral singing...Jacobs and his superb musicians produce sumptuous colours and textures...Acoustical effects, echoes, off-stage voices and instruments dramatise the earthly and the intangible divine.”



 


 


 


 


 


 


 







HMC902205 그리그 : 피아노 협주곡, 서정 소품집


하비에르 페리아네스(피아노),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카리 오라모(지휘)



데 네브라를 시작으로 파야, 베토벤, 몸푸, 최근 멘델스존 무언가에 이르기까지 HM에서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스페인 태생의 하비에르 페리아네스가 사카리 오라모와 그리그에 도전하였다. 그리그가 25세에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은 낭만파의 전통과 노르웨이의 전통 음악이 융합된 양식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이다. 사카리 오라모의 지휘하에 BBC 심포니가 자아내는 기분 좋은 긴장감 속에 섬세하고 청결한 페리아네스의 피아노가 무척 잘 어우러진다. 역동적인 협주곡이 끝나고 발췌한 서정 소품집에서는 페리아네스 특유의 명징한 음색과 따뜻한 시정이 한층 빛을 발한다.

*프랑스뮈지크초이스


   


 


 






 


HMC902206 미셜-리샤르 드 랄랑드 : 르송 드 테네브르


소피 카르트하우저(소프라노), 앙상블 코레스퐁당세스, 세바스티엥 도세(지휘)



르송 드 테네브르는 부활절 이전 한 주간인 성주간에 목, 금, 토 3일간의 직무 일과로 예배의 낭독에 따라 촛불 하나하나를 꺼나가는 것에 유래하고 있다. 이 곡은 기독교에서 중요시 여기는 예배 음악으로 특히 루이 14세 때에는 사회적 대행사로 진행될 만큼 최고의 음악으로 다루어졌다. 18세기 초 프랑스 종교 음악의 거물로 루이 14세의 궁정 음악 관리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우아한 선율과 대담한 화성이 넘치는 베르사유 특유의 궁정 음악을 발전시킨 드 랄랑드는 봉직하던 1730년 이 작품을 출판하였다. 벨기에 출신의 소프라노 소피 카르트하우저는 맑은 목소리로 이 곡을 더욱 아름답게 노래한다.


  *텔레라마,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식카 쇼크,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HMC90221213 라모 : 카스토르와 폴뤽스 (1754년판)


콜린 아인스워스(카스토르 T), 플로리안 셈페이(폴뤽스 Br), 엠마누엘 드 네그리(텔라이르 S), 클레망틴 마르가이느(페브 Ms) 외,

앙상블 피그말리온, 라파엘 피숑(지휘)



라모의 오페라 카스토르와 폴뤽스는 1737년 초연된 이후 1754년에 재상연 되었다. 1750년대 초 파리를 무대로 부퐁 논쟁이 일었는데 라모와 같은 정통 프랑스파와 프랑스 바로크 오페라의 호화스러움을 부자연스럽게 보는 루소를 대표로 하는 이탈리아 부파 지지파 사이에 치열한 논쟁이 시작되었다. 이 논쟁 속에서 라모의 일련의 작품들은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1754년 프랑스측이 비장의 카드로 내놓은 것이 카스트로와 폴뤽스의 재상연이었다. 라모는 프롤로그를 삭제하고 제 1막은 완전히 새롭게 만들었으며, 심지어 몇 개의 개정을 더해 보다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재창작하였다. 이 재연 버전은 대성공을 거두고 이듬해까지 정기상연 되었으며 1763년에는 궁정에서 상연되었다. 화려한 신화의 세계와 세련된 오케스트레이션은 고전파 오케스트라 시대가 오고 있음을 알리는 듯하다. 카운터테너이면서 2006년 앙상블 피그말리온을 설립한 라파엘 피숑은 바로크에서 현대작품까지 섭렵한 숨은 실력파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젊은 지휘자다.


 


 


 


 


 


 


 


 


 







HMC905273 다와르 - 보이지 않는 언어/ 유니버셜 리듬


트리오 쉐미라니[잠쉬드 쉐미라니(자르브, 목소리), 케이반 쉐미라니(자르브, 다프&산투르), 비얀 쉐미라니(자르브, 다프&사즈)]



테헤란 출신의 잠쉬드 쉐미라니(1942-)는 Harmonia Mundi LP시대부터의 아티스트다. 40년 전 첫 앨범 녹음 이후 독자적 예술을 연구해오고 있었지만 최근에 아들인 케이반과 비얀 쉐미라니와 함께 공동 작업으로 새로운 녹음이 발매 되었다. 쉐미라니 형제는 프랑스의 명 첼리스트 장-기앙 케라스와 어린 시절부터 교류가 있어 케라스의 음악관에도 영향을 끼친 인물들이다. 앨범을 가득 메우는 황홀한 리듬은 클래식 음악과는 다르지만 앨범 타이틀처럼 보이지 않는 언어를 가진 세계의 공통어처럼 들린다. 류트계 악기인 산투르 음색도 실로 아름다운 이란색 가득한 매력적인 앨범이다.

















