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o diva 외 신보 (4/8 입고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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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4-03 15:27 조회6,62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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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블소개


아르코디바는 1990년대 후반부터 최고의 클래식 음악 음반을 발매해오고 있습니다. 이르지 바르타(첼로), 다나 블라호바(바이올린), 토마시 빈클라트(바이올린), 루치아 코프소바(바이올린), 얀 린다(트럼펫), 토마시 비셰크(피아노), 에벤 트리오, 시엠프레 누에보 기타 듀오, 마르티누 사중주단 등 체코의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최신 녹음 기술인 DSD로 최상의 음반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아르코디바는 음반뿐만 아니라 정상급의 뛰어난 음악가들과 단체들을 소개하고 매니지먼트하고 있으며, 말러가 태어난 비소치나 지역의 수도 이흘라바에서 말러 페스티벌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UP 0025-2 131 요제프 수크: 봄, 여름의 인상, 사랑의 노래 등


토마시 비셰크(피아노)


세련된 서유럽의 낭만음악과 아기자기한 민족적 선율의 조화


체코의 후기낭만음악을 대표하는 요제프 수크는 드보르작의 제자이자 사위로, 서유럽의 낭만적인 음악언어에 체코의 민족적 정서를 담았다. 이 음반에 수록된 피아노 음악은 10대 후반부터 20대 후반까지 작곡된 곡들로, 수크가 동경했던 브람스의 세련된 낭만주의 음악어법과 드보르작으로부터 영향 받은 아기자기한 선율이 수크의 천재적인 재능으로 조화롭게 배합되어있다. 또한 수크의 아내이자 드보르작의 딸인 오틸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소박한 선율과 발랄하지만 수줍음이 느껴지는 리듬에 소녀와 같은 감수성이 배어있다.


 


 


 


 






UP 0117-2 231 수크, 푀르스터, 피비히: 미사곡집


프라하 카를 대학 합창단, 프라하 청소년 실내 앙상블, 블라디미르 옐리네크(지휘)


후기낭만시대를 살았던 세 명의 작곡가들의 삼인삼색 미사곡


체코의 후기낭만음악을 대표하는 요제프 수크와 동시대의 작곡가인 푀르스터와 피비히의 미사 음악을 수록했다. 수크는 브람스로 대표되는 독일의 낭만음악에 큰 영향을 받은 작곡가로, 불과 14세에 작곡한 ‘크르제초비츠카 미사’에서 그의 천재적인 재능을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푀르스터는 수크보다 15세 연상으로, 60대 중반에 작곡한 ‘글라골 미사’는 20세기 초 체코에 불었던 근대적인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다. 피비히의 ‘미사 브레비스’는 차분한 선율과 소박한 화성으로 편안하고 종교적인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수작이다.


 


 


 


 


 






UP 0132-2 231 파가니니: 소나타 1, 4번 / 트루흘라르시: 두 개의 작품 등


루치아 코프소바(바이올린), 토마시 호녜크(기타)


풍부한 음향과 우아한 표현으로 피어나는 파가니니의 새로운 매력


코프소바는 베토벤 흐라덱 콩쿠르와 야나체크 콩쿠르에서 입상한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이며, 호녜크 역시 기타라트 콩쿠르에서 입상한 실력파 기타리스트이다. 이 두 재능 있는 연주자들이 파가니니와 체코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했다. 파가니니의 소나타는 상당한 고음과 현란한 기교를 요구하지만, 코프소바는 풍부한 음향과 우아한 표현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트루흘라르시의 ‘두 개의 작품’에서는 강렬한 리듬의 춤곡과 서정적인 로망스를 들을 수 있으며, 노바크와 투차프스키는 현대적인 매력을 갖춘 수작이다.


