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re 외 신보 (1/12 마감 1/23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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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1-08 18:43 조회7,120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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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보


 


 


 


 






MIR218 스크리아빈 : 연습곡 전곡


수록곡: 12개의 연습곡 Op.8, 8개의 연습곡 Op.42, 3개의 연습곡 Op.65


연주: 안드레이 코로베이니코프(피아노)


러시아의 뛰어난 신예 피아니스트 안드레이 코로베이니코프. 그는 모스크바 음악원 졸업했으며, 라흐마니노프 국제 대회 우승 그리고 2004년 제 3회 스크리아빈 국제 피아노 대회에서 우승 이후로 그의 장기라 할 수 있는 스크리아빈 피아노 작품(MIR061)으로 디아파종 최고의 상을 받았으며 이번 앨범에서도 맑은 울림 그리고 열정과 함께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러시아 작풍이 담긴 연습곡을 연주하고 있다. 매력적인 짧은 여러 곡으로 구성된 연습곡의 초기작은 쇼팽의 낭만성에 신비주의적, 관능적 요소가 함께 하는 분위기였으나 후기 작품은 악마적인 분위기를 더 하고 있다. ‘하얀 미사’로 불리며 스크리아빈이 매우 좋아했던 피아노 소나타 7번은 혁신적인 화성과 신성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International Record Review October 2014


“This new recording…sets Korobeinikov’s gifts as a Scriabin interpreter in bold relief. Each of the Etudes and the Seventh Sonata emerges as a self-contained microcosm, so vividly portrayed that, even after repeated listening, new details emerge … As Scriabin’s harmonic language progresses, so it seems does the intensity of Korobeinikov’s enthusiasm.”


 


 


 


 






MIR219 파야 : 스페인 정원의 밤(헤네랄리페에서, 먼 옛날의 무곡, 코르도바의 시에라 정원에서, 삼각 모자(이웃들의 춤, 물레방간의 춤, 마지막 춤), 환상적인 베티카, 사랑은 마술사(판토마임, 도깨비부의 노래, 마법의 굴레, 불제사의 춤)


연주: 루이스 페르난도 페레즈(피아노), 바스크 국립 오케스트라, 카를로 리치(지휘)


민족적 색채가 충만하며 신비하고 열정적인 스페인 작곡가 파야의 명작을 한 음반에 담고 있다. 스페인 피아노 음악의 거장 알리시아 데 라로차의 뒤를 이어 스페인 피아노의 전통을 이어 나갈 연주자로 손꼽히는 루이스 페르난도 페레즈는 단로조운 듯 독특한 리듬감과 경쾌한 리듬을 휼륭히 연주하고 있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적 협주곡 ‘스페인 정원의 밤’을 시작으로, 발레 음악 삼각 모자와 사랑은 마술사의 피아노 독주 편곡의 프로그램은 매우 매력적이다.


 


 


 


 


 






MIR231 하이든 : 현악 사중주 Op76-1, OP.50-1, Op.77-1


연주: 모딜리아니 현악 사중주단


창단 10주년이 넘으며, 더욱 완숙한 하모니를 통해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현악 사중주단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모딜리아니 현악 사중주단이 선택한 두 번째 앨범은 ‘파파 하이든’을 기리는 작품이다. 라벨을 포함한 프랑스 현악 사중주곡집(MIR188)의 신선한 조화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놓은 평가를 받았던 이들은 이번 음반 역시 빈틈없는 앙상블과 세련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현악 사중주에 있어 최고의 대가로 손꼽히는 하이든의 작품 중 최고의 경지를 보여주는 6곡의 에르되디 사중주 Op.76 는 노년의 하이든이 더 빠르고 경쾌한 미뉴에트, 깊은 감정을 표현하는 느린 악장으로 더 외향적이고 대중적이다. Op.50-1 쾌활하고 생명력 넘치며 OP.77-1은 기품이 넘친다.


 


Sunday Times 30th March 2014


“The Op 76 quartet is crisp and incisive, but to my ears lacks the essential warmth and joie de vivre that the Modigliani finally achieve in the marvellous Op 77.”



