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N 신보 (3/2 마감 3/13 입고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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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2-26 16:34 조회6,23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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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CKD443 브람스 & 슈만 : 가곡
연주: 앤 머레이(메조 소프라노), 말콤 마티노(피아노), 벤자민 애플(바리톤)
수록곡: 슈만/ 마리아 스튜어트 여왕의 5개 시 Op.135,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에 의한 가곡과 노래 Op.98a, 나 그대를 생각하네 Op.78-3(4개의 이중창 중), 높고 높은 산 OP.138-8(스페인의 사랑 노래 중), 가족의 초상 Op.34-4(4곡의 이중창 중), 태양이 빛나듯 진실하게 Op.37-12(사랑의 봄 중 12개의 시 중), 나는 그대의 나무 Op.101-3(사랑의 노래 중), 브람스/ 그대의 푸른 눈동자 Op.59- 8(8개의 가곡과 노래 중에서), 나의 사랑은 초록색 Op.63-5(청춘의 노래 중 ), 대장장이 Op.19-4(5개의 시 중), 세레나데 Op.106-1, 우리는 걸었네 Op.96-2, 흐르는 선율처럼 Op.105-1, 자장가 Op .49-4
아일랜드 더블린 태생의 메조 소프라노 앤 머레이는 잉글리시 내셔널 오페라를 중심으로 로열 오페라 하우스, 코벤트 가든 등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해 왔다. 특별히 헨델, 모차르트, R. 슈트라우스에 뛰어난 해설을 보여주며 오랫동안 Hyperion을 통해서 음반을 발매했던 그녀가 Linn에서 브람스와 슈만의 가곡으로 말콤 마티노의 피아노 반주로 독집 음반을 내놓았다. 그녀의 완벽한 독일어 딕션과 풍부한 감정 드리고 아름다운 곡들만 엄선된 노래는 무한 감동을 전해준다.
SACD Hybrid
CKD448 신고전주의 트럼펫
연주: 조나단 프리만-옥우드(트럼펫), 다니엘-벤 피에나르(피아노)
수록곡: 스트라빈스키/ 풀치넬라 모음곡, 레이/ 한 여름밤의 꿈 모음곡, 포레/ 마스크와 베르가마스크 조곡, 마르티누/ 소나티네, 레스피기/ 새, 스텐하마르/ 칸타타 노래(Sangen) OP.44 중 곡
영국 그라모폰 잡지 평론가, 200 여개의 녹음을 프로듀스, 심지어 자신의 개인 연주 활동도하고 현재는 왕립 음악원의 교장이기도 한 영국 음악계의 거물 조나단 프리먼이 전작 포레 (CKD488)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음반은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포레의 관현악 모음곡, 레스피기 3부작 관현악 중에서, 그리고 스텐함마르의 칸타타, 월터 레이까지 기존의 발매된 트럼펫을 위한 편곡 음반과는 매우 다른 폭넓은 레퍼토리의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음악을 녹음 하였다. 편곡은 피아노 반주를 맡고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천재 피아니스트 다니엘를 하였다.(마루티누의 '소나티네'제외). 비둘기, 닭, 나이팅게일, 뻐꾸기로 구성된 레스피기의 모음집 새에서 트럼펫의 밝고 경쾌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관현악 애호가에게 강추
CKD462 시벨리우스 : 교향곡 2번, 4번
연주: BBC 웨일즈 국립 오케스트라, 토마스 손더가드킷카(지휘)
로얄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 지휘자이자, BBC 웨이즈 국립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인 덴마크의 거장 토마스 세나고의 Linn 레이블 데뷔작은 비평가와 관중들에게 우뢰와 같은 갈채를 받은 오케스트라를 위한 새로운 업적을 남긴 시벨리우스의 걸작, 교향곡 2번과 7번으로 Linn사의 빼어난 녹음 기술이 이들의 연주를 더욱 완벽하게 해 준다. 2번 교향곡은 시벨리우스의 뚜렷한 개성을 보여주며,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전개 속에 북유럽 아름다운 자연을 묘사하고 빈번한 민요조의 가락의 출현은 민족 정신을 고양시킨다. 교향곡 중 유일한 단악장의 교향곡 7번은 오랜 세월에 걸쳐 완성되었으며 시벨리우스 스스로 자신의 최고의 작품이라 단언했다. 느린 템포와 간결한 형식 속에 인간의 고뇌와 숭고함이 담겨 있다. SACDHybrid