 


 


 


 






UP 0133-2 211 드보르작: 현악사중주 13, 14번


마르티누 현악사중주단


드보르작 만년의 예술혼이 탄생시킨 마지막 현악사중주곡


드보르작의 현악사중주곡은 ‘아메리카’가 잘 알려져 있지만, 그는 그의 삶 전반에 걸쳐 무려 14개의 현악사중주곡을 작곡할 만큼 이 장르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 드보르작 교향곡에는 민족적 색채를 가미한 데 반해, 현악사중주는 서유럽의 낭만음악에 가까운 경향을 보였다. 이 음반에 수록된 곡은 ‘아메리카’ 이후에 작곡된 두 개의 마지막 현악사중주곡으로, 풍부한 화음과 독창적인 화성은 멘델스존과 브람스의 연장선에서 이해할 수 있다. 민족적인 뉘앙스를 지울 수 없는 선율들은 드보르작의 거장적인 능력으로 세련되게 처리되었다.


 


 


 


 


 






UP 0143-2 211 스메타나: 피아노 삼중주, 말러: 피아노 사중주, 스케르초 스케치


에벤 삼중주단


어린 딸의 죽음이라는 슬픔 속에 완성된 낭만시대 실내악의 걸작


스메타나는 ‘나의 조국’ 등으로 체코 민족음악의 불을 댕긴 작곡가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는 독일의 낭만음악에 대해 정통했다. 베토벤과 슈만의 영향이 강한 ‘피아노 삼중주’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곡은 그의 딸 베드르지슈카가 네 살에 고열로 세상을 떠난 슬픔 속에 작곡되어 스메타나의 예술가적 감수성 또한 깊게 배어있다. 함께 수록된 말러의 ‘피아노 사중주’에서 에벤 삼중주단은 뛰어난 해석으로 관현악과 같이 폭넓은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또한 이 곡과 관련된 곡이라고 여겨지는 스케르초 스케치까지 수록하여 더욱 매력적이다.


 


 


 


 


 






UP 0145-2 131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프로코피에프: 신포니에타


이르지 바르타(첼로), 체코 챔버 오케스트라, 레오시 스바로프스키(지휘)


차이코프스키의 원곡을 복원하여 새로운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연주


체코를 대표하는 유럽 정상의 첼리스트 이르지 바르타가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은 특별한 것이 있다. 대부분 연주되고 있는 버전은 초연했던 피첸하겐이 만든 것으로, 피첸하겐은 변주의 순서를 뒤바꾸고 제8변주를 삭제했다. 바르타는 차이코프스키의 원곡을 복원하여 작곡가의 의도를 전달하고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밀도가 높고 에너지가 충천한 그의 연주 또한 훌륭하다. 프로코피에프의 ‘신포니에타’는 본래 18세 때 작곡한 관현악곡으로, 후에 실내악 규모로 축소하여 집중도 높은 완숙한 작품으로 탈바꿈되었다.


 


 


 






UP0146-2 131 드보르작: 로망스, 야나체크: 바이올린 소나타, 스메타나: 나의 조국으로부터


다나 블라호바(바이올린), 페트르 노우조브스키(첼로), 미로슬라프 세케라(피아노)


체코의 중견연주자들이 연주한 체코 중요 작곡가들의 실내악 작품들


체코의 중견연주자들이 모여 체코의 중요한 작곡가들의 실내악 작품들을 녹음했다. 야나체크는 체코의 민족음악을 가장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작곡가로, 오늘날까지도 그의 음악은 도전과제로 남아있다. ‘바이올린 소나타’도 그 중 하나로, 신선하고 낯선 멜로디와 예상을 빗나가는 리듬은 진지함과 유머를 넘나든다. 마르티누의 ‘이중주’는 현악기의 모든 것을 들려주려는 듯 화려하고 강렬하게 연주된다.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으로부터’에는 민족적인 선율이 서유럽의 낭만음악으로 정련되어있으며, 드보르작의 ‘로망스’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UP0148-2 131


하이든: 테 데움, 베토벤: 요제프 2세 사망 칸타타, 레오폴트 2세 즉위 칸타타


프라하 합창단, 남 보헤미아 실내 관현악단, 이르지 페트르들리크(지휘)