The Observer 9th March 2014


“if you want to try out Haydn this is a representative starting point: the wit, ingenuity, laughter and gravitas come through in these occasionally rough-hewn but buoyant performances.”



The Strad May 2014


“Searching, if idiosyncratic Haydn from a polished ensemble.”


 


 


 


 


 






MIR239 길 66


수록곡: 존 애덤스/ 차이나 게이트, 키스 자렛/ 마이 와일드 아이리시 로즈, 퍼시 그레인저/ 자장가, 바버/ 파 드 되, 에반스/ 왈츠 포 데비, 글래스/ 연습곡 9번, 번스타인/ 펠리시아 몽틸레그레를 위하여, 존 케이지/ 풍경 속에서, 거쉰/ 나는 포기를 사랑해, 번스타인/ 간주곡, 주형기/ 샹들리에, 히나스테라/ 우아한 아가씨의 춤, 번스타인/ 코플랜드를 위하여, 코플랜드/ 피아노 블루스 1번, 에반스/ 피스 피스, 거쉰/ 사랑이 방문했을 때, 포터/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연주: 샤니 디루카(피아노), 나탈리 드세이(메조 소프라노)*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고속도로 중 하나로 수많은 영화와 뮤직비디오의 무대가 되었던 국도 66의 음반 타이틀이 암시하듯이 본 음반은 미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번스타인, 바버, 거쉰, 포터, 케이지, 글래스 그리고 유명 재즈 연주자 빌 에반스, 키스 자렛 등의 기쁨과 안타까운 고독감, 갈망, 사랑 등 다양한 감정이 담긴 곡들을 섬세한 터치의 변화와 대담하고 설득력 있게 표현한 아름다운 솔로 곡이다. 대미를 장식한 부드럽고 따스한 나탈리 드세이의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또한 오랜 여운을 남긴다.


 


MusicWeb International 25th March 2014


“Shani Diluka’s eclectic new recital of American music is addictively good … John Adams’ meditative China Gates has never been played better … Diluka’s playing is consistently - I wish there were a more descriptive word - flawless. Exquisite.”



BBC Music Magazine May 2014


“Diluka's deft elegant playing displays equal affinity with all styles and approaches.”



International Record Review April 2014


“Shani Diluka is another pianist with excellent command of her chosen repertoire … the whole concept is highly convincing.”



Gramophone Magazine June 2014


“Diluka brings appreciable nuance and delicacy to Adams's China Gates and Beach's Young Birches, and infuses the churning minimalist patterns of Glass's Etude No. 9 with more dynamic and colourist range than one often hears from so-called contemporary music specialists.”


 


 


 


 


 






MIR244 미국 여행


수록곡: 번스타인/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세레나데, 바버/현을 위한 아다지오, 버나드 허먼/ 싸이코 모음곡, 거쉰/ 3개의 전주곡, 아이브즈/ 대답없는 질문


연주: 타이 머레이(바이올린), 푸아투-샤랑트 오케스트라, 장-프랑스와 헤세(지휘)


미국 음악 역사상 가장 대표적인 5명의 작곡가 번스타인, 바버, 허먼, 거쉰, 아이브즈의 주요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플라토의 심포지움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번스타인의 ‘세레나데’는 미국의 바이올린 연주자 타이 머레이가 연주하는 바이올린 솔로, 현악, 하프와 타악기 연주 속에 번스타인 특유의 열정, 재즈적 성향, 열정이 넘친다. 섬뜩한 사운드의 히치콕의 영화 ‘사이코’ 영화음악, 역시나 영화 음악 사용으로 잘 알려진 현을 위한 아다지오, 입체 음향 효과를 보여주는 관현악 사운드와 사색적인 분위기의 대답 없는 질문 등 조금은 낯선 듯 친근한 미국 음악이다.


