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diya 신보 (4/14 마감 4/17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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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4-13 18:10 조회6,12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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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ya 신보
MEL1002288 바시키로프 멜로디아 레코딩(2CD)
Dmitri Bashkirov(piano)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슈베르트 소나타 16번/ 브람스: 소나타 2번/ 리스트:잊혀진 왈츠, 위로 /그리그: 녹턴/
드뷔시:전주곡/ 스크랴빈:전주곡, 마주르카,왈츠/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순간/ 프로코피에프: 덧없는 환영중 9곡,
3개의 오렌지 사랑중 행진곡 / 시체드린: 소나타 1번, 유모레스크
꿈꾸듯 부드러운 피아니즘의 소유자, 바시키로프! 그루지야 공화국 출신으로 골덴바이저의 제자이며, 감성의 표현을
중시하는 낭만적 피아니스트이다. 1955 롱-티보 콩쿠르에 입상하였고, 오랜기간 모스크바 음악원 교수로 재직하며,
데미덴코, 당 타이손 등 수많은 명 피아니스트를 길러냈다. 그가 소련 시절인 57년에서 72년에 걸쳐 멜로디아에 남긴
레코딩으로 혼신의 노력을 쏟은 연주들이다. 프로코피에프의 해석은 대단히 인상적이며, 하이든, 모차르트의 고전적
하모니와, 라흐마니노프의 벅찬 에너지, 예리한 예봉의 시체드린을 들려준다.
MEL1002273 알렉산더 루딘 첼로 소나타집
Alexander Rudin(celllo) Lidiya Evgratova, Victor Ginzburg(piano)
발렌티니: 첼로 소나타/ J.S.바흐: 첼로 소나타 2번/ 클렌겔: 스케르초/ 미야스코프스키: 소나타 1번
러시아 첼로 연주의 계보를 잇고 있는 알렉산더 루딘의 연주반. 그네신 음악원 출신으로 차이코프스키 콩쿨,
라이프치히 바흐 콩쿨, 카사도 국제 콩쿨에 모두 입상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원전연주와 현대 연주 기법을
결합시킨 연주 스타일의 소유자이다. 78년과 83년 녹음으로 젊은 시절 루딘의 힘과 기백이 실린 연주이다. 바로크와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에 능한 루딘 답게 발렌티니에서, 바흐, 베토벤을 거쳐 클렌겔, 미야스코프스키의
첼로 소나타로 이어지는 과감한 구성의 첼로 연주반.
MEL1002320 기타옌코가 지휘하는 세계의 보석같은 음악(6F3CD)
Dmitri Kitayenko(cond) Moscow Philharmonic
그리그:홀베르그 모음곡/ 코렐리: 현악 모음곡 7번/ 레스피기: 루트를 위한 고대의 무곡과 아리아/
푸치니: 미사 글로리아/ 브람스: 독일 레퀴엠/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 도니제티: 미제레레/
라흐마니노프: 합창교향곡‘종’/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1번 ‘클래시컬’/ R.슈트라우스: 쿠프랭 이후 무곡 모움/
차이코프스키: 피아노를 위한 콘서트 환타지아 op.56
15년간 모스크바 교향악단의 음악 감독을 지낸 러시아의 거장, 키타엔코가 자신의 수족 같은 모스크바필을
지휘한 1973-85년 연주를 모은 6CD 박스반. 평소 숨겨진 작품 소개에 주력하여온 키타엔코의 폭넓은 음악세계를
만날 수 있다. 쇼스타코비치 10번은 빠른 템포의 치열한 연주이며, 코렐리, 레스피기, 슈트라우스의 관현악 작품은
풍부한 표정을 그려낸다. 차이코프스키의 <협주적 환상곡>은 피아니스트 이고르 주코프와의 협연이다. 다양한 성악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데, 감동적 합창의 푸치니<미사 글로리아> 도니제티<미제레레> 중후하고 낭만적인 선율의
라흐마니노프 합창 교향곡 <종> 등이 수록되어 있다. 키타엔코의 예풍은 러시아적인 것을 앞세우지 않고 작품에 대해
성실하게 접근하고 있다.
MEL1002281 바인베르그 교향곡 5번,10번
Kirill Kondrashin(cond) The Moscow Philharmonic Orchestra, Rudolf Barshai(cond) The Moscow Chamber Orchestra
불운한 삶을 보낸 러시안 작곡가 바인베르그의 교향곡 5번, 10번. 젊은 시절 유대인으로 고초를 겪었으며, 말년에는
질병으로 고통 받았다. 굴곡진 삶의 영향을 받은 그의 작품은 카타리시스를 통한 평온에의 희구를 그리고 있다.