하이든과 베토벤이 오스트리아의 황제를 위해 작곡한 칸타타들


칸타타는 본래 교회에서 예배용으로 연주되는 음악이었지만, 점차 극적인 특징이 강화되면서 18세기 중반부터 종교와 관계없는 칸타타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18세기 후반 고전시대에는 왕이나 귀족의 행사용으로 칸타타가 많이 작곡되었는데, 이 음반에서는 특히 오스트리아 황제를 위한 음악들을 들을 수 있다. 하이든의 테데움은 마리 테레제 여제를 위한 것이며, 베토벤의 두 개의 칸타타는 각각 요제프 2세의 죽음과 레오폴트 2세의 즉위를 위한 것이다. 종교적인 엄숙함과는 사뭇 다른 웅장하면서도 장엄한 분위기가 매혹적이다.


 


 


 


 


 






UP0153-2 131 나의 사랑, 바이올린


토마시 빈클라트(바이올린), 마르틴 필라(피아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출신의 명 바이올리니스트가 선사하는 음악 선물


빈클라트는 2011년까지 14년간 빈 필하모닉의 단원으로 활동했던 바이올리니스트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드르들라의 ‘추억’,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등 유명한 소품과 함께, 이자이의 라이벌이었던 후버이의 ‘안녕, 카티!’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 왈츠’, 그리고 ‘치고이네르바이젠’으로 유명한 사라사테의 ‘안달루시아의 로망스’ 등 숨겨진 아름다운 명곡들을 연주했다. 또한 드보르작의 ‘소나티나’로 대미를 장식하고 앙코르로 ‘신세계 교향곡’의 2악장 선율을 수록하여 하나의 리사이틀을 완성한다.


 


 


 


 


 






UP0154-2 131 스카를라티: 열 개의 소나타의 기타 듀오 편곡


시엠프레 누에보


오리지널 피아노 연주를 능가하는 극적인 긴장과 화려함


언제나 새롭다는 뜻의 기타 듀오 ‘시엠프레 누에보’는 체코의 젊은 기타리스트인 마톄이 프레믈과 파트리크 바치크에 의해 2007년에 결성되었다. 이들은 체코와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중국 등 수많은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 이 음반은 스카를라티의 피아노 소나타 열곡의 편곡을 들려준다. 모든 곡들은 프레믈이 자신들의 실력이 최고로 발휘되도록 편곡한 것으로, 이 음반의 연주는 어색함 없이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오히려 오리지널 피아노 연주에서 느끼기 어려웠던 극적인 긴장과 화려함을 두 연주자의 대결을 통해 이끌어낸다.


 


 


 


 






UP0156 바로크 시대의 트럼펫 음악


얀 린다(트럼펫), 미로슬라프 프세니츠카(오르간)


금관의 황금시대를 추억하는 바로크 시대의 트럼펫 음악


트럼페터 얀 린다는 프라하 국제 콘체르티노 콩쿠르 우승자이며, 윈튼 마살리스로부터 마스터클래스를 받았다. 클라크의 팡파르 ‘덴마크 왕자의 행진’으로 시작을 열고, 헨델의 ‘수상음악 모음곡 3번’이 이어진다. 수상음악은 금관의 활약이 두드러진 작품으로, 트럼펫과 오르간의 연주는 원곡의 성격과 잘 매치된다. 베이바노프스키의 ‘세레나데’는 두 대의 트럼펫으로 금관의 황금시대를 추억하고, 로이예의 ‘소나타’는 프랑스 바로크의 유려한 선율을 유감없이 들려준다. 이외에도 마르티니의 ‘사랑의 기쁨’,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도 매우 아름답다.