 


 


 


 


 






MIR250 브람스 : 클라리넷을 위한 작품집


수록곡: 클라리넷 트리오 Op.114, 클리리넷 소나타 O.120-1, 2


연주: 아담 랄로움(피아노), 빅토르 줄리앙-라피에르(첼로), 라파엘 시비어(클라리넷)


브람스 만년의 주옥 같은 명곡, 클라리넷 트리오, 클라리넷 소나타 연주집. 은퇴를 결심한 브람스가 당시 클라리넷 연주자 리하르트 뮐펠트를 만나 다시금 불타는 창작의 의욕 갖게 되어 이 작품들을 만들 수 있었다. 이 곡들은 악기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며 황혼기 브람스의 고독한 감정과 상념을 담아 원숙한 기법으로 만들어졌다. 클라리넷을 맡고 있는 젊은 연주자 시이버 라파엘은 15세에 Victoires de la Musique Classique에서 수여하는 상에 후보로 선출되었으며 저명한 Young Concert Artists International Auditions에서 수상하는 등 현재 클라리넷 분야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연주자이다. *디아파종황금상, 텔레라마


 


BBC Music Magazine November 2014


“Brahms's autumnal clarinet works are imbued with passion here. Some tempo decisions are a bit willful, particularly the sleepy Allegro amabile of Sonata No. 2.”



International Record Review December 2014


“there is so much colour and expressiveness in Severe’s playing, and Laloum brings eloquent and purposeful authority to the piano part throughout. In short, this is one of the best modern recordings I’ve come across of these two valedictory masterpieces...This is a lovely recording, and one to which I shall return often.”




MIR251 바흐 : 영국 모음곡 2번, 6번, 이탈리아 협주곡 BWV971, 코랄 BWV691,환상곡과 푸가 BWV944, 코랄 BWV690, 코랄 BWV728,


연주: 피에르 앙타이(쳄발로)


프랑스 최고의 하프시코드 연주자 피에르 앙타이의 신보는 언제나 우리에게 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그가 들려주는 유일무일한 빛나는 바흐 작품의 해석은 라이프치히 칸토어의 코랄 명작들을 재발견할 수 있게 하며, 이탈리아 협주곡을 최고의 음악으로 올려놓는다. 바흐는 비발디를 선두로 한 이탈리아풍의 협주곡 형식에 매력을 느끼고 많은 연구 끝에 솔로 악기에 의한 최고의 이탈리아 협주곡을 만들었고, 영국 모음곡 제 2번에서 이탈리아 바로크의 형식을 모방하고 있다. 피에르 앙타이는 화려하고 절묘한 기교와 확실한 구성력으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명연주를 들려준다.


 


 


 


 


 






MIR252 슈베르트/ 프로코피에프/ 쇼팽 [2CD]


수록곡: CD1 슈베르트/ 3개의 피아노 소품 D.946,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No.7,


CD2 쇼팽/ 24개의 전주곡


연주: 율리아나 아브제예바(피아노)


[쇼팽 내면의 애절한 목소리를 완벽하게 표현해 낼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엄청난 표현력을 지닌 거장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의 해, 제 16회 쇼팽 콩쿠르에서 여성으로서는 4번째로, 마르타 아르헤리치 이후 45년만의 여성 우승자로 선정된 러시아 피아니스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의 MIRARE 데뷔작. 본 음반의 프로그램은 아브제예바가 프로코피예프의 음악 투어를 참고로 하고 있다. 5살에 모스크바의 그네신 음악 학교에서 첫 피아노 레슨을 시작한 아브제예바는 브레멘 피아노 대회, 콩쿠르 드 제네바, 루빈스타인 대회등 여러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였다. 음반 발매 이전 올해 초 슈베르트 D.946과 쇼팽의 전주곡으로 국내 공연을 갖은 그녀는 첫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대성공을 거두었다.


 International Record Review October 2014


“[she produces] a wonderful richness of tone, playing to the bed of the note at all times, and a richness of nuance… Avdeeva is a deeply thoughtful musician, who displays remarkable beauty of tone and care in the shaping of every phrase. Certainly this is one of the finest recordings of Chopin’s Preludes that I have heard … an artist of huge promise.”



Pianist Magazine December 2014


“thoughtful and finely played … played with elegance and beauty.”


 


 


 


 


 






MIR255 텔레만 : 파리 사중주


연주: 레 좀브르


‘레 좀브르'는 플룻 연주자 실벵 샤르트르와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 마고 블랑샤르가 2006년에 만든 스위스 바로크 앙상블이다. 그들은 17세기, 18세기의 잊혀진 명작들을 재발견하여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금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자신들의 목표이자 음악적인 방향으로 삼고 있다.


