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feo 신보 (7/3일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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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6-01 20:49 조회5,81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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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feo 신보
C872151A 브리튼/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연주: 다니엘 뮐러-쇼트(첼로),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지(피아노)
프로코피예프: 첼로 소나타 Op.119/ 브리튼: 첼로 소나타 Op.65/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Op.40
조합부터 설레는 두 젊은 음악인이 만났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반열에 오른 독일의 비르투오조 다니엘 뮐러-쇼트와 2007년 퀸 엘리자베스 콩쿨 입상, Naïve 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고 슈만, 드보르작 피아노 협주곡과 모차르트 피아노 작품을 발매 해 섬세한 연주로 호평을 받은 스위스의 라이징 스타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지가 역사적 명연이 많은 세 작곡가의 첼로 소나타에 도전한다. 나직하고 정확한 첼로 연주와 날카로운 감성의 피아노 반주가 두 젊은 음악인의 진지함과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한다.
C737151A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연주: 파볼 브레슬릭(테너), 아미르 카츠(피아노)
최근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가장 많은 부름을 받고 있는 리리컬 테너 파볼 브레슬릭이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를 녹음하였다. 1979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태어난 파볼 브레슬릭은 브라티슬라바 음악원과 마르세유 오페라 연구소에서 깊이 있게 음악을 공부하고 2000년 드볼작 국제 콩쿨에서 1위를 차지한 후 베를린 국립 오페라극장의 멤버로 들어갔으며 2006년 이후에는 솔로로서 테너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달콤한 미성으로 마술피리의 타미노를 연기하는 브레슬릭은 슈베르트에서 젊은 청년의 복잡한 심경의 변화를 신선한 감성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노래한다. 브레슬릭이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 이스라엘 출신의 피아니스트 아미르 카츠와 흥미롭게 주고 받는 음악적 대화는 사랑스럽고 소박하면서도 다채로운 슈베르트 가곡의 즐거움을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C895151A 차이코프스키: 만프레드 교향곡 Op.58, 슬라브 행진곡 Op.31
연주: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안드리스 넬손스(지휘)
2015년 6월, 6년 9개월간의 버밍엄 시향 음악 감독 자리를 물러나는 안드리스 넬손스가 2013년 11월 버밍엄 심포니 홀에서 가진 콘서트 현장을 라이브 녹음한 것이다. 영국의 시인 바이런의 동명의 극시에서 착상된 만프레드 교향곡은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4번과 5번 사이에 완성된 표제음악이다. 교향시과 교향곡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고 매우 극적이고 로맨틱한 이 작품은 넬손스의 음악적 성향과도 잘 맞아떨어진다. 베를린 필, 콘체르트헤보우 등 명문 악단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지만 오늘날의 넬손스를 있게 한 버밍엄 시향과 함께 할 때 역시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만큼 커플링 된 슬라브 행진곡에서도 열정적이고 박력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C872151A C895151A
nicnat님의 댓글
nicnat 작성일C895151A : 2장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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