HMU807573 본 윌리엄스 : 오보에 협주곡 외
*Super Audio CD



연주: 니콜라스 다니엘(오보에, 잉글리쉬 호른, 지휘#1-3), 브리튼 신포니아, 제임스 맥밀런(지휘)


 







수록곡: 본 윌리엄스/ 오보에와 현악을 위한 협주곡 A단조), 맥밀런/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One, 오보에 협주곡,

브리튼/ 영국 민요에 의한 조곡 ‘지나간 시간’ Op.90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들, 본 윌리엄스, 맥밀런, 브리튼의 작품을 영국을 대표하는 앙상블과 영국 출신의 오보에 연주자의 연주로 듣는다. 니콜라스 다니엘은 본 윌리엄스의 이 협주곡으로 18세에 BBC Young Musician of the Year를 수상하였다. 맥밀런의 초절 기교를 요하는 오보에 협주곡은 니콜라스 다이넬에게 헌정되었고, One은 브리튼 신포니아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다. 맥밀런의 출생지인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서 전해 내려오는 선율이 여러 악기의 솔로로 연주되는 곡이다. 브리튼 만년에 작곡된 ‘지나간 시간’도 오래 전부터 전해내려 오는 민요의 세계가 웅대한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워진 작품이다.


 



 


 


 


 




*Super Audio CD

HMU807577 로버트 카이어(1952-): 합창 작품집/콘스피라레, 빅토리아 바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크레이그 헬라 존슨(지휘)



수록곡:The Singer’s Ode(2012)/ The Cloud of Unknowing(2013)/ Songs of the Soul(2011)


 



미국 태생의 로버트 카이어는 12개의 교향곡, 3개의 실내 교향곡, 3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여러 형태의 성악 앙상블을 위한 작품 등 매우 훌륭한 작풍의 작품을 가지고 있는 작곡가이다. The Singer’s Ode는 무반주 합창으로 모차르트의 아베 베룸 코르푸스를 연상시키는 평온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하모니를 구축하고 있는 곡으로. 이어지는 두 작품의 전주곡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 소품이다. The Cloud of Unknowing는 구약성서의 시편과 16세기 스페인 아빌라의 성테레사가 남긴 텍스트, 그리고 14세기에 쓰여진 명상의 입문서에 곡을 붙인 작품이다. 각 4곡이 2부로 구성되어있으며 신과 사랑에 대한 찬가의 내용이 담겨있다. Songs of the Soul은 바흐와 같이 대위법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칸타타로 절망에서 기쁨으로 향하는 영혼을 그린 곡이다.


 


 


 


 







HMU807603 조비 탈버트 : 기적의 길 /콘스피라레, 크레이그 헬라 존슨(지휘) *Super Audio CD



영국 런던 태생의 조비 탈버트는 현대적인 기법으로 기악과 성악곡을 다수 작곡했으며, 2004년 Classic FM의 최초 전속 작곡가로 임명되었다. 기적의 길은 반주 없이 노래하는 아카펠라 합창 곡으로 영국에서 유명한 ‘테네브레(Tenebrae)의 지휘자 나이젤 쇼트의 의뢰로 작곡되어져 2004년 초연되어졌다. 이 곡은 수백 년 동안 유럽 전역의 카톨릭 신자들이 수행해 온 스페인 북서쪽에 위치한 산티아고 순례의 여정을 주제로 하고 있다. 프랑스 피레네 산맥을 출발로 스페인의 첫 도착지점인 론세스바이어즈 그리고 부르고스, 레온, 산티아고 까지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례자들의 이야기는 영어, 불러,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등 다양한 언어로 가사가 쓰여 있다.