Ambronay에서 2개의 음반 발매하여 많은 갈채를 받았으며 앞서 2012년 York 요크 고음악 페스티벌, 젊은 연주자들의 쇼케이스에서 텔레만의 파리 사중주로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당대 파리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은 현악 사중주에 힘입어 텔레만은 ‘파리 사중주’로 명명한 새로운 6개의 사중주 세트를 작곡하였다. 레 좀브르는 이 보석 같은 독특한 스타일의 바로크 음악을 깊이 있게 연주하고 있다. *클래시카쇼크


 


Early Music Review August 2014


“This is an excellent recording…I loved hearing Bach and Fasch played for the first time by Italians… I doubt a casual listener would discern anything particular ? it is more likely that the beauty of the sound and the remarkable balance between the voices will overwhelm them…I shall return to this disk again and again for the sheer pleasure of the experience.”



International Record Review November 2014


“All is played with finesse.”



 


 


 


 






MIR259 라 로끄 당테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2014


솔러/ 소나타 –루이스 페르난도 페레스, 바흐/ 평균율 클라이버곡집 중 –주 샤오-메이, 쿠프랭/ 클라브생 모음집 –이도 바르-샤이,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K.457 –안느 케펠레크,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7번 –압델 라흐만 엘 바샤, 슈만/ 피아노 소나타 1번 –아담 랄로움, 리스트/ 순례의 해 –니콜러스 안젤리치, 쇼팽/전주곡 –필립프 주시아노,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차이코프스키/ 12개의 소곡중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드뷔시/ 월광 –안느 케펠레크 외


라 로끄 당테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의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등 Mirare 레이블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가 집결된 2014년 제 34회 공식 앨범. 남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라 로크 당테롱에서 1981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마르타 아르헤리치, 졸탄 코치슈, 크리스티안 침머만등의 의한 제 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거물급 피아니스트들과 바바라 핸드릭스 등 유수의 성악가가 출연했으며 무수히 많은 관객이 방문을 했다. 또한 재능있는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도전의 장이 되기도 한다.


 


 


 






MIR271 하이든/ 피아노 트리오 5번 Hob.XV:1, 25번 Hob.XV:12, 43번 Hob.XV:27, 훔멜/ 피아노 트리오 2번 Op.22


연주: 트리오 쇼숑


프랑스 예술 역사의 중요한 한 시기를 장식했던 에른스트 쇼숑의 음악적 열정, 고뇌 그리고 활발한 특성에 영감을 받아 2001년 탄생한 트리오 쇼숑은 2005년 마이마르 국제 체임버 음악 대회 우승, 2007년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었다. 밝고 활기찬 연주가 매력적인 이들은 자연스럽고 정교한 녹음을 통해서 아름다운 악기의 울림과 투명감을 보여주고 있다. 하이든의 작품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피아노 트리오는 기쁨이 넘치고, 즐겁고, 걱정 없이 유쾌하고 재미있다. 트리오 쇼숑은 완벽한 앙상블과 균형 잡힌 연주로 과거의 보자르 트리오, 카잘스 트리오의 명연주를 능가하는 연주를 들려준다.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모차르트에게 인정받았던 훔멜의 피아노 트리오 제 2번의 3악장은 터키 행진곡이 인용되어 풍부한 멜로디를 들려준다.


 


 


 


 


 






MIR273 스카를라티 : 50개의 하프시코드 소나타 [3CD]


연주: 피에르 앙타이(하프시코드)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이 녹아있는 약 500개의 솔로 하프시코드 작품을 작곡한 스카를라티는 오늘날 피아노 기법에 많은 영향을 주어 ‘현대 건반 악기의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다. 하프시코드 최고의 연주자 피에르 앙타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스카를라티 연주에 있어 확고부동한 획을 긋고 있다. 형식미와 기교를 바탕으로 하는 스카를라티의 작품들을 마치 쿠프랭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친근함과 우아함에 역동성과 기교를 조화시킨 빼어난 녹음이다. 화려하고 놀라운 기교와 개성 그리고 아주 세밀한 연주로 듣는 이를 매료 시킨 3장의 스카를라티 소나타가 저렴한 가격의 한 세트로 묶어서 나왔다.


