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xos 외 신보(2/20 마감 2/24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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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3-19 13:00 조회6,234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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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보


 







8573250 현악합주를 위한 영국 음악


Julian Llyod Weber(vc, cond)/ English Chamber Orchestra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서주와 알레그로', 월튼의 '헨리 5세' 중 현을 위한 두 소품, 델리어스의 '두 개의 수채화', 본 윌리엄스의 '성격적 모음곡' 중 전주곡과 같은 유명 작품 외에도, 하워드 구달의 매력적인 소품인 'And The Bridge is Love', 본 음반에서 지휘와 첼로를 겸하고 있는 줄리언 로이드 웨버의 아버지인 윌리엄 로이드 웨버의 '달'과 같은 매력적인 현을 위한 영국 근현대작품들을 가득 담고 있는 음반.


 


 


 


 






8573254 체르니: 벨 칸토 콘체르탄테


Rosemary Tuck(pf)/ Richard Bonynge/ English Chamber Orchestra


베토벤의 제자이자 당대의 대표적인 건반 비르투오조였으면, 오늘날에는 피아노 교본으로 너무나 친숙한 이름인 카를 체르니. 신보에는 그가 4편의 벨 칸토 오페라들(벨리니의 <노르마>, 오베르의 <프라 디아볼로>, 벨리니의 <해적>, 파치니의 <프랑스의 아라비아인>)에서 영감을 얻어서 완성한 화려한 피아노 독주를 담은 콘체르탄테 양식의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8573366 아놀드: 루츠 오브 헤븐/ 데이비드 코퍼필드


William Stromberg/ Moscow Symphony Orchestra


말콤 아놀드(1921-2006)는 아홉 편의 교향곡을 완성한 20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심포니스트였으며, 영화 음악 분야에서도 탁월한 업적을 남긴 작곡가였다.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콰이 강의 다리'가 워낙 유명하지만, 본 음반에 수록된 거장 존 휴스턴 감독의 '루츠 오브 헤븐'과 그의 마지막 영화음악인 '데이비드 코퍼필드'에서도 그의 탁월한 재능과 안목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8572978 풀렁: 미사 G장조, 7개의 샹송, 사순절을 위한 모테트, 성탄절을 위한 모테트


Noel Edison/ Elora Festival Singers


프랑시스 풀렁은 독실한 가톨릭 가정에서 성장했음에도 부친의 죽음 이후 한 동안 냉담자의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절친이었던 작곡가 피에르 페로의 죽음 이후 다시 교회로 돌아온 그는 일련의 뛰어난 종교합창곡들을 연이어 완성하였다. 본 음반에는 그의 대표적인 무반주 종교합창곡들인 '미사 G장조', '사순절을 위한 4개의 모테트', '성탄절을 위한 4개의 모테트'가 함게 수록되었다.


 


 


 


 






8573288 스카를라티: 건반소나타 16집


Duanduan Hao(pf)


도메니코는 바흐, 헨델과 같은 해인 1685년에 태어났다. 550편이 넘는 건반소나타가 그의 가장 큰 음악적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스카를라티 소나타시리즈의 16번째인 본 음반에는 작곡가의 소나타들 중 대작에 속하는 K417, K260을 비롯한 18편의 소나타가 수록되었다. 2009년 상하이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중국 피아니스트 두안두안 하오가 연주를 맡았다.


 


 


 


 






8573192 쿠즈민: 경건한 노래들, 극부수음악들


Mila Shkirtil(ms)/ Yuri Serov/ Karelia State Philharmonic Symphony Orchestra


20세기 전반기에 활약했던 러시아의 위대한 시인인 미하일 쿠즈민(1872-1936)은 젊어서 작곡가로서도 남다른 재능을 발휘하였다. 자신의 시에 의한 관현악 반주의 합창곡인 '경건한 노래들'들은 자국의 옛 음악들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완성한 작품이며, 아름다운 로망스를 담고 있는 극부수음악 '가장무도회', 말러의 영향이 느껴지는 극부수음악 '명예로운 종치기 모임' 등을 수록.


 


 


 


 






8573344 비제: 로마교향곡, 작은 모음곡, 장송행진곡


Jean-Luc Tingaud/ RTE National Symphony Orchestra


<카르멘>의 명성에 가려진 비제의 관현악작품들을 수록한 음반. 로마 대상에 대한 부상으로 이탈리아에서 유학하던 시절에 받았던 그 나라의 풍광을 교향곡으로 그려낸 로마 교향곡, 그의 첫 관현악작품인 서곡 A장조, 망실된 오페라의 전주곡으로 작곡된 '장송행진곡', 보불전쟁의 상흔을 담은 '파트리', 피아노연탄곡인 '어린이 놀이'의 관현악버전인 '작은 모음곡' 등을 수록.


