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dora, BGS, Quartz, Stone, ICSM Records, Discovery Music (4/24 마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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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4-23 14:45 조회6,01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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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dora 신보
* Eudora는 오디오파일을 위한 고음질 레코딩을 선보이고 있는 스페인의 레이블입니다.
EUD1401 소르: 기타 소나타 (Hybrid SACD)/리카르도 갈렌 (기타)
그랜드 소나타 op.25, 그랜드 소나타 op.22, 그랜드 솔로 op.14, 소나타 op.15b
클래식 기타 레퍼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들로 꼽히는 소르의 기타 소나타 작품들을 리카르도 갈렌의 연주로 담았다. 스페인 출신의 기타리스트 리카르도 갈렌은 현재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 기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고비아 국제 콩쿠르, 타레가 국제 콩쿠르 등 수많은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 있다. 갈렌의 풍부하고 아름다운 연주와 더불어 섬세한 잔향까지도 완벽하게 포착한 최고의 녹음이 기타 음악 애호가들을 만족시켜줄 것이다. (DSD 녹음)
“음반으로 들어본 클래식 기타 사운드 중 최고의 녹음”- SACD.net
EUD1402 모차르트와 쇼팽의 대화 (Hybrid SACD)/조세프 콜롬 (피아노)
모차르트: 환상곡 K.397, K.475 론도 K.485, K.511, 지그 K.574, 아다지오 K.540
쇼팽: 에코세즈 op.72, 전주곡 op.28, 발라드 op.23, 왈츠 op.34 No.2 외
모차르트와 쇼팽이 만나 음악적 대화를 나누었다면 어떠했을까라는 독특한 발상을 통해 꾸며진 프로그램이 신선한 음반. 모차르트와 쇼팽이 번갈아가며 음악의 주제를 제시하고 화답하는 형식으로 배열된 곡의 순서는 절묘하기까지 하다. RTVE의 <스페인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기도했던 조세프 콜롬은 뛰어난 색채감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모차르트와 쇼팽의 연결 고리를 명확하게 드러내준다. 무엇보다 놀라도롭 자연스럽게 포착된 피아노 음향은 가히 최고의 수준이다. (DSD 녹음)
BGS (British Guitar Society)
BGS123 삼바! - 기타 듀오 작품집/에덴 스텔 기타 듀오
빌라 로보스: 원주민의 전설, 브라질풍의 바흐 4번 전주곡, 브라질의 영혼/세르지오 아사드: 브라질 모음곡, 조비니아나 1번/냐탈리: 기타와 첼로를 위한 소나티나
빌라 로보스, 세르지오 아사드, 라다메스 냐탈리 등 명성 높은 브라질 작곡가들의 기타 듀오 작품집. 삼바 리듬으로 대표되는 열정적인 브라질 음악의 정수를 마크 에덴과 크리스토퍼 스텔이 결성한 에덴 스텔 기타 듀오가 들려준다. 그윽한 첼로와 기타의 하모니가 아름답게 펼려지는 냐탈리의 ‘기타와 첼로를 위한 소나티나’에서는 여성 첼리스트 샐리 플랜이 특별히 참여했다.
Stone
ST8047 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전곡/ 매튜 로즈(베이스), 말콤 마르티누(피아노)
★ 하드커버 디지팩, 60여 페이지의 풀 컬러 내지★
<겨울 나그네>의 성공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매튜 로즈의 슈베르트 연가곡집은 <백조의 노래>이다. 전작인 <겨울 나그네>는 그라모폰 이 달의 음반에 선정되는 등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는데, 이번에는 이 시대 최고의 가곡 반주자인 말콤 마르티누와 함께 해 보다 섬세한 울림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스 호터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저음과 오페라 무대에서 다져진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매튜 로즈는 다시 한번 베이스 가수에 의한 슈베르트 가곡집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ST8004 폴 카: 천사를 위한 레퀴엠/안젤로룸 코러스, 배스 필하모니아, 게빈 카(지휘)
영국의 작곡가 폴 카의 <천사를 위한 레퀴엠>의 월드 프리미어 레코딩. 국내에 먼저 소개된 <십자가 위의 마지막 일곱 말씀>에 앞서 합창 음악 작곡가로서 폴 카의 입지를 굳히게 된 성공작이다. 포레의 <레퀴엠>처럼 위압적인 통상문은 생략하고, 따스하고 평안한 안식의 분위기가 전편을 감돈다. 감미로운 선율과 화성 진행은 충분히 대중적이어서 누구라도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는 우리 시대의 레퀴엠이다.
