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신보(4/12 마감 4/24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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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4-09 17:31 조회6,658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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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신보



 


 








BISSACD1850 라벨 : 다프니스와 클로에(전곡),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연주: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닉 네제-세겐(지휘)


프랑스 발레 음악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전곡판은 러시아 발레단 단장 세르기 디아길레프의 의뢰로 라벨이 1990년 고대 그리스 이야기 다프니스와 클로에를 토대로 작곡하였다. 그는 고풍적이기보다는 자신의 몽상 속의 그리스에 충실한 거대한 음악적 프레스코화를 추구하였다. 스트라빈스키는 다프니스와 클로에를 라벨 최고의 작품일 뿐만 아니라 모든 프랑스 음악 중 가장 아름다운 작품 중 하나이다 라고 묘사했다. 다프니스와 클로에가 라벨의 작품으로 가장 높이 평가 받고 중요시되는 곡이라면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가장 대중적인 곡이다. 1899년 피아노 곡으로 작곡한 파반느를 라벨이 1910년 관현악으로 편곡하여 더 많이 사랑받는 곡으로 탄생되었다. 야닉 네제-세겐은 정교한 음색으로 자연스러운 템포속에 생동감 넘치는 명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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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ACD2004 피아노 연습곡


연주: 클레어 해먼드(피아노)


수록곡: 리아프노프/ 초절 기교 연습곡 중 테레크 강, 여름밤, 폭풍, 진은숙/ 피아노 연습곡, 시마노프스키/ 12개의 연습곡 Op.33, 카푸스틴/ 다른 음정에 의한 5개의 연습곡 Op.68


영국의 신세대 피아니스트 클레어 해먼드가 보여주는 피아노를 위한 연습곡. 손가락의 독립과 어려운 주법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연습곡은 대부분 어려운 테크닉을 요구한다. 본 음반에서는 동서고금 약 100여 년이 넘는 세월 속에 우리나라 진은숙을 포함한 여러 작곡가가 단순한 연습곡을 뛰어 넘어 예술성과 번득이는 개성을 담아 만든 매력적인 연습곡들을 소개하고 있다. 해먼드의 연주는 각 작곡자의 더할 나위없는 격찬을 받았으며, 진은숙은 특히 매우 난해한 자신의 연습곡을 완벽하게 연주한 해먼드에 극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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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al Music


“A remarkably well-chosen selection of etudes that is the very definition of bravura over barnstorming”


The Observer 18th January 2015


“The young British pianist Clare Hammond is fast building a reputation as a stylish interpreter of the new or less familiar... The real interest is the set of six Etudes by Unsuk Chin (b.1961), witty, angular, pointillistic, and the Five Etudes in Different Intervals, punchy and jazzy, by Nikolai Kapustin (b.1937). Hammond brings precision and clarity to all.”

















BISCD2046 카를 필립프 엠마누엘 바흐: 솔로 키보드 음악 29집


연주: 미클로시 슈파니(클라비코드)


수록곡: 소나타 4번, Wq52/4, 5번 Wq52/5, 6번 Wq52/6, Wq65/47, Wq65/49


미클로시 슈파니의 C.P.E.바흐 솔로 키보드 음악 29집. 카를 필립프 엠마누엘 바흐은 J.S 바흐의 아들 중 가장 특출한 실력을 갖춘 인물로 뛰어난 업적을 남겼으며 바로크와 고전주의 시대의 전환기에서 다양한 장르에 다채로운 선율을 갖춘 작품들을 많이 작곡하였다. 미클로시 슈파니는 특별히 소나타를 중심으로 한 클라비어 작품이 유명한 바흐의 작품을 현존하는 자료를 통해 세밀히 탐구하고 원작의 전통성에 따른 악기 선택과 전통적인 연주 방법의 철저한 연구를 근거로 하여 초기 작품을 포함한 방대한 솔로 키보드 작품집을 몇 년에 걸쳐 꾸준히 정성껏 레코딩 해 오고 있다.


MusicWeb International 27th March 2015


“Miklos Spanyi’s choice of instruments makes this series so enjoyable. Whether it be fortepiano, tangent piano, or Emanuel’s favourite instrument, the clavichord, Spanyi has the ability to bring this beautiful music to life...This is an excellent disc.”

















