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g-Zag, Alpha, Arcana, Ricercar, Ramee, Aeon 신보 (5/13 마감, 5/18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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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5-11 16:06 조회5,885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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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Zag Territoires (ZZT)
ZZT360 보케리니: 첼로 협주곡 외
보케리니: 첼로 협주곡 7번 G.480, 기타 5중주 7번 G.451,
플루트 5중주 G.436, 디베르티멘토 G.463
연주: 마르코 체카토(첼로), 아카데미아 오토보니
2014년 지그재그 레이블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떠오르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비발디 첼로 소나타(ZZT 338)의 주인공, 마르코 체카토의 신녹음. 디아파종 황금상,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등 발매 직후 평단의 찬사가 쏟아졌던 비발디의 성공을 이어갈 후속 녹음은 보케리니이다. 보케리니의 첼로 협주곡을 중심으로 기타와 플루트 5중주 중 보케리니의 아름다운 실내악 작품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유의 우아하고 시적인 해석으로 전작에 이어 또 한번 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상하며 그 높은 예술성을 입증한 명연이다.
★ 디아파종 황금상 ★
ZZT362 아이브스-베르크-베베른: 피아노 작품집
아이브스: 피아노 소나타 2번 <콩코드, 매사추세츠 1840-60> / 베르크: 피아노 소나타 1번/ 베베른: 피아노 변주곡 op.27
연주: 알렉세이 루비모프 (피아노)
알렉세이 루비모프가 1997년과 1999년에 20세기 피아노 걸작을 연주한 실황을 모았다. 콩코드 마을에 살았던 위대한 문학가에게 바치는 장대한 서사, 아이브스 <콩코드 소나타>의 복합적인 구조를 완벽하게 장악하여 명확하게 전달하는 모습은 단연 루비모프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하며, 특히 3악장 '올컷가'의 순수함은 너무도 아름다운 뉘앙스로 그려진다. 또한 베르크와 베베른에서도 놀라운 집중력과 감각적 터치로, 논리를 넘어선 소리의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루비모프에 빠져들게 된다.
Alpha
Alpha671 하이든 2032 프로젝트 2집 - 교향곡 22번 <철학자>, 46번, 47번
W.F.바흐: 신포니아 F67 <불협화음>
연주: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 지오반니 안토니니(지휘)
이 시대 최고의 고악기 앙상블인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가 하이든 탄생 300주년을 맞는 2032년까지 시대악기에 의한 하이든 교향곡 전곡 녹음을 완성하는 <하이든 2032> 프로젝트 두 번째 음반. 교향곡 49번 <수난>을 중심으로한 첫 번째 음반이 국내외 평론계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내면서 그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시리즈이다. 이번 2집에서는 교향곡 22번 <철학자>를 중심으로 교향곡 46번, 47번을 수록하여 하이든의 독창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W.F.바흐의 가장 독창적인 작품인 교향곡 <불협화음>을 통해 하이든의 독창성과 심도 깊은 대비를 꾀하고 있다. 귀에 쉽게 감기는 명석한 다이내믹과 날카로운 악센트가 돋보이는 또 하나의 명연이다. (올 컬러 60페이지 북클릿)
★ 르 슈와 드 프랑스 뮈지크 ★
Alpha470 리사운드 베토벤 - 베토벤: 교향곡 1번 & 2번
연주: 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마르틴 하젤뵈크(지휘)
★베토벤 교향곡 초연 당시 극장의 음향 조건을 재현한 새로운 베토벤 사이클!★
베토벤 교향곡 연주에 있어서 베토벤의 의도에 가장 충실한 연주란 과연 무엇인가? 오늘날 수많은 지휘자들이 고민해온 이 문제에 관해 마르틴 하젤뵈크와 그의 악단 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가 찾은 또 다른 해법은 베토벤 교향곡 초연 당시의 극장 및 연주회장의 음향 조건까지 복원하는 데 있다. 초연 당시의 단원수와 편성은 물론 당시의 극장 음향 조건까지 고려하여 초연 당시의 음향을 완벽하게 재현하겠다는 이 신선한 프로젝트가 이제 막 시작되었다. 교향곡 1번과 2번을 시작으로 베토벤 교향곡 전곡이 발매 예정이며, 베토벤 애호가들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새로운 컨셉의 사이클이 될 것이다.
