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feo 신보 (1/25마감 2월 중 입고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1-21 19:51 조회6,213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Orfeo 신보
C873141A 시마노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1번 & 2번, 신화
수록곡 – 바이올린 협주곡 1번 Op.35, 바이올린 협주곡 2번 Op.61, 신화 Op.30
연주: 바이바 스크리데(바이올린), 라우마 스크리데(피아노),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실리 페트렌코(지휘)
솔로 바이올린 레퍼토리에 있어 바이바 스크리데의 능수능란한 기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아울러 그녀의 발매음반과 공연 레퍼토리, 덜 알려진 작곡가의 작품에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에서 그녀만의 심도 있는 음악 세계를 넓히려는 노력을 알 수 있다. 2013년 9월 런던 BBC 프롬스에서 시마노프스키의 첫 번째 협주곡을 오슬로 필 & 바실리 페트렌코와 연주해 절찬을 받았던 만큼 이번 앨범에서 같은 조합으로 연주한 시마노프스키의 2개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여동생 라우마 스크리데와 함께한 스튜디오 녹음반 발매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뛰어난 기량으로 고음역의 솔로와 카덴자를 연주하고, 탁월한 리듬감으로 생동감 넘치는 전개를 펼치는 바이바 스크리데의 이번 앨범은 그녀에게 있어 최고의 협주곡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BBC 뮤직 초이스
C864141A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연주: 콘스탄틴 리프쉬츠(피아노)
수많은 천재 피아니스트를 배출해낸 그네신 음악학교의 1994년 졸업 기념 연주회에서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공연하고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당시 18세였던 콘스탄틴 리프쉬츠가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 Denon에서 동곡의 음반(COCO70750)을 발매해 그래미상 노미네이트에 오르는 등 세계적 호평을 얻었다. 그리고 20년 만에 발매되는 콘스탄틴 리프쉬츠의 골드베르크 실황 앨범이다. 비범하면서도 대담한 기본적인 해석에는 변함이 없으며 20년간의 노하우와 노력, 놀라울 정도의 음악적 깊이와 설득력을 담아 비로소 온전한 콘스탄틴 리프쉬츠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완성시켰다.
C887141B 페루치오 푸를라네토 - 돈 카를로, 보리스 고두노프 오페라 아리아집
수록곡 – 베르디: 돈 카를로 중에서 제 1막 ‘멈춰라 국왕의 면전에서’, 제 3막 ‘그녀는 결코 나를 사랑하지 않아’ (1997년 라이브), 제 3막 ‘대심문관이십니다’, ‘폐하 부디 심판을’, ‘아 어쩔 수 없는 숙명의 의혹이여’(2001년 라이브)/ 무소르그스키: 보리스 고두노프 중에서 제 2막 보리스의 독백 ‘나는 최고의 권력을 손에 넣었다’, 제 2막 ‘무슨 용무인가’, ‘숨 쉴 틈을 줘’ (2007년 라이브), 제 4막 1장 ‘우리 좀 내버려둬, 안녕 내 아들’ (2012년 라이브)
연주: 페루치오 푸를라네토(베이스), 미리엄 가우치(소프라노), 에릭 할프바손(베이스), 빈 국립 오페라극장 합창단 & 오케스트라, 다니엘 가티(지휘), 투간 소히에프(지휘)
이탈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베이스 페루치오 푸를라네토가 오페라 돈 카를로의 필리포 2세와 보리스 고두노프를 연기한 4개의 라이브 실황에서 발췌한 오페라 아리아집이다. 인물의 특성과 심리적 뉘앙스를 표현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가진 푸를라네토의 관록이 느껴지는 앨범이다.
*1997-2012 빈 국립 오페라극장 라이브
C846153D 모차르트: 돈 조반니 (3CD)
연주: 루제로 라이몬디(Br 돈 조반니), 마가렛 프라이스(S 돈나 안나), 쿠르트 몰(Bs 기사장), 줄리아 바라디(S 돈나 엘비라), 루치아 포프(S 체를리나), 헤르만 윙클러(T 돈 오타비오), 스태포드 딘(레포렐로 Br), 엔리코 피쏘레(마세토 Br),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극장 합창단 & 오케스트라, 볼프강 자발리쉬(지휘)
이 기라성 같은 캐스팅은 실제 1973년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만들어졌다. 당시 30대 초반의 루제로 라이몬디는 영민하면서도 매혹적인 베이스-바리톤 목소리로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극장을 정복하고 그의 세대의 돈 조반니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고 있었다. 그리고 돈나 안나에 마가렛 프라이스, 돈나 엘비라에 줄리아 바라디, 체를리나에 루치아 포프라는 소프라노 3인방 개개인의 아리아와 아름다운 앙상블이 오프닝날 밤을 화려한 음악 축제로 바꿔놓았다. 리릭 드라마틱 테너 헤르만 윙클러와 민첩하고 익살스러운 베이스 스태포드 딘이 각각 그들의 배역을 완벽하게 차지하고 있으며, 돈 조반니가 지옥으로 가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최후의 장면에서 엔리코 피쏘레는 박력 있는 마세토를 보여준다. 바이에른 국립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볼프강 자발리쉬 그리고 어두운 베이스의 쿠르트 몰에 의해 극은 두 배로 흥미롭게 만들어졌다.
*1973년 7월 12일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극장 라이브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C873141A C864141A
oma98님의 댓글
oma98 작성일C846153D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