BISSACD2048 닐센 : 교향곡 1번, 3번 ‘확장 교향곡’


연주: 아누 콤시(소프라노), 칼 매그너스 프레드릭손(바리톤), 로얄 스톡홀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사카리 오라모(지휘)


스웨덴을 대표하는 로얄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2008년부터 상임 지휘자를 맡고 있는 사카리 오라모가 진행하는 닐센 교향곡 시리즈 제 2집은 교향곡 1번과 3번 ‘확장 교향곡’이다. 교향곡 1번은 1890-92 년에 작곡되었고 그 작풍은 브람스의 영향을 볼 수 있다. 초연은 1894년 3 월 요한 스벤센의 지휘 아래 닐센도 바이올리니스트로 덴마크 왕립 교향악단과 함께 연주하였고, 후일 대성공적인 베를린 공연으로 그의 이름을 크게 알리게 되었다. 1910-1911 년 사이에 작곡된 교향곡 3번은 특별히 부드럽게 흐르는 전원적 분위기의 느린 악장이 클라이맥스로 발전하면서 소프라노와 바리톤이 함께 절정에서 얽힌다. 소프라노와 바리톤이 함께 하는 내적인 울림과 외적인 드라마틱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당시 원숙한


예술가적 인물의 완성을 보여준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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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ophone Magazine March 2015


“Oramo had his Royal Stockholm Philharmonic wind players relax into [No. 1's] almost Baroque-like ornateness, and when the tune 'turns' in the violins, its does so with effortless charm...The 'Espansiva' heart of the [Third] is the second movement...and is a departure in every sense - it's a rarefied air that Oramo breathes.”



 


 


 


 






BISSACD2064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16번, 15번, 론도


연주: 로날드 브라우티함(포르테피아노), 쾰른 아카데미, 마이클 알렉산더 윌렌즈(지휘)


열렬한 인기를 누리는 포르테피아노계의 대가 로날드 브라우티함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전곡 녹음 시리즈 제 8집. 1784년에 작곡된 두 개의 피아노 협주곡 K.450, K.451를 모차르트는 K.449와 구별해서 대협주곡이라 불렀다. 이전 작품보다 오케스트라의 구성이 더 커졌으며, 독주 피아노도 화려하면서 고도의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본격적인 연주회용 작품으로의 출발점이 되는 협주곡이다. 이번 음반 역시 브라우티함만의 쾌활하고 명료한 터치로 밝은 모차르트를 들려준다. 브라우티함은 새로운 음악적 영감을 얻는데 도움이 받아 즐겨 애용하는 Walter & Sohn 제작 복제본으로 2011 년 폴 맥널티가 만든 포르테피아노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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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ACD2088 스크리아빈/ 피아노 협주곡 Op.20, 메트너/ 피아노 협주곡 3번


연주: 예프게니 수드빈(피아노),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앤드류 리튼(지휘)


젊은 연주자 예프게니 수드빈이 들려주는 스크리아빈 피아노 협주곡은 작곡가의 초기 작품 특유의 투명한 아름다움을 정교하게 표현하고 있다. 메트너 만년의 작품 피아노 협주곡 3번은 수드빈의 정확하고 빠른 연주로 황홀한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이미 수드빈은 메트너 피아노 협주곡 1번(BISSACD1588)과 2번(BISSACD1728)으로 각각 그라모폰 어워드 노미네이트, BBC 뮤직 매거진 선정 최고의 음반으로 뽑히는 등 대대적인 찬사를 받아 각 작곡가의 탁월한 해석에 깊은 신뢰를 준다. 같은 시대, 같은 음악 학교에서 공부하는 등 비슷한 음악적 배경을 공유하는 스크리아빈과 메트너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수드빈은 ‘부당하게도 그 진가가 잘 드러나지 못하고 언제나 인정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나 그들의 협주곡은 절대적인 걸작이다’ 라고 강하게 말하고 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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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Music Magazine February 2015


“These are superb performances of two underestimated concertos...this is unquestionably an engaging account, Sudbin's glistening and expressive virtuosity matched by Andrew Litton and the Bergen Philharmonic's idiomatic playing...Even more revelatory is their performance of Medtner's Third...[Sudbin] seems alert to its every note and creates a compelling journey.”


 


Gramophone Magazine March 2015


“Sudbin has found in Andrew Litton a wonderful comrade-in-arms and the characterisation offered by his Bergen Philharmonic is one of the pleasures of this recording. The interplay between pianist and orchestra is unfailingly chamber-musical and reactive.”


