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신보 (1/27 마감 2월 10일 입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1-23 15:56 조회6,885회 댓글8건

본문



 신보














BISSACD2019 스텐함마르 : 현악 사중주 1번, 2번


연주: 스텐함마르 현악 사주중단


스웨덴 태생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그리고 지휘자였던 스텐함마르의 교향곡, 실내악, 피아노 솔로 등 여러 작품들이 BIS를 통해서 꾸준히 발매되어 음악 애호가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낭만주의적이며 북유럽적인 정서가 강한 스텐함마르는 6곡의 현악 사중주가 현재 존재하고 있으며, 이것은 그의 실내악 경력 25년 동안의 매우 중요한 발전을 상징하고 있다. 작곡가의 이름을 가져와 명명한 스텐함마르 사중주단은 앞서 두 장의 현악 사중주 음반과 함께 이번 레코딩을 마지막으로 현악 사중주 전곡 사이클을 마쳤다. 이 시리즈는 빼어난 연주와 뛰어난 그 음악으로 세계적인 관심과 평론가들의 찬사 받고 있다. 또한 현악 사중주 장르의 있어 위대한 작곡가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덜 알려졌던 스템함마르를 널리 알리는데 크나큰 공헌을 하고 있다. *SACD,Multi-chStereo
















BISSACD2054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21번, 14번, 레치타티보와 론도:어찌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연주: 로날드 브라우티함(포르테피아노), 쾰른 아카데미, 마이클 알렉산더 윌렌즈(지휘),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매 발매 음반마다 더욱 큰 환호 받고 있는 세계적인 포르테피아노 연주자 로날드 브라우티함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7집. 앞서 6집은 인터네셔널 레코드 가이드 'IRR Outstanding' 그리고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되었다. 1784년 2월 9일 모차르트는 그의 자작품 목록의 첫 작품으로 피아노 협주곡 14번을 완성하였다. 이 곡은 관악기는 생략한 현악기와의 연주 형태로 당시 대성공을 이루었다. 풍부한 악상 그리고 피아노와 현악기가 친밀하게 총합된 매력적인 작품이다. 피아노 협주곡 21번은 현악기에 더하여 팀파니, 트럼펫, 호른, 바순, 오보에, 플루트 그리고 거대한 오케스트라를 위해 만들어졌다. 모차르트 곡 중 가장 대중적인 작품 중 하나이며 또한 가장 테크닉적으로 매력적인 작품이다. 이 음반의 두 협주곡을 나누고 있는 콘서트 아리아 ‘어찌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는 모차르트가 1786년 피가로의 초현에 수잔나 역을 맡았던 영국 소프라노 낸시 스토라체와의 작별 선물로 만들었으리라 짐작된다. 브라우티함은 이 앨범에서 경쾌하고 명료한 터치로 신선한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을 들려준다. *SACD,Multi-chStereo














BISSACD2077 윌리엄 월튼/ 첼로 협주곡, 첼로 솔로를 위한 파사칼리아, 힌데미트/ 첼로 협주곡, 무반주 첼로 소나타 Op.25 – 3


연주: 크리스티안 폴테라(첼로), 상 파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랭크 쉽웨이(지휘)


월튼과 힌데미트의 첼로 작품집


힌데미트와 월튼은 서로 존경하는 오랜 친분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서로 비슷한 듯 다른 특징을 보여준다. 여기 실린 두 곡의 협주곡은 모두 피아티고르스키에게 헌정된 것으로 특히 월튼의 협주곡은 피아티고르스키에 의해 지명도를 높일 수 있었다. 실용음악 작곡에 노력했던 힌데미트는 전후 독일 문화의 현실적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 그의 무반주 첼로 소나타는 바로크 양식과 현대 음악 특징을 결합한 곡이며, 첼로 협주곡은 피날레에서 칠레스타를 이용 경쾌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한 때 영국 최고의 천재 작곡가로 불렸던 월튼는 만년에 파사칼리아를 작곡하였으며, 첼로 협주곡을 비브라폰을 사용한 대범한 3악장으로 구성되었다. 솔로뿐만 아니라 침머만 현악 삼중주단의 멤버로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는 스위스 태생의 첼리스트, 크리스티안 폴테라는 전작 앨범 바버의 첼로 협주곡(BISSACD1827)에서 압도적인 기술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매력적인 연주를 들려주었다. *SACD,Multi-chStereo


Sunday Times 12th October 2014


“The Swiss cellist’s coupling is unusual, but makes complete sense...With the fine Brazilian orchestra, conducted by the late Frank Shipway, Poltera captures the essence of Walton’s “Mediterranean” melancholy and biting wit, and Hindemith’s more detached, yet rigorous and virtuosic, style.”