*디아파종 황금상, 텔레라마, 음악의 세계 쇼크상, 레페르트와르 만점









 신보


 


 


 


 


 






AGO007 퍼셀 : 판타지아와 2곡의 ‘인 노미네’


연주: 레 바스 레위니에, 브루노 콕세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영국 음악 최고의 음악가이자 작곡가였던 퍼셀이 21살 젊은 시절 1680년 여름에 작곡 하였던 비올족을 위한 환상곡집에서 15곡 발췌하여 수록하고 있다. 고음악계의 거장 브루노 콕세가 이끄는 레 바스 레위니에는 영국 도서관 자필 사본을 통해서 새로운 버전을 들려주고 있다. 클라브생과 함께 다양한 바이올린과 비올족의 따스한 저음과 풍부한 음색 그리고 고악기와의 부드러운 하모니가 매우 아름답다. ‘판타지아’는 첼로 악기 이전의 마지막 비올족의 최고 전성기를, 현악 사중주 이전 영국에서 약 200년 동안 존재했던 독특한 장르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Early Music Review December 2012


“a more than worthy addition … It fully meets the challenge, sheds new light on this wonderful music, and deserves to be widely heard … Whatever recording you have of these works, you must also have this one”



Sunday Times 4th November 2012


“Purcell’s In nomines and Fantazias are simultaneously ancient and modern...The fine French group Les Basses Reunies brings to them a freshness and clarity of vision.”


 


 


 


 


 






AGO008 오케겜 : 미사 프롤라치오눔


연주: 앙상블 무지카 노바, 루시안 칸델(지휘)


요하네스 오케겜은 르네상스 시대 15세기 말 약 40년 넘게 대위법의 절대적인 거장이었다. 그는 세 명의 프랑스 왕 샤를 7세, 루이 11세 그리고 샤플 8세 시대의 플랑두르 다성 음악에 가장 중요한 작곡가 중 한 사람이었다. 많은 작품이 남아있지는 않지만 완성도 높은 대위법과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한 그의 매력적 작품들은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연주 되어지고 있다. 그의 작품 중에서도 미사 프롤라치오눔은 고도로 발전된 대위법과 캐논 기법을 보여주고 있으며 악보상 엄격하고 난해한 캐논 기법은 투명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앙상블 무지카 노바는 아름답고 치밀한 표현이 뛰어나다.


 


Classical Music March 2013


“the singing is well balanced … a fine performance”



MusicWeb International March 2013


“there’s an attractive nobility to the music in the new performances … anyone listening to this new recording certainly has a good opportunity to discover the rich music of this master of counterpoint.”



Gramophone Magazine June 2013


“What is so attractive about Ensemble Musica Nova is the way they sing out and are not afraid of the close miking...admire the beautiful ensemble of the group, their excellent tuning and their effortless control of the vocal lines, which are among the most initially unyielding of any music from the 15th century.”


 


 


 


 


 






AGO012 C.P.E 바흐 : 소나타, 론도 그리고 환상곡


연주: 엠마뉴엘 지그(비올라 다 감바), 다니엘 이조와르(포르테피아노)


조르디 사발, 파올로 판돌포 그리고 크리스토프 코인과 같은 거장들과 함께 비올라 다 감바를 공부한 엠마뉴엘 지그는 솔로 활동보다는 리체르카르 콘소트, 라 생포니 뒤 마레, 르 포엠 아르모니크, 레 팔라당 등의 저명한 연주 단체와 연주 활동과 녹음을 해 왔다. 엠마뉴엘 지그는 바로크 음악뿐만 아니라 그녀를 위해 만들어진 현대 작곡가들의 음악도 종종 연주하고 있다. 느긋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저음을 위한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Wq136와 Wq137 그리고 비올라 다 감바와 포르테피아노의 감성적인 대화가 매력적인 Wq98등 리드미컬하고 생생한 C.P.E.바흐의 음악이다.


 


BBC Music Magazine December 2013


“The soundworlds of two periods collide as fortepianist Daniel Isoir provides the continuo accompaniment for Emmanuelle Guigues's viola da gamba. Outstanding musicianship.”



