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ves 신보 (1/6 마감, 1/10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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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1-02 15:00 조회6,235회 댓글1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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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ves 신보
CD50-1302 아바도의 모차르트, 하이든(2013년 3월 마드리드 콘서트)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 K314/ 하이든: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Hob.I/105
Lucas Macias Navarro(ob) Orchestra Mozart, Claudio Abbado(cond)
2014년 1월 20일 타계한 거장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2013년 3월에 마드리드에서 가진 콘서트 실황.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과 하이든 협주 교향곡 연주. 항상 음악을 진지하게 마주하며, 지적이고 균형감 있는 해석을 들려주었던 거장 아바도. 모차르트 오케스트라는 아바도가 젊은 연주인을 모아서 2004년 창설하여 연마에 힘을 쏟은 오케스트라이다. 루카스 마시아스 나바로는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수석 오보이스트이다. 아바도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나바로의 오보에가 최고의 모차르트를 들려준다. 그와 함께 아바도가 발탁한 연주자들이 신선하고 활기찬 기량을 펼쳤던 마드리드 콘서트 실황.
CD50-1303 바이올린의 회상(Reminiscences)
바그너: 미뇬느, 꿈(베젠동크 가곡중), 소품, 흑조관에 도착하여, 송가(뉘른베르크의 명가수중)/ 리스트: 1번째 애가, 잊혀진 로망스, 바그너의 무덤에서/ R.슈트라우스:바이올린 소나타, 외로운 샘에서-풍경화, 캐실리
Lisa Schatzman(violin) Benjamin Engeli(piano)
<회상(Reminiscences)>이란 낭만적인 타이틀의 앨범. 바그너, 리스트, 슈트라우스의 가곡과 소품을 바이올린으로 멋지게 편곡 연주한다. 바이올린의 우미한 선율을 살린 명 편곡과 감성적인 연주가 일품이다. 연주를 듣다 보면 ‘회상’이라는 앨범명에 절로 수긍하게 된다. 티보 바르가의 제자로 6세에 데뷔하여 주목을 받았던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리사 샤츠만. 이후 이다 헨델, 조셉 실버스타인등의 사사를 받았고, 현재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콘서트 마스터와 독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낭만적 감성이 감미롭게 녹아든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 옛 추억에 잠겨 달콤한 꿈을 꾸듯, 행복한 음악의 향취에 취하게 한다.
CD50-1102 멘델스존: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바이올린과 피아노 협주곡를 위한 협주곡, 현악 4중주 2번(현악 오케스트라 버전)
Antje Weithaas(violin) Alexander Lonquich(piano) Camerata Bern
바이올린과 피아노라는 어울릴것 같지 않은 두 악기의 독주를 훌륭하게 결합해낸 천재, 멘델스존이 14세에 작곡한 작품. 여기서는 현악 오케스트라에 목관과 팀파니를 더한 구성으로 훨씬 더 풍성하고 강렬한 화음을 들려준다. 안티에 바이타스의 바이올린과 알렉산더 론퀴취의 피아노가 대단히 역동적이어서, 짙은 색감의 정열적이고 역동적인 멘델스존을 만날 수 있다. 함께 커플링된 곡은 멘델스존이 타계하기 2년전에 쓰여진 현악 5중주 2번이다. 한층 확대된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현악 오케스트라 버젼 연주(세계최초)로 듣는다. 1962년 막스 로스탈의 제자들로 구성된 현악 합주단, 카메라타 베른이 투명하고 상쾌한 연주를 선사한다.