 


 


 


 신보


 


 


 


 






GP654 라프: 대 소나타, 잎사귀와 꽃*


뜨라 응우얜(피아노)


독일 음악의 역사를 집대성한 위대한 소나타


요아힘 라프는 멘델스존의 추천으로 악보를 출판했으며, 슈만이 자신의 음악저널에 격찬하면서 음악계에 알려졌다. 그의 음악은 독일 음악의 전통을 이어받은 형식미와 절제된 감수성으로 완벽한 건축물과 같다. 뜨라 응우얜은 라프의 피아노 전곡 녹음으로 그의 음악세계를 조망하고 있다. ‘대 소나타’는 59세 때의 작품으로, 바로크 시대의 대위법과 고전풍의 형식, 그리고 낭만적인 다이나믹으로 시대를 초월한 독일 음악의 집대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4세 때의 작품인 ‘잎사귀와 꽃’은 다양한 식물을 음악으로 표현한 정감어린 소품이다.


 


 


 


 


 






GP669 사마죄유: ‘바다의 노래’ 등 피아노 전곡집


올리비에 쇼쥐(피아노)


드뷔시 이후 가장 인상주의적인 작곡가가 들려주는 피아노의 수채화


라벨과 친구였던 귀스타브 사마죄유는 당시 파리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피아니스트였다. 그의 음악은 드뷔시의 인상주의의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보다 강렬한 호소력을 더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했다. ‘피아노 모음곡’은 25세 때의 작품으로, 인상주의적 음향과 쇼팽 풍의 멜로디가 여러 층으로 겹쳐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주며, 41세 때의 작품인 ‘바다의 노래’ 보다 완숙한 어법으로 피아노로부터 다양한 음색을 이끌어내면서 진지한 무게감으로 압도한다. 자유롭고 환상적인 이미지를 가진 67세의 작품인 ‘스케치’는 미혹적인 미로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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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R 90000153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6번, 무소륵스키: 전시회의 그림


조지 페데리코 오소리오(피아노)


“지구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뛰어난 피아니스트 중 한 명”(LA Times)


명쾌하면서도 진지하며, 가벼우면서도 장중하다. 서로 모순되는 표현처럼 보이지만 오소리오의 피아노 연주는 이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뛰어난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라는 평가에는 이러한 독창적인 해석력이 바탕에 있다. 프로코피에프의 ‘소나타 6번’의 복잡한 텍스쳐는 그의 손에서 저글링 묘기와 같이 회전하고, 무소륵스키의 ‘전시회의 그림’의 둔탁한 악구들은 오히려 오소리오의 특징과 장점들을 명확하게 드러낸다. 쇼스타코비치의 D단조 전주곡과 푸가에서는 깊은 저음 타건이 가슴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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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S7716 피에르네: 소나타, 카르크-엘러트: 점묘적 모음곡, 다마즈: 변주곡 등


지네브라 페트루치(플루트), 브루노 카니노(피아노)


21세기에 각광받고 있는 화려한 20세기 낭만 플루트 음악


20세기는 낭만과 실험이 공존하던 시대였지만, 요즘에는 낭만의 연장선상에 있는 화려한 음악들이 각광받고 있다. ‘어제의 세계’라는 이 음반의 주제는 바로 20세기의 낭만이다. 드뷔시와 스트라빈스키를 지지했던 피에르네의 ‘소나타’는 인상주의적인 아우라가 깃들어있으며, 다마즈의 ‘변주곡’은 풀렝크로부터 물려받은 음악적 유머가 엿보인다. 35세로 요절한 천재 작곡가 플라티의 ‘소나타’는 20세기 초 이탈리아를 물들인 프랑스 음악의 영향이 진하게 배어있으며, 카르크-엘러트의 ‘점묘적 모음곡’은 점묘법으로 유명한 화가 쇠라의 그림처럼 화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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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P6106 오케검: 무장한 남자 미사


앙상블 누스미도


오케검과 15세기 르네상스 작곡가들의 보컬과 기악 음악의 향연


앙상블 누스미도는 네 명의 보컬앙상블이지만, 르네상스 기악앙상블이기도 하다. 이 단체는 중세와 르네상스 음악을 전문으로 연주하며, 당시 사용되던 악보로 연주하여 원곡의 아름다움을 살리고 있다. 오케검의 ‘무장한 남자 미사’를 수록한 이 음반에서 이 앙상블의 모든 것, 또한 르네상스 음악의 성악과 기악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또한 매혹적인 미성과 균형 잡힌 앙상블로 오케검의 미사곡을 통해 천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와 함께 아그리콜라와 뷔스누아, 모튼 등의 플루트와 리코더 앙상블 곡을 삽입하여 르네상스 음악의 절정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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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92186 카푸스틴, 피니, 워커: 비올라 소나타 등