Early Music Review December 2013


“The sound is immediately attractive, recorded close-up, in a resonant acoustic, but intimate, with a full sound from the viol, and a rounded but clear tone from the piano, which has a lovely crisp bass… The ensemble is terrific, and the blend of sounds is intoxicating...Highly recommended.”


 


 


 






AGO013 오라치오 미치 (1594-1641) 초기 바로크 시대의 이탈리아 작곡가


연주: 라 지오안니나, 프랑수아즈 마세(소프라노)



17 세기 이탈리아 나폴리가 낳은 전설의 하프 연주자이자 작곡가, 오라치오 미치의 15곡의 성악곡과 그와 동시대 유명 작곡가들 G. 프레스코발디, S. 란디, G.M. 트라바치, G.캅스베르거 등의 기악곡을 연주하고 있다. 하프와 류트를 반주로 하는 오라치오 미치의 성악곡은 그동안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보석과도 같은 작품으로 사랑의 고통, 수난의 공포, 마음의 괴로움과 구제에 대한 희망을 담고 있다. 1594년 크로매틱 하프가 번창한 발생지 나폴리에서 태어난 오라치오 미치는 당대 건반악기에 명인 프레스코발디, 테오르보에 달인 캅스페르거와 같이 최고의 하프 연주자답게 성악곡에서 들려주는 하프의 반주는 매우 아름답다.


 


Early Music Today May 2014


“This is a fascinating disc … Bitter and gruesome sonnets on the crucifixion of Christ are delivered superbly by Francoise Masset.”


 


 


 


 






AGO014 텔레만 : 12개의 무반주 플루트를 위한 환상곡


연주: 엘로이즈 가이야르(플루트)


풍부한 사운드, 화려한 장식의 텔레만 무반주 플루트 환상곡을 빼어난 기교와 음악성 그리고 미모를 겸비한 엘로이즈 가이야르가 연주하고 있다. 가이야르는 윌리엄 크리스티의 레자르 플로리상을 비롯해서 많은 명망 있는 앙상블들과 정규적인 연주와 크리스토프 루셋의 탈렌트 리릭크의 제 1 플루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앙상블 아마릴리스의 멤버로 많은 녹음도 해 온 그녀가 마침내 독집 앨범을 발표했다. 작곡 시기가 정확하지 않은 텔레만의 12개의 환상곡은 즉흥적인 요소의 효과적인 대비, 선율적이고 세련된 멜로디, 풍부한 장식이 인상적이다. 가이야르는 5종류의 리코더를 사용하여 나무의 따스한 온기와 함께 텔레만 음악의 특징을 잘 묘사하고 있다. *클래시카쇼크


 


Early Music Review April 2014


“[Heloise Gaillard’s] playing is playful and witty, expressive and tender … the quality of the recording is also excellent.”


 


 


 


 


 


 신보



 


 


 


 


댓글목록

swellf님의 댓글

swellf 작성일

MIR252
LDV06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MIR239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MIR255 텔레만 : 파리 사중주
EVCD003 슈베르트 : 피아노 5중주 ‘송어’ 외

changyt님의 댓글

changyt 작성일

MIR 250 브람스, MIR 255 텔레만, AGO 014 텔레만, LDV 15 슈베르트  각 1장.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MIR239 길 66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MIR239 길 66
2. MIR255 텔레만 : 파리 사중주
3. MIR273 스카를라티 : 50개의 하프시코드 소나타 [3CD]
4. AGO014 텔레만 : 12개의 무반주 플루트를 위한 환상곡
5. LDV16 바그너/ 최고의 황홀 – 피아노 작품집(오페라 편곡)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

MIR273, MIR255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VCD006
EVCD003
EVCD001
LDV16
LDV17
LDV15
LDV06
AGO014
AGO013
AGO008
AGO007
MIR273
MIR271
MIR259
MIR255
MIR252
MIR250
MIR239
MIR231
MIR219
MIR218

wolfy93님의 댓글

wolfy93 작성일

Mir239 길66, Mir255 teleman 파리4중주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LDV06 알도 치콜리니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