BISSACD2091 모차르트 : 레퀴엠, 구도자를 위한 레퀴엠 K.339, 고요한 나팔


연주: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마리안느 베아테 키엘란(메조 소프라노), 마카토 사쿠라다(테너), 크리스티안 미믈러(바리톤), 마사아키 스즈키(지휘), 바흐 콜레기움 재팬


바흐 교회 칸타타 전곡 녹음으로 독일 음악상 에코 클래식 상 2014을 수상한 마사아키 스즈키의 새 앨범음 모차르트의 레퀴엠이다. 그는 2016년 12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특별 연주회에서 처음 이 작품을 연주한 이후 오랜 세월이 연구 끝에 마침내 음반으로 레코딩 하였다. 1791년 작곡되어진 이례로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음악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음악 역사상 가장 핵심적인 작품 중 하나가 되었으며 교회 음악 중 가장 탁월한 유산에 속한다. 미완성 레퀴엠은 그의 아내 콘스탄체의 요청으로 아이블러가 라크리모사를 제외한 세쿠엔치아를 만들었으며 나머지 부분은 쥐스마이어에 의해 완성되었다. 본 앨범은 이 사본에 마사아키 스즈키의 아들이자 바흐 콜레기움 재팬의 멤버인 마사토 스즈키가 보필, 수정하여 편집된 악보를 사용하고 있다. 음반과 함께 작품 해설, 마사토 스즈키의 새 완성본에 대한 설명 그리고 레퀴엠과 저녁 기도의 라틴어와 영어 가사가 담신 56페이지의 북클릿을 포함하고 있다. 언제나 처럼 캐롤린 샘슨을 포함한 우수한 독창자의 노래가 감동적이다. *SACD,Multi-chStereo














BISSACD2095 로만(1694-1758) : 하프시코드 소나타 1번~7번


연주: 안나 파라디소(하프시코드)


스웨덴 음악의 아버지’. ‘스웨덴의 헨델’라고 불리우는 요한 헬미쉬 로만의 키보드 소나타집


로만은 스웨덴 근대 음악의 기초를 마련하였으며, 최초로 국제적 명성을 가진 스웨덴 출신의 작곡가였다. 그는 오랜 동안 스웨덴 왕족의 궁정의 지휘자, 작곡가로 활동하였으며, 1731년 스웨덴 최초로 대중을 위한 콘서트를 열었다. 런던에서의 공부로 헨델의 음악 영향을 받았으며,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이탈리아 양식의 영향을 받았다. 로만은 대단히 많은 작품을 작곡하였으며 그의 하프시코드 소나타는 밝고 경쾌하며 화려하다. 안나 파라디소는 솔로 연주뿐만 아니라 리코더 연주자인 그녀의 남편 단 라우린과 함께 바로크 앙상블 파라디소 무지칼레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SACD, Multi-ch Stereo














BISSACD2108 탱고포리아


수록곡- 피아졸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천사의 밀롱가, 아디오스 노니노, 리베르 탱고, 데카리시모, 망각/ 코비안: 나의 은신처/ 토로일로/ 마지막 취기, 수르/ 데마레: 말레나/ 가르델: 귀향/ 린드베리: 동지


연주: 트리오 탱고포리아 [크리스티안 린드베리(트롬본), 옌스 린드베리(반도네온), 롤랜드 폰티넨(피아노)]


최고의 탱고 걸작집! BIS 레이블을 대표하는 트롬본 연주자이자, 지휘자 그리고 작곡가인 크리스티안 린드베리, 그의 오랜 챔버 파트너 롤랜드 폰티넨 그리고 젊은 반도네온 연주자 옌스 린드베리로 구성된 트리오 탱고포리가 들려주는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가르델의 귀향, 코비안의 나의 은신처 등 뜨거운 탱고의 세계! 스트라빈스키, 알베니즈, 사티 심지어 존 케이지까지 무수히 많은 작곡가들이 탱고를 작곡했으나 그래서 역시 탱고를 콘서트 홀에서 즐기게된 것은 피아졸라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작곡가들의 절대적인 영향이다. 피아졸라는 재즈, 팝, 클래식 연주자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부에노스아이레스 항구에서 즐기던 탱고를 전세계인 춤과 음악이 되도록 평생을 노력했다. 그의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가장 알려져 있는 대중적인 곡이기도 한 아디오 노니노는 피아졸라 마음에 탱고 음악을 심어주었던 그의 아버지를 추억하는 곡이다.