 


 


 


 







HMU807633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 현악 오케스트라(드미트리 시트코베츠스키 편곡)


연주: 브리튼 신포니아, 토마스 굴드(지휘) *Super Audio CD



바흐의 명곡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여러 악기 버전으로 연주되고 있지만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는 드미트리 시트코베츠스키의 현악 3중주와 현악 오케스트라 버전이 오랫동안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시트코베츠스키는 1985년 바흐 탄생 300주년을 기념해 2가지 편곡판을 발표하였는데 현악 3중주는 편곡자 자신인 시트코베츠스키가 바이올린을, 미샤 마이스키가 첼로, 제라르 코세가 비올라를 맡아 1995년 Orfeo에서 발매된 음반이 현재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새로운 녹음은 현악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1992 설립되어 브리튼의 미학을 계승하고 신구를 불문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을 가진 영국이 자랑하는 앙상블 브리튼 신포니아의 연주로 듣는다. 무엇보다 Harmonia Mundi 최상의 녹음 기술로 표현되는 자유자재로운 비브라토와 풍부한 표정의 현악기 음색을 최상의 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


 


 


 


 


 


 


 


 







HMU907604 토마스 라르허(1963-): 작품집


타마라 스테파노비치(피아노), 마크 패드모어(테너), 토마스 라르허(피아노)


 


수록곡: Smart Dust(2005)/ Poems(1975-2010)/ What Becomes(2009)/ A Padmore Cycle(2010-2011)


 



1963년 인스부르크 태생의 작곡가 토마스 라르허의 작품은 명상적이고 태평한 음악 세계가 특징이다. 신서사이저와 전자 음악이 발전하고 있는 반면 피아노는 19세기에 만들어진 모습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신성한 역사적 악기로서의 의미도 있지만 라르허는 이 피아노에 새로운 빛을 비추고 싶어했다. 프리페어드 피아노나 때로는 피아노의 현을 손으로 직접 만지며 연주하는 것으로 새로운 표현의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평온하면서 명상적인 피아노 작품 Smart Dust, Poems, What Becomes는 세계 최초 녹음이며, A Padmore Cycle은 라르허 고향의 산과 풍경을 담은 텍스트에 곡을 붙인 것이다. 마크 패드모어의 목소리에 토마스 라르허의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HMU907608 스티브 라이히 : 18명의 음악가를 위한 작품


앙상블 시그널, 브래드 루브만(지휘)



스티브 라이히의 명작이 처음으로 Harmonia Mundi에서 발매되었다. 라이히의 ‘18 사람의 음악가를 위한 음악'은 1974년부터 1976년에 걸쳐 작곡되었다. 이 작품은 그의 작품 활동에 전환점이 되었으며 그의 다양한 음악 언어는 대중으로부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앙상블 시그널은 뉴욕을 중심으로 2008년 데뷔하여 지금까지 약 20개의 신작 초연을 레코딩한 5장의 음반을 발표하였다. 뉴욕 타임즈는 이 음악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그룹 중 하나로 손꼽았다. 앙상블 시그널의 음악 감독인 브래드 루브만은 2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라이히을 포함한 현대 작곡가들의 무수히 많은 작품들을 초연, 연주해 온 현대 음악의 거장이다.



 


 


 


 


 


 






HMU907611 베토벤, 하이든, 모차르트 : 가곡


마크 패드모어(테너),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포르테피아노)


 


 


수록곡: 하이든/ 그녀는 결코 자신의 사랑을 말하지 않았다 Hob.XXVIa:34, 들으세요! 내가 그대에게 하는 말 Hob.XXVIa:41,

아가씨 질문에 대한 대답 Hob.XXVIa:46, 모차르트/ 제비꽃 K.476, 황혼의 느낌 K.523,

칸타타 무한한 우주의 창조주를 경배하는 그대 K.619, 베토벤/ 5월의 노래, 새로운 사랑 새로운 삶 Op.75 No.2,

괴테 파우스트의 정경 Op75 No.3, 아델라이데 Op.46, 혼잣말 WoO114, 포기 WoO149, 희망에게 Op.94,

멀리 있는 연인에게 Op.98, 별 빛 아래 밤노래 WoO150


 



영국을 대표하는 테너 마크패드모어는 사이몬 래틀 지휘 하에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마태 수난곡, 요한 수난곡 연주로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그밖에 헨델 메시야, 오페라 브리튼 나사의 회전, 모차르트 티토 황제의 자비 등 폭넓은 레퍼토리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슈베르트 연가곡과 슈만 가곡집으로 가곡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대표 가곡을 노래하고 있다. 귀품있고, 섬세한 마크 패드모어의 목소리와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의 빼어난 반주가 제비꽃, 멀리 있는 연인에게, 아델라이데 등을 뛰어난 하모니로 들려준다.