Arcana
A385 나폴리탄 첼로 소나타 (2For1)
페르골레지, 란제티, 포르포라, 그레코, 루보의 첼로 소나타
연주: 가에타노 나질로(첼로), 미켈레 바르키(쳄발로)
키라아 반키니가 이끄는 앙상블 415와 함께 나폴리탄 첼로 협주곡을 녹음했던 가에타노 나질로가 10여년만에 다시 나폴리로 돌아왔다. <파르테노페의 정원에서>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번 음반에서는 페르골레지, 란제티, 포르포라, 그레코, 루보 등 나폴리 악파를 이끌었던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첼로 소나타를 수록하고 있다. 나질로는 1750년산 안토니오 웅가리니 첼로를 통해 18세기 나폴리 악파의 정취를 멋지게 재현해내고 있으며, 앙상블 414와 함께했던 나폴리탄 첼로 협주곡 녹음 또한 보너스 CD로 싣고 있어 그의 나폴리 시리즈를 한번에 모두 소장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Ricercar
RIC357 파리의 교향곡 박스 세트 (7for3)
하이든: 교향곡 85번 <여왕>, 45번 <고별>, 82번 <곰>, 86번 /베토벤: 교향곡 2번/고섹: 3개의 교향곡 op.8, 3개의 교향곡 op.12 외 다수
연주: 귀 반 바스(지휘), 레자그레망
레자그레망의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박스 세트로 파리를 중심으로 공연되었던 교향곡 및 관현악 작품 등을 총 7장의 CD에 담았다. 파리는 프랑스 혁명 전까지 “콩세르 스피리튀엘”과 같은 대중적 연주회로 교향곡 발전의 중심지로 성장했으며, 프랑스 교향곡 스타일을 정립한 고섹은 물론, 이후 독일 스타일의 하이든, 베토벤도 큰 인기를 누렸다. 고섹, 하이든, 베토벤은 물론 그레트리, 슈타미츠, 살리에리, 글루크, 스폰티니 등 파리를 뒤흔들었던 당대의 작품들을 고음악 전문단체인 레자그레망의 빼어난 기량으로 감상할 수 있다.
Ramee
RAM1406 폴로니카 - 르네상스 후기의 류트 음악
연주: 미칼 곤드코 (류트)
16세기 말 폴란드 궁정의 류트 연주자들이 연주했던 폴란드 춤곡과 노래들은 전유럽에 걸쳐 널리 연주되었다. 앙상블 라 모라의 리더인 미칼 콘드코가 400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연주한 이 류트 작품집은 다수가 최초 녹음이며, 전 유럽에 흩어져있던 사본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들려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작업이다. 또한 대부분의 작품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선율의 짧은 소품으로 누구라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집이다. 녹음에 사용된 7현 르네상스 류트의 우아한 음색과 잔향도 오랫동안 귓가에 머문다.
Aeon
AECD1222 트리스탄 뮈라이: 물의 분할, 잔혹한 이야기
연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피에르 앙드레 발라드(지휘) 외
트리스탄 뮈라이는 징을 쳤을 때 울리는 배음렬과 같은 독특한 화성적 변화에 주목해 이를 작곡기법에 사용하여 유명한 프랑스 작곡가이다. IRCAM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나 전자음악을 배제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담긴 <물의 분할>, <자취>가 대표적으로 대편성 관현악만으로 그의 독특한 소리의 흐름을 만들어낸 작품이다. 이러한 특징에 전자기타 두 대를 더해 더욱 강렬한 효과와 이야기를 만들어낸 2007년작 <잔혹한 이야기>를 비롯해 모두 최초로 녹음되었다.
★ 르 슈와 드 프랑스 뮈지크 ★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ZZT360 ZZT362 Alpha671 Alpha470 A385 RIC357 RAM1406 AECD1222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ZZT 360 보케리니
smorz님의 댓글
smorz 작성일
Zzt 360 36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zzt 362 음반이 소량 입고되어 추후 입고시 문자 발송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