 


 


 


 






8573365 카스티요: 기타작품집


Marcello Fantoni(guitar)/ Castillo Quartet


스페인 작곡가 마누엘 카스티요(1930-2005)는 다양한 장르에 걸쳐서 작품을 남겼다. 그의 기타 작품들은 상당수가 작곡가의 생전에 미발표된 것들이지만, 이 악기에 대한 그의 깊은 안목을 여실히 드러낸다. 열정적인 에너지를 담고 있는 소나타 외에도, 아랍 고유의 시가에서 영감을 얻은 '알카사르의 카시다스', 20세기에 완성된 몇 안 되는 기타를 포함한 실내악 작품인 기타 오중주 등을 담고 있다.


 


 


 


 






8559756 번스타인: 피아노작품집


Alexandre Dossin(pf)


작곡가로서 번스타인은 무대음악이나 교향곡을 비롯한 관현악작품들로 유명하지만, 그는 자신의 악기인 피아노를 위해서도 매력적인 작품들을 남겼다. 20세에 완성한 피아노소나타는 자신감으로 가득했던 청년 작곡가의 패기를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이며, 각각 7개와 13개로 구성된 기념일 연작은 코플랜드, 쿠세비치키를 비롯한 동료 음악가들과 자신의 가족들을 소재로 완성한 독특한 소품집이다.


 


 


 


 






8660363-66 (4CDs) 로시니: 기욤 텔


Various Singers/ Antonino Fogliani/ Virtuosi Brunensis


로시니가 완성한 4막의 장편 오페라 <기욤 텔>(윌리엄 텔)은 유명한 서곡과 친숙한 내용으로 널리 알려진 작품이지만, 의외로 음반 선택의 폭은 넓지 않은 편이다. 본 신보는 2013년 빌트바트 로시니 페스티벌에서 있었던 실황을 담은 것으로 오리지널 무삭제 버전의 최초 레코딩이기도 하다. 1831년 파리에서 공연된 축약 버전의 피날레와 4편의 발레 삽입곡들도 별도의 트랙으로 함께 수록되었다.


 


 


 


신보


 


 


 


 






6101852-2 색소폰 시네마


Milan Turkovic/ Selmer Saxharmonic


소프라니노 색소폰에서 베이스 색소폰에 이르는 다양한 음역의 색소폰 주자 12명으로 구성된 젤머 색스하모닉이 자신들의 독특한 소노러티를 활용한 멋진 영화음악 음반을 완성하였다. 존 윌리엄스의 '스타워즈', 한스 짐머의 '카리브의 해적', 헨리 맨시니의 '핑크 팬더', 엔리오 모리코네의 '옛날 옛적 서부에서', 스비리도프의 '폭풍', 존 배리의 '늑대와의 춤을', 버나드 헤르만의 '사이코' 등등을 수록.


 


 


 


 






3071860-2 하이든: 현악사중주 Op.77-1,2, Op.103, Op. 42


Leipzig Stiring Quartet


독일을 대표하는 중견 실내악단인 라이프치히 쿼텟의 하이든 현악사중주 시리즈는 평단의 호평과 함께 지금까지 순항 중에 있다. 시리즈의 7번째 음반인 본 신보에는 베토벤의 초기 사중주에 큰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여겨지는 이른바 '로프코비츠 사중주' Op.77의 두 작품(66번과 67번)과 작곡가 최후의 미완성 사중주인 Op.103(68번), 하이든 실내악의 전형을 담은 Op.42(43번)이 수록되었다.


 


 


 


 






3090508-2 리히터: 협주곡과 실내악


Musica Alta Ripa


프란츠 크사버 리히터(1709-89)는 요한 슈타미츠와 더불어 만하임 악파를 대표하는 작곡가의 한 사람이었으며, 초기 교향곡 양식의 정립에도 한 몫을 했다. 한동안 카탈로그에서 사라졌다가 재발매된 이 음반에는 정갈한 매력을 담은 플루트협주곡과 오보에협주곡, 초기 교향곡의 전형과도 같은 신포니아 G장조, 그리고 바로크시대의 잔영이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두 편의 실내악이 함께 수록되었다.


 


 


 


 






9301861-6 (Hybrid-SACD) 베토벤: 교향곡 7번/ 대푸가 (피아노 듀오를 위한 편곡)


Piano Duo Trenkner & Speidel


베토벤 교향곡들의 피아노 편곡은 리스트의 작업이 워낙 유명하지만, 낭만시대 여러 피아노 비르투오조들도 저마다의 편곡을 남겼다. 신보에 수록된 것은 독일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프란츠 샤르벤카가 작곡가의 가장 리드미컬한 교향곡인 7번을 피아노 연탄을 위해 편곡한 버전이다. 그와 함께 베토벤 자신이 역시 피아노 연탄을 위해 편곡한 그로스푸가 Op.134가 함께 수록되었다.


 


 










9371863-6 (Hybrid-SACD)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Stefan Blunier/ Beethoven Orchester Bonn


슈테판 블루니어와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가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에 도전하였다. 디아길레프의 발레 뤼스를 위한 이 작품은 대편성 오케스트라를 활용한 라벨 특유의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을 자랑하는 작품으로, 작곡가 스스로 ' 파트로 구성된 안무를 수반한 교향곡'이라고 평하기도 했던 작품이다. MDG가 자랑하는 멀티채널 레코딩이 이 작품의 화려함을 한층 더 강조한다.