 


MusicWeb International 13th February 2015


“In the Scriabin Concerto, Sudbin displays formidable technical virtuosity, in a performance contrasting emotional intensity with melancholy and tranquillity...I cannot understand why this melodious concerto is not taken up by more pianists...On the evidence here, there is no doubt in my mind that Sudbin’s discographical legacy is going from strength to strength.”


 


The Guardian 8th January 2015


“Sudbin is wonderfully dashing in the Scriabin, where the rapturous, refined playing of the Bergen Philharmonic under Andrew Litton also really comes into its own, especially in the finale, but he makes heavier weather of the much darker, almost gruff Medtner; the performance never really takes wing”



The Telegraph 18th January 2015


“In Litton and the Bergen orchestra, Sudbin has found like-minded partners who are willing to follow him in the music’s liquid flow, and the result is a performance that is an exultantly truthful tribute to Scriabin’s individuality.”















BISSACD2093 세바스티안 파거룬트(b.1972) : 바이올린 협주곡, 점화


연주: 페카 쿠시스토(바이올린),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한누 린투(지휘)


1972년생의 젊은 핀란드 작곡가 세바스티안 파거룬트는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오페라 ‘되베른’(BISSACD1780)와 색채적이고 변화가 풍부한 클라리넷 협주곡(BISSACD1707)등으로 개성있는 천재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초창기 오케스트라 작품에 대한 무한한 기술적 기지는 어마어마한 상상력의 공헌에 있다. 풍부하고 세련된 사운드와 활기찬 리듬은 그의 음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다. 관현악 작품 ‘점화’의 제목은 하루키 무라카미의 단편 소설 ‘반딧불’에서 인용 되어졌으며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의 위촉에 의해 작곡 되어졌다. DSD,SACDHybrid(SACDSurround,SACDStereo,CDStereo)



 


 












BISSACD2102 꽃


연주: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조셉 미들톤(피아노)


수록곡:퍼셀/ 장미꽃보다 사랑스러운, 슈만/ 나의 장미 Op.90-2, 장미꽃, 장미꽃 Op89-6, 퀼터/ 담홍색의 장미 3번 Op.12, 브리튼/ 나이팅게일과 장미, 구노/ 장미가 피는 무렵, 포레/ 이스파한의 장미 Op.39-4, R.슈트라우스/ 장미 화환 Op.36-1, 소녀의 꽃 Op.22(메밀꽃, 양귀비꽃, 담쟁이 덩쿨, 수련), 슈베르트/ 꽃 말 Op.173-5 D.519, 숲에서 Op.56-3(D.738), 슈만 / 재스민 꽃다발, 순종의 꽃 Op.83-2, 눈송이 꽃 Op.79-27, 풀랑크/ 꽃 FP.101-6 포레/ 나비와 꽃, 버려진 꽃 Op.39-2 안/ 봉헌, 꽃 L.90-3 불랑제/ 작년에도 꽃 피었던 라일락은, 샤브리에/ 온갖 꽃


사랑스러운 캐롤린 샘슨의 미성에 잘 어울리는 장미, 꽃, 식물에 관한 아름다운 가곡 모음집. 장미에 관련된 작품을 중심으로 꽃과 식물 관련된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은 달콤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향기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찬양하는 듯하다. 완벽한 콜로라투라 기법과 풍부한 음성으로 바로크, 칸타타, 가곡, 오페라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캐롤린 샘슨의 마법과도 같은 음반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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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ACD2103 비발디 : 사계


연주: 오스트레일리아 체임버 오케스트라, 리처드 토네티(바이올린&지휘)


창단 40주년을 맞이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17명으로 구성된 현악 오케스트라로 1989년 부터 러처드 토네티가 예술 감독이자 악장을 맡아 탁월한 테크닉과 경쾌한 주법으로 바흐에서 24세기까지 폭넓게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여러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하며, 모국을 대표하는 연주가로 손꼽히는 토네티는 솔로 연주자와 지휘자를 겸하여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피아노와 현악을 위한 협주곡(BISSA1984), 그리그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집 (BISSA1877),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전집 (BISSA1754 & BISSA1755) 등을 발매, 모두 호평을 받고 있다. 1743년 과르네리 델 제수를 사용하는 그는 굵직한 저음에서 빛나는 고음까지 실로 다채로운 음색으로 생기 넘기는 봄의 새소리, 여름의 천둥, 가을의 사냥 그리고 추운 겨울의 떨림등 다양한 모습의 사계절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오페라 ‘시험받는 진실’의 서곡으로 원래 의도되었던 현을 위한 신포니아와 비발디 특유의 아름다운 느린 악상 라르고와 그라브를 포함하고 있다. DSD,SACDHybrid(SACDSurround,SACDStereo,CDStereo)