The Telegraph 5th April 2015


“ highly refined recital by the ever-sensitive Mark Padmore in what appears to be a richly rewarding dialogue with the South African fortepianist Kristian Bezuidenhout: the tenor’s sweet, heady and youthful lucidity of tone is beautifully complemented by the percussive resonance of the accompaniment. One senses two true musicians in deep harmony with each other.”


 


 


 


 


 







HMU907623 승천하신 주님(승천절과 오순절을 위한 음악)


드미트리 앙상블, 피터 해리슨(오르간), 캠브리지 클레어 합창단, 그레이엄 로스(지휘)


 


수록곡: 피터 필립/ 승천하신 주님, 본 윌리엄스/ 모두 다 손뼉을 치며, 패트릭 고워스/ 갈릴리 사람들아(그레엄 로스 편곡),

니코 뮬리/ 세상 곳곳마다 찬양하게 하자, 제랄드 핀지/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 스탠포드/ 오늘 주께서 승천하셨도다,

마르틴/크레도 미사 중, 로스/ 내 성부께로 올라가노라, 쥬디트 바이르/ 천국으로 승천하네, 조나단 하비/ 거룩한 성령이여 오소서,

엘가/ 주의 영이 내게 임하였다, 자일스 스웨인/ 예수 승천을 위한 노래


 



11명의 제자가 참관한 가운데 돌아가신 예수가 사흘만에 부활하고 그로부터 40일 후에 승천하신 날을 기념하는 [예수 승천일]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축제 중 하나이다. 성령 강림절(오순절)은 예수 승천일 이후 10일 지난 후를 말하며 그리스도에서는 성령이 제자들에게 내려와 방언을 사용하는 능력을 부여한 것으로 교회의 탄신일로 여긴다. 승천절과 오순절 모두 모두 서양음악에 있어 매우 풍부한 음악적 소재로 본 음반은 영국 르네상스 작곡가 피터 필립스의 곡 ‘승천하신 주님’을 시작으로, 합창, 오르간, 관악기 그리고 타악기를 위한 본 윌리엄스의 ‘모두 다 손뼉을 치며’, 캠브리지 클레어 졸업생이자 영화 음악 등으로 알려진 패트릭 고워스의 ‘갈릴리 사람들아‘는 1987년 세인트 폴 성당에 헌정된 곡이며, 그레이엄 로스의 ’내 성부께로 올라가노라‘는 세계 최초 레코딩이다.


 


 


 


Gramophone Magazine April 2015


“Peter Philips's Ascendit Deus is splendidly bright and vigorous...Nico Muhly's Let all the world, quite unlike the RVW setting, is gentle, almost contemplative; Giles Swayne's God is gone up offers another surprise with its quiet ending. These and the well-known Elgar and Finzi pieces are all beautifully performed by this accomplished choir. Let's hope an Easter disc is on its way.”



MusicWeb International 3rd April 2015


“This is another very fine and varied album from Clare College. The singing is consistently superb in every respect throughout a demanding programme.”



 














HMU907624 헨리 맨시니 : 피터 건의 음악집/하모니 앙상블 뉴욕, 스티븐 리치맨(지휘)


수록곡: 피터 건 테마 음악/ 소타 블루/ 더 브라더스 고 투 마더즈/ 드림스빌/ 세션 앳 피터즈 패드/ 소프트 사운즈/ 폴아웃/

방랑자/ 슬로우 앤 이지/ 프로파운드 개스/ 브리프 앤 브리지/ 마이 맨 셸리/ 블루 스틸/ 어머니를 위한 블루스/

스푸크/ 피터 건 테마 음악


 



1960년대 미국의 영화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헨리 맨시니의 드라마 음악. 피터 건은 1958년부터 61년까지 방영된 사립탐정 TV 드라마다. 주인공인 피터 건은 어떠한 어려운 문제도 멋지게 해결하는 명탐정으로 의뢰인과 만나는 장소도 재즈가 흐르는 수변의 로드하우스로, 매회 다양한 재즈가 흘러 나와 스토리와 음악 모두 방영 당시 폭발적 인기를 얻었고 지금도 구미에서 여러 차례 재방송 되고 있다고 한다. 언제 들어도 신선하고 세련된 그리고 어딘가 향수가 묻어나는 재즈곡들로 앨범을 가득 채우고 있다. 재즈 애호가, 영화 음악 애호가라면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앨범이다.