*SACD, Multi-ch Stereo
















BISSACD2110 앨런 페터슨 : 교향곡 4번(1959), 16번(1979)(CD+보너스 DVD)


연주: 노르셰핑 심포니 오케스트라, 크리스티안 린드베리(지휘)


DVD/1974년 페테르손과의 인터뷰, 52분, 자막/ 영어, 스웨덴어, 컬러, Dolby Digital Stereo, 지역코드/0


오늘날 현대 작곡가 중 가장 중요한 스웨덴 작곡가 앨런 페터슨의 교향곡 시리즈


폭력적이고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와 병약한 어머니 사이에 빈곤한 성장기를 보낸 그의 인생이 반영된 어둡고 격렬한 음악은 오랫동안 무시되어 왔지만 BIS 꾸준한 노력으로 잇달아 녹음되어 그의 뛰어난 음악성이 재조명 되어지고 있다. 그는 40세에 작품을 시작으로 총 17개(17번 교향곡은 미완성)의 교향곡을 남겼다. 다른 대부분의 작곡가들과 비교 했을 때 알란 페터슨은 진정 교향곡 작곡가였다. 교향곡 4번과 16번 모두 그의 특성인 단 악장 구성으로 4번은 반복과 짙은 어두움이 깔려있다. 16번은 초절기교의 색소폰 독주가 요구되며, 협주곡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 *SACD, Multi-ch Stereo
















BISSACD2146 고인의 기념으로- 빅토르 수슬린 &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챔버 음악


수록곡- 수슬린/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모빌리스, 카프리초사 소나타,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를 위한 국경을 넘어,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1756, 바이올린 듀오를 위한 카프리치오/ 구바이둘리나: 마음대로- 바이올린 큰트라베이스, 피아노 퍼쿠션을 위한


연주: 누리트 스타크(바이올린, 비올라), 세드릭 페쉬아(하프시코드), 올가 도우부쉬-루보츠키(첼로), 알렉안드르 수슬린(더블베이스), 레베카 베이어(바이올린), 타이코 사이토(퍼쿠션)


빅토르 수슬린은 러시아에서 그의 동료 작곡가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뱌첼스라프 아르초모프와 함께 즉흥음악 앙상블 아스트라이아(Astrea)을 구성한 1960년대에서 1975년에 작곡가로서 그의 경력을 시작했다. 1981년 서독으로 망명하였으며 앙상블 astrea는 다시 활기를 되찾게 되었다. 그는 본 앨범의 작품에서 하프시코드를 사용하고 고전적인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1756은 2005년 열린 제 6회 레오폴드 모차르트 바이올린 국제 대회 곡으로 만들어진 후 연주자 누리트 스타크에게 헌정되었다. 모차르트의 탄생일(1756)을 의미하며, 레퀴엠의 라크리모사 그리고 현악 사중주 K.465의 도입부를 인용하고 있다. *SACD, Multi-ch Stereo
















BIS9052 바흐: 칸타타 한정 기념판 박스 5[종교 칸타타 제41집~제55집][15CD for 5CD]


BWV56,82,84,158, 13,16,32,72, 57,110,151, 43,88,146, 39,129,187, 17,19,45,102, 27,36,47, 34,98,117,120, 156,159,171,188, 49,145,149,174, 120a,157,192,195, 29,112,140, 9,97,177, 14,100,197,197a, 30,69,191


연주: 바흐 콜레기움 재팬, 마사키 스즈키(지휘)



마사키 스즈키가 바흐 콜레기움 재팬과 함께 1995년에 시작한 바흐의 종교 칸타타가 약 18년을 거쳐 2013년에 완성되었다. 그동안 1집부터 40집 까지 각각 10집 씩 한정 박스 세트가 발매되어 매진 절판되었다. 본 박스 세트, 바흐의 53개 종교 칸타타(제41집~제55집)는 2008년부터 2013년에 레코딩 되어진 것들로 본 박스 시리즈의 대단원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본 제품은 총 CD 1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CD 5장 가격이다. 박스 세트 안에 들어있는 각각의 CD들은 종이 케이스 안에 담겨 있으며, 낱장 음반 발매시 포함되어 있던 오리지널 북클릿을 그대로 포함한다. 낱장 발매시 SACD로 제작되었던 CD들은 Normal CD로 만들어졌다. 현대 클래식 레코딩 역사에하나의 사건으로 남을 박스 세트이다!


댓글목록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

BISSACD2077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

브라우티함 모차르트 피협요

hokmaa님의 댓글

hokmaa 작성일

BISSACD2077  1장 주문합니다

dtslee님의 댓글

dtslee 작성일

탱고포리아 주문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BISSACD2019
BISSACD2054
BISSACD2077
BISSACD2091
BISSACD2095
BISSACD2108
BISSACD2110
BISSACD2146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BISSACD2110 앨런 페터슨

Aeneas님의 댓글

Aeneas 작성일

스즈키의 모차르트 레퀴엠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