CD50-1403 모차르트와 스트라빈스키
바이올린 소나타 K454, K296/ 스트라빈스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Esther Hoppe(violin) Alasdair Beatson(piano)
바이올린 소나타 K424는 1784년 스트리나자키라는 여성 바이올리니스트를 위하여 쓴 작품인데, 황제와 약속한 연주 당일까지 작품을 완성시키지 못한 채, 바이올린 악보만 주고, 피아노는 모차르트 자신이 직접 즉흥 연주하였다고 전해진다. 바이올린의 위상이 피아노와 대등한 위치를 차지하기 시작한 선구자적 작품이다. 죽음을 앞둔 1787년에 작곡한 K526는 모차르트의 마지막 바이올린 소나타로 실내악보다 대규모 협주곡에 적합할 정도로 큰 스케일의 걸작이다. 스트라빈스키의 디베르티멘토는 1928년 작곡한 발레음악 ‘요정의 입맞춤’을 연주회용으로 개작한 곡이다. 에스터 호페는 2005년 제8회 모차르트 콩쿨을 우승한 여성 바이올리니스트로 모차르트 연주에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CD50-1103 슈만: 피아노 작품집 Vol.5 (2CD)
사육제 op.9 클라라 비크의 주제에 의한 10의 즉흥곡 op.5, 음악수첩 op.124
8개의 노벨레테 op.21, 새벽 노래 op.133, 푸게토 형식의 7개의 피아노 소품 op.126
슈베르트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보필:안드레아스 보이드)
Cedric Pescia
스위스의 신예 피아니스트, 체드릭 페시아가 연주하는 슈만 피아노곡집 5탄. 재능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열정과 영감으로 충만한 슈만 피아노 작품 전곡 시리즈 5번째 앨범. 이번에는 슈만 초기 작품인 <클라라 비크 주제에 의한 10개의 즉흥곡>과 <사육제> 그리고 후기의 <새벽노래>등 1830-50년대에 작곡된 작품을 담고 있다. 이 시리즈의 2집을 연주했던 세드릭 페시아는 2002년 지나-바흐아우어 콩쿨에서 우승한 후 유럽, 미국 콘서트 투어에서 대성공을 거둔 피아니스트이다. 섬세하고 지적인 피아니즘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호연을 펼쳐 보인다.
CD50-1213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21번 D960, 악흥의 순간 D780
Fabrizio Chiovetta(piano)
유럽에서 주목 받는 신예 피아니스트 파브리치오 치오베타가 도전하는 슈베르트 피아노 독주곡. 그의 스승, 파울 바두라-스코다는 치오베타의 연주에 대해 ‘섬세하고 정교하며, 뜨거운 감정이 전해지는 연주’라고 극찬한 바 있다. 마침내 치오베타의 장기인 슈베르트 연주반이 발매되었다. 한 음절 한 음절, 명료한 음색과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터치, 그리고 절묘한 페달링으로 3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깊이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슈베르트의 해석에 남다른 깊이가 있으며, 슈베르트 가곡 반주자로도 명성이 높다. 진지하고 치밀하게 구축해낸 슈베르트 연주이다.
CD50-1409 파브리치오 치오베타의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와 변주
변주곡 Hob.XVII:6/ 피아노 소나타 Hob.XVI:46/ 피아노 소나타 Hob.XVI:20/ 피아노 소나타 Hob.XVI:34/ 변주곡 Hob.XVII:3
Fabrizio Chiovetta(piano)
유럽에서 주목 받는 신예 피아니스트 파브리치오 치오베타의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와 변주곡 연주. 그의 스승, 파울 바두라-스코다는 치오베타의 연주에 대해 ‘섬세하고 정교하며, 뜨거운 감정이 전해지는 연주’라고 극찬한 바 있다.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와 변주곡을 연주한 앨범. 하이든 연주에서도 특유의 섬세한 터치 로, 한음 한음이 영롱한 빛을 발하고 있다. 부드러운 감성과 풍부한 열정 그리고 예리하게 연마된 피아니즘으로 하이든의 음악세계를 구축해내고 있다.
댓글목록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CD50-1303 바이올린의 회상(Reminiscences)
hokmaa님의 댓글
hokmaa 작성일CD50-1303 바이올린의 회상(Reminiscences) 주문합니다
jangeast님의 댓글
jangeast 작성일CD50-1302 하나 부탁합니다.
lemon2sang님의 댓글
lemon2sang 작성일CD50-1302 하나 주문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CD50-1409 CD50-1213 CD50-1103 CD50-1403 CD50-1102 CD50-1303 CD50-1302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CD50-1102 멘델스존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CD50-1302 아바도의 모차르트
hylee612님의 댓글
hylee612 작성일
Claves 신보
CD50-1302 아바도의 모차르트, 하이든(2013년 3월 마드리드 콘서트)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누락된 신보(CD50-1303)는 추후 입고시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agnes님의 댓글
kagnes 작성일* <회상> 1장 보관 바랍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누락된 신보로 주문 해 드리며,
입고시 문자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