엘리샤 넬슨(비올라), 제임스 하우스먼(피아노)


2010년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된 정상급 비올리스트의 포효


우리시대에 재발견된 가장 열정적인 악기는 바로 비올라이다! 이 말을 믿을 수 없다면 이 음반을 들어보라. 카푸스틴의 ‘비올라 소나타’가 들려주는 재즈 풍의 거친 리듬감, 존 맥롤린 윌리엄스의 무반주 비올라를 위한 ‘두 개의 작품’이 그리는 바흐에 대한 예찬, 로스 리 피니의 ‘비올라 소나타 2번’에 담긴 미국적 서정미와 당돌한 표현, 제프리 멈포드의 ‘천천히 가기’에 한껏 내재된 에너지, 조지 워커의 ‘비올라 소나타’가 가진 현대적 매력 등, 이 한 장의 음반은 한 때는 평온하게, 한 때는 폭풍 속으로 몰아넣으며 비올라의 열정을 들려준다.


 


 


 


GOTHENBURG COMBO 신보


 


 


 


 






ComboCD002
알베니스, 파야, 드뷔시, 브람스, 바흐 등 기타 이중주 연주


고텐부르크콤보 기타 듀오


바흐부터 알베니스, 드뷔시까지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놀라운 표현력


고텐부르크콤보 기타 듀오는 2004년 제13회 몽틀리마 국제 기타 듀오 콩쿠르에서 우승과 청중상을 거머쥔 실력파 연주자들이다. 이들은 바흐부터 알베니스, 드뷔시까지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 알베니스의 ‘세르비야’와 ‘코르도바’는 스페인의 열정과 애수가 교차되는 스페인의 두 모습을 선명하게 들려주며, 파야의 ‘에스파냐의 춤 1번’은 열정적인 스페인 춤사위가 고텐부르크콤보의 명쾌한 음색과 잘 어울려 이 음반의 대표곡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드뷔시의 ‘달빛’과 ‘아라베스트 1번’에서는 완전히 색다른 공명 사운드를 들려준다. CD+BD Pure audio


 


 


 


 신보


 


 


 


 






TC860301 칼라체: 만돌린과 기타를 위한 음악 전곡


세르조 치조티(만돌린), 파비아노 메를란테(기타)


전설적인 만돌린 거장 칼라체가 노래한 낭만적인 나폴리


치조티-메를란테 두오는 자코모 사르토리 국제 콩쿨 등 유수의 많은 콩쿨에서 우승한 유럽 정상급 연주자들이다. 이들이 연주한 라파엘레 칼라체는 약 200곡의 만돌린 작품을 남긴 나폴리 태생의 만돌린 거장으로, 이 음반에는 그의 만돌린과 기타를 위한 음악 전곡을 수록했다. ‘스페인의 춤’, ‘폴로네이즈’, ‘타란텔라’, ‘마주르카’, ‘살타렐로’, ‘볼레로’, ‘댄스 앨범’ 등 경쾌한 춤곡들은 만돌린의 밝은 음색과 어울려 한껏 분위기를 고양시키며, ‘슬픈 세레나데’, ‘뱃노래’, ‘론도’, ‘레티치아 행진곡’ 등 만돌린으로 표현하는 다양한 정서를 만끽할 수 있다.


세계 최초 녹음


 


댓글목록

ykycom님의 댓글

ykycom 작성일

UP0148-2 131 / UP0153-2 131 한장씩 부탁드려요 ^^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

TC860301, DSL-92186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UP 0132-2 231 파가니니
UP0153-2 131 나의 사랑
GP669 사마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