CKD472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48,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2번 Op.68-2(현악 오케스트라 버전)
연주: 스코틀랜드 앙상블, 조나단 모튼(예술 감독&지휘)
스코틀랜드 앙상블은 예술 감독 조나단 모튼이 1969년 글래스고를 기반으로 설립한 연주 단체로 영국에서 유일한 전문 현악 오케스트라이다. 본 음반은 차이코프스키의 명작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지휘자 조나단 모튼의 편곡에 의한 쇼스타코비치의 현악 중주곡 제 2 번(현악 오케스트라 버전)을 들려준다.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은 밝고 아름다운 선율의 왈츠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4악장은 러시아 민속풍의 주제를 담고 있다. 1935년에서 1975년까지 총 15개의 현악 사중주를 작곡한 쇼스타코비치는 당시 러시아의 사회상, 예술가에 대한 시대적 폭압이 음악적 언어로 농축하여 반영시키고 있다. 특별히 2번은 현악 오케스트라로 편곡되어져 빈번히 연주되어지고 있다. SACDHybrid
Gramophone
'The two works, in fact, are not only extremely well and intelligently played but give the listener much food for thought about Russia in their juxtaposition.'
CKD479모차르트 : 세레나데 K.375, 디베르티멘토 13번 K253, 14번 K.270, 12번 K.252/240a, 9번 K.240
연주: 스코틀랜드 챔버 오케스트라 윈드 솔로이스츠
1974년 영국 에든버러에서 창립되어 지휘자 로드릭 브라이던를 시작으로 유카-페카 사라스테, 아이버 볼튼, 찰스 맥커라스 그리고 최근 로빈 티차티로 이어지면서 명실공히 스코틀랜드 최고의 관현악단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코틀랜드 챔버 오케스트라의 관악 연주자들이 모차르트의 세레나데와 디베르티멘토를 연주하고 있다. 이미 교향곡 전곡과 그외 많은 실내악 음반으로 탁월한 모차르트 해설을 인정받은 스코틀랜드 챔버 오케스트라이기에 충분한 신뢰를 갖고 있다. 본 연주는 모차르트 실내악의 매력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클라리넷, 바순, 호른은 작품 속에서 자연스럽게 각 악기의 밝고 유쾌한 특성을 들려준다. SACDHybrid*그라모폰초이스
The Guardian 4 Stars
'These performances pick up on every morsel of wit and ingenuity in the wind writing, and never forget that the purpose of this music was to entertain.'
BBC Radio 3 ‘CD Review’
'It's playing and music that exudes elegance, sparkles with joy and chuckles with good humour in a well-balanced recording.'
Gramophone Choice
'I fancy Mozart would have smiled in approval.'
CKD492 존 타브너 : 이파코에
수록곡: 평온속에서 여행을 떠남/ 트리사지온/ 2개의 성전/ 이파코에
연주: 엘레나 리우(피아노), 칸티 성악 앙상블, 월러스 콜렉션, 스코티쉬 앙상블
이 앨범은 린 레코드에서 특별히 2013년 타계한 현대 영국의 신비주의 작곡가 존 타브너를 추모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다. 필하모니아 관현악단의 트럼펫 연주자였던 존 월러스 앙상블에 의한 트리사지온, 작품을 헌정 받은 엘레나 리우에 의한 이파코에 등 타브너의 독창적이고 신비로운 음악이 펼쳐진다. 예술과 영적인 부분의 질문을 평생에 걸쳐 음악적 관점에서 탐구했던 타브너는 종교, 문화 혹은 배경 등의 요소를 넘어 우주 창조의 본질을 예술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파코에는 예수의 수난과 부활 그리고 중동 지역, 러시아 정교회 종교적 영감을 원천으로 하고 있다.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CKD479
CKD472
CKD462
CKD448
CKD443
hokmaa님의 댓글
hokmaa 작성일
CKD462 시벨리우스
부탁드려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CKD462 변*운 님께서 주문 하셨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3/2 오전 주문 마감 되었으며 3/13 일 입고되었습니다 누락 된 신보는 추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