 


 


 


 






HMU907634 쇼스타코비치 : 실내 교향곡 Op.110a, 작은 교향곡 Op.49a, 현을 위한 교향곡 Op.118a (루돌프 바르샤이 편곡)


드미트리 앙상블, 그레이엄 로스(지휘)



러시아 지휘자 루돌프 바르샤이가 현악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 한 버전, 쇼스타코비치 실내 교향곡 Op.110a(현악 사중주 8번 편곡), 작은 교향곡 Op.49a(현악 사중주 1번 편곡), 현을 위한 교향곡 Op.118a(현악 사중주 10번 편곡)은 실내 교향곡 규모로 원곡 현악 사중주에 뒤지지 않는 평가와 연주 횟수를 보여주고 있다. 영국의 젊은 현악 오케스트라, 드미트리 앙상블은 2009년 맥밀런 작품집으로 데뷔 이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본 음반에서 자신들의 이름에 딱 맞는 레퍼토리를 선택하여, 약간 어두우면서도 윤기 있는 울림을 들려준다. 캠브리지 클레어 칼리지 합창단의 음악 감독을 역임하며 진귀한 작품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휘자 그레이엄 로스는 쇼스타코비치의 난해한 감정을 훌륭하게 그려 내고 있다.


 


 


 


 









HMU907635 몽타주 : 위대한 영화 음악 작곡가들이 쓴 피아노 솔로집/
글로리아 쳉(피아노)


수록곡: 브루스 브로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마이클 지아키노: 컴포지션 430/ 돈 데이비스: 서피스 텐션/

알렉산드르 데스플라: 포옹(3개의 에튀드 중에서)/ 존 윌리엄즈: 대화/ 랜디 뉴먼: 패밀리 앨범


 



영화 음악 작곡가들은 스크린을 떠나서는 어떤 음악을 꿈꿀까. 현대음악의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중국계 피아니스트 글로리아 쳉이 연주를 맡아 그 물음에 대답을 하고 있다.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실버라도 음악으로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브루스 브로튼, 라따뚜이, 업 등 픽사의 영화 음악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3의 음악을 담당했던 마이클 지아키노, 매트릭스의 작곡가 돈 데이비스, 재즈 피아니스트로도 활약하고 ET와 지붕 위의 바이올린의 편곡, 보스톤 팝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오랫동안 역임했던 존 윌리엄즈, 토이 스토리 3의 음악을 담당했던 랜디 뉴먼의 향수를 자극하는 재즈풍의 피아노 곡 등 현재 가장 잘나가는 영화 음악 작곡가들의 피아노 솔로 작품들을 담았다.


 


 


 


 











HMX290870009 라모 : 사후 250주년 기념 세트 (10CDs)


마크 패드모어, 도미니크 비세, 소피 데니만, 질 펠드먼, 베로니크 장, 상드린 피오,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쳄발로)


 


CD1-3/ 우아한 인도의 나라들


CD4-6/ 카스토르와 폴뤽스


CD7-8/ 발레극(피그말리온, 넬리와 미르티스, 아나크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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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HMC902187 HMC90220001 HMU807573 HMU907634  MIR268

smorz님의 댓글

smorz 작성일

Mir268

bssmchoi님의 댓글

bssmchoi 작성일

HMC905273 다와르 - 보이지 않는 언어/ 유니버셜 
HMU907608 스티브 라이히 : 18명의 음악가를 위한 작품
앙상블 시그널, 브래드 루브만(지휘)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HMU907608 음반이 미입고 되었습니다
입고시 문자드리겠습니다.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

HMU907634 
HMC902160 
HMC905273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HMC902187 브람스 : 클라리넷 소나타 1번, 2번, 6개의 피아노 소품 Op.118
HMU907611 베토벤, 하이든, 모차르트 : 가곡

arimdad님의 댓글

arimdad 작성일

HMC902160 브람스 부탁드립니다.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HMC902187 브람스 : 클라리넷 소나타 1번, 2번, 6개의 피아노 소품 Op.118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 ^^

telemann69님의 댓글

telemann69 작성일

HMC902187 브람스 : 클라리넷 소나타 1번, 2번, 6개의 피아노 소품 Op.118
HMC902206 미셜-리샤르 드 랄랑드 : 르송 드 테네브르
HMU807633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 현악 오케스트라(드미트리 시트코베츠스키 편곡)

dadadak12님의 댓글

dadadak12 작성일

902187브람스 클라이넷1장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