그는 모두 22편의 교향곡을 남겼는데, 유대적, 폴란드적, 러시아적 문화가 결합된 독특한 작품으로, 후원자이자
선배인 쇼스타코비치의 영향도 엿보인다. 바인베르그 작품 소개에 큰 기여를 한 두 명의 지휘자, 콘드라신과
바르샤이의 지휘반. 교향곡 5번은 느린 템포의 철학적 작품이며, 10번은 작곡가의 창작력의 정점에 쓰여진 작품이다.
MEL6001647 차이코프스키 인 재즈
Sergey Zhilin's Trio
자끄 루시에, 오이겐 키케로의 뒤를 잇는 러시아의 클래식컬 재즈 피아노 트리오, 세르게이 질린 트리오의 대표 앨범.
라흐마니노프로 대표되는 러시아의 위대한 클래식 피아노 전통과 아트 테이텀, 오스카 피터슨으로 대표되는 초절기교
스윙 피아노 재즈의 전통이 만났다. 차이코프스키의 ‘사계’와 호두까기 인현의 ‘꽃의 왈츠’를 피아노 트리오 라인업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철의 장막 너머에서 발전을 거듭했던 러시아 재즈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MEL1002299 엘레나 오브라즈초바
Elena Obraztsova(mezzo-soprano) Bolshoi Theatre Orchestra, B.Khaikin, Ermler,
Dmitriadi,Juratis
오페라 아리아 모음집 ‘차이코프스키/림스키-코르사코프/ 무소르그스키/ 모니제티/ 생상/ 베르디/ 마스네/ 비제
지난 1월 타계한 옛 소련의 볼쇼이 극장을 대표하는 메조 소프라노, 엘레나 오브라즈초바의 오페라 아리아 모음집.
1964년 볼쇼이 극장에 입단하자마자 주역으로 활동하였으며, 1970년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우승하였다. 놀라울
정도로 넓은 음역, 성량, 가창, 그리고 음악성으로 볼쇼이의 황금기를 이끈 주인공 중 한명이다. 세계 정상의 무대에서
드라마틱 메조 소프라노 히로인으로 명성을 떨쳤다. 1966-87년 레코딩중 그녀의 빛나는 아리아만 모았다. 거장,
카이킨, 디미트리아디, 에름러 등이 지휘하는 볼쇼이 극장 오케스트라의 반주.
MEL1002319 러시안 로망스
Elena Zaremba(mezzo) Antonia Kadobnova(piano)
글린카/ 드라고미츠스키/ 루빈슈타인/ 차이코프스키/ 메트너/ 라흐마니노프
당대 최고의 러시아 메조 소프라노, 엘레나 자렘바가 부르는 러시아 로망스 앨범. 2004년 한국 카르멘 야외 무대에
호세 쿠라와 함께 등장하여 우리에게도 친숙한 가수이다. 러시아 로망스는 성악 기교 이상을 요구하는 특별한 장르이다.
작품의 감성적 이해, 부드러운 시적 감성, 가수와 반주자 사이의 일치된 호흡 등 음악적 실력 이상이 필요하다. 그네신
음악원 출신으로 볼쇼이 뿐 아니라 세계정상의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엘레나 제렘바가 로망스에서 발군의 기량을 펼친다.
러시아 로망스의 100년을 망라하는 작품들로, 글린카, 루빈스타인, 쿠이,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메트너의 곡 까지
담겨있다. 피아니스트 안토니나 카도브노바와의 완벽한 호흡을 통하여 우아한 로망스를 노래한다.
MEL1002326 멜리코프: 사랑의 전설 (2CD)
Valery Gergive(cond) The Moscow Radio Symphony Orchestra
아제르바이잔의 발레 음악! 아제르바이젠 작곡가로, 카라 카라예프의 제자인 아리프 멜리코프의 3막 발레 음악 ‘사랑의 전설’.
이 작품은 멜리코프가 28세에 쓴 가장 큰 스케일의 작품으로,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주었다. 1961년 키로프 발레단의
레닌그라드 초연의 성공 이후,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 공연되었고,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페르시아의 전설, 코스로우와
시링의 비극적 사랑과 희생 이야기에 기초하고 있다. 1988년 35살의 젊은 거장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지휘한 모스크바 방송
교향악단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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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trel님의 댓글
kestrel 작성일mel002320 6001647 1002299 1002319 예약합니다
smorz님의 댓글
smorz 작성일1002288 1002273 1002281 6001647부탁드려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1002288 1002273 1002281 음반은 미입고 되어 입고시 문자 드리겠습니다.
nicnat님의 댓글
nicnat 작성일MEL 1002326 : 1장 부탁 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