The Telegraph 7th March 2015


“It is sufficiently respectful of Baroque sensibilities as to appeal to those who might shy away from too much animal scene-setting and yet has enough meteorological definition to convey the fact that Vivaldi was not just writing four concertos but was trying to capture images of spring, summer, autumn and winter within them.”



 


 


 


 






BISSACD2105 요한 헬미쉬 로만(1694-1758): 플루트와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연주: 단 라우린(리코더), 파라디소 무지칼레[안나 파라디소(쳄발로), 매츠 올로프손(첼로), 요나스 노르드베르그(바로크 기타)


수록곡: 소나타 1번 BeRI201, 2번 BeRI202, 3번 BeRI203, 4번 BeRI204, 5번 BeRI205


스웨덴 음악의 거장, 요한 헬미쉬 로만의 아름다운 실내악 작품집, 이전 음반 하프시코드 소나타(BISSACD2095)의 성공에 이어 리코더의 대가 단 라우린을 솔로로 로만의 플루트 소나타를 담고 있다. 왕실 오케스트라 단원이었던 아버지 밑에서 엄격한 음악 교육을 받은 로만은 후일 왕실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로 1731년 스웨덴 최초로 대중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18세기 스웨덴 음악의 절대적인 영향력으로 ‘스웨덴 음악의 아버지’와 ‘스웨덴의 헨델’이라고 불렸다. 플루트 소나타는 이탈리아와 영국의 영향을 받은 로만의 음악적 성향을 보여주며 단 라우린의 경이적인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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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ACD2106 칼레비 아호 : 피아노 독주집


연주: 소냐 프라키(피아노)


수록곡: 19개의 전주곡, 3개의 작은 피아노 소품, 어린이를 위한 2개의 쉬운 피아노 소품, 소나티네, 솔로 II, 피아노 소나타


BIS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꾸준히 음반을 발표하고 있는 현대 핀란드 클래식을 대표하는 작곡가 칼레비 아호의 1965년부터 1993년까지 피아노 독주를 위한 작품집. 아호가 본격적으로 작곡 공부를 시작했을 때 만들어진 가장 초기 작품은 1965년부터 68년에 걸쳐 작곡된 ‘19개의 전주곡’으로 매우 친숙한 선율이 매력적이다. ‘3개의 작은 피아노 소품’은 이전 작품에 비해 복잡하나 아름다운 선율로 만들어져 있다. 아호의 대표작 중 하나인 피아노 소나타는 거장 스타일의 대담한 스케일로 곳곳에 기교적인 패시지가 담겨있다. 핀란드의 대표적인 여성 피아니스트 소냐 프라키는 2003년 슈베르트 대회에서 4위, 2008년 폴란드 리스트 대회에서 3등을 하는 등 무수히 많은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으며 현재 핀란드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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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Web International March 2015


“A genuine jaw-dropper, this; almost certain to be one of my recordings of the year.”



 


 


 






BISSACD2115 Now & Then


연주: 시레나 리코더 사중주단


수록곡: 비발디/ 합주 협주곡 Op.3-11 RV.565, 바흐/ 3개의 코랄 전주곡(사랑하는 예수님, 우리가 여기에 있나이다 BWV731, 감미로운 기쁨 속에 BWV608, 예수, 인류의 기쁨 BWV 610), 드 브와모르티에/ 5개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3번 Op.15-3, 키엘 마이에링(1954-)/ 상크투스, 딕크 코만스(1957-)/ 더 조거, 스태판 모센마르크(1961-)/ 어린 시절, 풀비오 칼디니(1959-)/ 시계 토카타, 사뮤엘 셰이트(1587-1654/ 환타지아, 타르퀴니오 메룰라(1594-1665)/ 칸촌집 중에서 ‘휘파람새’, ‘라 메룰라’, 작자미상(14세기)/ 페트로네