“시적이고 사색적이며 연민에 가득찬 작품이자 궁극적으로는 희망을 주는 작품... 설득력있는 감동을 주는 연주”- 그라모폰
Quartz
QTZ2107 쇼스타코비치: 전주곡 & 라흐마니노프: 로망스 (첼로 버전)
보리스 안드리아노프 (첼로), 렘 우라신(피아노)
쇼스타코비치: 전주곡 op.34 / 라흐마니노프: 11곡의 로망스 (첼로 편곡 버전)
쇼스타코비치와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녹음으로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되며 최고의 경지에 오른 앙상블이란 극찬을 이끌어낸 보리스 안드리아노프와 렘 우라신이 다시 한번 쇼스타코비치와 라흐마니노프를 통해 뜨거운 연주를 펼쳐보인다. 피아노 독주 작품인 쇼스타코비치의 전주곡과 라흐마니노프의 가곡 11곡을 직접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으로 편곡하여 러시아 음악의 정수를 들려주는데, 특히 첼로가 끓어오르는 감정으로 노래하듯 애절하게 연주되는 라흐마니노프의 곡들은 가슴 깊이 벅찬 감동을 안겨다준다.
QTZ2106 슈만 &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트리오/트리오 피란델로
슈만: 피아노 트리오 3번 op.110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트리오 2번 op.67 /피아졸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가을
영국의 젊은 앙상블, 트리오 피란델로가 연주하는 슈만과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트리오 작품집. 트리오 피란델로의 뛰어난 감수성이 잘 드러난 슈만과 모던한 감각과 타오르는 열정이 잘 표현된 쇼스타코비치, 자유분방한 탱고의 리듬이 경쾌하게 표현된 피아졸라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품에서 빼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특히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각 악기의 분리도와 해상도가 매우 뛰어난 녹음 덕택에 실내악의 묘미에 더욱 빠져들 수 있는 연주이다.
QTZ2109 쇼팽: 에튀드 전곡/이리나 보그다노바
쇼팽: 에튀드 전 27곡 (op.10, op.25, 유작 3개의 작은 에튀드)
러시아의 미녀 피아니스트, 이리나 보그다노나의 쇼팽 에튀드 전곡 녹음. op.10과 op.25의 24곡에 유작 3작품까지 더하여 총 27곡의 에튀드를 수록했다. 모스크바 국립 교향악단과 함께 내한하여 국내 무대에 소개된 바 있는 보그다노바는 모스크바 콘서바토리 출신의 정통 러시아 학파 연주자로서 힘과 정교함을 동시에 갖추었다. 2013년 모스크바에서 녹음된 이번 쇼팽 음반을 통해 최고조로 발휘된 보그다노바의 정교한 테크닉과 풍부한 낭만성을 만끽할 수 있다.
ICSM Records
* ICSM (Independent Creative Sound and Music) Records는 2014년에 설립된 영국의 독립 레이블입니다.
ICSM001 브람스: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집/피아메타 타를리, 이보 바르바노프(피아노)
브람스: 네 손을 위한 왈츠 op. 39, 왈츠에 붙인 사랑의 노래 op.52a 외
브람스의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을 수록한 앨범으로 16곡의 왈츠 전곡과 네 손을 위한 ‘왈츠에 붙인 사랑의 노래’, ‘새로운 사랑의 노래’ 전곡을 담았다. 브람스의 작품 가운데 가장 밝고 사랑스러운 기운이 넘치는 이들 왈츠 작품을 ICSM의 설립자이며 부부 관계이기도한 피아메타 타를리와 이보 바르바노프가 완벽한 하모니로 들려준다. 섬세한 루바토와 악센트 처리는 특히 일품이며 스타인그라버 피아노의 맑고 투명한 음색이 잘 포착된 녹음도 훌륭하다.
ICSM004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1번, 발라드, 스케르초/이보 바르바노프(피아노)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 1번을 중심으로 스케르초 op.4, 발라드 op.10 등 브람스의 초기 피아노 작품을 수록했다. 이 세 작품은 모두 브람스가 슈만과 첫 만남을 갖은 시기의 작품들로, 특히 피아노 소나타 1번은 슈만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어 브람스의 유명세에 발판이 되어준 작품이다. 이보 바르바노프는 힘있는 근육질의 타건과 예리한 감각으로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1번에서 가공할만한 장악력을 보여주며 작품 특유의 야성미를 잘 살려내고 있다.
Discovery Music
DMV111 시간의 색 - 쇼팽, 드뷔시, 라벨, 시마노프스키 피아노 작품집
막달레나 주크 (피아노)
쇼팽: 전주곡 C샵 단조, 녹턴 F장조, C샵 단조, 피아노 협주곡 1번 2악장(피아노 솔로 버전), 파가니니의 추억/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드뷔시: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시마노프스키: 9곡의 전주곡 op.1
폴란드 출신의 피아니스트 막달레나 주크의 첫 피아노 독집 앨범. 영화 <수어사이드 룸>에서 흘러나왔던 쇼팽을 통해 이미 뛰어난 연주력을 드러낸 바 있는 그녀는 프랑수아 샤플랭의 제자로서 프랑스 레퍼토리에 특히 강한 면모를 보인다. 널리 사랑받는 드뷔시와 라벨의 레퍼토리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고국의 작곡가인 시마노프스키의 전주곡은 작품의 순도 높은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명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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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EUD1401 EUD1402 BGS123 ST8004 QTZ2107 ICSM001 DMV111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EUD1402 모차르트와 쇼팽의 대화 (Hybrid SACD)/조세프 콜롬 (피아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