 


 


 


 






9031862-6 (Hybrid-SACD) 슈타미츠: 바이올린소나타 Op.6


Stefan Schardt(vn)/ Michael Behringer(pf)


요한 슈타미츠는 초기 고전시대, '장군들의 군대'라고 불렸던 만하임 궁정 오케스트라의 주요 멤버였으며, 독일 바이올린 악파의 아버지로 칭송받는 인물이다. 그가 죽은 뒤에 출판된 바이올린소나타 Op.6의 여섯 소나타들은 화려한 초절기교와 더불어 고전시대 특유의 간결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텔레만의 바이올린소나타로 2014년 Echo Klassik을 수상했던 슈테판 샤르트가 연주를 맡았다.


 


 


 


 






9121866-6 (Hybrid-SACD)


모차르트: 소나타 KV.457/ 베토벤: 소나타 Op.111/ 슈베르트: 소나타 D.840


Claudius Tanski(pf)


독일의 실력파 피아니스트 클라우디우스 탄스키는 연주자로 활동함과 동시에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많은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는 명 피아노교사이기도 하다. 신보에는 모차르트가 남긴 유이한 단조 피아노소나타의 하나인 KV.457과 베토벤 최후의 소나타인 32번 Op.111, 그리고 슈베르트가 미완성으로 남겨놓아서 '유물'이라는 별명을 지는 D.840이 함께 수록되었다.


 


 


 







9371883-6 (Hybrid-SACD)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교향곡 8번


Stefan Blunier/ Beethoven Orchester Bonn


교향곡 1번과 5번을 함께 담았던 시리즈의 첫 출시작에 이어서, 슈테판 블루니어가 이끄는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교향곡 사이클의 두 번째 음반이 출시되었다. 시대악기 연주나 이른바 절충주의에 입각한 연주들이 주도하고 있는 현재의 추세와 달리 이들은 교향곡 6번과 교향곡 8번 모두에서 여유로운 흐름과 풍성한 소노러티로 한 시대 이전의 예스런 감흥을 충실히 재현해내고 있다.


 


 


 


 






9041871-6 (Hybrid-SACD) 샤미나드: 피아노소나타와 에튀드


Johann Blanchard(pf)


세실 샤미나드(1857-1944)는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던 명 피아니스트였으며, 여류 작곡가로서는 최초로 레종도뇌를 훈장을 받았을 정도로 당대 프랑스 음악계에도 큰 영향력을 끼쳤다. 베토벤과 브람스의 전통을 계승한 피아노소나타와 연주자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완성한 화려한 에튀드들이 함께 수록되었는데, 특히 그의 에튀드들은 각각의 성격에 걸맞은 표제들을 달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신보


 


 


 


 






C5239 드뷔시: 현악사중주/ 아데스: 아르카디아나/ 라벨: 현악사중주


Signum Quartett


드뷔시와 라벨은 각각 한 편의 현악사중주를 완성하였지만, 프랑크의 영향과 자신의 인상주의적인 색채를 함께 드러내는 드뷔시의 작품과 프랑스 모더니즘의 방향성을 제시한 라벨의 작품 모두 19/20세기 전환기를 대표하는 실내악 걸작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국의 젊은 세대 작곡가들을 대표하는 토마스 아데스의 현악사중주를 위한 독특한 작품인 '아르카디아나'가 함께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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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1255-2 사리아호: 에밀리 모음곡, 4개의 즉흥곡, 테라 메모리아


Karen Vourch(sop)/ Marko Letonja/ Orchestre Philharmonique de Strasbourg


카일라 사리아호는 소피아 구바이둘리나와 더불어 현존 음악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여류 작곡가다. 프랑스의 실존 여류 과학자를 소재로 완성한 자신의 동명 오페라를 모음곡의 형태로 간추린 '에밀리 모음곡', 현악합주를 위한 명상적인 작품인 'Terra Memoria', 작곡가의 대표 성악곡인 'Quatre instants'를 오리지널인 피아노반주 대신 관현악 반주 버전으로 수록하였다.


 


 


 


 






ODE1253-2


쇼스타코비치: 전주곡/ 프로코피에프: 덧없는 환상/ 바일: 서푼짜리 오페라 중 7 소품Benjamin Schmid(vn)/ Lisa Smirnova(pf)


오스트리아의 중견 바이올리니스트 벤야민 슈미트가 쇼스타코비치와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작품을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편곡으로 연주하였다. 드미트리 치가노프가 편곡한 쇼스타코비치의 24개의 전주곡 Op.34 중에서 14곡, 빅토르 데레비안코가 편곡한 '덧없는 환상' 전곡을 담았으며, 쿠르트 바일의 대표작 '서푼짜리 오페라'의 주요 선율들을 슈테판 프렌켈의 편곡으로 함께 수록하였다.






**마감 날짜 이후 주문은 매장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02-512-2222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8573366 신*석 님이 주문하셨습니다

ykycom님의 댓글

ykycom 작성일

8573250 , 8573254 , 8573344 , 3090508-2 , 9031862-6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

풀랑크 미사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

8573250 영국음악 한장 부탁합니다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

857319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누락 된 신보는 추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