서로 다른 음역의 4대의 리코더로 절묘한 하모니를 들려주는 시레나 리코더 사중주단의 신보는 14 세기 작가 미상의 작품부터 바흐, 비발디의 바로크, 그리고 현대의 작품까지 수록하고 있으며, 리코더 앙상블의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발휘한 연주이다. 반짝이는 보석같이 매혹적인 작품과 이상적인 연주가 만나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일구어냈다. 보다 청명하고 신선한 리코더 사운드를 들려주는 BIS사의 SACD 우수한 녹음으로 오디오 팬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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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ACD2120 그리그/ 첼로 소나타 Op.36, 인터메쪼 EG.115, 알레그레토(바이올린 소나타 3번 Op.45 2 악장/ 그리그 편곡), 안단테 콘 모토 EG.116, 그레인저/ 스칸디나비아 모음곡 , 닐센/머리를 드리우시오 그대 꽃이여 Op.21-4


연주: 안드레아스 브란텔리트(첼로), 크리스티안 이흘레 하들란드(피아노), 라스 비얀케어(바이올린)


떠오르는 신세대 덴마크계-스웨덴 출신의 첼리스트 안드레아스 브란텔리트와 그의 노르웨이 체임버 파트너인 크리스티안 이흘레 하들란드가 들려주는 그리그, 그레인저, 닐센의 첼로 연주집. 어린 나이에 일찍이 첼로를 시작한 브란텔리트는 14세에 코펜하겐에서 왕립 덴마크 오케스트라와 함께 엘가 첼로 협주곡으로 데뷔 무대를 갖은 후 안드리스 넬손스, 조너선 노트, 유카 페카 사라스테 등 세계적인 명성의 지휘자들과 협연을 통해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다. 뉴욕 링컨 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멤버이자 BBC 신세대 연주자로 선정되었으며 그의 연주는 성숙한 해석을 기반으로 한 젊은 열정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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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CD2123 노르딕 협주곡집


연주: 마틴 프뢰스트(클라리넷)


수록곡: 앤더스 힐보리/ 클라리넷 협주곡(공작새 이야기)-스웨덴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사 페카 살로넨(지휘), 방 홀름보/ 클라리넷 협주곡 3번-올보르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웨인 아웰 휴즈(지휘), 카린 렌크비스트/ 먼 해안-스웨덴 체임버 오케스트라, 페터 주크비스트(지휘), 크루셀/ 스웨덴 노래에 의한 서주, 주제와 변주-외스트외타 심포닉 윈드 앙상블, 아리에 반 베크(지휘)


수년간 작곡가의 영감을 북돋아주는 클라리넷에 대한 마틴 프뢰스트의 다양한 재능을 입증하는 이번 베스트 음반은 이전에 각각의 음반으로 발매되었던 녹음 중 네 작곡가의 협주곡 형식의 작품을 한 장의 음반에 모았다. 스웨덴의 천재 클라리넷 연주자 마틴 프뢰스트는 BIS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바로크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약 20여장의 음반을 통해서 발매해 왔다. 음반의 첫 시작은 마틴 프뢰스트의 스웨덴 동료 작곡가 앤더스 힐보리의 공작새 이야기로 1998년 프뢰스트에게 헌정되어졌으며 이 음반에서 가장 연주 시간이 길다. 19세기 초 활발히 활동했던 크루셀은 클라리넷 협주곡과 사중주로 잘 알려져 있다. ‘스웨덴 노래에 의한 서주, 주제 그리고 변주’는 그의 가장 초기 연주(1996년 레코딩)이다.



댓글목록

wolfy93님의 댓글

wolfy93 작성일

BISSACD2102꽃 1장부탁드립니다.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

BISSACD2004,
BISCD2123
BISSACD2088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댓글의 댓글 작성일

BISSACD2120도 추가합니다

YoungJoo님의 댓글

YoungJoo 작성일

BISSACD2093 예약합니다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

브라우티함 피아노 협주곡 부탁합니다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BISSACD2102 꽃 연주: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조셉 미들톤(피아노)

BISSACD2120 그리그/ 첼로 소나타 Op 연주: 안드레아스 브란텔리트(첼로), 크리스티안 이흘레 하들란드(피아노), 라스 비얀케어(바이올린)

각각 1장씩 부탁드려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수입사 사정으로 입고 되지 않았습니다. 입고 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